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쪽지는 그만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제 까페에 주관식 볼려고 가면 쪽지가 계속 뜨더군요..ㅡ,.ㅡ;;;
제가 남긴 두개의 글 있으니 그거 참고 하시고 도움이 안된다 싶을때 쪽지를 주시던지 아니면 저보다 높은실력을 가지신 고수님들께 물어보십시요.
초반 교재나 강의보는방법만 알면 나중에는 스스로 할꺼라고 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다시 공부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경찰학은 행정학이나 행정법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조금(?) 쉽다.
수사는 서류 정도는 써봐야 한다. 수사 실무 같은건 생각을 해보고 이해를 해야한다. 무조건 외우면 응용문제에서 막힌다.
형법은 총론이 힘들면 각론부터 보시길.. 법전은 항상 옆에...
영어는 중학교 수준의 문법만 알면 된다고 했습니다. CNN이나 티메(TIME)지 사이트 가셔서 사이트를 읽어보십시요.
그게 힘들다면 모든 남자들의 로망 플레이보이 검색 강추...*-_-* 이상한짓만 안하시면 공부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플레이 보이 PDF파일 다운받아서 허리운동*-_-*법이라고 기사가 있길래 그것을 정독 했습니다.
저 변태 아닙니다. 기억에 남는 공부를 하기 위해 그랬습니다.
행정학은 영미법계의 시대 파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의 미국경찰사가 도움이 됩니다. 관세등등 무슨 토마토 거시기랑..
깨진유리창이론 썩은사과... 등등...
형소법,민총은 공소 전까지만 이론강의 듣고 단문집 써보십시요. 내가 지금 다니는 학원강의 진짜 쓸모 없습니다.
그냥 외우래요.. 외우는 방법도 다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니..;;;
이론강의 듣고 두문자 따서 목차 외우신후 살을 덧붙이시고 그다음 결어를 창작(?)하여 쓰시는 기술을 기르시길...
남하고 차별화한 답안 작성법을 기르시길..
주관식이건 객관식이건 피라미드형 공부를 해야합니다.
많은걸 공부하다가 경력이 쌓이면 과감하게 버리는 공부...
초보님들이 가장 많은 질문이 공부방법이길래 적어봤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말 있었는데 이제서야 용기 갖고 적어봅니다.
학원이름만 안들먹이면 되겠지요...
진짜 제가 초보 입장에서 강추하는 공부방법은 동영상강의인데...
사람들 공부하는거나 긴장감느껴보고 싶어서 학원 꼭 다녀야 겠다는 뻘생각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절대 종합반 끊지 마십시요...
신림동은 무료특강이나 싼 강의도 많습니다.(무료특강이나 싼강의다고 질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학원비 7과목에 12만원인가 하길래 들을려고 했는데 시간대가 안맞더군요
또 환불받자니 종합반이라서 환불 받아도 6과목중 형법만 들었다 하더라도.. 최소 20만원정도가 손해봅니다.
1순환당 대략 10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머 대충 본론을 말하자면.. 내가 수업을 듣다가 이학원이 영아니어서 혼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아니면 모학원에서 공무원특강이나 사시 특강 원래 경간과정없는 학원에서 특강을 한다고 하면 듣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걸리는게 학원입니다. 종합반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인터넷강의 열어준다고 해도 그거 보강할려면 짜증만나고...
신중하게 잘생각해서 고르시길..
인간관계 최대한 줄이 십시요.
아는사람은 많지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2~3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전 아는사람 이름도 몰라요..;; 얼굴만 알뿐이지 1년정도 된사람도 얼굴만 압니다..;;
간혹보면.. 연애하러 온건지 공부하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애정을 과시하는 분들이 간혹계십니다...;;;
왜그리 달라 붙어서 앉는건지. 자리가 없으면 말을 안해...
그런짓 하지 마세요. 하면 떨어집니다. 노총각 히스테리 아닙니다.
길거리에서 여자랑 남자랑 같이 가는거 보면 기어가는건지 걷는건지 서있는건지 구분이안갈정도로 걷는분들 계십니다.
학원에서 봤던 커플들도 봤습니다. 싸다구를 날리고 싶었지만... 흠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하지마세요. 자신은 한가할지 몰라도 남은 1초가 아까운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자보다 여자하고 의리를 중요시 하는 남자분들..
댁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누구랑 경찰생활 많이 할지를 생각해 보십시요.
군대 갔다오신분이면 말뜻을 아실꺼라 믿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예인같이 생긴 여자하고 돌아댕기다가 배신 당한적이 있습니다.
갸가 노현정 닮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됐음..
상황은 대충이겁니다. 신림동 길하고 경찰공부하는방법 알려줬습니다.
지 용건 끝나니 야이 개XX 연락하지마..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거 겪었습니다.
저런여자가 경찰안들어와야 하는데.. 모든 여자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이런일겪으면 그냥 황당하기도 회의감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런일을 많이 겪어서 사람만날때 조심히 만납니다.
아이디 빌려줄때도 사람을 만나보고 빌려줍니다.
또 하이힐 신고 오시는 여성분들.. 1순환때는 간혹 보였습니다만.. 역시 3순환되니.. 귀찮으신지 멋안부리고 오시더군요.
