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줄기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강의 유역을 가름하는 분수령들을 기본정맥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관련되어 있다.
북쪽 사면에서 장수의 천천(天川)이 시작되어 401㎞의 금강을 이루고 남쪽 사면에서는 임실의 오원천(烏院川)이 시작되어 225㎞의 섬진강을 이룬다. 연결된 주요산은 수분현(水分峴, 530m)·팔공산(八公山, 1,151m)·성수산(聖壽山, 1,059m)·마이산(馬耳山, 667m)·부귀산(富貴山, 806m) 등이며, 그 길이가 약 65㎞로 13개 정맥 중 가장 짧다.
금남정맥 주화산(600m)에서 시작하여 왕사봉, 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의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
내용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줄기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강의 유역을 가름하는 분수령들을 기본정맥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그 이름이 강 이름과 관련되어 있다.
이 산줄기는 금강의 남서쪽을 지나므로 금남정맥이라 한 것이다. 금강 상류유역과 만경강유역을 구분짓는 산줄기로 동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금강 상류를 이루며, 서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만경강을 이루고 일부는 금강 하류로 흘러든다.
연결되는 주요 산은 왕사봉·배티[梨峙]·대둔산·황령(黃嶺)·개태산(開泰山 혹은 天護峰, 360m)·계룡산·널티[板峙]·망월산(望月山)·부소산 등으로 그 길이는 약 118㎞이다.
이 산줄기가 시작된 주화산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호남정맥과 함께 전라북도의 동쪽 산간지방과 서쪽 해안의 호남평야를 경계짓고 있다.
선남님 함께하게돼 무지 반갑습니다...22번으로 배정해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27번 자리 부탁합니다 ^^
혹시 다른 자리 나오면 우선 변경도 부탁드립니다 ^^
자리가 없네요
빈자리 나오면 부탁합니다
미리 예약하는지 몰랐습니다~
빈자리 나오면 부탁합니다~
개인 사정상 내립니다.
미안스럽고, 여건이 되면 다시 합류하겠습니다.
두한이 형,
사정은 이미 들어 알고 있지만 막바지 전투를 앞두고 장수를 잃은 기분이 드네요~
일이 우선이지만 상황이 바뀌어 합류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에고..ㅠㅠ
너무 아쉽네요...
큰힘이 되었던 청노루님이 안오신더니 너무 서운해요.. 없는 시간이라도 잘조정해 반가운 만남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넘 아쉽네요..
청노루님 안 계신 정맥길 살짝 걱정도 되고요.
꼭!! 다시 합류해 주세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 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선남승원님 완주취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