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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구와 우주 스크랩 2011. 4. 한 번만 더 업뎃 올려봅니다.
뫼덕 추천 0 조회 320 11.04.04 18: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아래 2층짜리 네모 딱지는 n3kl.org 제공, 실시간 태양 X 레이와 지구자기장 문자 정보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른쪽 링크 참조 : http://www.n3kl.org/sun/status.html)

 

 
Solar X-rays:
Geomagnetic Field: 
       실시간 현황
Status
Status
           평상시
Status
Status


실시간 태양 : http://sohowww.nascom.nasa.gov/data/realtime-images.html

실시간 지구 자기장 : http://www2.nict.go.jp/y/y223/simulation/realtime/

(전력 차단으로 휴지되었던 시뮬레이터가 3월29일자로 재가동되었습니다.)


실시간 전세계 지진 현황 : http://www.iris.edu/dms/seismon.htm (세계 지도상에)

실시간 지역별 지진계 그래프 : http://aslwww.cr.usgs.gov/Seismic_Data/heli2.shtml


실시간 국내 방사선량 실측치http://iernet.kins.re.kr/GROUP01/RealTimeData.aspx

(3. 13 추가. 국내 현황을 지역별로 보여줍니다. 시간당 50~300 nSv 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일본 방사선 실측치 : http://www.stubby.co.kr

노르웨이 연구소 시뮬레이터 : http://transport.nilu.no/products/fukushima


구글맵 2011 동물 떼죽음 :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oe=UTF8&msa=0&msid=201817256339889828327.0004991bca25af104a22b




[2011. 4. 4. 업뎃] 


NOAA(미해양대기국)의 가장 최근 알림은 태양의 양성자 복사량이 상당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그래프 아래)

(노아 싸이트 : http://www.swpc.noaa.gov/SWN/index.html)


                         


(위 아래 그래프의 날짜선을 맞추기 위해 다소 삐딱하게...)



그런데... 이 양성자 복사량이 증가하기 하루 전부터 지구가 받는 영향은 속절 없이 증가되었습니다. (K 지수 그래프 왼쪽)


K 지수는... 쉬운 설명은 '지구가 받는 전자기적인 영향'이구요... 


사실은 오로라 현상의 최남단이 어디까지 내려왔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설명 : http://www.spaceweather.com/glossary/kp.html)


그 수치가 4가 되면 지구가 꽤 강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여서...

왼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래프에서도 표시 색상이 달라지고...

5부터는 지구에 위협이 되는 수준이라고 판단합니다.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 때에 이 K 지수가 5를 넘어 6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3월 13일 업뎃에서 확인하실 수...)

10일에 JiCT 연구소의 지구자기장 시뮬레이션은 마치 지자장 쉴드가 전신 마사지를 풀파워로 받고 있는 모양이었구요.


이야기 나온 김에 오늘 모양을 살짝 보면...




그 때 보다는 약합니다만... 요 몇 일 전하고도 또 다릅니다. 



예전에 비해서 지구자기장이 상대적으로 약한 자극에도 괴로워하는 모습이 완연합니다. 


이러는 중에... 



① 4월 2일 칠레 5.9 / 어제 인도네시아엔 7.1 강진 발생,



② CME는 약 일주일여만에 거대한 질량방출을 감행... (다행히 이번에도 지구 방향은 아니지만, 빈도수가... 쭈왑...)



③ 그리고 오로라는... 지난 3월 11일 즈음처럼... 캐나다를 종으로 횡단하여 다시 미국을 침공!!!




①번은 뉴스 검색으로... ②, ③번은 SpaceWeather.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증상을 볼 때... 


지금 지구는 언제든지 대형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일종의 흥분 상태에 놓인 걸로 소견... 


(전문의 자격증도 없이 지구에 대한 불법 의료행위인가요... -.ㅡ*)






이제 지자장 세의 약화에 따라 예고 없이 쭉쭉 오르곤하는 Kp 지수가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상태는 오른쪽과 같이 진정 국면... 으휴 =3





그리하여 진짜 결론은...





'지진 위험 지역에서의 큰 사건은 어렴풋하게나마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각종 태양 정보와 함께 Kp 지수에도 별도의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되겠습니다.

물론, Kp 지수가 이후에 점점 더 급작스러운 변동 양상을 보인다면, 예보의 기능은 많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p 지수는 관심있게 보실 필요가 있는 데이터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4. 4일자 사족을 마칩니다. 



P.S. 맨 위의 2층짜리 네모 딱지에서 아랫층이 요 K 지수를 아래와 같이 나타냅니다. 


Status
Quiet: the Geomagnetic Field is quiet (Kp<4) / 조용 : 지구자기장 조용 (K값 4미만)

Status
Active: the Geomagnetic Field has been unsettled (Kp=4) / 활동 : 지구자기장 불안정 (K값은 4)

Status
Storm: A Geomagnetic Storm has occurred (Kp>4) / 폭풍 : 지자장 폭풍 발생 (K값 4 이상)



뉴질랜드 지진 때나(당일에 이태리 에트나, 캄차카 지진, 필리핀 블루나 화산 분화 동시 발생), 일본 대지진 때에(즈음에 중국 윈난성 지진,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2, 3일 전 모두 Kp 값이 4, 5에 달했었습니다. 지난 업뎃에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구요. 