감사합니다. 하이힐 엄청 귀에 거슬립니다.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사람들은 쉬는시간에도 공부합니다.
담배냄새 화장품 같은 냄새 풍기지 마시길.. 여자분이 담배 냄새 풍기면서 오는거 한번 봤습니다...ㅡ,.ㅡ
추해요... 자신은 그냄새 모르지만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압니다. 역겨운 냄새.저도 담배를 끊고나서 그냄새 맡았습니다.
신림동 오실때 돈은 넉넉히 가져 오십시요.
고시원비나 원룸비 + 생활비 + 밥값 + 학원비 등등...
도중에 떨어지면 난감합니다. 학원에서는 왜 학원안오냐고 하는데..
ㅅㅂ.. 당장 먹을 쌀이 없는데.. 학원가서 수업듣겠남??
이런일을 대비하기 위해.. 돈 두둑히 들고오시길.. 아니면 이건희 손녀를 꼬시던지...
돈없으면 서러운동네가 신림동입니다.
전 요즘 10원짜리 모으고 있습니다..;;; 예전엔 이런짓도 안했는데...
지금 신림동와서 중요 하게 생각한건 인간관계, 돈, 시간 입니다.
인간관계 다끊고 공부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외롭지 않을 정도로만 사귀시길.. 괜히 많은 사람들하고 연락하고 지냈다가 개피 보는수도...
또 신림동 오시면 병원이나 약국은 필히 알아두시길...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방하러 병원갔다가 더아프면 더 서럽습니다.
예방하러 병원갔다가 더아파서 시험 못보면 죽을 맛입니다.
안 아프기 위해선 위생 철저..
외롭다고 여성분들이 마사지 해준다고 하는곳에 가서 쓰잘데기 없이 힘쓰지 마시길..
안걸리면 좋은데 걸려서 셤못보고 귀향해서 농사지어야 하는일 발생할수도...
저 같은 경우 바에가서 바텐하고 연락처 주고 받고 같이 소주 마시러 댕기고 노량진에 회먹으러 가고 했습니다.
-_-... 은근히 내자랑..;;;
외로우면 바에가서 여자랑 이야기 해요...
경찰간부후보생시험이 사시 시험인마냥 목에 힘주고 다니지 마십시요.
머 지금 경찰된겁니까??? 지금 사실을 적시 하십시요.
사시생들 중 자기 동기나 같이 공부했던사람이 합격했다고 목에 힘주는데...
이뭐병도 아니고 자기가 잘나야지 남이 알아주지...
진짜 자랑스러운 이야기 한다면 지금 제 해경동기 경사입니다.. -_- 난 백수입니다..
교육받기전인 순경 합격생들과 지금 현직 순경이신분들...
절대 사직서 내지 마십시요. 저같이 벽잡고 웁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초반에 공부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주말엔 꼭 쉬시길.. 일요일 오후부터 느그적거리면서 공부하세요...
열심히 한다고 평일에 공부안하고 토요일에 꼭 공부하는사람들이 있어요. 아무튼 토요일은 쉬시길..
전 컴퓨터 게임 안하는데 주말엔 팡야를 해볼려구요...-_-......
학원의 단기 근로자님들 조심하시길..
낚여서 시간 돈낭비 하는경우 있음..
공부 안 된다고 투덜 거리지 마시길...
기출문제도 복원잘안되고 딸랑 2명 뽑는 전산통신도 있음...
비하하는게 아니라 제가 공부해봐서 압니다. 일반보다 훨씬 어렵다는거...
전공자여도 양이 방대해서...
남에게 질문하기 전에 법조문이나 게시판검색 지식 검색하시길...
할이야기가 엄청 많지만... 그냥 이만 줄일렵니다.
P.S : 혹씨?? 경찰학 기본강의들으면서 공부 같이 하실분... 수사 공부 같이 하실분 구합니다.
경찰학은 박종필 올해 승진강의 입니다. 8개년 기출강의도 있음..
같이 공부하실분..;; 내까페는 승진준비하시는분 아니면 공부하시는 분이 지방에 계시는분들이라
같이 공부할 생각있으신 초보님들은 연락주세요...
강풀의바보 저놈 공부안하고 맨날 쳐노냐 하는글 남기시는 분도 계시는듯 한데 자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시기 전에 책을 한장이라도 더보시길.. 전 제가 알아서 합니다.
전 스트레스 푸는중입니다.
첫댓글 접때 제글에 댓글 달아주실때 알아봤삼 열심히 해서 09년엔 꼭 웃으세요 ^^
멀 알아봐요??
아~ 님이랑 엄마랑 짝짝님이랑 제 궁금증을 풀어주셔서요 ㅋ 지금은 경시모 접었다 다시해서 ..... 암튼 감사했습니다 ^^
이분은 고수신가..?? 합격생..??? 머하시는분..??
이분 개그맨해도되겟다.. 이글보면서 동감도 가지만... 웃기다고 생각했네.. 입담좋으십니다...
어....라....노현정 닮은애라면 혹시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ㅋㅋㅋ 아니어야 할텐데....ㅋㅋㅋ X 미 X은 아니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