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산행 인원 4명 하남에서 출발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강원도 깊은 산골로.. 출발할 때는 새벽 소나기가 내려 불편했는데
현지에 도착할 즈음에는 비는 안 오고...
안개만....이 안개가 걷히기를 바라면서
이쪽 방면으로 가면 항상 들르는 뷔페식당입니다.
너무 일찍 도착했나, 계란 후라이가 안 나왔네요...ㅎㅎ
커피도 마셨으니 오늘 님을 보는데 집중해야 하겠네요.
초입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올라 봅니다. 고사리들 사이에 숨어 있는 녀석들 없나 자세히 보지만....익숙한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2어시 간 지나도 안 나타나 주는군요.
다음 계곡으로 지나다가 본 나리꽃..
나리꽃이 필 때쯤에는 심 보기 힘들어집니다. 산속은 온통 푸르딩딩....산삼잎 색깔과 풀입 색깔이 동일해서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산딸기가 산삼딸로 보이기도 하는데....아직 딸이 익을리는 없고....
산딸기 한 주먹 따서 입으로...
달큼하니 맛 좋네요...더위가 한결 가시는 듯.....
이 깊은 산속에 누가 가래 열매로 왕눈이를 만들어 놓았을까나....ㅎㅎ
3시간쯤 지나 동료 1분 심 봤다고 연락 오네요.... 4구심이랍니다..
사진 보내옵니다.
나이스 답해주고 더 집중해서 찾아보지만... 귀한 우리님은 보이지 않는군요.
4시간여 지났을까 분위기 좋은 곳 지나다가...
---------(이하 생략합니다)----------
스압 우려와 재입력 수고를 덜고자 일부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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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이 필요하시면 연락도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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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측하 드립니다
늘 건행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