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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숙 시인 나의 유럽 여행기 - 비엔나 편 -
숲속 추천 1 조회 169 17.08.28 22: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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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9 16:11

    첫댓글 오스트리아는 구라파 중간쯤에 위치한 작은 나라, 한 때 중립을 선어했지만
    히틀러의 독일지배 때 피해가 컷지요. 음악의 도시, 비엔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그곳에서 보고 느낀 그 과거가 떠오르는군요. 님은 여행기도
    잘 쓰십니다. 이 글들을 모아 기행문 출판을 하시기를... 첨부된 사진들도
    좋아요. 인생은 나그네. 먼 나라, 음악의 나라로도 갈수 있으니 확실히
    현대인은 이런 점에서 복이 많아요. 사랑하는 숲속님.....

  • 작성자 17.08.29 22:46

    네,, 향강선생님께서 제가 간 여행지는 이미 다녀오셨으니 더 공감이 가실 듯 합니다..
    기행문 출판 권유 감사합니다.. 기행문집으로 내기엔 분량이 짧아서 나중에 시집 낼 때
    수필하고 여행기도 같이 실어볼지 고려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공적 사적으로 분주히지낸 하루..
    피곤해서 일찍 취침에 들려다가 잠시 컴을 열고 답글 드립니다..
    선생님도 잘 지내셨지요?...
    사랑하는 숲속님... 제가 오늘 처음 들어본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 사랑... 사탕처럼 머금고 산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살맛이 날거예요..
    저도 마음의 사랑..
    캔디같은 사랑을 올립니다..향강 선생님..
    평안한 밤 되소서..~

  • 17.09.03 15:22

    숲속시인님
    오랜만에 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유인의 날개를 펴시고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계심에...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돌아오시면 수많은 문학의 소재가
    간직됨으로 인해, 다양한 문학작품과
    수채화가 캔버스와 원고지에 담겨지리라
    믿습니다. 적극적이고 활기있는 삶의 모습이
    왠지 노란 해바라기를 닮았다는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열정적인 삶을 계속 이어가심으로 느끼는
    그 마음을 시상과 색감으로 승화시켜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글과 수채화를, 이 가을에
    더욱 많이 남겨주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7.09.03 22:15

    박형서 작가님.. 정말 오랜만에 제 글방에서 다시 뵙습니다..^^
    늘 아낌없는 격려의 글을 읽을 때면
    박선생님의 내면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인지 깨닫게 된답니다..
    그동안 서재에 글을 안 올리셔서 궁금했는데 여름이 가고 가을아 찾아온 것처럼
    아름다운 고뇌의 열매들을 새롭게 음미하고 있습니다...

    저의 수채화.. 잊지 않으셧군요..
    네..올 가을은 수채화에 좀 정열을 기울여볼까 하는 생각이..ㅋ
    박선생님도 멋진 가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이 여행기는 현재 진행형이 아닌 오래 전 써놨던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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