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겸 빠치겸 혼자 갔다온 후기입니다
17시30분경 신주쿠 에스파스 앞 흡연부스에서 설렘반 긴장반 흡연 후 입장
일본오기 전 머릿속으로 할 기종 생각해뒀으나 자리도 없었고 8시에 시부야로 넘어가 야경을 볼 계획이었기에 최애다이인 심포로 결정
200초반 하마리 다이에 착석 만엔 2만엔 투입하는데도 다이가 조용조용 바로 오른쪽 다이는 가벼워서 아타리가 자주오는데 왜 첫날부터 하마린가 싶어 오늘 쇼부보자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고 3만엔째 넣고 -2만5천엔째 되는순간 아타리
이때까지만해도 본전만 하자는 마인드였지만 러쉬이후 심포기어황금찬스에서 아타리 반복 or 스톡을 쓰고도 계속되는 스톡추가까지
24연 엔딩이후 27연 까진줄 알았으나 부활
32연이후에도 아 드디어끝났네 하고 일어나려고하니 부활
총 35연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본전을 제하고 대략 +7만엔 이겼네요
웃긴게 35연할동안 상위러쉬는 한번도 못봤습니다ㅎㅎㅎ
첫댓글 첫날 승리는 일정의 승리를 부릅니다. 축하드립니다. 남은일정 쭉쭉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후기 잘보고갑니다. ^^
출발이 좋네요.연승가도 쭉 이어가시길...^^
와 내 첫 걸음 우에노역 ^^
놀러갔다가 저녁7시쯤 딱 봐도 한국 바다이야기 같길래
1시간반인가 돌리고 7만엔 땃던 기억이 ㅋ
심포 3만발 쉽지않은데 내공 있으시네요
바로 쇼부보시고 ㅋ
추카합니다 ~~ 잘하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