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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련질문방】 bmw 정책 열받네요.. 마음같아선 확 엎고싶은데..
주니이 추천 0 조회 737 05.03.02 13:0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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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2 11:35

    첫댓글 전 21일 출고했습니다. T.T 그 정보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한가요?

  • 05.03.02 11:41

    저에게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열받을만 합니다. 그런데 차가격을 깍을 수 있는것이 잘못인가요? 미국에 살아서인지 가격할인이 없어져야한단 소리를 들으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딜러별로 가격차이가 나서 여러 딜러별로 가격알아보고 가격좋고 써비스 잘해줄것 같은 딜러에서 구입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작성자 05.03.02 13:00

    뭐.. 기존 딜러샾에 전화해보시면 단번에 알수 있습니다. bmw코리아에서는 공식적으로 1000만원 dc지원해주고요.. 개인 딜러샾(저먼, 한독등등)에서 또 +@ 지원가능하다더군요.. 525가 6000초반정도에 구매 가능하다고 아는 딜러에게 들었습니다. 지금 독일 본사에 편지라도 날릴까 생각중입니다.

  • 05.03.02 11:44

    그래서 어쩌다 보면 나보다 조금 싸게 차를 구입한 오너도 있을테구요 비싸게 구입한 오너도 있을테구요...우리나란 어쩐지 몰라도 딜러쉽이나 딜러에게 커미션이 있을테구 어느 한계선내에서 자신의 스킬로 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 05.03.02 11:49

    그전에 비엠 디시 안해주기로 햇다고해서 저는 그말을 맏지 않고 주위분들에게는 디시 시작하면 기다렸다가 사라구 말렸었는데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벤츠보다 비엠이 10 % 이상 싼것은 우리나라에서 주지의 사실입니다. 중고가격도 그렇고요. 당연히 10% - 20% 디시해서 사는것이 적정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05.03.03 03:32

    3일차이로 이런일이 생기다보니 열을 받았네요.. 회원님들 말씀처럼 dc는 필요악이겠죠.. 그냥 너무 화가나서 이 곳에 넋두리라도 하고 싶었던게 제 심정입니다. 흥분해서 보기 않좋은 모습 보여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05.03.02 12:00

    일관성없는 정책~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옵니다.. 속상 하시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05.03.02 12:08

    미우나 고우나 정책이기에...딜러들도 맘상한답니다..또한 여기다가 올리시면..다른 많은 분들도...맘상하실것 같습니다..별다른 대책은 없습니다..재고소진으로 긴급조치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엠코리아에 항의 한번해보세요..ㅜㅜ;;

  • 작성자 05.03.02 12:46

    비엠 코리아에 전화했더니 엉뚱하게 일선 딜러를 쪼네요..-_-;; 나한테 최선을 다해준 사람이기에 마음도 편치않구.. 그냥 내 복이려니.. 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울분이.. 쩝..

  • 05.03.02 12:46

    저는 네비게이션,등록세등 지원없이 샀으니 제일 비싸게 샀네요.. 할수 없죠..

  • 05.03.02 13:25

    전 2003년 9월에 E60 530i를 전혀 할인 없이 구입했습니다. 그땐 런칭되던 시기였으며 들러들은 앞으론 절대로 할인 없으며 할인하는 딜러들은 BMW Korea 차원에서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그 1년후 최대 1200에서 1300까지 할인해서 팔고 있던군요. 열받았지만 지금은 그러려니하고 지냅니

  • 05.03.02 13:28

    다. 그래도 전 처음에 사고 아무도 안타고 다닐때 폼재고 타고 다녔으니 비싼옷 세일기간 되기전에 제일 먼저 사고 입고 폼재고 다닌샘 치고 스스로 위로하고 지냅니다. 하지만 제가 주니어 님이래도 열받겠습니다. 전 신차를 처음에라도 타고 다녔지만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요번에 first car 바꿀때 고민하지 않고

  • 05.03.02 13:29

    아예 할인없는 벤츠 S500으로 구입했습니다.