참고로 2층 네모 딱지의 고 위엣층은...


Status
노 - 말 : 온 우주에 매력적인 따슨 볕을 점잖게 발산하는 평상시의 평온한 상태 (*ㅡ.-)

Status
액티브 : 종종 발생되는 B, C급 플레어 (요즘은 C급에도 Kp 수치가 잘 올라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C는 B의 10배)

Status
M급 플레어 (M급은 C급 위력의 10배, 4월 2일 )

Status
X급 플레어 (일본 대지진 3일전 작렬했던 싸이즈로 M급 위력의 10배입니다.)

Status
메가 플레어 : 이건... 지구 터집니다. (1999년 3월 4일 표시 시작 이래, 공식적으로 뜬 적은 없다는 부가 설명이...)






[2011. 4. 1. 업뎃] 지구자기장 이상 및 약화가 맞는 듯 합니다. (만우절 분위기는 아닙니다.)


"나침반상의 자북이 20˚까지 움직인다. 지구자기권이 나침반들을 뒤엉키게 만든다."는 제보 영상입니다. 


어제 제가 이상하다고 올린 29일자 일본 NiCT의 지구자기장 시뮬 영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X-ray Solar Flares                                            쏠라 플레어도 B급, C급이고... 
6-hr max: B6 
2223 UT Apr01 
24-hr: C3 
0156 UT Apr01 
explanation | more data
Updated: Today at: 2359 UT

Daily Sun: 01 Apr 11
Decaying sunspots 1183 and 1176 pose a threat for C-class flares. Overall, solar activity remains low. Credit: SDO/HMI
Sunspot number: 76                                  흑점 갯수도 130여개에서 줄어서 현재 76개
What is the sunspot number?
Updated 31 Mar 2011


Current Auroral Oval:                    그런데 이 오로라 오발이랑...
Switch to: EuropeUSANew ZealandAntarctica
Credit: NOAA/POES
Planetary K-index                              4까지 올라있는 Kp 값은 정말 왜 이럴까요.
Now: Kp= 3 quiet
24-hr max: Kp= 4 unsettled





한편, 지난 2월 22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는... 


꿈의 고속 증식로 "몬주"연료 봉을 꺼낼 수 없어 책임자가 자살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10222/crm11022211260009-n1.htm


원자로 철 쓰레기 (교환 장비) 3.3 톤이 원자로 내부로 떨어져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 불가능한 제어봉이 최대속도로 돌진해 냉장 계속하고있는 상태..

 

연료는 고농도의 플루토늄으로 후쿠시마보다 훨씬 임계확률 높다.

 

플루토늄 양은 나가사키 원폭의 100 배 이상

 

혼슈의 한가운데 후쿠이현, 그러나 지진 플레이트 바로 위에있는 것이 건설 후 알려졌다

 

고속 증식로의 구조 배관이 복잡 엉망진창하고있어 지진에 구조적으로 약한상태에 놓여있다.

 

내진성을 최대 보강해도 지진의 피해를 지금의 기술로는 막을 수 없다

 

후쿠시마에서하고있는 거의 모든 냉각 방법이 지금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고있다.

 

지금까지 2 조 4000 억 원 이상 투자하고 년간 유지 비만 500 억엔이 소모되지만 지금까지 발전량 0

 

연료의 양과 질에서 체르노빌과 히로시마 나가사키등과는 비교불가능한 인류 사상 최악의 사태가 예상된다

 

반경 300km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원자로에서 연료 봉을 검색하기위한 장치가 원자로에 걸려버린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관리 통제권 넘겨라"미 압박...일본은 묵묵부답 아시아투데이


日, 원전 냉각장치 복구 포기… 장기전 모드로
 
동아일보 세계


"독일 연정, 원전 폐쇄 속도 내기로 합의"   3일전 | YTN


영국서도 ‘원전 회의론’ 고개   3일전, 3월 30일 (수) | 경향신문



그리스 크레타 섬에 규모 6.2 지진 발생   어제, 4월 1일 (금) | 뉴시스





참 보기 힘들다는 오로라. 이제 이틀 삼일이 멀다하고 그 다채로운 자태가 여러 사진에 담겨 펑펑 올라옵니다.

4월 1일에 찍혔다는 이 오로라 사진... 정말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경향 신문의 99년도 기사 한 컷... 





아래 싸이트에서는 한국과 사고국, 일본의 실측 방사능 수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사고 지역인 후쿠시마 부근을 제외하면, 일본의 여느 지역 보다도 우리 나라의 평균 방사능 수치가 전체적으로 2배에서 3배까지 높은 건... 위에 이유였군요. (일본으로 피난할 수 도 없고... T.,T)

http://www.stubby.co.kr



그리고, 이런 소식도...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4월 2일 (토) | 경향신문








[2011. 3. 31 업뎃] 


어제 '태양이 좀 이상하다.'고 했더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네요.


아를의 뜰 블로그의 연금술사님http://blog.naver.com/tooper7/50108306708

태양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해설을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성으로 오랜동안 풀어왔던 블로거이시구... 


