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약속한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유백선 목사
창세기 1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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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최대 관심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는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최대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가?’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가 말했습니다. “인류 최대의 축복이 성경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시대에 사는 인간은 삶의 가치가 흔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한 시대에 사는 인간은 삶의 터전이 흔들립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 조지(Henry George)가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제시한 경제법을 제대로 지키면 사회 문제, 경제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있다.”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경제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갈 6:7)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둔다.(약 3:18)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복이 있다.(행 20:35)’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정의가 살아납니다. 사랑이 풍족해지고,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신학자 성 어거스틴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만일 하나님을 정성을 다해 섬기면 하나님께 1,000배의 복을 받을 것이다.” 성경에서 “복(베레쿠/וכרב/bereku)”은 “생산성의 회복”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산의 가능성을 열어주신 것이 복입니다. 생산성이 열려야 복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공의 필수조건이요.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부모는 자식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가르치고, 외우고, 토론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게 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라보았던 것이 하나님의 경영과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습니다.(히 11:10)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이어받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나는 이삭의 하나님이 되고, 야곱의 하나님이 되고,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과 복을 이어받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복을 받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사는 것입니다.(시 1:2)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신 33:29)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4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행복은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성취감에서 얻습니다. 성취감에서 자존감, 긍정적인 태도, 행복감, 사회적 인정, 동기부여, 노력하는 원동력을 주는 자신의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2)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3) 행복은 영성과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영성과 믿음이 인생의 목적을 위해서 살게 합니다. 영성과 믿음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4) 행복은 나눔과 배려입니다. 나눔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공감에서 나옵니다. 축복을 받은 사람은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않습니다. 물질을 잃어도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배려는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힘입니다.(존 우든) 배려는 존중과 이해를 실천하는 것입니다.(토머스 켄프리스) 배려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로버트 잉거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사람에게 하실 일을 숨기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다.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복을 받을 것이다.’ 사실 이 말씀이 왜 엄청난 축복입니까?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누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실 일을 특별한 은혜를 주신 사람에게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알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 말씀도 한 사람이 장래에 강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어제의 비전이 오늘의 현실이 됩니다. 미래 비전이 생명입니다. 비전이 있어야 강해집니다. 미래의 비전과 전망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한 사람(아브라함)을 통해서 천하 만민들이 복을 받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던 장소가 어디입니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입니다. “마므레(ארממ/mamere’)”는 “강하다, 활력 있다, 강장하다.” 라는 뜻입니다. “상수리나무(에론/ןולא/‘elon)”는 “연합하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이 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면 기쁨과 능력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떠나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죄악에 물든 삶을 삽니다. 그래서 죄악에 물들어 살면 잎사귀가 마른 상수리나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사 1:29-30) 아브라함이 어떻게 해서 이곳에서 살게 되었습니까?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고 나서 아브람이 그곳에 단을 쌓고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서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에 갔습니다. 애굽에서 아내 사라를 바로에게 빼앗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왕이 사라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주어서 은과 금이 풍부한 상태로 네게브로 올라갔습니다.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해지자 조카 롯과 함께 동거하기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가 서로 다투자 롯에게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한 친족이다. 나와 너, 내 목자나 네 목자가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으니 나를 떠나라. 네가 좌측을 선택하면 내가 우측을 선택하고, 네가 우측을 선택하면 내가 좌측을 선택할 것이다.” 롯이 요단 지역을 바라보니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했습니다.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습니다. 롯이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물면서 그의 장막을 소돔으로 옮겼습니다.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습니다.(창 13:1-2,6-11,12-13) 여기서 우리는 아브람의 인생관을 알 수 있습니다. 친족이 재산문제로 다투는 것보다 화목하기를 원했습니다. 화목을 위해서 우선선택권도 조카 롯에게 양보했습니다. 육신의 생각과 육체의 눈에 좋게 보이는 것으로 거처와 사업장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날이 뜨거울 때 아브라함이 장막 문에 있다가 눈을 들어보았습니다.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서 영접하였습니다. 물과 떡을 만들고,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서 요리하여 세 사람에게 대접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말했습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사람들이 있었다.”(히 13:1-2) 세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가 그 말을 듣고 웃으며 속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늙어서 생리가 끊어졌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속으로 하는 말도 듣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세 사람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웃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아니다. 