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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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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기록 12/5 598차 남한산 벌봉 산행기
민헌 김기표 추천 0 조회 128 10.12.06 01:2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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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08:25

    첫댓글 벌봉 코스는 언제 가도 좋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바위는 싫은데, 이 코스는 낙엽과 흙길이어서 좋다. 어제 산행을 했는데, 쉬지도 않고 후기를 올린, 민헌에게 감사...그리고, 법천의 좋은 일, 축하...좋은 음식점 소개해준 혜운 에게도 감사...11일에는 다른 운동 약속이 있어 산행 불참....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 10.12.06 23:01

    소산의 그 훈훈한 마음 씀씀이 배우고 싶소. 내년 용마회장님 팍팍 밀어 드리겠소 ㅋ

  • 10.12.06 08:46

    산행하기가 가벼운 벌봉은 언제나 한적하고 흙길이라 더더욱 좋다. 산행후 바로 산행기를 올려준 주필 민헌에게 감사를 ..함께한 산케들에게도 고마움을 ....
    산행시 스틱은 잘쓰면 편리하고 좋지만, 조금만 부주의하면 위험한 무기로 변할수가 있으니 사용하시는분들은 항상 주의를 요하시기를...

  • 10.12.06 12:45

    안전사고란 수 백번을 잘 하고도 딱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을 망친다...순간의 실수가 영겁으로 이어짐을 공사판에서 봐 왔슴. 스틱의 끝은 자신의 몸 바깥을 벗어나면 안되는 법...산행 중 서로서로 지적해주어 안전산행에 만전을.

  • 작성자 10.12.06 17:51

    스틱사용시 앞뒤로 가는 사람들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서로 불편하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겠지요.

  • 10.12.06 19:55

    스틱을 아예 버리는 것도 한 방법...ㅋ

  • 10.12.06 08:52

    그 벌봉을 내년에는 꼭 한번 가봐야겠소. 뒤풀이에 맥주 6병, 소주2병 혜운이 마셨을 막걸리 1병.. 적당~ 해보이네요. 더 자셨나요?

  • 10.12.06 12:40

    소화도 시킬 겸 다리(송파구와 강남구의 경계)를 건너 추억의 수서 호프집에서 생맥 한 잔씩...주필은 꾸벅꾸벅하여 소인이 대신 마셨소.^^

  • 작성자 10.12.06 17:20

    사진에 안보이는 몇병이 더 있었지요. 수서호프집에선 한참을 졸다가 깨어보니 앞에 맥주잔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던데 백산이 처분했다니 고맙소.

  • 10.12.06 13:46

    산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에 칭구들과 함께한 벌봉산행...가락동수산시장 뒤풀이에 좀 과용하여 지산회장이 무슨 호통을 칠지 걱정. 동창회보에 실린 도연의 1대간9정맥 산행기 훌륭하고(너무 어려버서 탈...ㅋ), 소산 어부인의 제주도 산수화자수 일품이라. 백산 따님 악세사리사업 대박 기원하며 정겨운 후기올려준 민헌에게 감사.

  • 10.12.06 12:38

    소산 부인의 '제주도 풍경'을 실물로 봤으면...

  • 10.12.06 13:48

    1월말(1/22-23또는 1/29-30) 1박2일 제주도 특별 눈꽃 여행을 꿈꾸어 봅니다..

  • 10.12.06 13:27

    대곡중학교 재경동창회장 된것, 축하합니다. 1년동안 대장으로 고생했소.

  • 10.12.06 22:46

    힘빠진 회장은 원래 입이 없는 사람이오.ㅎㅎㅎ

  • 10.12.06 23:01

    법천 차기회장님은 내년도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가락시장의 풍성한 뒤풀이에 감사드립니다

  • 10.12.06 10:15

    겨울답지않은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에 흙길 낙엽밟으며, 즐긴 하루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가지만, 가까이 동행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잠을 잘 즐기는 민헌이 밤늦게 올려주는 후기가 쌩쌩합니다.

  • 10.12.07 12:47

    법천의 대곡중 재경 총동창회장 취임 추카 추카~각급학교 재경 회장 취임은 법천이 첫 테이프를 끊은듯, 앞으로야 여럿 있겠지만(대곡이 가장 좋아하겠네^-^)....이윤화 사장의 창업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ㅎㅎㅎ 늘 새벽까지 후기 완성하는 민헌 주필의 성심성의는 올림픽 금메달감~~

  • 10.12.06 11:01

    좀 흐리긴해도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걸음..참 좋았읍니다..전날 진안 구봉산에 이어 몸풀이가 좋았읍니다.가락동시장-수서호프-양재동 이어도....푹 젖은 하루였읍니다..

