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극한 호우’ → 수도권과 강원·남부 지방 시간당 최대 80㎜ 폭우... 서울 지하철도 한때 멈춰. 기상청에서 행안부 안 거치고 바로 동 단위별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하는 제도 도입 후 첫 발송. 각 행정동 명칭과 함께 ‘시간당 72㎜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확인 바람’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경향)
2.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3.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4.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현재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
5.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통상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6.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7.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
8.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남아공',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 ‘일본’.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 보고서. 범죄율 등 자료. 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에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강력 범죄율이 높은 나라.(문화)
*한국은 데이터가 충분치 않아 조사 대상에서 제외
9. 특허 2건 중 1건도 사업화 안돼... ‘특허강국’ 한국의 민낯 → 한국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세계 2위,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4위지만 최근 5년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은 42.9%.... 특허 내는 데만 지원 집중되어 있어. 사업화 위한 지원 제도화 필요.(헤럴드경제)
10.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 → 현재 사용 중인 태풍 이름에서 큰 피해를 준 이름은 퇴출시키는데 올 3월 국제 태풍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이름 ‘노루’, ‘메기’ 퇴출... 대체 이름 찾아야. 그동안 한국은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2~3음절 동·식물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주로 제출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한국 외)
이상입니다
@ 7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후 양평군이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분열을 야기한 정치권을 비판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여전히 사업 백지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야는 각기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50억 클럽 수사 관련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수입차를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박 전 특검은 뒤늦게 대여료를 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차를 제공한 당사자가 "대여료를 받은 적 없고, 박 전 특검 측이 가짜 확인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밝혔습니다.
● 나토는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고 다시 촉구했습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ARF에서는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과 관련한 내용을 의장성명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와 함께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도 한때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극한 호우'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처음으로 발송됐습니다.
● 보건 의료 노조가 의료 인력 등을 늘릴 것을 요구하며 내일(1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 곳곳에서 진료와 환자 관리에 차질이 있을 걸로 보이는데 부산 경남 지역에 일부 대학 병원은 입원 환자들을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게 했습니다.
● 국립암센터도 암환자 수술 100여 건을 취소했습니다. 파업이 시작되면 수술 이후 입원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인데, 이렇게 노조와 병원 측의 협상도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가장 답답한 건 환자들입니다. 중환자실 인력에 대한 추가 지원, 인사 적체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는 암센터 노조는 병원 측의 강경한 태도에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하는 자리에서 노사가 접점을 찾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최초 제시안 절반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지만 여전히 거리가 멀어 중재자인 공익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다섯번째 수정안은 노동계 1만 1,140원, 경영계 9,740원. 최초 2,590원에 달했던 격차를 1,400원까지 좁혔지만, 결코 가깝지 않습니다.
● 오늘부터 TV 수신료 2,500원을 빼고 전기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한전은 수신료를 내지 않더라도 단전 등 강제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KBS는 사회적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반발했습니다.
● 최근 식료품 물가의 고공행진 속에 진통제와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제약업계는 원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환자들의 약값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 어제(11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일명 '킬러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에서 킬러문항 추정 문제가 각각 2개 이상 출제됐는데, 이는 이번 시험이 '킬러문항 논란' 이전에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어제 삼계탕을 먹지 못했다는 분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비싸서'라고 답하는 분들도 꽤 있을듯 합니다.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12% 오르면서 어느덧 1만 6천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심지어 또 2만 원에 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25세에서 49세 사이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한 적이 없다는 통계를 통계청이 내놨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여성들의 현실도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기에 여성 고용률이 주저앉는 흐름이 20년째 그대로인데, 이는 OECD 회원국 사이에서 관찰되는 일반적 형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 이제는 1인 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는데요. 1인 가구 68%가 월세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7명 꼴로 월세를 살고 있으며, 그중에 상당수가 소득의 20~30%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말 베트남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난데없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공연기획사가 중국 소속인데요. 해당 기획사의 홈페이지에 영유권 분쟁이 있는 남중국해를 중국 영해로 표시해 베트남 정부가 발끈해서 생긴 일입니다.
