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멀리 부산시 기장군에서
관광버스 2대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기장군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울 카페 사무실 임시 한국양봉박물관을 견학하고자 방문을 하셨답니다
주차 시설도 안되어 있는데 가까운 도로가에 주차를 시켜 놓고서
150m 정도 걸어서 비좁은 사무실에 회원님들이 들어 오시니
정말로 표현이 안좋지만 콩나물 시루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일부는 의자에 앉자서 계시고 또 다른분들은 서서 계시니
이 광경을 사진으로 담지도 못하고..............................................
그저 방문하신 회원님들께 미안함과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양봉의 역사가 반만년이 이어 져 내려 왔지만
아직까지 양봉박물관 하나 없는 나라!!!
그래도 저가 30여년 동안 하나씩 수집하여 온 자료들을
틈나는데로 양봉인들에게 안내도 하고 신문이나 방송에도 출연하여
한국양봉박물관 설립을 피력하여 알리고 있지만 현실은 누구하나 관심을 갖고 있는
양봉인들이나 일반인들은 전무한 현실인데도 울 카페 사무실에 양봉박물관 자료들이 있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서 이 무더위에 보실려고 관심을 갖고서 찿아 오신
기장군연합회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 기장군연합회 이태식회장님께서 그 유명한 기장미역 1박스를 선물로 갖고 오셔서
선물로 주시니 감사히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긴 각종 양봉자료들이나
양봉기구들을 찿아서 더욱 더 분발하기로 다짐을 하니 더욱 더 어께가 무거워 집니다.....................
하루빨리 이 모든 자료들을 양봉박물관 설립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각 지자체나 단체. 대학에
기증을 하여 설립을 하도고 뛰어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양봉박물관 설립이 한국양봉산업의 발전과 육성이 되는 등대 역활을 하여서
양봉보국(養蜂報國)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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