뜨건 얼음 블로그의 우주 먼지님http://blog.daum.net/hot_ice/220

'해당 데이터를 다루는 여러 기관들이 숨기려 한다.' 까지 보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양반은 이런 자료까지는 잘 안 올리는 블로거이신데...


Krysialove 블로그의 윤민님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05735990

본인도 많이 고민하고 올린다는 동영상을... 가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되는 그 심정 개인적으로 충분히 이해합니다.)

댓글에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지난 3월 11일 일본 대지진을 예측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불발로 지난간 다른 예측도 많았다고 하는 글과...

이번에도 그렇게 틀리면 좋겠다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측 내용은... 영상 주인공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3월 31일 즈음(우리 시각으로는 4월 1일이 되겠네요.)에 뭔 일이 날 것 같다는...

(저도 수일전에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이미 올려 놓은 포스트도 아직 유효하구 해서...


유효 포스트... 

다음주 3월 20일에는 美 서부해안과 뉴마드리드 단층대 !!!http://blog.daum.net/soph07/12815121

행성의 정렬을 이유로 꼽고 있는 위 포스트에서 경고하고 있는 기간은 5월까지 입니다. 



그리고, 함께 이슈되는 내용은... 

PX? / 러시아, 교황에게 행성 보고 / NASA Elenin : http://blog.daum.net/soph07/12815085

NASA의 일레닌 자료들과 코넬대의 논문이 글 마지막에 달려있는 위 자료에서는 다가오는 혜성(혹은 유입 행성)이 행성 정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어떤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파악... 내지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포스트 내의 NASA 링크는 해당 행성(혹은 혜성)의 스펙과 궤도, 일자별 위치... 등을 알려주고 있는데... 궤도가 계속 점점 지구에 가깝게  수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맨 위에 두 블로거가 확정 짓고 있는 지구자기장 약화가 정말 곧 스타트 된다면... 그 누구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게 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무섭게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ㅡ.,ㅡ) 다만, 그런 상황을 정말 맞딱드리게 된다면... 
알고 맞는 경우와 모르는 채로 맞는 경우는...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들여다 보고 싶지 않아도... 통계적으로 재난과 어두운 징조들은 확연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아래에 3월 한 달 동안에 지구 재난 영상 참조)


일본 지진이 peak(최고점)을 이루고 이제 줄어들 것인지... 더 큰 일들이 우리를 또 기다리고 있는지... 우리가 매어있는 시간적인 한계가 아직은 우리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련 정보를 취득하시는 개개인께서 여러 정황들과 각 자료들의 진실성을 잘 분별하셔서 좋은 모양으로 활용하실 수 있으면 합니다.


이 포스트는 향후 3, 4일간 별다른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맨 위에 있는 링크들을 각 개인들께서 즐겨찾기로 활용해주신다면 저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구요... 

무엇보다, 우리 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과 부활로 열매 맺은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이 부족한 싸이트를 통해서 나눠질 수 있다라면... 제 삶에 두 번 다시 없을 큰 영광이 되겠습니다. 

그간 글솜씨나 전문 지식, 번역 수준등... 여러가지가 부족한 실력으로 작성된 본 포스트에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 




3월 한 달간 지구 재난 총정리 동영상








[2011. 3. 30 추가] 지구자기장이 오늘... 좀 이상합니다. 


아래 [2011. 3. 30 업뎃] 내용을 적어 놓고선... 오전에 많이 버거워하던 지구 자기장 모습이 이해가 안가서 

일본 NiCT의 지구자기장 시뮬레이션 동영상을 다운 받아보았는데... 

이게 뭐가 좀 이상합니다.


Copyright@NICT


위 화면은 3월 29일자 NiCT 시뮬 영상인데, 지자장이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태양 활동을 계속 보아왔는데... 지구 자기장이 이렇게 영향을 받을만한 태양활동은...

그간의 데이터 상으로는... 없었습니다. 





어제는... SpaceWeather.com에 당일자 오로라 촬영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태양풍 없이 저렇게 찬란한 커튼이 나오기가...


NORTHERN LIGHTS, UNPROVOKED: Sometimes auroras just happen. On March 28th in Norway, a spectacular band of Northern Lights arced across the sky unprovoked by any significant gust of solar wind. Fredrik Broms sends this picture from Kvaløya:


북극광, 언프로보으? (자극 되지 않은, 정당한 이유 없는, 까닭 없는 !!!) : 종종 오로라 (현상)은 그냥 일어난다. (게시자 주. 이 말도 너무 이상한 말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 3월 28일에(게시자 주. 우리 나라 시각으로는 29일 낮 정도...) 노르웨이에서 특별한 태양풍 자극도 없이... 하늘을 가로질러 장대한 광경을 연출하는 북극광이 아크를 이뤘다. 프레드릭 브롬스가 Kvaløya에서 보낸 사진이다.


(게시자 주. 굳이 저 단어, 언프로보으?(Unprovoked)를 강조한 건... 일종의 암시인가... 싶은 것이... )

 


NOAA나 NASA가 태양풍 자료는 대중에게 꽤나 순순하게 내준다... 싶었는데... 이젠 아니거나... 

혹은, 지구 기준으로 태양 방향에... 태양이 아닌 다른 아이가 태양처럼 영향을 주고 있거나... 

아님, 태양 이외에 다른 아이도 없고, 태양도 평범한데 지구 자기장이 꽤 많이 약해졌거나... 