  • 05.03.02 13:42

    네.....백화점 세일과 연계하니...언뜻이해가 쉽군요~~^^ 또한 신차가 아니라..04년식 재고기에 조건이 어찌 바낄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신차는 정상프로모션만 적용이 되구요...ㅡㅡ;;

  • 05.03.02 13:54

    entbmw님의 심경 심히 이해가 가는군요. 누구라도 속 터질 일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동호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늘 새로운 정보 및 인포메이션에 대하여 귀를 최대로 열어 놓으시고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을 최대로 얻은 결과 후에 차에 대한 어떤 결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 05.03.02 15:58

    이글을 읽으니 저도 화가 나네요.7천만원대에 사신분들 지금 벼룩시장에 5천만원 후반대에 올려놔도 새차가 6천만원이면 살수있으니 정말 파셔야될 분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손해 많이 보실것 같습니다.아예 회원님들 디씨받은 가격과 해당딜러를 오픈하시는것이 재구매 혹은 첫구매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

  • 05.03.02 16:00

    요. 더이상 소비자가 봉이 안되었으면 합니다.가격 경쟁이나 서비스 경쟁은 bmw코리아와 딜러사 간에 혹은 각 딜러사들끼리에 몫이 아닐까요?

  • 05.03.02 16:23

    저도 할인을 하나도 안받고 사서 이런얘기 들으면 좀 열받긴하는데요, 근데 1000만원 DC가 BMW파이넨스의 리스, 또는 할부를 이용할 경우에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현금박치기해도 그만큼 DC해주나요? 리스의 경우라면 1000만원 DC받아도 이자합해서 계산해보면 결국 제가격보다 많이 비싸던데요.

  • 05.03.02 16:24

    그래서 할인을 해줘도 어쨌든 이자로 다 제가격이상 뽑아가더라고요..리스나 할부에만 해당된다면 DC의 의미가 전혀 없는듯해요. 그냥 먼저 적게받고 나중에 다다시 뜯어내는거나 마찬가지. 조삼모사죠 뭐. 현금박치기 할때 DC를 해줘야 진짜 DC같은데요.

  • 05.03.02 16:23

    이돌람바님 의견에 동의합니다...정찰제를 내세우면서 소비자가 싼 곳 찾아다니고 능력되는 사람은 딜러 2명 경쟁시켜서 따운시키고 순진하면 제 값주고 사고...BMW는 벼룩시장입니까...??? 중고장터입니까...???

  • 05.03.02 20:12

    벤츠는 진짜 할인이 없는듯 했습니다. 특별히 프로모션 하는게 없다면 할인은 없는듯.. BMW도 오락가락 하지 않고 한방향으로 가야될듯 한데요.. 이번에 애플도 가격정책 실수해서 말이 많죠..

  • 05.03.02 21:47

    중고차 살때 할인된 연식 철저히 짚어봐야겠네요...힘내세요..

  • 05.03.02 21:48

    정말 짜증이 나는 군요. 다시는 할인 정책이 없을 것이라 해서 허겁지겁 차 샀는데... 그나마 약간의 할인 받은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만님 말씀처럼 할부이자가 11.99프로라 결국은 제 값을 내고 사는 격이지만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고, 마치 조삼모사에서 원숭이가 된 것 같아 마음이..

  • 05.03.02 21:49

    다음 차는 반드시 벤츠로 갈 생각입니다. 아우디도 좋을 것 같고. 소비자와 일선 딜러 피눈물 흘리게 하는 베엠베 코리아는 언젠가 소비자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디. 김효준이도 마찬 가지 일 것입니다.

  • 05.03.02 23:55

    벤츠도 할인은 없지만, 딜러에 따라서 서비스가 많이 다릅니다. 보증 2년4만에서 3년6만으로 늘려주기도 하고, 그냥 골프백이나 우산, 악세서리 말고 자전거도 주던걸요.

  • 05.03.03 08:25

    어느나라건...딜러제도를 두고 있는 회사는 다 가격 경쟁을 합니다..비단 우리나라에서 비엠뿐만 아니라..벤츠, 아우디,렉서스등도 이런 과도기적 시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할걸로 예상이 됩니다..지금도 그 메이커들도 조금씩은 디씨하고 있구요..

  • 05.03.03 08:26

    예상치 못한 불경기, 재고보유, 딜러중의 한군데의 자금 압박, 등등의 악재가 겹치면 누구도 장담못하는게 사실입니다...비엠은 가장 선두주자인 만큼..가장 빨리 디씨전쟁을 한 메이커지만..또 바로 잡을려고 노력도 엄청나게 하는 메이커입니다...벤츠..아우디..간 직원들 말들어보면 비엠만 못한 정책,,

  • 05.03.03 08:28

    운영이랍니다...어차피 거기도 다 비엠에 있던 사람들이 가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결국 수입상이라는게...수요,재고 파악에 실패하면 손해보고라도 재고처분하는거니까요...그게 비단 이번 520의 경우만은 아닙니다..어떤 차, 어떤 메이커던지 다 가능성있는 이야기입니다..

