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대왕암공원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지난 동하100회 산행날
회원님들의 요청에 의해 긴급 벙개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가을, 정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개최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는 피트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을 비롯하여 가을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의 은빛 물결 등이 장관을 이뤄 관람객을 맞습니다.
우리는 축제기간을 피해 조용히 화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길 등 구석구석 돌아보고 시간이 허락되면 울산 대왕암 공원도 들려 보려고합니다.
10월의 마지막날을 즐겨보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출발장소 : 종합운동장 호돌이탑 앞
출발시간 : 오전 9시 정각 (이동경유 9시10분)
준비물 : 간식, 식수, 여벌옷, 편하고 예쁜 옷차림
번개 참가비(약3~4만원 예상)
참가 인원수 및 교통수단과 입장료 등 포함 당일 결정 1/n 합니다.
대형버스 이용 (아침은 집에서 드시고 점심은 개별 매식)
인원이 적을 경우는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45명 신청 받습니다.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박영욱 수석부회장(010-2303-9614)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거대한 도시 근린공원입니다.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으며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는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공업탑 인근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과 더불어, 울산의 그린 인프라를 상징하는 양대 공원입니다.
전기관람차 탑승시간은 출발시간 10분전부터 탑승가능하고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라 자유석이며 한 라인에 4명정도 탈 수 있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지만 늦게 오신분들은 일행과 따로 떨어져서 앉아야 하므로 구경하다가 전기관람차 탈 시간되면 조금 서둘러 탑승대기 추천해요
관람차는 출발시작부터 안내멘트가 나온다고 하네요 15분이 좀 짧게 느껴지지만 구석구석 크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둘러보면 제일 좋겠지만, 걷기 힘드신분들은 정말 좋을듯 합니다.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이다.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여러 가지 바위들이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볼거리가 많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참여 하셔서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쁘고 멋진 동하사람들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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