다른 경우의 수가 뭐가 더 있을까요... 


아... 머리... 


주변 친구들 이야기처럼 또 쓸데 없는 걱정일까요... ㅡ.,ㅡ






[2011. 3. 30 업뎃]


태양 필라멘트 폭발이 하나 있었습니다만, 다행스럽게 지구는 비껴갔습니다. 



태양 흑점 갯수도 어제의 132개에서 현재 103개로 줄어있습니다만, 여전히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Daily Sun: 29 Mar 11

Sunspots 1176 and 1183 have beta-gamma magnetic fields that harbor energy for M-class solar flares. Credit: SDO/HMI
Sunspot number: 103 
What is the sunspot number?
Updated 28 Mar 2011


위에 언급된 것처럼 여러 흑점군 中, 1176 과 1183 이 M급 쏠라 플레어를 뿜어낼 수 있는 자기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상 작동을 재개한 일본 도쿄 소재의 NiCT  지구 자기장 시뮬레이터 이미지입니다.


Copyright@NICT


다른 분이 오늘 아침 9시 20분경에 올리신 이미지에는 위에 안내드린 필라멘트 폭발의 영향 때문인지, 지구 자기장이 

꽤 버거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만, 9시 30분 이후로는 아주 많이 불안정하지는 않습니다. @.,@

다만... 비전문가로서의 완전한 사견으로... 현재 자기장의 모습은 수주 전에 비해서도 꽤 약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까지 적어 놓고 막 등록 단추를 누르려던 찰나...


Kp 수치(지구가 받는 태양 에너지 수치, 5부터는 과다로 판정)가 4까지 올라가 있는 걸 막 확인했습니다.


태양 흑점도 108개로 몇 개 더 늘어나있고... 이 글 맨 꼭대기 2층 딱지도 불안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일본 원전 관련 소식 역시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일본 당국이던지 타국이던지 무책임한 정부 비난과 원전 증설 반대 등이 주된 내용이구... 그 중에서도 주요한 내용을 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펜실베니아와 메사추세스의 빗물에서는 식수허용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http://enenews.com/alert!!-epa-radioactive-iodine-131-levels-in-rainwater-exceed-maximum-contaminant-level-permitted-in-drinking-water


요 아래, 어제 업뎃에서 안내 올린 바와 마찬가지로 이제 관건은 '쁠루또눔'입니다. 물론, 요-드와 쎄숨은 원전 사고 초기의 우려대로 절대 가볍게 볼 수는 없는 물질이고, 쁠루또눔은 요-드와 쎄숨에 비해서 무게가 훨씬 무거운 핵종이라고 합니다만... 


원전 사고 이후 미국, 유럽의 대기에서 희석될대로 희석되어 4, 5주 후에나 검출될거라고 장담하던 요-드, 쎄숨도 열흘만에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니 별도의 주의를 기울임이 옳을 줄로 압니다. 


요-드나 쎄쑴에 비해서 세포 파괴력은 20배, 그 반감기는 2만 5천년이나 된다고 하는 쁠루또눔은 현재의 관측소 장비로는 확인할 수 가 없어서, 시료를 채취하여 관측소와 별도의 실험실에서 검출 확인을 진행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전국서 방사성물질 검출…늑장발표에 불안 증폭   5시간전, 오전 7:31 | SBSCNBC



서울 수돗물에도 방사능? 불안 확산…긴급 검사   5시간전, 오전 7:57 | SBS



"후쿠시마 원전 냉각 안정에 1년 이상 소요될듯"   17분전 | SBS



'수도 베이징까지…' 방사성 물질 中 전역 확산   1시간전, 오전 11:30 | 노컷뉴스







일본에서는 6.0대의 여진이 이틀, 삼일이 멀다하고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쿡은 방사능 비 말고도 이런 소식들도 올라와 있습니다. (각 링크 영상·사진·지도 포함)


앨라바마 해안 온 천지에 널부러져 있는 죽은 물고기들... (감성돔 같이 생긴 아이들이... 해안가 온 사방에... 원인은 불명...)


http://www.fox10tv.com/dpp/news/local_news/baldwin_county/dead-fish...


http://www.kdbc.com/news/more-dead-sealife-continues-to-plague-us-b...



캘리포니아 지반 균열 


http://www.news10.net/news/article/130836/2/Homes-in-Hercules-at-ri...


http://www.ktvu.com/news/27361862/detail.html


http://www.news10.net/news/article/130759/2/More-cracks-found-on-Su... 


http://www.mercurynews.com/central-coast/ci_17632167?source=most_viewed&nclick_check=1



남미 콜롬비아 1,500 m 지반 균열


http://m.eltiempo.com/colombia/oriente/5-das-estarn-bloqueadas-vas-...



중부 오레곤 해안의 우르릉 소리


http://www.beachconnection.net/news/tquake032811_237.php



바람 없이 땅바닥으로 부터 들려오는 굉음


http://www.youtube.com/watch?v=32MhmnAg1xY&feature=player_embedded








[2011. 3. 28, 29 업뎃] 쁠루또눔 세포파괴력 20배 / 전국 12개 감시소 방사능 물질 검출


2011. 3. 26일자로 유튜브에 올라온...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에버렛이라는 곳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에버렛은... 잠 못 들어 유명한 도시, 시애틀의 바로 윗 동네이기도 하구요... 