●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불과 물, 공기와 흙, 이렇게 4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의 이야기로 개봉 초기엔 줄곧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습니다. 그러다 입소문에 힘입어 약 열흘 만인 지난달 24일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어제까지 18일 연속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07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자원 무기화 계속 골치인데… ‘자원 빈국’ 한국은 공급망법 처리 한세월...중국, 8월부터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영향 미미하다지만…품목 확대시 불안...앞서 희토류·요소 등 수출 막아 힘 과시...멕시코·인니 등 격화하는 ‘자원 무기화’...‘95% 수입’ 韓은 공급망법 처리도 더뎌
☞2분기 역대급 실적 저조 예상 정유사…그래도 윤활유 있어 버틴다...유가 하락에 정제마진 급락으로 정유 부문 대규모 적자 불가피...전기차 성장세에 윤활유 기대감
☞“출생아 수 10년새 절반 줄었다”…남성 절반, 여성 3명 중 1명은 ‘미혼’...통계청, 혼외자 출생 7700명...세계인구 늘지만 우리나라는 감소세 뚜렷
☞“한국 연금 소득대체율 47%···OECD 평균에도 못 미쳐”...경제협력개발기구 권고치보다 20~25%포인트 낮다는 분석 결과
☞사교육에 칼 뽑았다… 공정위, 시대인재·메가스터디 현장조사...부당 광고·끼워팔기 혐의··· 수개월 내 결론 예상...윤석열 정부 '사교육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허위·과장광고 의심 사례 15건, 끼워팔기 등 의심 사례 9건 등 24건에 대해 공정위에 조사 요청
《금 융》
☞'돈' 필요한 상장사들...하반기 자금 조달 확 는다...납입일 도래 이전 유증 자금 4조6000억원...3·4분기에만 93% 몰려...상반기에 비해 유동성 약해지고 있지만 하반기 기업 자금 수요가 설비투자를 필두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월가 "2분기 실적 암울하지만 증시 상승 가능성 여전"...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들 2분기 실적 전망 암울...실적 가이던스 낮춘다면 여전히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내년 1억5500만원까지 오른다"...관망하는 분위기 반영한 비트코인, 4000만원대서 보합세..."리플·SEC 소송 시간 더 필요할 듯…지연된 건 아니다"
☞은행 '4% 금리' 예금 반갑지만…대출 이자 부담 '부채질'...제일銀 그린세이브예금 4.2% '최고'...금리 상승 반전 '나비효과' 어디까지
☞美 인플레 둔화 기대…장중 환율 1290원까지 밀려, 13거래일 만에 최저...1300원 개장 후 계속해서 우하향...달러인덱스 101.74, 달러 약세 흐름...중고차 가격 하락에 인플레 둔화 기대
《기 업》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에 그룹 투자비 절반 투입…2030년 매출 목표 62조"...이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데이 개최...2030년 매출 목표 41조에서 62조로 올려 잡아...올해 리튬 상업생산···2030년 42만톤으로 확대...양극재 100만톤 생산···신규 소재사업 진출 검토
☞LG전자, 협력사 ESG 지원 펀드 1000억원 신규 조성...재생 에너지 전환 등 ESG 경영 활동 지원...제조 기술 강화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
☞디즈니가 불안하다…“OTT·영화·테마파크 제대로 되는게 없네”...디즈니, 올들어 1% 상승 그쳐...시장수익률 크게 하회...콘텐츠 부문의 부진·플로리다 주지사와의 분쟁 등 불안...독립기념일 연휴, 테마파크 고객 크게 줄어...월가, 보수적 평가 잇따라..."투자매력 떨어져"
