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기 당할뻔한 내용이구요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혹시 모를 회원님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제가 몽타주 그린거에요~~ㅋㅋㅋ
잼있게 봐주시고
혹시 모를 사고에 조심 또 조심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고가품이다 보니 더욱 더 확인하고 거래 하세요~ㅠㅠ
사건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사 는 편의상 사기꾼
저 는 저입니다~~^^
제가 시계 판매글을 플xxxx 중xxx 등 올렸구요
어제 오전 10시경 문자가 옵니다
"시계 팔렸나요?"
"아니요 판매전이에요"
"언제 거래 가능한가요??"
"미리 연락주시면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제가 경상도라 시간 시간 확인하고 연락드릴께요"
"네 미리 연락주세요"
문자를 주고 받고 별로 신경 안쓰고 일보고 있는데
오후 12시 반 정도에 전화가 옵니다
"혹시 오늘 오후 4시 반에서 5시에 시간 되나요??"
"네 그때는 별일 없네요..!! 어디서 오시나요??"
"경남에서 출발해요 주소 보내주세요"
"네 그럼 카페 주소 보내드릴께요 오셔서 커피한잔 드시면서
거래하고 가시면 되겠네요 연락주세요"
그렇게 약속을 잡고 업무를 마무리 하니
3시정도 되더라구요
시간이 애매해서 여느님 만나 점심도 저녁도 아닌
점저를 먹고
여느님과 함께 만나기로한 카페로 먼저 도착해
커피를 주문하면서 그 사 자 와 통화해 몇분이 오세요?
물어보니
혼자 오는중이고 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 자 아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분있다 들어오더라구요
그 시간이 오후 5시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사람 겉모습으로 판단 안하는데...
뭔가 느낌이 좀 그렇더라구요...
인상착의 는 나중에 그림으로 디테일하게 설명할께요^^
우선은 간단한 인사부터 던집니다~~!!
"어서 오세요 멀리서 운전하고 오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우선 아아로 목부터 축이세요~~"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가요??
2시간30분이면 오지 않나요?"
"3시간 조금 넘게 걸리던데요~~!!"
"그렇게 멀어요? 어디서 오셨어요?"
"평택에서 왔네요~~!!"
오잉?? 갑자기? 평택? 분명 경남에서 온다고 했는데...
제가 다시 물어 봅니다
"아 경남에서 오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통화할땐 그렇게 이야기 하셔서 거기서 오는중 알았네요~~!!"
"아 제가 원래 창원 사는데 직장이 평택에 있어서요~~
취업 축하 선물로 친형이 시계를 사주기로 해서 구매하로 왔습니다~~"
"좋은 형을 두셨네요 취업선물로 2000만원짜리 선물을 해주다니 부럽네요 ㅎㅎ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아니에요~^^ 29살 이에요 감사합니다~~!!"
라면서 커피를 마실려고 커피잔을 드는데
왼손 손등 바로 밑까지
문신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문신 하는 사람 많이 있고 별로 신경 안쓰는데
묘하게 거슬리더라구요ㅜㅜ
"시계 한번 봐보세요~~"
박스 빼서 케이스 열어주고 시계를 보여주는데
시계는 보는 모습이 뭔가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 마지 못해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시계에 대한 스펙 설명하고 나서~
"어떤가요?? 맘에 들어요? "
" 네 제가 시계에 대해 전혀 몰라서요 형하고 통화좀 하고
오겠습니다 잠시만요~"
하고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뭐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본인이 맘에 들어서 구매하려고
내려온건데...
한 15분? 20분? 정도 통화하고 와서 하는 말이...
시계에 대해 본인은 전혀 모르다보니
제가 판매하는 시계에 대해 형이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조금만 기다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아... 이게 뭔 상황이지...;;;
또 20분 정도 지나서 형하고 통화한다고 나가 20분정도
통화하고 들어와서 형이 입금해주기로 했다고
조금만 기다려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대략 6시 넘은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그 사 자 가 시계 케이스를 열어
자꾸 쳐다보면서
자기 앞쪽으로 조금씩 당기는거 같더라구요
살사람같으면 편하게 보고 할꺼 같은데...
뭔가 시계보는 행동이 도둑질 하는 사람
슬금슬금 천천히 손을 움직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 자리에 저와 그 사 자 와 마주보고 앉아 있었고
테이블 간격이
좀 넓고 제가 앉아 있은 의자는 낮고 많이 기울어져 있는
쇼파같은 자리 였습니다
여느님은 휴대폰이 안터져 저~~쪽 다른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자꾸 시계를 자기쪽으로 가져갔다 튈꺼같은 느낌이 들어
제가 몸을 일으켜 테이블쪽으로 몸을 숙이자
시계에서 손을 떼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닌 행동인데 뭔가 너무나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렇는 동안 여친이 자리로 오자
사 자 가 통화한다고 나가더라구요..