미쿡에서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에 표시된 바와 같습니다.



영상이 시작하자 마자 올라오는 자막은


'(촬영 이후) 여전히 하루에 6 - 8인치(대략 20cm)를 움직인다.'는 내용입니다. 


개인 블로거 우주먼지님께서 '진흙지대 붕괴가 아닌 지반 균열'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리신 자료입니다.



버클랜드의 경고 윈도우(기간)는 한국 기준 27일자로 미쿡에서 그다지 큰 사건 없이 닫혔습니다.


버클랜드의 예견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던 TheWeatherSpace.com에서는 "우리의 책임 기상학자, 케빈 마틴의 이야기로는 

버클랜드의 기간보다는 오히려 3월 말에서 4월 초 경이 더 확률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버클랜드와 같은 공식적인 예견은 

하지 않고, 관찰을 계속하고 있다."며, 기간은 보름 가까이 연장하고, 실패를 감수한 다른 전문가의 공로에 숟가락 하나 얹

어서 묻어갈 심산으로 보이는 새로운 글을 진즉부터 올려놓고 있습니다.


혹여...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 '맞는 정보', '틀리는 정보'를 힐책하시면, 저에게 허락되는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 내용의 무게 때문에, '내일 일을 모르는게 사람인데,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전문가 예견'을 찾아서 올렸으니 그 정도는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도 감히 못 올립니다.



그런와중에... 다음 뉴스 헤드라인들을 더 올려봅니다. (비공개 까페內 팝콘님 제공 자료)


조금씩 이동하고 있는 베네주엘라의 산 : http://www.vseneprostotak.ru/2011/03/venesuelskaya-gora-gramoven-v-...

March 17, 2011



인도네시아, 500m 땅 균열로 수십채 가옥 붕괴 우려 : http://www.solopos.com/2011/wonogiri/tanah-retak-puluhan-rumah-di-j...

March 28, 2011




베트남 침몰? 백 리우의 비정상적인 바다 수위 : http://www.vea.gov.vn/VN/hientrangmoitruong/quantracmt/QTMTXQ/Pages... 

March 28, 2011



태국 가라앉나? 장기 침수 경고 받는 남부 지역 : http://www.bangkokpost.com/lite/topstories/228913/south-warned-to-b...

March 28, 2011



계속되는 강우로 땅 균열과 침수 겪는 인도 마을 : http://www.greaterkashmir.com/news/2011/Mar/28/sinking-of-land-pani...

March 27, 2011



영국 북부 웨일즈 지방, 수백여 불가사리 집단 폐사 : http://www.vseneprostotak.ru/2011/03/sotni-mertvyih-morskih-zvezd-v...

March. 2011.


어느 바다에서건 어지간한 어폐류들이 씨가 죄... 말라도 끝까지 살아남는 골치 아픈 녀석들이 이 불가사리인데... 




최근, 규모는 작지만 빈도수가 잦은 美 서부해역의 지진과 어제도 6.1의 여진이 일었던 일본... 기타 환태평양 지진들이 한 눈에 보이는...

28일자 전세계 지진 현황 (주황색 24시간 이내, 빨간 색 1시간 이내, 동그라미 크기는 지진 강도,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그리고... 위에 아직 표시되지 못 한... 


포항, 규모 3.2 지진 발생…경북동해안 원전 '위기감 고조'   3월 28일 | 노컷뉴스




사람이 내일 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저도 작년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했구요...


지난 수 개월간 '2011 오늘의 태양 / 지구 자기장 / 지진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글에서 주구장창 말씀 올렸는데... 


한국의 천문기상연구 전문가들께서 아니라고 하시니... 


최근 그 빈도수를 더하고 있는 지구 재난의 원인이 태양의 활동의 급작스러운 증가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일개 아마추어 모니터 요원으로서 그 권위에 도전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지구재난 빈도 증가가 작년 '2010 여름부터 본격적인 추세에 완연히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관심을 두어야 할 이런 일도 있습니다. 


최근 십수년간... 각종 처세술 책자들이 '행복한 이미지 연출'을 강조하던 끝에 '시크릿'이라는 제목의 책이 그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불행한 내용은 입밖으로는 물론 머리 속에서 떠올리지도 말라...' 라는 교리에 가까운 생활 원리가 온 세상에 널리 설파되었습니다.


밝은 표정, 자신감 넘치는 태도... 누가 보아도 매력적인 모습... 그 혹은 그녀의 성공 이미지와 불길한 이야기는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 밝은 생각이 내 생활 환경을 바꾸고 종국에 세상을 밝게 이끌게 된다.'


이는 고대 미스터리 바벨론 종교에서 강조하는 'We can change the World' 혹은 'As above, as below' 등과 맥락을 같이 하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 이유 때문에 우리 사회에 이야기 되지 않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왜, 일본 정부의 발표와 조치는 계속 민간 단체 및 그린피스 같은 NGO의 활동 보다 일주일이 늦습니까?


우리는 왜 돌아오는 봄에 구제역 침출수로 인해 발생될 피해를 염려하고 있습니까? 


