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예산이 부족하여 민간시설에 평가인증 받은 시설을 먼저 준다고 하여도 일단 받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속담에 못 먹는 떡 같이 못 먹게 하지 말고 그러다 보면 평가인증 안된 시설도 같이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가인증시설도 지금 문제점들이 많이 나오고 앞으로도 복잡해 집니다. 예를들어 유아반
기본보조금 나온다고 교사들 월급 많이 올려서 주었는데 평가인증 시설중에서 3년지나면 무효이기 때문에 또 평가인증 신청해서 통과 안되면 기본보조금이 안나오기 때문에 교사월급이 내려가든지 아니면 적은 월급받은 교사로 모두 바꾸어야 되는데 이것이 말이됩니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평가인증하고 관계없이 유아반 기본보조금을 지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여가부에서 평가인증 시설만 준다는 발표는 없었고 지역선정하여 평가인증하고 관계없이 모두 줄것 같습니다만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평가인증 시설만 준것은 시설별 지원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일단 강력하게 반대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년 9월부터 우선 지역을 6군데 선정한다고 하는데
더 많이 선정하여 민간에게 예산이 오게 하여 보육의 질과 교사의 월급도 올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이 예산을 차지하여야지 차지하지 못하면 국공립 확장하는데 아니면 민간에게 불리한
곳에 자금이 나갑니다. 원장들이 반대하는 평가인증등 그런 곳에나 많이 지출되고
기본보조금 반대한 몇몇원장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저렇게도 이해를 못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원초과등등 하여 간섭안받겠다는 이유도 반대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학부모가 납부한 보육료도 지금 국가가 대신주고 있고 아무것도 지원없어도 인가청에서는 감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원없는 학원들 교육청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정할것은 인정하여야 합니다.
어차피 엎지러진 물입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은 시설별 지원을 없애기 위해서도 민간어린이집에 기본보조금 꼭
받아내야 합니다.
영아반 기본보조금을 지금 시행하고 있고 대부분 받고 있고 그런데 기본보조금 반대하는
몇몇원장때문에 영아반 기본보조금도 너희들이 주지말라고 했지 않느냐 하고 안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가부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민간을 없애고 국공립을 확장할려고 새싹플랜에서 발표하였지 않습니까
2010년까지 국공립 다니는 유아 30% 만들겠다고 국공립만 들어설려고 하면 민간어린이집이 있는 곳에는 반대를 하기 때문에 민간어린이집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들고 있는 것을 아시는지요 장부 건만 보아도 이해가 안갑니까
일부 원장님들은 아무것도 안받고 간섭받지 않겠다고 하는 원장들이 있는것 같은데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장부정리하여 투명하게 민간어린이집들 해야 합니다.
기본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민간어린이집들 장부 정리 해야 하고 솔직히 민간들 지금
어렵게 운영하고 있는것도 힘들지만 장부를 통해서 여가부에서 알아야 합니다.
장부정리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고 적자 운영하는데는 장부하는 시간이 헛시간인것 같아도
정리하여 우리 민간어린이집의 어려운 사정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 노무사님도 민간어린이집 일을 하다 보니까 우리 원장들의 입장을 원장이 아니지만
이해하여 주는것이 아닌가요
푼돈으로 받아 한군데 고치면 목돈 나가고 한마디로 사명감 없이 민간어린이집 할수
있던가요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지원 받던 안받던 어린이집을 허가해준 구청에서 간섭을 안할수도
없고 지금 보육료도 학부모님이 납부할 금액을 국가가 저소득등 만5세 무상화로 인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육료를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는 것입니다.
갈수록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이 안되어 국가에서 지원받지 못하면 버틸수가 없습니다.
민간원장님들이 앞을 보아야 합니다.
원장들을 도둑취급하고 감사를 교실까지 들어와서 출석 부르고 난리를 하고 우리
어린이집은 8월 10일은 아침부터 우리어린이집으로 시청에서 보낸 남구청 감사
전문요원이 출근하여 방과후 초등학생들이 방학이라 오전에 오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들어오면 불러서 이름을 물어보고 너 뭐 배우느냐 식단표에 맞춰서 밥을 주는가
감사하다가 점심시간되니까 점심먹고 온다고 하더니 안오고 또 다음날 한시부터 온다더니
아직 안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도둑을 잡으러 가도 그렇게는 안하는 그런 몰상식적인 일을 시청에서 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집도 가서도 감사요원이 어린이집에 근무를 하니 원장과 교사가 아이들 보육을 신경쓰여서
제대로 할수 있는가요 감사만 하는 요원이라 구청에 앉아 있을수 없으니까 아예 어린이집만 간데 또가고 계속 돌고 있답니다. 우리 남구 다음에 다른구도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도둑취급 하니까 학부모들에게 보육료를 주고 우리는 학부모에게 받겠다 그것도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수급자, 모자가정, 중고등학생들 보면 수험료지원을 학부모에게 해서 통장으로 입금시키니
요즘 신용불량자들이 너무 많고 얼마전 신문에 보니 개인 파산 신고가 너무 많이 늘어 났다고 했습니다.
부모들이 받아서 사적으로 써버리고 통장입금하면 카드대금등으로 빠져나가 버리고 모자가정의 학생들이 등록금을 많이 밀려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구청에서 목돈으로 들어 오니까 버티는 어린이집들도 많이 있고 푼돈으로 들어오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여튼 민간 장부 정리와 국공립 장부 정리가 분별되어 형식이 틀리게 나와야 하는 것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첫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부를 투명하게 작성하고.... 다만 국공립 등 지원시설과의 차이점은 여가부에서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전어련 카페를 날마다 들어오는데.... 답답할 다름입니다.
평가인증보다 지금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시설투자를 산출하여 각 알맞게 지원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 똑같을 수눈 없지 않을 까요?
"꾸러기"란 글자가 반갑네요... ... 요즘 같아선 힘이 드네요 의견들이 너무 분분하고... 입장을 서로 바꾸어 생각해 보시길... 눈앞만 보지 마시고 멀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