  • 10.12.06 12:27

    이어도에 동행못해 아쉬웠소. 담날 일찌기 약속이 있어스리...ㅊ

  • 작성자 10.12.06 17:53

    3차로 이어도까지..대단한 정성과 체력과 우정이오.경암은 잘 있습디까.

  • 10.12.06 19:51

    이어도 마이 애용해주이소. 4년 후배되는 사람 집이니...

  • 10.12.07 10:29

    전날 강행군 했슴에도, 26산케 산행에 와 주어 고맙소. 하여튼 산에서 자주 봅시다.

  • 10.12.06 11:19

    일요일 대간 화방재-함백산-피재 구간을 마쳤으나....늘 마음은 산케들과 함께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대간을 마치면 산케들과의 시간도 많아질 것입니다.

  • 10.12.07 10:30

    내년에는 같이 산행 많이 합시다.

  • 작성자 10.12.08 04:10

    내년엔 경암이 가세하면 타율 10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 지겠는데...

  • 10.12.06 11:25

    지난 봄에 벌봉에 가 본 것 같은데 이번 산행코스와 같은지 모르겠네...아기자기 속닥하게 좋아 보이네요.

  • 10.12.06 12:40

    언제나 변함없이 산케들을 안아주는 어머니 같은 산이며, 수북히 쌓인 낙엽길은 겨울을 맞는 남한산의 폭신한 이불인가 싶다. 공식 산행기에 못난 여식의 칭찬이 부끄러울 따름이며,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가락시장에서 생선회와 꽃게찜 그리고 푸짐한 매운탕을 스폰한 집행부와 벌봉의 온기가 따끈할 때 올려준 주필의 후기에 고맙소이다.

  • 10.12.06 22:41

    알고 보니 효녀에다 사업수완도 있는 아주 잘난 여식이네.

  • 10.12.06 13:12

    이번에는 꼭 벌봉을 갈라햇는데 그놈의 술약속이 지지난주 금요일부터 지난주 토요일 밤 늦게까지 장장 9일을 마싯다.
    딸 하나 치우고 난 뒤의 뒤풀이 불리다니는 것도 참 힘드네. 아직도 한 2건 남앗네.산케들 참 부럽습니다.

  • 10.12.06 16:40

    고향 사람들과의 행사로 좋은 산행에 참여치 못하여 아쉽네요. 항상 포근하고 만만찮은 산행코스인데, 중간 하산이 쫴끔 아쉽습니다. 수고들 많았소..

  • 10.12.06 22:37

    창선에서 출마해도 될 듯하요 ㅎㅎ

  • 10.12.06 22:37

    옷차림을 보니 날씨가 꽤 추웠나 보구나(법천대장은 혼자 가을쯤으로 느낀 듯). 감기가 심하여 같이 즐기지 못해 아쉽소. 가락시장 횟집도 맛나보이고...

  • 10.12.07 10:31

    감기엔 뜨끈한 매운탕 국물도 좋을텐데...

  • 10.12.06 23:05

    흐린 날씨지만 영상의 기온으로 포근한 산행이었지만 정상주할 때 부는 산바람이 땀을 차갑게 식히는 바람에 추위가 느껴지더군. 벌봉산행치고는 짧은 감이 없진 않았지만 풍성한 뒤풀이가 이어져 대만족이었소.

  • 10.12.07 10:08

    3차로 박교수댁에 쳐들어 갈 작전계획을 세웠으나 ...산타에게 내쫓기는 새샘을 차마 볼 수 없어서 ㅋ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0.12.07 10:32

    맞소!!!!

  • 10.12.08 14:02

    초겨울 산에 항상 씩씩한 산케들이 잘 어울리오.. 이번 토요일에 봅시다.

  • 10.12.08 16:38

    호텔 로비에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음악이 나온다. 벌써 연말인가보다. 소중한 내 친구들, 올 한 해도 그대들 덕분에 반갑고 즐겁고 좋았다. 그 마음 변치않을 것을 새기며...

  • 10.12.08 23:23

    새해에도 행복하고 맘 편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빕니다.

  • 10.12.10 13:15

    성주, 요새는 많이 바쁜갑네. 통 객실사용실적이 없네. 요새같은 불경기에 바쁘다니 좋은 일이기는 하고 빈 객실이야 딴 손님이 채워줄 수 있겠지만 이 빈 가슴은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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