일본 지진에 떠밀린 구제역, 연평도에 떠밀린 UAE 수주 뒷 이야기, 연평도에 떠밀린 복제폰 감청 사건과 민간인 사찰, 


존속 상해 증가와 어린이 성폭행 등 반인륜 범죄의 증가, 얼레벌레 넘어 온 4대강 효용성과 수혜자들에 대한 의혹 제기, 


천안함의 의문점, 미디어 통합, BBK 사건 등등... 벌써 우리의 머릿속에서 지워내버린 염려들인지요.




그렇습니다. 그 '긍정의 힘'이라는 마약에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온 도시가 마취되고 쪄들었습니다. 


이 사회에 만연된 모랄 헤저드를 비롯, 모두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위기 상황들... 


우리의 머릿속에서 지워낸다고 지워지는 것이 아닐 뿐더러... 


나 스스로가 그 원인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저의 이런 언급들은 '파멸' 혹은 '종말'을 이야기하려 함이 아닙니다. 


큰 위기 앞에서 위험에 대한 인식이 없이 숨쉬고 있는 오늘의 우리 모습을 돌아봄입니다.




'대책'을 혹시 물으신다면... 저는 '인식''공감'이 먼저라고 감히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험'과 '회'가 같이 온다는 '위기'를 잘 치뤄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신앙 때문에 그 '인식'과 '공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제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아래 업뎃 중에서 지난 3월 25일에는 이런 보도 인용을 올렸습니다.


이 신문(산케이신문)은 "3호기의 핵연료는 우라늄에 쁠루또눔을 섞은 MOX라는 것으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면 훨씬 더 위험한 방사능을 분출한다"고 지적했다. 

쁠루또눔은 반감기만 2만4000년이며, 극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이 강해, 체르노빌 사태 당시 

'죽음의 재'로 불린 쎄숨137에 비교해서 '악마의 재'라고 불릴 정도다.


그리고, 지난 3월 20일의 포스트  이것이 원자력 발전의 실체(實體) !!! (http://blog.daum.net/soph07/12815142), 라던가... 제 블


그에 '식량'... 으로 검색되는 그간의 포스트 글들을 읽어주신 분들은 위의 인용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추가 지진이 겹치지 않아도... 우리가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양 흑점 갯수는 오늘자로 132개에 달하고, 이제 쏠라 플레어도 C 등급으로 슬슬 달아오릅니다.



X-ray Solar Flares
6-hr max: C1 
1139 UT Mar28 
24-hr: C1 
1139 UT Mar28 
explanation | more data
Updated: Today at: 1200 UT
Daily Sun: 28 Mar 11
Sunspots 1176 and 1183 have beta-gamma magnetic fields that harbor energy for M-class solar flares. Credit: SDO/HMI
Sunspot number: 132 
What is the sunspot number?

Updated 27 Mar 2011 


태양 흑점 132개... 혹 몇 십 개 더 피어나도 태양풍만 지구로 날리지 않으면 우선 한 숨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3월 11일 일본 대지진時 태양 흑점의 갯수가 유례 없이 150여개에 달하면서 태양풍이 작렬되었었습니다.)




3월 28, 29일 주요 뉴스 모음... 


일본 정부, 후쿠시마원전 쁠루또눔 검출 인정… “매우 심각한 상태”   19분전 | 한국경제



12개 전 환경방사능 지방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2보)   2시간전, 오전 11:26 | 아시아경제




후쿠시마 원전서 가장 독한 ‘쁠루또눔’ 검출…세포파괴력 20배 강해   3시간전, 오전 7:59 | 마이데일리



후쿠시마 원전 쁠루또눔 검출‥반감기 2만4천년, 독성 매우 강해   1시간전 | 브레이크뉴스


프랑스 "도쿄전력이 SOS 보내왔다. 상황 대단히 심각"   3월 28일 (월) | 뷰스앤뉴스



제트기류 타고 최단코스 상륙… 한반도 日 방사능 영향권   3월 28일 (월) | 세계일보





日정부, 노심용해 알고도 ‘쉬쉬’… 사태 키웠다   3월 28일 (월) | 세계일보



'30배' 올리고 안전하다? "허용치 속였다" 분노   3월 28일 (월) | SBS



"후쿠시마의 야채는 이제 끝났다" 마지막 영농일지   3시간전, 오전 10:36 | 머니투데이












[2011. 3. 27 업뎃]


태양 흑점의 갯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SpaceWeather.com 페이지 왼쪽에 항시 안내되고 있는 오늘의 태양 자료 일부입니다.

태양 X선과 지구 자기장이 태양으로 인해 받는 영향등을 매일 매일 소상히 알려주는데...


엊그제까지도 40 몇 개이던 태양 흑점이 3, 4일 만에 104개 까지 늘었습니다. 

