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산시장 비가림시설 준공식(6월 10일 11시 월요일)

[아카바]

금산시장에서 6월 10일 오전11시에 비가림시설 준공식이 있었다.

오늘 준공식은 전통시장 금산시장의 시장활성화를 위해서

그동안 상인들이 노력하면서 금산군의 협조로 만들어진 사업이다.

2006년도를 시작으로 주차장 시설이 만들어지고,

2009년도 부터는 금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금산 시장을

노후 된 건물 보수와 지붕 개량 사업으로 추진하며

새롭게 변화 된 시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비가림 시설 준공의 의미도 시장활성화를 위한

활력있는 시장을 위해서 추진 된 사업이다.

또한 더불어 함께 하는 금산을 주장하며 길거리 시장을 컨셉으로

계획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즉 사람이 찾아오는 시장을 꿈꾸며 이룩 해 놓은 시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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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서 역사가 있는 인삼시장의 출발도 이 시장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기성복 의류 이전 시대에는 포목점이 시장에 빼곡했었다.

쌀가게와 나무시장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하며 정이 넘치는  

전국에서도 유명하던 5일장터에서 지금 생각 해 보면,

금산인삼시장도 함께 발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장 안에서는 서커스 공연도 자주 있었으며, 씨름판도 벌려 놓고 

시합도 벌어지면서 진풍경이 연출 되기도 했던 시장이다.

즉 금산의 역사가 고스란이 서려 있는 시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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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옷 가계를 비롯해서 다양한 점포가 형성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인구 감소와 대형점과의 경쟁력 약화등이 악재로 작용 되면서

  갈 수록 시장의 퇴보는 다양한 구색 부족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고객을 멀리하게 하고 있는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전통을 지켜오는 대장간과 철물점에서

전통과 맥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언제나 과거에 있는 느낌이 든다. 

금산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금산수삼센터 카페지기 박인군(아카바) 올림

금산시장이 비가림 시설이 새롭게 설치가 되었다.

재래시장에서 전통있는 시장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다시 태어나길 기대 해 본다.

길거리 시장 표어와 다리 조형물이 훤하게 보입니다.

서정삼금산시장번영회장

시장 상인들의 열망과 관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강태옥 번영회상무의 강한 의지가 비쳐집니다.

2011년부터 금산수삼센터와 금산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진행이 되고,

시장에서 2차년도 사업까지 거치면서 그 동안 시장에서

상인들의 의식 전환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행히 올해도 3차년도 시장활성화시장육성사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새로운 문화 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장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하면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모든 진행은 시장사업단을 통하여 아루어지게 된다.

시장문화기획 교육 대상은 금산군 전통시장 상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 함.

박동철금산군수

김복만군의회의장

서정삼번영회장

준공식을 마치고 군수님이 시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시장 어른들입니다. 준공식 장면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금산읍 이장님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옷가계 앞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 여사장님들과 고객들이

함께 어울려 준공식을 축하하고 회식 자리가 이어집니다.

근디 자리가 누추해서 어떻하우 ㅎㅎㅎ

위로는 비가림 길거리 노점상과 아래는 이불집등 매장이 펼쳐 있습니다.

비가림시설과 아취형 조형물이 멋있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노점상이 들어설 비가림 시설물과

잘 정리 된 일반점포 매장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뻥 튀밥  연락처는 아래 번호로~~~

[금산이 아름답다]

전체적으로 어르신들뿐??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금산에 살면서 큰뜻을 품고 도시보다 더 나은 삶을 살수도 있을텐데...누구나 태어날때는 천하게도,귀하게도 태어나지않았다.본인의 행동으로 천하게도,귀하게도 되다고 본다.
사람이 인재가 소프트웨어??? 사람이 필요한데..금산전통시장에도..보여지는 하드웨어는 많이 진행이 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