☞"삼성전자, 4나노 수율 75%"…파운드리 고객 더 많아진다...하이투자증권, 파운드리 산업 분석 보고서 발간..."삼성 파운드리 4나노 수율 75%, 3나노 60% 이상"
☞삼성·SK "반도체 죽쒀도 미래 투자 못멈춰"…자금 확보 총력...삼성전자, SDC서 20조 조달…SK하이닉스는 증자 이어 비핵심자산 매각...대규모 시설 투자 지속…"투자 멈추면 시장 반등 시 점유율 뺏겨"
《부 동 산》
☞공사비 부담에 상반기 건설사 도시정비 '주춤'…"하반기부터 수주 활발"...상반기 수주액 급감…원자재값·인건비 영향...서울시 조례 개정…하반기 발주량 풀릴 것
☞7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 '긍정적'… 지방 미분양 우려 여전...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각종 규제완화책 시행하면서 아파트 분양전망 먹구름이 소폭상쇄
☞'전세 반환대출' 쓴 집주인 불안…반환보증 한도 10억으로 높인다...주택금융공사,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운영 추진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 땐 계약 해지 사유…세입자가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역전세난 우려 속 100채 이상 임대보증 가입 집주인 35명…보증금만 1조원 육박
☞"정자교 붕괴 원인, 콘크리트 손실에 따른 철근 부착력 상실"...준공 후 30년 캔틸레버 구조 교량 노후화로 철근 부식...철근에서 콘크리트 떨어져나가며 붕괴..."성남시, 유지보수 미흡..안전진단 용역 저가 발주 의심"
《사 회 유 통》
☞‘18억 보수’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송구...자료 제출은 불가”...대형로펌 법률의견서 쓰고 18억 원 받아...자료 제출 요구엔 “비밀유지의무” 거부...與, 김명수 대법원장 집중 공세
☞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 예정대로…정부 "의료공백 발생하면 안돼"...응급실 등 필수의료 인력은 제외하기로...의료인력 확충·간호간병통합 확대 등 요구...복지부, 긴급상황점검회의 열고 대응책 논의
☞수신료 분리징수 국무회의 통과... KBS "헌재 판단 구할것"...윤석열 대통령 전자결재하면 개정안 즉시 시행... "수신료, 징수비용에 더 쓰이게 될 듯"
☞이주노동자들 "우리는 기계 아니고 사람…기본권 보장하라"...일정한 권역 내에서만 사업장 변경 허용하는 등 이주노동자의 지역 이동 자유 제한...노동계 "정부, 이주노동자 지역 이동 제한은 기본권 침해"
☞'신당동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치밀하고 잔인한 범죄"...1심 징역 40년·9년서 형량 늘어…전자발찌 15년·치료프로그램 이수...재판부 "피해자 신고로 보복 범죄…우울증 등 참작할 사정 없어"
《국 제》
☞메타의 노림수 통했다? ‘닷새 만에 1억명↑’ 스레드 돌풍에 트위터 ‘울상’...스레드(Threads),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 돌파...시밀러웹, 트위터 트래픽 전주 대비 5% 감소… 작년 대비 11% 줄어
☞크렘린, "푸틴, 무장반란 닷새뒤에 프리고진과 크렘린서 만나"...6월24일 무장반란 닷새 뒤인 6월29일…용병대 지휘관과 벨라루스에 왔다는 6월27일로부터 이틀 뒤 크렘린 행
☞결국 스웨덴 나토 가입 지지한 에르도안…'외교적 승부수'...튀르키예,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하다 입장 선회...나토 가입 동의 대가로 미국, 스웨덴 양보 얻어내
☞美재무 "中에 국가안보 보호엔 물러서지 않겠다고 분명히 해"..."對中 경제 조치, 동기·목적이 국가안보라는 점 투명하게 설명"..."美中 경제활동 대부분, 양국에 도움…美中 모두 관계 안정화 열망"
☞美 '중국여행 자제령'에 中 "미국서 총기 사건·인종차별 주의" 맞불...미 국무부, 방첩법 관련 '중국·홍콩·마카오 여행 재고' 권고...중국 영사사 "미국 가면 경각심 높이고 함정에 빠지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