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퇴뫼산 - 남양주시
*산행 참석하신 분들 (존칭 생략);
만고강산, 재마루, 청솔, 윤재, 불암산, 갑을,
산새, 연희, 윤슬, 미캉, 민서, 바다, 샤키라 (13명)
낯선 이름의 퇴뫼산을 오른 후, 청량리역의 '원추어탕 에서 뒷풀이 마무리를 했습니다.
(회비 82,000원)
(총지출 82,000원)
메뉴; 추어탕 64,000 원
주대/음료대 18,000원
전주 잔액 554,630원 + 금주 잔액 0원 = 현재잔액 554,630 원
상봉역에 집합해 경춘선을 타고 퇴계원역에서 하차.
퇴계원성당 옆으로 올라, 완연한 봄날씨에 완만한 능선길의 진달래 활짝 핀 곱돌산을 룰루랄라 지나고.
점심은 강산님께서 준비한 삼겹살과, 미캉님의 호박전/감자전 등 다양한 즉석요리를 선 보였어요!
퇴뫼산 정상을 가볍게 오른 후, 목련 만개한 마을과 잘 생긴 말들이 있는 승마장을 지나고,
풍양초등학교로 하산 하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 보내셨나요?
오늘 약간의 비가 내렸네요.
회원 여러분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세여 ^-^
첫댓글 청량리 추어탕 맛있게 먹었습니다...샤키라님 감사하므니이다...^^
샤키라님 알뜰한 살림살이에 우리 산우님들 든든하고 편안한 마음으로수고 많았습니다^*^
산행하고 왔네요
수고많으셧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