제가 시계를 챙겨 여친의자 옆에 두고 통화좀 할려고 밖으로
나가 보니 렌트카가 카페 입구쪽에 세워져 있더라구요
번호를 메모해놓을껄 못했네요 ㅜㅜ
들어와서 하는 말이
"형이 고기집을 하는데 너무 바뻐서 입금을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전화를 안받네요 입금해주기로 했으니 조금만 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여친도 저도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해요
입금되면 연락주세요
제가 시간봐서 다시 오던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이 7시30정도 였고
그 카페 위치도 광주외각쪽에 위치한 한가한 카페였습니다
그렇게 사 자 와 헤어지고 나서
집에 들려서 옷 갈아입고 있는데
사 자 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7시 40분 정도 됬었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형이 입금해줬습니다
다시 오시면 안될까요?
조금 전에 만났던 까페에서 뵛음 좋겠습니다~??"
"제가 여자친구 모임에 데려다주고 가야해서
그냥 저희집 근방으로 오시면 안될까요??
가까워요 거기에서 오면 15분 전후 걸릴꺼 같은데요"
"제가 핸드폰에 배터리가 없는데 차량용 충전기가 없어서요
이동하다 전화기 꺼지면 연락이 안될꺼 같아서...ㅜㅜ"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카페에서 충전시키고 계세요
최대한 빨리 이동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네 금방 갈께요~!!"
여친을 모임 장소에 데려다 주고 사 자 가 있는 상무지구
느와르 카페로 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여친과 같이 있을때 여친이 8시에 모임있다는 소리를 듣고 저 혼자 있다는걸 노린것 같습니다...
상무지구 느와르 입구쪽에 들어서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어라? 렌트카 차량이 건물 옆 안쪽에 주차가 되있네요
뭐지? 어디 나갔다 왔나??
그 카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카페 앞이 다 주차장이고 주차 할곳도 많습니다
그런데 굳이 건물 옆에 그것도 제일 구석퉁이에 주차가 되있네요
뭐하는 놈이지...
생각하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카페로 가는데
안에 안들어가있고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있네요
"아 형이 입금해 주셨어요??
오래걸리네요 저야 광주에 사니
상관없지만 또 운전하고 갈려면 힘드시겠네요.."
"아니에요 어쩔수 없지요 제 실수인데요ㅠㅠ"
"네 혹시 바로 입금 해주실껀가요? 계좌번호 알려드려요?"
"지금 핸드폰 배터리 없어서 카운터에 충전 맞겨놨어요"
"조금만 충전하고 가져와서 바로 입금 시켜드릴께요"
"네 네 알겠습니다.. 거래 하고 제가 식사 대접할께요"
"감사합니다 맛집있나요??"
"시간이 늦어서 이시간엔 장사를 할지 모르겠네요"
그때 시간이 9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무슨일 때문에 평택으로 가신거에요?"
"중고차 일 할려구요..!!"
"중고차 경기도 안좋고 돈이 많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창원에 친한 형님이 계시는데 돈이 좀 있어서 밀어주기로 해서 평택에 있습니다"
" 아 네 그런가요 처음 시작하면 힘들껀데요 연고도 없고"
어디 대기업이나 공무원도 아니고 중고차 일을 한다고
형이 이런비싼 시계를 사준다는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도착한지 20분이 지났는데도 휴대폰을 찾아오지않고 있어서 말했습니다
" 밖이 너무 추운데 안에 들어가게요"
"들어가서 핸드폰 찾아와서 빨리 정리하고 식사하로 가요"
"네 알겠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니 저희 빼고 3테이블에 손님이 있더라구요
입구쪽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사 자 가 카운터로 가서 직원에게 뭐라고 하더라구요
직원이 책상 아래에서 뭔가를 찾는거 같았구요
그러더니 휴대폰을 찾아 테이블로 왔는데
제 느낌엔 사 자 가 휴대폰을 안맞기고 원래 가지고 있었고 일부러 맞겼다 찾는척 하면서 어디에서 빼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휴대폰을 보며 아직 입금이 안됬다고 조금만 기다려 주라고
또 이야기를 하네요
"입금 됬다면서요 어떻게 된건가요?"
