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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강기국 스크랩 감동 제나이 16살.. 제아이를 지켰습니다. + 베플
숟가락젓가락 추천 0 조회 3,888 11.08.31 08:46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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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1 14:53

    베플말에공감함

  • 11.08.31 1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한데어이가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여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8.31 15:03

    전 전적으로 베플말에공감해요

  • 11.08.31 19:23

    베플 냉정하긴 한데 공감이에요. 자기 인생 없이 너무 헌신만 하다가 지쳐 버릴 수도 있고. . 진짜 가난을 벗어나긴 힘든데. 박명수 행복론 생각난다..ㅠㅠ

  • 11.08.31 15:32

    흠...내동생이랑 동갑인데...베플이 현실적이긴 해도 기분이 나쁘네

  • 11.08.31 15:47

    아으 솔직히 별로ㅠㅜ 바람직하지못하네여 그냥 낙태하는게 나았을것같기도하고

  • 11.08.31 15:50

    난 베플에 정말 공감하는데...........;

  • 11.08.31 15:51

    근데 아가 정말 예쁘게 생겼따ㅠ_ㅠ...........쟤는 무슨 잘못이야ㅠㅠ

  • 11.09.03 02:50

    두번째 리플인 '쟤는 무슨 잘못이야ㅠㅠ' 라는 말은 가난하고 어린 부모 밑에서 태어난게 잘못이라는 말씀인가요? 가난한 사람들은 아이도 낳으면 안된다는 말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 11.08.31 17:07

    다른건 다 둘째치고 어린나이에 관계한거 자체가....................

  • 11.08.31 17:33

    생명에 책임지는 자세는 좋다만 16살이면 내동생이랑 갑인데 여자분 인생은 어떻게- 할지

  • 11.08.31 17:36

    애기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도 생명 소중한거 알고 잘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사춘기때 벌써 애 낳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본인이 잘못한거 아니까 본인이 더 열심히 하겠다는것도 장해보이긴 한데, 솔직히 베플이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을 대물림 받고 삐딱선 타는건 어려운일 아니죠..; 특히 사춘기 시절에 그걸 이해해줄 철든 아이가 몇이나 될지요..키우기로 마음 먹었다니 정말 지원받을수 있는거 잘 알아봐서 잘 키웠으면 하긴 하지만..그래도 아기가 조금 걱정되긴하네요..환경이 환경인지라..

  • 11.08.31 17:40

    이미생긴아가를 죽이는건 불법.. 물론 그렇다고 무작정 낳는건 안되지만 저 학생이 설렁설렁 일단낳고 어떻게든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낳은건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낙태하고 다시 맘잡는다해도 그학생 인생 이미 거의 끝아닌가요? 낙태까지 한 여자를 요즘 어떤남자가 이해해줄지.. 가끔 [예비신부가예전에낙태경험이있대요]이런글에선 결혼은 현실이라며 극구 반대하고 또 이런글처럼 어린학생이 큰결심하고 열심히해보겠다는데 이럴땐 또 낙태하라고하고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이중성이..... 말을 길들일때도 채찍한번 당근한번 준다는데 응원한마디없이 이렇게 쏘아붙이기만하면...

  • 11.08.31 18:16

    2 공감

  • 11.08.31 19:53

    33 능력 없는데 애를 낳은게 부모 자격이 없는거면.. 그 전에 태아를 없애는건 인간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말이 안되는 소리 같음.. 그렇게 자격 운운하고 싶으면 피임을 말하는게 낫지;.

  • 아기안낳는게 더 좋은 선택이었을것 같지만.. 그래도 힘냈으면 좋겠네요

  • 11.08.31 18:15

    위에 추가로 글 쓴거 보니까 댓글들이 많이 비판적이었나봐요.. 더 힘내서 아이랑 행복하면 좋겠어요

  • 11.08.31 18:21

    솔직히 저 태어난 아기랑 태어난 배경이 비슷해서 그런지 베플 공감 돼네요 엄마도 힘들었고 저도힘들었고 원망도 엄청 많이 했거든요 아기가 어떻게 됄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아무생각없이 낳고본건 아닌것같으니 그런 부모님 밑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11.08.31 18:21

    저도 저게 정말 잘한거라곤 볼 수 없네요.. 아기를 낙태하지 않은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만요
    16살인데 아기를 낳았다면 좀 철이 없네요... 좀만 더 나이먹고 참지 왜 그런 실수를 저질러서..
    그것도 어린나이에

  • 11.08.31 18:23

    어린나이에 낙태하면 비난하고 그렇다고 낳아서 열심히 잘키우겠다는 아이에게 낙태를 했어야 한다는 둥, 입양을 했어야 한다는둥.
    보아하니 아이가 생각없이 일단 낳고보자 한것도 아니고 어린나이에 당차게 자기 핏덩이 키워보겠다는 데 비난여론이 너무 거세네요..
    이 아이가 자기 비난받자고 올린 글도 아니고 힘내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우신지..
    댓글과 베플보고 좀 씁쓸하네요..

  • 11.08.31 18:44

    애가 불쌍한데..

  • 11.08.31 18:51

    댓글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 11.08.31 19:03

    솔직히 베플에 공감은 가긴하지만 약간 도를 지나치게 냉소적인 면은 있네요. 게다가 이미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내용같아요.