네가 웃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자식이 없어서 웃음이 없었던 사라에게 웃을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웃을 일이 있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으로 향해 가겠다고 했습니다. 본문 16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여기서 아브라함이 보았던 “그 사람들(하아나쉼/םישׁנאה/ha’anashim)”은 “여호와와 두 천사”였습니다.(창 18:1, 19:1) “소돔(םס/sedom)”은 “(화산에) 불탄, 그슬리다”라는 뜻입니다. 존재하신 하나님과 두 천사가 왜 소돔으로 향하였습니까? 소돔성을 심판하려고 갔습니다. 소돔성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탐욕과 약탈로 도시문화를 만들고, 땅에 재물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내적으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삶을 삽니다.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불러 요구했다.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할 것이다.“(창 19:4-5) 여기서 ”상관(야다/עדי/yada‘)“은 ”알다, 가르침, 인정하다, 성관계(동침)하다“라는 뜻입니다.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동성애자들(sodomy)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쾌락을 탐닉했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으로 성령을 거스르고, 육체의 일에 빠졌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갈 5:17,19-21)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실 일을 왜 아브라함에게 숨기지 않으셨습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사람에게 하실 일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본문 17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여기서 “숨기다(카싸/הסכ/kasah)”는 말은 “쿵 떨어지다, 비밀을 가리다, 덮다, 피하여 숨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화를 숨기십니다.(잠 25:2)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숨기십니다.(눅 10:21) 하나님의 뜻을 왜 세상의 지혜자와 슬기 있는 사람에게 숨기십니까?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고전 1:21) 하나님의 뜻을 숨기시면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모르면 답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숨기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예와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시 78:4)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춘 것들을 드러낼 것이다.”(마 13:35) 예수님께서는 감춘 것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칭찬하셨습니다.(고전 4:5) 하나님께서는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 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감추어놓았습니다. 그 비밀의 경륜이 어떤 것인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골 2:2-3)하나님의 비밀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엡 3:9-10)
둘째는 아브라함이 강대한 나라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 18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여기서 “아브라함(םהרבא/‘aberaham)”은 “열국의 아비, 무리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강대한 나라(고이 가돌 아쭘/םוצע לודג יוג/goy gadol ‘atsul)”는 “강하고 위대한 나라, 강력하고 힘센 나라”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세상에 강하고 위대한 나라가 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강하고 위대한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강대한 나라를 이루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마태가 썼던 복음서를 신약성경의 맨 앞에 둔 것은 구약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이 신약성경에서 이루어진 것을 이어주는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다.”(마 1:1)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이 다윗에게, 다윗의 자손 요셉과 마리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마 1:20-2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전 1:24)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왜 강대한 나라가 되기 원하셨습니까? 강대한 나라가 되어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강하고 위대한 나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천하 만민(콜 고애 하아레츠/ץראה ייוג ל/kol goyey ha’arets)”은 “그 땅의 모든 나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 만민에게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 만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그 땅의 모든 나라들이 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온 천하 만민이 복을 받기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막 16:15) 티베트에 강진 규모 7의 대참사로 폐허가 되었을 때 기독교의 사랑과 위로를 받았던 수많은 티베트인과 라마교 승려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했을 때 기독교를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종교인들도 볼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리처드 코킨 목사님이 우리가 복음을 계속 전해야 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데 지쳤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주소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말씀을 주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슴으로 말씀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말씀이 믿어져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체감해야 살아 계신 말씀을 증거합니다. 천국 복음을 증거할 때 성령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인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갈 3:26,29)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려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본문 19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여기서 “여호와의 도(데레크 여호와/הוהי ךרד/derek yehowah)”는 “지존자의 길, 영원한 자의 여정을 따르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여정을 따라 살면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십니다.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게 됩니다.(신 8:6-10) 하나님의 도(길)는 완전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합니다. 하나님께서 피하는 모든 사람의 방패가 되십니다.(시 18:30)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마다 복이 있습니다.(시 128:1) 하나님의 도(말씀)를 지키면 죄악에 물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공도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는 사람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행 18:27) 많은 환난을 겪으면서도 성령님께서 주신 기쁨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를 본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살전 1:6-7)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람에게 하실 일을 드러내주십니다. 하실 일을 알게 되어 만민이 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강대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참조: 히브리어가 원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록하는데 본 설교 게시물은 복사하는 과정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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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비전교회91 원문보기 글쓴이: bs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