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가와 우유업체의 우윳값 인상 협상이 타결되었네요.
현재 704원인 1ℓ당 원유 가격을 138원 올린 834원으로 결정했답니다.
기본적으로는 1ℓ당 130원 인상된 것이고 납품 원유의 체세포 수에 따라 8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내용의 인상안이라는대요. 합의된 날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제 우유 값이 많이 오를거 같아요.
첫댓글 회사에서도 우유값을 올린다는데...지난번에 원유값이 오르면서 우유값도 올랐는데, 그때의 명목을 보니 운송비와 가공비까지 인상되더라구요....원유값 오르는거랑, 운송비 가공비랑 뭔 상관이 있는지....잘은 모르지만 도둑놈 같습니다.
아마..우유 나르는 용역 화물차 경유가 인상과.. 우유를 가공하는 공장 가동 비용(최근 정부의 전기세 인상 참조) 상승이 적용되었을 겁니다.사실 올리는건 맞습니다.그러나 그 우유업체들이 자신들이 지출하는 인상 비용보다 더 높게 우유 인상가를 책정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도둑놈 맞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이 오르는건 이해합니다만, 원유가 오르는것과는 큰 상관이 없는듯 해서요.../ 원유값 오를때만 이런 내용들이 반영되서 유제품 가격이 올랐다면 관례라고하지만...잘은 모르지만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요...
원유 생산국에서 국제 유가 떨어졌다던데 대전 휘발유 가격은 그만큼은 않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8월 한달 동안 대전은 전국 평균가보다는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기업들이우유값을 올릴 때.. 정말 생산원가 상승분을 감안해서적절히 인상가 반영분을 분배할까요?지금 말고 예전부터 말이죠.ㅋㅋ거의 최종 판매 기업들 뱃속으로 100% 들어간다에 백표 걸겠습니다 ㅋㅋㅋ
138원만 오르는지 지켜볼거예요.
이미 최근에 우유값이 5천원 가량 오른거 같아요. 저희 집은 한달 단위로 배달시켜 먹고 있거든요. ㅜㅜ 근데 위의 내용을 보니 또 오를거 같네요.ㅜㅜ
첫댓글 회사에서도 우유값을 올린다는데...지난번에 원유값이 오르면서 우유값도 올랐는데, 그때의 명목을 보니 운송비와 가공비까지 인상되더라구요....원유값 오르는거랑, 운송비 가공비랑 뭔 상관이 있는지....잘은 모르지만 도둑놈 같습니다.
아마..
우유 나르는 용역 화물차 경유가 인상과..
우유를 가공하는 공장 가동 비용(최근 정부의 전기세 인상 참조) 상승이 적용되었을 겁니다.
사실 올리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우유업체들이 자신들이 지출하는 인상 비용보다 더 높게 우유 인상가를 책정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도둑놈 맞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이 오르는건 이해합니다만, 원유가 오르는것과는 큰 상관이 없는듯 해서요.../ 원유값 오를때만 이런 내용들이 반영되서 유제품 가격이 올랐다면 관례라고하지만...잘은 모르지만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요...
원유 생산국에서 국제 유가 떨어졌다던데 대전 휘발유 가격은 그만큼은 않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8월 한달 동안 대전은 전국 평균가보다는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기업들이
우유값을 올릴 때.. 정말 생산원가 상승분을 감안해서
적절히 인상가 반영분을 분배할까요?
지금 말고 예전부터 말이죠.
ㅋㅋ
거의 최종 판매 기업들 뱃속으로 100% 들어간다에 백표 걸겠습니다 ㅋㅋㅋ
138원만 오르는지 지켜볼거예요.
이미 최근에 우유값이 5천원 가량 오른거 같아요. 저희 집은 한달 단위로 배달시켜 먹고 있거든요. ㅜㅜ 근데 위의 내용을 보니 또 오를거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