  • 11.08.31 20:00

    갠적으로 베플 같은 말 하는게 제일 싫어요. 진짜 저런말 직접 들으면 열받을거 같음...
    베플이 말하려는게 뭐에요?
    능력없는데 애 가졌으면 낙태해야 모든게 좋아지는거란다. 이런 생각이라면
    좀 너무하네요.. 이미 저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결정이라 생각해서 낳은 사람한테..
    저건 도움도 안되고 그냥 악플로 밖에 안보여요..
    글보는 도중에 내렸다는데 마지막에 자기와 같은 아이를 가위로 자르는게 가능하겠냐는..
    자기일이니 책임 지으려고 한다는
    그 대목은 좀 읽고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현실적 운운하지말고 제대로 보면 좋겠네요.
    지금 상황에선 저 사람의 생각이 전 더 현실적으로 보여요.

  • 11.08.31 19:19

    베플이 현실적으로 맞는말이긴 한데 말투가 저래서 그런지 기분이 확상하네요. 제삼자인 나도 그런데 힘든 결정내린 글쓴이는 많이 상처받았을듯.......
    이왕 낳아서 키우기로 한거 잘됐으면 좋겠네요..

  • 11.08.31 20:04

    베플진짜싫음....가난한사람은아기낳지도말라는말같아서..

  • 11.08.31 20:18

    22

  • 11.08.31 21:03

    333

  • 11.08.31 23:35

    44

  • 11.08.31 23:35

    444 살인보다 가난이 죄로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31 21:03

    22 그래두 저렇게 정신차린게 어딘지...

  • 11.08.31 21:11

    헐....;;이미 낳았으니 잘키우는수밖에 없을듯.....힘들겠지만 하루빨리 집 환경개선하고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애기를 키웠으면함...

  • 11.08.31 21:27

    아이고.. 현재로썬 애기도 불쌍하고 아직 애인 애기엄마도 안됐네요.. 애기엄마아빠가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애기 열심히 키우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워보이진 않네요ㅜㅜ 애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

  • 11.08.31 22:04

    지금 안낳은것도 아니고 이미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생각하고있는 사람한테 베플같은 말은 진짜 아닌듯... 혹시 지금 4주쯤 됐다고 그러면 나같아도 지우라고 말하겠지만 ... 애기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11.08.31 22:09

    ㅠㅠ그냥찝찝..하네요 뭔가

  • 11.08.31 23:34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마인드와 이런 게 정말 훌륭하고 생각하는게 16살같지 않아서 대견스럽긴 한데... 어려도 너무 어렵고 그래서 앞으로 고생할 게 눈에 보여서 힘 많이 냈으면 좋겠어요~

  • 11.08.31 23:35

    책임감이 있어서 좋긴한데, 16살 어린 나이에 애를 낳는다는건... 그리고 애 키울 능력이 없다면 낙태 하는게 좋을듯.
    베플 참 공감됨.

  • 11.08.31 23:36

    저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글쓴이 엄마군요. 딱 까놓고 누가 나쁘다고는 못말하지만 그렇다고 잘했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때 실수만 안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01 00:11

    222 저도 개인적으론 계획과 준비가 됐을 때 낳자라는 생각이 있어서 좀.... 아기를 책임지려는 모습은 대견한데 기분이 꽁기하네요ㅠㅠ

  • 11.09.01 01:07

    애기가 배속에서 커왔고 현재 크고 있는 환경치고는 애는 뽀송뽀송하고 건강해 보여 다행이네요.ㅠㅠ

  • 11.09.01 01:38

    냉정하게 본다면 베플이 맞는 말이지만 전 인간적으로 애기 엄마 응원해주고 싶네요!
    책임감도 있고 무엇보다 현실이 힘들텐데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글에서도 보이는거 같아요
    애기 이쁜데... 잘컸으면 좋겠네요ㅎㅎ

  • 11.09.01 13:10

    애초에 붕가붕가를 안하게 해야되는데

  • 11.09.01 15:49

    안했으면 아이를 가지고 이럴일없잖아.... 성인되고나서 가져야지 이어린나이에.... 포기하게되는게많잖아...... 하지말았어야지.... 아이가무슨질못이야.... 그래도 무사히 낳은아기 긍정적으로 밝게키우세요..

  • 11.09.01 20:24

    솔직히... 이 글 되게 좀 그래요, 아이는 예쁘지만 저 아이는 대체 무슨 죄입니까. 아기 엄마 되는 애가 16살이라니... 철이 없네요, 아무리 한 순간에 실수라지만 15살때 애를 가진게 자랑인가요, 이제 막 자라날 애들인데 중학생이 담배피고 양아치짓 하고 그게 자랑입니까 솔직히 전 이 글 편들어주고 싶지 않아요, 성인이나 조금 더 좋게 봐줘서 고등학생 정도면 모를까... 아무리 봐도 제가 나쁜건지 베플 말에 그저 공감할 수밖에 없네요.

  • 11.09.02 18:32

    점점 리틀맘이 미화되는거같아 보기가 안좋아요 일단 책임감있다고해서 전부 칭찬받을일은아니라구생각해요.

  • 11.09.03 04:43

    걱정이 앞서네요ㅠㅠ..물론 애기 엄마가 어린 나이에 생명에 대한 책임감 가지고 자기 애기 키워보려는 마음은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게 생각하는데 앞날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우선 애기 엄마가 아직 너무 어림..중학생이면 앞으로도 더 겪어야 할 일이 많은데 벌써부터 애기를 덜컥 낳아버렸으니 후에 자신이 잃은 것들이 본인한테 너무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됨..그리고 지금은 애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면 해 줄 것도 정말 많은데..아직 사회 생활도 제대로 안 해봐서 현실감각도 부족한 애기 엄마가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11.09.04 03:37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직업을 가졌을때 애를 가지는게 더 좋았을텐데... 애가 커서 삐뚤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을가 싶네요ㅠㅠ 그니깐 조심좀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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