"아 형하고 연락되서 바로 입금해준다고 해서
저는 입금 된줄 알았는데 입금이 안됬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해준다고 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 네... "
기다리는 데 뭔가 계속 시간을 끌고있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통화 한다고 나가서 10분넘게 통화하고 와서
"지금 바로 해준다고해요 죄송해요ㅠㅠ "
라고 말하고 나가서 또 통화... 15분이 흐르고~~
안에 앉아있던 손님들 한 두 테이블 나가고...
참고로 시계는 일부러 테이블 제일 안쪽에 밀어놨습니다
쉽게 집어가지 못하도록...
이 사 자놈이 통화한다고 나가서 이제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아요
에휴... 짜증이 나네요 이제...
제가 시계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계속 어디다 통화를 하고 있네요...
"저기요 안될꺼 같음 그냥 가세요 억지로 무리해서 구매하지말고 형이 안사줄려고 일부러 그런가 보네요"
라고 말하며 차를 탔습니다
시동을 걸고 갈려는데
이 사 자놈이
"죄송한데 형이 지금 은행으로 가고 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꺼졌네요 정말 죄송해요~ㅠㅠ"
"차에 충전기 있으니 타서 충전 하세요"
"네 죄송합니다ㅠㅠ"
차 타서 핸드폰을 한 5분정도 충전하고 켜서 형한테 전화해
바로 입금좀 해주라 너무 기다렸다 너무 죄송하다
드립을 치더라구요
사실 통화하는 소리는 전혀 안들리더라구요 (상대방목소리)
전화 끊고
"cd기 앞에 다 갔다네요 바로 해드릴께요"
"저 담배 하나만 필께요"
차에서 내리네요
담배피면서 계속 어디다 통화해요~~
충전 5분도 안했는데 통화는 이렇게 길게 할수 있나요??
밖에서 10넘게 통화 하다가 차로와서
조수석 유리창을 두드려요~ 똑똑~~!!
창문을 내리니~~
"계좌번호좀 주세요~!!"
"정말 어렵네요 이런거래 처음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농담반 진담반 멘트를 날리고 문자로 보내줬습니다
속으로는 부글부글 하지만
멀리서 왔고 또 다시 가야 하니 참고 말했습니다
"이번은 바로 되겠지요??"
"네 바로 해드릴께요 죄송합니다~!!ㅜㅜ"
또 차 주변에서 통화를 합니다
5분...
10분...
...
...
....
.....
갑자기 차를 타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사장님 형이 시계하고 보증서 사진한번 보내주라는데요"
"갑자기 사진을요?"
"찍어놓은 사진 있으니 보내드릴께요~"
"지금 보증서와 시계 같이 찍어서 보내주면 사진확인하고
바로 입금한다고 cd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제가 일전에 사기당한적이 있어서요"
"그래서 형이 확인하고 지금 바로 보내 준다고해요"
"사장님 죄송합니다~ㅠㅠ"
아 뭐지 갑자기... ㅡㅡ
고민하다...에이 설마...
라고 생각하고...
조수석 뒷자리 바닥에서 시계를 집어들었습니다
박스에서 케이스를 꺼내 뚜껑을 열고
보증서를 빼서 시계 위쪽에 올려
사진을 찍으라고 했는데...
이놈이 시계하고 보증서가 안보인다고
자기 있는 쪽으로 사알짝~~씩~~ 당기네요~~ ㅡㅡ
제가 말했습니다~!!
"저기요 사진각도 잘나오게 제가 들고 있을께요"
"시계하고 상자 잡지 말로 사진만 찍어요"
" 아 네 알겠습니다"
사진 두장을 찍자
바로 케이스 뚜껑 덮고 바로 박스에 담아서
운전석 뒷자리 바닥에 놔뒀습니다
이 사 자놈 형한테 통화하는척 하면서 차에서 내리네요~
"형 보냈으니 확인하고 바로 입금해줘"
라고 드립치며 다시 통화중....
차주위에서 서성이면서 통화를 하는지
아니면 통화하는척을 하는지..
10시가 넘으니
카페에 있던 손님들 나가고
카페도 슬슬 마감하고 불이 꺼지네요...
여기는 웨딩홀 1층 카페라
외각에 있고 카페 불꺼지면 그 주위에는
뭐가 없습니다 ㅜㅜ
바로 옆에 홀리데이 호텔이 있지만 거리가 좀 있어요~~
깜깜해지네요...
전 별로 신경쓰지 않고 롤렉동호회 카페 보고 있은데...
