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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당구(撞球) 한 큐
장석민 추천 0 조회 121 23.11.13 10: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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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신문이 사라지고
    휴대폰으로 세상을 보는 요즘
    저도 그러며 지냅니다 ㅎㅎ

  • 작성자 23.11.13 13:19

    敍琳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전엔 전철에서도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모두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는 세상입니다.

  • 23.11.13 23:30

    나도 몇 번 따라가 보기는 했는데 배우진 못했어요.
    체스, 바둑도 범스포츠에 포함되던데 당구는 당연히 스포츠겠죠.
    고스톱이 스포츠가 되면 우리나라 팬이 많을 것 같은데 종목에 끼어주지 않으려나? ^^

  • 작성자 23.11.14 10:03

    開東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당구를 치지는 못하지만 요즘 중계방송 해주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재밌기도 합니다.
    예전엔 당구장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안 좋은 기억이 오래 남아 있었지요.

  • 23.11.14 07:27

    친구들과 당구 가끔 쳐요!
    어른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교감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ㅎㅎ
    당구 기승전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14 10:06

    회장님!
    감사합니다.
    당구는 나이 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하죠.
    워낙 운동신경이 둔해서 당구를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 23.11.14 12:45

    당구공이 상아로 만들어졌군요.
    하기사 귀족, 왕족들이 만든 놀이이니
    알만하긴 한데 코끼리의 희생물이라니,
    인간의 손이 안뻗친 데가 없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14 13:29

    다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전엔 상아를 이용해서 당구공 뿐만이 아니고 온갖 공예품을 만들던 시대가 있었죠.
    엄청난 수의 코끼리가 죽어가고, 동물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여 요즘은 코끼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하네요.
    TV를 통해 동물들이 학대 받는 것을 보다가 느낀 것인데요
    예전에 각 나라에 있었던 노예들, 일제강점기 때 일본놈들에게 끌려가서 희생 당한 우리 나라 백성들, 학대 받다가 죽어간 동물 들이 오버랩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간의 잔인성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 23.11.15 11:58

    저도 당구장 선입견이 있는 편이네요.

    아침에 출근하면
    부서별 신문함에서 신문을 꺼내와
    회의용 탁자 위에 보기좋게
    깔아놓는게 첫일과였죠.

    조선,중앙,동아, 국민, 한겨레, 경인, 인천... 이름 뿐인 지방지...
    과장님 의식의 흐름따라 펼쳐놓아야 승진도 잘하고 이쁨받고...

    줄서기와는 거리가 멀었으니..

  • 작성자 23.11.15 12:21

    윤슬 주간님!
    감사합니다.
    요즘엔 당구장에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문이 많은 정보를 제공하던 시대가 있었죠.
    줄서기 잘 하는 사람들이 있죠.(타고난 감각(?)이라고 해야 할까요)

  • 23.11.25 09:58

    꾸준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 가족이나 선생님을 비롯한 후원자와 긍정적인 주위 환경 등이 중요하지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다중지능 이론에 의하면, 타고난 재능이 성장의 상한선을 결정해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즉 누구나 노력하면 할수록 능력이 발전하지만, 사람마다 그 상한선이 다르다는 것이죠.

  • 작성자 23.11.25 10:32

    화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그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데
    다중지능 이론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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