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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판&톡 애봐준다고 와서 제 아이로 인형놀이 하는 시누
네이트판정독자 추천 0 조회 15,031 18.04.05 22:38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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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5 23:24

    우리 엄마 친구도 일찍 결혼해서 아들 세명이었구 우리 엄마도 아들 둘이었는데 좀 터울있게 나랑 동생이랑 남녀 쌍둥이로 낳았을 때 계속 우리집 찾아와서 막내가 딸이라서 좋겠다고하고 내 옷만 사오고 나만 안고 나만 막 데리고 다니려고하고 막 엄마 노릇하려구하고 뽀뽀시키고 사진도 그때는 일회용 카메라였는데 한 번 오면 필름 다 쓰고 갈 정도로... 그래가지구 처음에는 딸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단순히 예뻐해줘서 고마웠는데 갈수록 나를 뺏어가려는 느낌이라서 연락 끊었다구했음... 엄마들이 이상한 느낌 느끼면 엄마가 맞는거라구 생각ㅠㅠㅜ

  • 18.04.05 23:26

    조금 꽁기할수도있긴한데 그럼 아예 안받고 안맡기면 되잖아 ....; ; 받을건 다 받고

  • 18.04.05 23:27

    내가 조카없었을때만해도 이런 과도하게 조카한테 애정주는 글들에 부정적이였던거같은데...
    실제로 겪으니까, 내가 아무리 물고빨고 잘해줘도 조카한테 나는 이모고모 그 이상이 될수없음. 24시간 케어하는 엄마랑 그 잠깐 돌봐주는 이모고모랑 아기가 절대 헷갈려하지않아.. 자식뺏긴거같은 상황이 올 수가 없오...
    그냥 사람에대한 미움이나 질투 같은게 커지면 감히 내딸을 넘봐? 이런 사상으로 가는거지....

  • 커플룩 오바... 그리고 이뻐하는정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울고 한탄한다며..찝찝하지

  • 18.04.05 23:35

    커플룩으로 기분 나쁜건 이해 좀 되는데 아들밖에 없는 고모가 조카 너무 예뻐서 이것저것 사다주고 애봐주고 할때는 넙죽 받아놓고 뒤에서 험담하는 건 좀 치졸하다

  • 18.04.05 23:52

    받을건다받고.... 나라면 오히려 고마울듯.. 글고 커플룩도 뭐 고모인데 .. 얼마나 이쁘고 좋으면 그러겠어 ㅠ

  • 18.04.05 23:55

    되게 꼬였다 나라면 고마울거같은데.. 딸이 고모를 너무 따르니까 섭섭해서 질투나는건가? 그렇다면 그건 좀 이해할수도있는데

  • 18.04.05 23:57

    왜저래 받을건 다 받고 질투하는건뭐야ㅑ...

  • 18.04.06 00:09

    다 받아놓고 뭐야 선 긋든가;

  • 18.04.06 00:34

    내가 애가없어서 그런가? 좀. .시누쪽이해가 더 가네ㅠ 남자애2키워놨고, 막상크니 친구들하고 놀 나이인데 여자아기를봤으닞얼마나 예쁘겠어 . 문득 아들어릴적 향수도느끼다가, 여자애기는 또 다른면이있으니 감탄도되고ㅜ 커플룩은 단도리쳐서 너무갔다, 본인입장 확실히말해주면 안되나ㅜ 아직 이야기는안해본거잖아ㅜ 그래도말이안통하면, 진짜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될듯.

  • 18.04.06 00:40

    커플룩 빼곤 좋은데...

  • 18.04.06 00:42

    커플룩은 좀...

  • 18.04.06 00:44

    뭐야 선긋던가....

  • 18.04.06 00:44

    부럽다 애봐주는거 엄마한테 자유시간생기는거 ㅠㅜ 감사한건데 잘 모르네 시누가 너무 집착하고 그런거만 아니면 감사할일인데..?

  • 18.04.06 00:48

    헉난되게고마워하고
    나도같이커플룩사서입자할것같앜ㅋㅋ
    셋이같잏ㅎㅎ

  • 18.04.06 13:24

    헐 진짜 너무 귀엽다..말 진짜 예쁘게 한다

  • 아들때문에 힘들다고 딸 하나 더 낳으라는 것도 별로임....

  • 18.04.06 00:58

    ????예뻐해주니 너무고마운데; 내새끼가 옷갈아입는거 싫어하면 몰라도 좋아하면 내비둠 커플룩도 별생각안드는데..귀엽게만 보임

  • 헐랭 나라면 완전 고마울 것 같은데..

