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재는 진안군 부귀면과 완주군을 이어주는 고개길입니다. 특히 재를 넘어 1.6km에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길은 각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가끔씩 행복버스인 무진장 버스도 지나갑니다. 무진장이란 말은 무주, 진안, 장수를 가리킵니다. 초입의 완만한 굴곡의 가로수길은 사진 담는 사람들에겐 꼭 찍어야 하는 장소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