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공모주 / 전환사채 투자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모이야기 금리인상기의 공모주 투자
이용위대작 원길무구 추천 9 조회 2,483 22.08.29 14: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8.29 15:02

    첫댓글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오늘 5.8% 를 넘었습니다. 연말이면 6% 중반대가 되겠지요. 금요일 파월의 연설은긴축의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주가는 주당순이익(EPS) x 유동성 (PER) 입니다. 유동성이 줄어드는 시황에서 수익이 늘지 않는 회사 주가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채가 많은 회사라면 이자 비용 부담으로 순이익도 감소하여 주가는 더 하락하겠지요

  • 작성자 22.08.29 15:22

    네, 거기에 금리가 높아지니

    배당주들도 이제 시가배당수익율이 5% 는 넘어야 고배당주라고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22.08.29 16:14

    감사합니다.
    고금리가 언제까지 갈 지에 달린것 같습니다.

  • 22.08.29 15:44

    여유자금투자를 어디에 할것인지 많은 고민이 되네요!!!^**^

  • 22.08.29 16:22

    금리. 환율 고공행진 할것같네요

  • 22.08.29 17:18

    정보 감사합니다 버핏할아버지 말씀이 확 귀에 들어 오네요 휘둘리지 말라고요

  • 22.08.29 18:19

    파월이 볼커처럼 인플레 씨가 마르도록 과감하게 한다지만, 왜 볼커말고는 다들 그렇게 못했을까요. FRB의 결정은 경제의 영역이라기보다 정치영역이라서 여론(주가지수)을 무시할순 없죠.
    인플레이션이 2프로에 도달하기전에도 떨어지는 추세만 보이고 주가가 상당히 폭락한다면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파월도 정치인인데 어찌 여론 무시하고 인플레만 쳐다보겠습니까. 음모론이긴하지만 파월도 백악관, 상원의원들과 상의해서 선거스케줄, 주가지수를 다 보고 "정치"적으로 금리 결정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트럼프가 대통령이라면 나중에 대공황이 오던말던 당장 금리를 올리진 않았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트럼프는 참 재미있는 사람이죠.)

    아무튼 원화든 달러든 수중에 현찰 많이 들고 있으면 장땡인 세상입니다. 현금 많으신분 느긋하게 주식이나 채권 싸게 사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당분간 올라갈일 없을건 확실한듯하고 내리면 얼마나 내릴까요. 거래가 없어서 참 알기어려운 영역입니다.

  • 작성자 22.08.29 19:13

    파월은 이제 그의 목표였던 연임을 했기 때문에 주식시장 인기보다는

    나중에 인플레를 잡은 의장으로 평가받고 싶어하는 듯 해요.

    어차피 금리인상 고통의 몫은 파월이 받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주식시장 하락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호랑이니....

  • 22.08.30 10:15

    미국 월가가 숏을 잡고 있어서 롱으로 돌아서기 전엔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누구나 아는 비밀이.....

  • 22.08.29 18:37

    환율이 떡상해서 원화가 종이되는느낌입니다.
    지금이라도 달러로 바꾸는건 안된다고 말리지만 진짜 지금이라도 달러로 바꿔놔야할까요...

  • 22.08.30 02:22

    원화보다 안전자산이라고 볼 수 있는 달러화표시 자산은 포트폴리오에 어느 정도는 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달러 인덱스가 워낙 강하다보니 원화약세인데 유로나 엔화에 비하면 원화가 엄청 약한건 아닙니다.

  • 22.08.31 11:29

    그저께, 김영익교수님이, 엔화와 엔화 ETF에, 조금씩 투자 중이라며
    투자자 분들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이, 와 닫기에
    생각 중입니다~~

  • 22.08.31 15:30

    그간 주로 토지투자를 해왔었고
    그토지를 또 마이너스대출 만들어놓고 공모주도 하고 했었는데
    결국은 토지 투자가 답인거 같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돈 가치가 떨어지면
    결국은 물건값이 오를테니까요
    당분간 거래가 주춤하긴 하지만
    결국은 토지가격 상승으로 기결될것 같은 생각이..

  • 22.09.01 12:37

    토지가격은 많이 올랐나봅니다
    저의 경우는 상가투자를 했고 나름 상가에서 월세도 제법 득했고
    시세차익도 볼 수 있어서 일부는 매도를 해서 현금확보했습니다.
    그리고는 월세가 줄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금 남은 상가는 상당히 많이 가격이 하락해 있네요.
    물론 매도도 힘든 상황이고
    좀 특수한 상가라서
    수십년동안 큰 출렁임 없이 잘 유지되어 왔다고 하는데
    요즘 많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산업구조상 다시 오르기는 힘들듯해요 ㅜ
    부모님 지론은 부동산은 그냥 무조건 장기로 가져가는거다...
    하시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부동산 역시 진입하고 들어갈때
    떠날때의 시간이 필요한듯. 인구도 감소하고..

    최근 제가 아는 아주 연로하신 어르신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260억에 매도 하시고 (아마 아파트 단지 예정 건설사에서 산듯)
    양도세금을 100억 내셨다고 하더군요,
    나머지160억을 받아 통장에 넣고 계시는데
    자녀가 3명이에요,
    일정부분 소비하고 아내와 자녀들 총 4명에게 상속하게 되면
    상속세 내야 하니
    1인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이 20억 언저리 라고 합니다,
    그돈이 적은 돈은 결코 아니지만
    돈이란 내가 써야 내돈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 22.09.01 12:38

    @사라22 그래서 저는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고
    놀궁리를 모색해 봅니다. ㅎㅎㅎ

  • 22.09.12 11:45

    비수도권 토지 투자는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은 인구 소멸하는 지역도 많고,.. 나이드신 분들이 워낙 토지를 많이 보유해서 사망시 나올 땅이 널리고 널렸어요.. 2030대는 토지에는 관심이 없고... 이번 부동산 한파에 디이고 나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투자가 긴 겨울이 올거라 봅니다. 가뜩이나 있는 공장도 산업패러다임상 중국영향으로 엄청나게 매물로 나올수있어요.. 물류센터 부지나 창고같은게... 지금은 모자라서 우후죽순짓지만 이것도 어느시점되면 마무리 되기때문에. 조심해야할듯... 하지만 별바라기 말씀처럼 토지가격은 결국은 우샹향은 할거라 봅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자국민에 의해서는 오르긴 힘들어보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