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와보니 조용했었네요..
주위에 친구들이 조용히 집에서 살다가 이나이 되니
뭔가를 하겠다고 ..시간 죽이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커피숍(방이동)삼겹살집(둔촌역)피부샾(강동역)노래방(수색)스크린골프장(수원)
을 개업해서 개업식에 다니느라 바빴네요
..음악을 전공했으면서도 과감하게 다른일을 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그럼 나도전업을 해볼까? 아님 확장을 할까?
뭔가 확 변해보고 싶은데..
친구들의 들썩임에 덩달아 ..이생각 저생각하다
현실은 이아침에 왜이리 일찍 왔는지 모르는 학생들 레슨하다보면
오늘 하루는 가는 거네요..!!
첫댓글 학생들 가르치시면서 지내시는 즐거움-- 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