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만나든
애정에 깊이로 이해 안돼는 일이 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자신을 이해할수 있는 소양이나,
포용력을 가진 사람인가를 처음부터 재며,
거기에서 벗어나면 "속 좁은 놈"으로, 치부하는것도 일종에 폭력입니다.
지난번 어떤분이 쓰셨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말 할건하고, 감출건 감추고자
정리해 봤습니다. 임경선 , 러브 패러 독스 중에서...
내가 향후 얼마나 숨기고, 미리 애기해 주어야 할지에 대한, 합리적인 편집업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 불가항력의 것들은 숨길 이유가 없다.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다.
(부모에 이혼, 지독한 가난, 발가락이 여섯개, 시설 출신...)
* 나 때문에 비롯된 불변의 사실들은 "자연스럽게" 알려줄 의무가 있다.
(전에 결혼한적이 있다, 가방끈이 짧다)
* 특히나 향후 둘에 관계에 영향을 줄수 있는 일에 대해 숨기거나, 거짓말 해서는 안돼 겠지요?
(알콜/마약중독. 수입과 빚, 숨은 자식 여부, 간염보균 등...)
*하지만, 현재 영향을 별로 못 미칠 지나간 사실에 대해선, 굳이 말할 필요는 없고....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수, 청혼 했던 경험, 엄청 뚱보, 성형...)
상처가 있는 자신을 스스로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랑하는게
전제조건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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