갑자기...
사 자놈이
제가 시계를 놔둔 운전석 뒷문을
열려고 하네요...
그 시간 동시에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울리고...
그 사 자놈 번호네요...
제 생각에는 전화를 걸어서
몇초라도 시선을 돌리고
바로 뒷문 열어서 시계 들고 튈려고 한 계획이였던거 같아요
사진 보내야 한다면서 시계위치를 파악할려고 했던것 같고...
다행히
운전석 뒷쪽 바닥에 시계를 놔둔 이유가
운전석 뒷문 고장나서 밖에서는 안열리거든요
그걸 알고있어 일부러 조수석 뒷쪽에 놔뒀는데
정말 다행히 먹혀 들었네요~~^^
제가 유리창문을 내리고~~
뭐하냐고 했더니~~
"아 형이 입금할려고 하는데 잘못된 계좌라고 나와서
급하게 물어볼려고 하다보니 문을 잘못 열었네요"
"뭐요~??"
"장난해요~??"
"죄송합니다 1분 안으로 바로 입금될꺼에요~!!"
그러더니
"형 그계좌가 맞아 다시한번해봐~"
라며
끝까지 연기하다
제가 잠깐 5초? 정도 한눈 판 사이에
귀신같이 사라졌네요...ㅡㅡ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혼자가 아니라
두명이였던것 같아요
차가 분명히 카페 옆 제일 구석자리에 있었고
사 자는 저와 계속 붙어있었는데
중간에 차가 사라졌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 정말 황당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네요~~ ㅠㅠ
이 사기꾼 때문에 소중한 6시간이 날라갔네요~ㅜㅜ
그래도 아무일 없이 마무리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고가품 거래시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이정도면 강도 수준 아닌가요? 당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게돼네요~
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긴글인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시계팔때 나랑가세...ㅎ
그래야 것네 친구 위험한 세상이여~~ㅎㅎ
대서사시네요.성격좋으십니다.저같았으면 처음에 어그러진후 땡이였을텐데..고생하셨습니다.진짜~~
멀라서 왔다니 냉정하게 돌아서기가 ㅜㅜ
롤렉스 카페에서도 이 글 봤었는데 다행입니다!
거기하고 여기 두곳에 올려놨습니다~^^
저정도면 폭행도 있을수 있겠네요. 다들 거래하실땐 두세분씩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다행이 아무일 없었지만 혹 회원님들 조심하셨음 해서 올렸습니다~^^
아 무섭네여~
세상 별의별놈들이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특히 고가품은 ㅜ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일없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휴..비록 아까운 시간은 결과적으로 버려졌지만 아무일도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핸드폰번호 알고계시면 신고라도 해야하는건 아닐지..
정말 고생하셨네요
혹시 몰라 몽타주에 적어서 올려놨습니다~~^^
도깨비 김신?? 도깨비 능력이죠. 사기 안당한거...
정말 조심 해야하네요.
그넘들. 사기미수로 끝나지 않고 강도로 돌변할수도 있네요... 무서운세상입니다
저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잘읽엇네여~~그래도 아무일안생겨서
다행이시고여~~진짜세상 무섭네여!
직거래라고 방심햇다가는 큰일나겟네여~~
네 네 맞습니다 직거래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느와르 바로 옆에 살아서 굉장히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별탈 없어서 다행이네요
아 네 잘 아시겠네요 거기 밤되면 정말 느와르~~^^
나쁜놈들이 진짜 있네요.. 저번에 뉴스봤는데 금 직거래하다가 강도 당한거.. 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어리버리 도둑이라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신[김신] 죽을 수 있응께 담엔 나랑가
@숀화이트[김두상] 알거성~~ 든든 하고만 ㅎㅎㅎ
@김신[김신] 내가 빼쪽한거 챙겨갈께
@숀화이트[김두상] 신문지에 말아서 오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그래도 담부터 혼자는 가지마세요
네 네 명심하겠습니다~~^^
와 정독했습니다 별일없이 잘대처하셔서 다행이네요 ..
그르게요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요즘 같은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네요.....두번 읽었네요....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흉흉한 세상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와~~~ 뭔 영화입니까?
큰일날뻔 했네요 ㅡㅡ
일날뻔 했는데 무사히 넘겼네요 감사합니다~^^
저런 나쁜넘들이있네요.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직거래는 사람많은곳에서 하고 다들 조심하셔야 겠네요.ㅎㅎ 손이 떨리네요..덜덜..
네 네 항상 조심 또 조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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