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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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희 전 부활의 회화 2023-06-22 ~ 2023-08-31 | 더갤러리 02-507-1511 | thegallery1.co.kr 프랑스 파리에서 “누아주”라는 장르를 개척해 내었으며, 각 시대에 따라 콜라주, 박음, 엮기와 같은 테크닉의 변천 과정을 관통하고 있다. 평면 캔퍼스에 만들어 낸 공간속에 작가의 숨결을 불어넣어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처럼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성 그리고 그 안에서 상상, 그 이상을 꿈꾸고 이루어냈던 작가의 예술성을 만날 수 있다. |
| | 10+10 다시 여는 이야기전 2023-07-04 ~ 2023-09-03 | 김홍도미술관 031-481-0505 | ansanart.com 개관 10주년 기념 안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작가 8인을 소환하여 동시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지역 미술의 흐름과 가치를 다시 한번 톺아봄으로써 지난 10년의 여정을 반추하고 다시 시작된 10년의 시간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
| | 두 가지 제언 전 해외작가 초대기획 2023-07-12 ~ 2023-09-03 | 봉산문화회관 전시실 053-661-3500 | jung.daegu.kr/bongsanart 각기 다른 환경에서 주어진 삶의 연결고리는 태생부터 다를 뿐만 아니라, 지향하는 사고나 가치관의 관점도 출발선부터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의 예술적 영역에 다가서려 했다. 미국작가 5명과 대구작가 5명이 5개의 Part로 나눈 공간에 1:1로 매칭해, 두 작가의 예술적 소통과 실현과정에서 나온 수사적 표현을 통해 새로운 서사와 신화를 만들며 공유하는 것이 예술가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다양한 시선으로 제언하고자 한다. |
| | 손용수 전 사는 일 Work of Life 2023-08-12 ~ 2023-08-31 | 한국미술관 031-283-6418 | hartm.com 16년간 중국에서 유학과 '사는 일'을 통한 불교적, 동양철학적인 추상작품과 2020년 귀국 이후 교회를 다니며 감화된 자아의 내면 성찰과 현실에 두발을 딛은 구상작품을 선보입니다. '사는 일'은 인간의 궁극적인 사명과 현실 생활의 괴리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침목(枕木)의 메타포로 표현하였습니다. |
| | 정강자 전 꿈이여 환상이여 도전이여 2023-03-30 ~ 2023-09-03 | 아라리오뮤지엄인스페이스 02-736-5700 | arariomuseum.org 1960-70년대 전위적 실험미술을 이끌던 시기 이후, 1970-80년대 회화와 바틱(Batik)2)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녀의 삶과 예술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춘다. 관람자들로 하여금 예술가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나갔던 정강자의 작품들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일상과 예술, 현실과 이상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 | 왕선정 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3-08-02 ~ 2023-09-02 | 유아트스페이스 02.544.8585 | uartspace.com 왕선정의 작업에는 인간이 등장한다. 그 모습은양으로, 종교적 도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때로는 완벽한 인간의 형상이 아닌 조형성인 변형, 해체, 분열된 모습이다. 인간의 궁극적 두려움, 자기 연민과 나약함을 탐구하던작가는 이러한 부정적인 것들을 받아 드림으로써 아름다움으로 새로워지는 긍정적 상황 바뀜을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