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몇일 전 본 비디오 야그에요.
주연: 짐케리 및 기타 등등.,...
(짐케리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같습니다.
나온지는 좀 오래된 영화지만..
못 보신분이 계시다면, 한 번 보세요. 처음에는 별로 잼 없어서..괜히 빌렸구나.. 생각했었는데.. 좀 지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
줄거리는 처음 봤을때는 므슨 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짐캐리 주연의 드리마 더군요. 머리속에서는 대충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말로 표현을 할려고 하니까.. 힘들군요. 그러니까.. 사실적인 드리마를 만들기 위해서.. 대규모의 가상 세트를 설치하고 나서.. 입양아(짐캐리)를 데려다.. 감독의 임의대로.. 사실적으로 그려가는 도중.. 짐캐리가 나이를 먹고.. 나서.. 자기의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알게 되죠. 잘 설명이 안 됩니다. 가상 세트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려서부터 짐캐리에서 물을 무서워하겠끔 하여.... 섬에서 못 빠져 나가겠끔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연(짐캐리)가 없으면 이 드라마는 아무 소영이 없으니까요.. 참.. 트루먼쇼의 말뜻을 잘 모르겠더군요. 사전적인 의미도 안나고 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몹시 궁금하답니다.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이죠.
(내 생각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드라마적인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낀 짐캐리는 이 가상 세트에서 탈출을 할려고 합니다. 보트를 다고 바다를 빠져 나가려고 한답니다. 그러나 이것을 안 감독의 가상 폭풍을 만들어 짐캐리를 섬에서 못 빠져 나가게 할려고 하지만, 짐캐리의 탈출할려는 강한 의지에 실패를 하고 맙니다. 그러나 보트를 타고 도달한 곳은 세트로 만들어진 하늘모양의 천막이였습니다. 그리곤 그 옆으로 나 있는 비상계단으로 나가면서 이 영화는 끝납니다. 이 줄거리 내용을 듣고서는 아무도 볼 사람이 없겠네요. 잼없게 설명을 해서리...
참고로 이 영화는 모든 장면이 케메라 앵글로 보여져는 점이 특징입니다. 참..그리고.. 부기나이트도 같이 봤는데.. 잼이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수입되어 들어온지 오래된 영화 같더군요. 화면이나.. 기타 세트를 봐서... 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성인 포르노 산업에 뛰어던...13인지의 물건을 가지 남자의 삶을 담고 있는 내용인데.. 많은 삭제들로 재미를 덜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부분에 주인공 남자가 재도약하기 위해서.. 분장실에서... 자신에게 기도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만.. 가려서.. 보여주더군요. 우리나라가.. 아직 유교사상이나...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떠들어되고 있지만, 그런 문화적인 면에서 아직 개방이 되지 않았다는게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은 개인각자가 하는 것이니까요. 겉으로는 개방하니마니..해도... 속(지하세계)으로는 유통되고 있는것이 현실아닌가요. 유통성이 있는 정책을 해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억지를 부리면.. 반감만 더 커질때니까요... 너무 마니 떠들어 ?째? 같습니다. 그냥 한 말들이니..
새겨듣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