흑점의 갯수 이외에 태양 X선이라던가, 지구 자기장이 받는 영향 Kp 등급등에는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일본 지진이 발생하기 전 태양 흑점의 갯수는 150여개에 이르러 역대에 손꼽히는 갯수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버클랜드가 경고했던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기간은 미얀마 6.0 지진과 일본의 여진 지속 외에 다른 사고 없이 오늘로써 끝나게 됩니다만, 

이 흑점 갯수의 증가와 태양 활동은 이후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 할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Daily Sun: 26 Mar 11

Big sunspot 1176 has a beta-gamma magnetic field that harbors energy forM-class solar flares. . Credit: SDO/HMI
Sunspot number: 104 
What is the sunspot number?
Updated 25 Mar 2011






[2011. 3. 25. 업뎃]



[속보] 후쿠시마 제 1원전, 1, 2호기 복구 작업 중단 / 일본 정부 '3호기도 핵연료봉 녹고 있을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325151816  (프레시안 2011. 3. 25. 3:34 P.M.)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고농도의 방구선량이 검출돼 작업이 중단


정상 운전시 원자로 노심의 물보다 농도가 1만 배 높은 방구성 물질이 검출


3호기에서도 노심용해(핵연료봉이 녹는 현상)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원전운영사인 도쿄전력이 25일


쎄쑴137은 핵연료가 녹을 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 방구성 물질이 여기 저기로 유출되고 있을 것


3호기 격납용기 내의 압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이날 증기를 배출하는 작업이 시작


증기에는 다량의 방구성 물질이 포함돼 주변 오염은 더 심해질 전망


겐지 교수는 "원자로 부근에서 중성자선의 유무를 확인해야 할 것" (본격적인 노심용해의 결정적 증거)


문제는 이 소금 결정체들이 핵연료봉에 들러붙고 있다는 것 (일종의 차단막으로 작용해 외부로부터 투입되는 물과의 접촉을 막아)


게다가 만일 비상냉각시스템의 펌프가 가동되면 사태는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이 펌프는 분당 수천 갤런의 물을 주입할 정도의 강력한 모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이 강력한 모터가 오히려 아킬레스 건(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신문(산케이신문)은 "3호기의 핵연료는 우라늄에 쁠루또눔을 섞은 MOX라는 것으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면 훨씬 더 위험한 방사능을 분출한다"고 지적했다. 

쁠루또눔은 반감기만 2만4000년이며, 극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이 강해, 체르노빌 사태 당시 

'죽음의 재'로 불린 쎄숨137에 비교해서 '악마의 재'라고 불릴 정도다.





작업원 3명 피폭...복구 작업 난항   1시간전, 오후 3:47 | YTN 



日, 이 와중에도…"독도는 일본땅"   2시간전, 오후 5:17 | 매일경제





1. USGS의 실시간 지진계 그래프는 페이지 로드의 과부하 주범이 되어서 지웠습니다. 


태양도... 급격히 줄었던 흑점이 다시 급하게 늘고는 있습니다만... 

지구가 받는 영향은 아직 조용한 편이고... 미얀마(버마)와 태국 外에 별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 

지난 3월 9일, 10일경처럼 전세계 지진계가 심한 요동을 보입니다.

무슨 일일까요... 지진으로 맘 졸이는 일이 이제... 괴롭기까지한데... 서버이상인건지... 정말 요동이면, 조용히 지나갈 아이인지... 


25일 심하게 요동치던 그래프는 27일 현재 다행스럽게도 많이 진정된 상황입니다.

맨위에 걸어둔 '실시간 지역별 지진계 그래프' 링크에서 언제든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세계


미얀마 6.8 강진…최소 11명 사망   1시간전 | 헤럴드경제


발트해 연안 물고기 집단 폐사 : http://www.lrytas.lt/-13009601541300473272-lietuvos-paj%C5%ABryje-t...






3. 일본 


日 원전작업자 피폭, 3명 방사능 노출-병원 긴급 이송   어제 | 파이미디어



고개 숙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레벨 6' 맞다"   1시간전 | 뷰스앤뉴스


원전 계획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 日 관방장관  2시간전, 오전 10:08 | 뉴스핌



日식품 방사능우려 커지는데…정부 수입금지 대신 전수조사  24분전 | 헤럴드경제



EU, 방사능 우려로 일본産 식료품 수입 규제  2시간전, 오전 10:17 | 경향신문







日 '원전 30㎞ 밖 방사능 피해' 시사  어제, 3월 24일 (목) |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인근 토양오염 체르노빌보다 20배  3시간전, 오전 8:31 | 머니투데이



공기, 물에 땅까지.. 원전 40㎞토양서 고농도 세슘 검출  2일전, 3월 23일 (수) | 헤럴드경제



日 방사능채소 13종… ‘브로콜리’선 세슘 27.8배 검출   어제, 3월 24일 (목) | 서울신문










4. 한국



강진 경고 후 옥천이 흔들렸다  3월 24일 (목) | 충북일보



충북 옥천서 규모 2.8의 지진 발생, 일본 지진과 연관성은?  오후 3:19 | 한국경제





"규모 7짜리 지진, 한반도 올 수도"  어제, 3월 24일 (목) | 조선비즈




중국도 규모 4.6 지진발생…한반도 안전한가?  2일전, 3월 23일 (수) | 한국경제



한반도 6.5 이상 강진·대형 쓰나미 발생 가능  2일전 |  YTN



"한반도 규모 6.5이상 지진 발생할 수 있다." 가능성 큰 지역은 추가령,옥천등  2일전, 3월 23일 (수) | 디오데오뉴스









5. 약해지는 북극권의 오존층과 강해지는 태양풍으로 인해 최근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오로라 영상입니다. ㅡ.ㅡ