  • 05.03.03 08:30

    일 예로 저번 벤츠 ML 클래스 재고처분 건을 봐도 25% 할인 판매했었거든요....물론 그직전에 차를 구입하신 분도 있으시겠지요...아우디도 A6 처분할떄 8%-10%-15% 로 할인이 바꼈었습니다...암튼....이런 정책에 동호회분들은 피해 안입으셔야 겠지만.. 실 사정은 이런거라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이만..

  • 05.03.03 10:19

    문제는 정책 일관성의 정도 이겠지요. 다시는 디시 없을 것이니까 이번이 마지막으로 비엠구입할 적기다라고 분위기 몰아 놓고, 바로 한두달 지나서 또다른 디시 프로그램 제시해서 소비자 바보로 만들고...벤허님 말씀에 공감이 가지만, 때로는 비엠 코리아가 손해를 보면서도 소비자와의 약속을 우선시 하는 모습이

  • 05.03.03 10:27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감동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이야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마지못해 끌려 가고 있지만, 비엠의 일관성 없고 어떻든지 간에 회사 손해만 극소화 하면 된다라는 식의 단기적 의사결정을 소비자는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아시길 빕니다. 벤츠나 아우디 예를 드셨는데,

  • 05.03.03 10:30

    적어도 그 딜러들은 그런 얘기는 안하더군요. 이번이 마지막 디시이니까 다시는 디시 정책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색용 말이요. 신형 모델이 나올때 구형 모델의 디시는 적어도 소비자가 충분히 예측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520의 디시 이유는 무엇입니까? 순전히 제고 소진의 목적이 아닙니까? 소비자가 재고가 몇

  • 05.03.03 10:33

    대 남아있으니까 조만간 디시 이 정도 해 줄 것이야라고 예측하면서 차량 구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합리적 소비자라 하더라도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이 비엠의 정책에 대한 변론으로 제시한 벤츠나 아우디의 상황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3.03 10:38

    결론적으로 비엠코리아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도로 이용해서 돈을 버는 악질 기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효준씨가 아시아 최초로 비엠 본사 임원이 된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 대가가 너무가 큰 것 같아 마음이 쯥쓸합니다. 그 사람이 소비자의 희생에 감사할까요?

  • 05.03.03 15:03

    저....벤츠도 믿지 마세요....며칠전 문자로 E클래스 한정세일이라는 제목으로 홍보도 하고....합니다....

  • 05.03.03 15:10

    작년거 재고 떨이로 디시해주는 겁니다.원래 차를 많이 사시는분은 연초에 재고 떨이하는거 알거 있어요.비엠코리아두 재고 안고 있어봐야 손해니까 디시해서라도 팔아야 겠지요.

  • 05.03.03 16:19

    헉 벤츠 에스클라스 살벌하게 할인하던데... 가장 기본적이고 문제의 본질은 세금과 기타부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차량가격의 책정이 너무 높다는거... 그것 부터 싸워나가야 할듯 합니다.

  • 05.03.03 16:29

    ^^ 감사합니다. 제가 흥분하것 같습니다. 어짜피 전 충분히 디시 받아 산 경우이기에 흥분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 이분의 입장을 같은 회원이고 오너입장으로서 동조해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엠의 매력은 엔진 퍼포먼스에 의한 감성적인 측면과, 벤츠와 비교해 봤을때 같은 돈으로 한단계 더 높은 급의 차량을

  • 05.03.03 16:31

    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에 관련된 분들이 이런 내용을 모니터해서 꼭 의사결정시에 반영해 주기를 바라는 것 뿐이구요. 요즘 리더들은 의도적으로 화를 낸다라고 하더군요. 철저하게 계산해서. 저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는 것 이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비엠 넘 좋아요.

  • 05.03.08 14:53

    제 생각엔 님께서 화내실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 누구 잘못을 탓하시겠어요? 3일 차를 빨리 뽑으신 님 잘못이죠, 않그래요? 법적으로도 어떻게 하실수 없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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