  • 18.04.06 01:13

    조카인데 더군다나 낳고싶어하는 딸이라 더 애지중지 해주는거 아닌가.. 시누이기전에 시누한텐 첫조카 일거아녀

  • 18.04.06 01:19

    글읽으면서 대체뭐가기분나쁜건지 이해1도안가서 당황스러웠다... 오히려 그렇게 이뻐해주면 고마울거같은데;;

  • 18.04.06 01:32

    커플룩을,,,?

  • 18.04.06 01:58

    나도 저런 시누 갖고싶다

  • 18.04.06 02:00

    딸도 좋을 것 같은데 잘해주는 고모 있고 엄마가 딸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거아녀..?

  • 18.04.06 02:28

    그럼받지마셈 싫은건 싫고 받고싶은건 받는건 님 욕심임

  • 18.04.06 03:02

    커플룩도 ㄱㅊ은거 같은데...애기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커플룩 할 수 있지도 않나..?

  • 18.04.06 03:46

    고모가 조카랑 커플룩 입는게 뭐어때서?... 조카 예뻐해주는게 뭐ㅠ 저런 고모있으면 좋겠네

  • 18.04.06 03:57

    그냥 시누를 싫어하는듯

  • 18.04.06 04:08

    ‘우리부부껀 안사오고’ 여기서 소름돋음;; 그리고 놀이터에서 애만 데리고 들어갔을 때 우두커니 서서 뒷모습 보는 심정 어떠셨을까 너무 안타깝다 시누분

  • 18.04.06 13:41

    2222

  • 18.04.06 04:29

    옷도 사주고 애도 봐준대.. 꿀

  • 18.04.06 04:47

    내새끼처럼 잘해주는구만...잘해줘도 지럴..

  • 18.04.06 07:58

    ㅋ.. 옷받은거 나중에 땡전한푼 안받고 다 기부하면 기분나쁜거 ㅇㅈ함
    애기 명품옷 얼마할거같아?
    100 넘는 원피스 수두룩 해
    시즌이 아무리 지난 상품이라도 중고로 팔아서 몇십 남겨먹을수 있음ㅋㅋㅋㅋㅋ
    판매해봐서 아는데 저사람은 시가에 돈을 달라고 빙빙돌려 말하는거임
    대부분 현금으로 안주고 당장 눈에 안보이는 돈인 옷으로 주니 아깝고 고깝게 생각해서 짜증부리는거..
    저러다가 애기 옷 줄 끊ㄱㅕ봐야지 정신차리지;

  • 18.04.06 08:18

    고마운데 커플룩은 조금 오바인듯. 애봐주고 옷사주고 고마운데 너무 고마워서 내가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뭔가 쎄한 사람이 있는데 저 사람은 시누한테서 쎄한걸 느낀 모양임. 근데 나같아도 내 딸 예뻐해주는건 고마운데 자꾸 나랑 내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올려 하면 쎄하고 짜증날거 같음. 특히 어린시절때는 엄마구분 하기도 힘든데... 저 사람이 먼저 힘들다고 요청한것도 아니고 모든 일이건 적당히가 중요함. 거기다가 말이 시누이지 나랑 혈연관계도 아닌 남인데 자꾸 딸이 귀엽다고 우리집 오고... 난 내 사람, 내 울타리에 대한 구분 심해서 누가 저렇게 침범하면 짜증날거 같음.

  • 18.04.06 08:24

    거기다가 애 낳은 사람 앞에서 딸 낳은거 부럽다고 운것부터가 개 쎄함 ㅋㅋㅋㅋ 좋겠다며 울던 사람이 내 딸 옷이니 뭐니 부모 보다 유난스럽게 챙기고 자꾸 나보고 넌 나가서 놀아라, 네 딸은 내가 볼게 식으로 나한테 나가라는 느낌으로 눈치주고 커플룩까지 입고 ㅋㅋㅋ 난 싫음. 뭐든 부모보다 유난스러우면 안되는거임. 조카가 다쳤다, 누구한테 맞았다, 이런것도 아니고 일상생활 할때도 끼어들어서 유난스럽게 이거 챙기고 저거 챙기는건 글쓴 입장에서 싫을수 있음. 입장바꿔서 저거 시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더 개끔찍함. 시어머니가 애기옷들 잔뜩 사와서 입혔다 벗겼다하고 자꾸 우리집오고;

  • 18.04.06 10:50

    2 지금이야 애 어리지만 좀 쎄하긴해

  • 18.04.06 11:10

    그러면 ㅇᆞ뻐하는건 싫고 물질적인것만 사와라 이건가

  • 처음엔 괜찮았을거 같은데 점점 시누의 집착이 심해지는듯...
    저 글 쓰신 분도 뒤에 가서야 이건 아니다라고 느낀 듯 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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