[2011. 3. 24 업뎃]


오늘 이후 전세계는 후쿠시마 낙진의 영향 아래에... (프랑스 기상청의 방사능 낙진 확산 시뮬레이션 영상)




물론 이런 뉴스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럽 도달…다음주말 한반도 통과   3월 23일 (수) | SBS




UNEP, “전 세계 꿀벌 멸종 사태 심각” 적신호 : http://memory.newshankuk.com/theme/content.asp?articleno=d20110311113214n8575







[2011. 3. 23 업뎃]


"말 안들으면 해고" 협박…日원전 진화작업 '강요' 파문   5분전 | 마이데일리



日 원전 수습, '원자로 온도 상승' 등 난제에 직면   2시간전, 오후 4:06 | 노컷뉴스



日에서도 약탈이..대지진에 질서신화 `흔들`  8시간전, 오전 10:16 | 이데일리



 동북 지방  6.3 지진...도쿄 방사물 물질 72배 증가   어제, 3월 22일 (화) | YTN




태국 / 베트남 극심한 한파

http://www.argophilia.com/news/unseasonal-snow-in-vietnam/21723/

http://english.vietnamnet.vn/en/vietnam-in-photos/5965/snow-falls-i...


http://www.lookatvietnam.com/2011/03/snow-creates-winter-wonderland...


http://www.nationmultimedia.com/2011/03/18/national/Sharp-drop-in-t...

http://www.bangkokpost.com/breakingnews/227204/man-dies-of-cold-wea...



워런 버핏 한국 일정 마치고 인도로 출국  2일전, 3월 21일 (월) | 조선일보



버핏 "印, 이머징 마켓 아닌 거대 소비시장"  20분전 | 서울경제신문



인도로... 인도로...


http://luxpresso.com/news-lifestyle/buffet-plans-india-trip-to-talk-philanthropy/3302


http://articles.timesofindia.indiatimes.com/2011-02-27/people/28637732_1_david-rockefeller-commercial-buildings-rockefeller-centre


내가... 이 인간들... '거부 재산 절반 환원 운동' 시작할 때 부터 뭔가 냄새난다... 했는데, 설마... 




오늘자 세계 전쟁과 사고 현장 표시 지도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방사능 마크 보이시나요?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지도를 쭈욱... 확대해 보니...



그래서 "영종도 방사능"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방사능 측정기 어디 있어요?”...안내- 관리부실 입국자 우왕좌왕   어제, 3월 22일 (화) | 헤럴드경제



일본에선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장비를 훔치던 도둑이 피폭되어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구조하다 또 피폭되고, 병원 응급실 종사자들도 함께 피폭된... 그런 이야기가 회자된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입국하는 일본인들께서 불편함을 겪는 걸 못 참아하실 MB氏께서 지적하실 일이 없도록 공항에서 알아서 저렇게 하나봅니다.




HIGH-LATITUDE AURORA ALERT!: Earth is entering a stream of solar wind blowing ~500 km/s, and the encounter is stirring up geomagnetic activity around the Arctic Circle. High-latitude sky watchers should be alert! for auroras

고위도 오로라 알러트 : .지구는 시속 500km까지 불곤하는 태양풍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지구와 태양풍의) 조우는 극써클의 지자기적인 활동을 휘저을 것이다. 고위도의 하늘 지킴이들(오로라 관찰자의 싸이트內 별칭)은 고위도 오로라 알림에 관심을 두어야겠다. 


Photographer Antony Spencer reports "an amazing display" over Enontekio, Finland:

사진사 안토니 스펜서는 핀란드, 이논테키오 상공의 놀라운 광경을 알려주었다. (사진)


"I was leading a group of photographers who have come over from the U.K and we decided to drive inland from Tromsø to beat the clouds," says Spencer. "The display we witnessed was absolutely incredible. I have never seen this much color in the aurora before."

"영국에서 온 일단의 사진사들과 구름을 피해 더 내륙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이 놀라운 장면을 찍었다. 내 평생에 오로라에서 이런 다채로운 색상을 본 적이 없다."


http://spaceweather.com/index.php




태양 안에 어둡게 보이는 부분들이 코로나 홀입니다.

버클랜드가 경고 윈도우(기간)를 26일까지 잡아놓은 걸 보고서, '이 인간이 언급은 슈퍼문만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다른 요인도 생각하고 있구나..." 싶긴했었는데. 그래도 일단 그의 예견이 틀리기를 기대해봅니다.





이 페이지 맨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실시간 전세계 지진계'를 꼭 확인하세요. 








[2011. 3. 21 업뎃]


日 후쿠시마 연안 규모 6.3 지진 발생   2분전 | 한국경제



한국시각 17:00 현재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여기에서는 6.6으로... 두번째 6.6은 진앙지 깊이도 10km 밖에...

DATE/TIMEREGIONMAGNITUDEDEPTH (in km)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41:28 UTC30 minutes ago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4.741.1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38:44 UTC33 minutes agoSouthern California1.77.6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31:50 UTC40 minutes agoNorthern California1.12.3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18:50 UTC53 minutes agooff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6.610.0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18:47 UTC53 minutes agooff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6.626.5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7:05:01 UTC67 minutes agooff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4.930.0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56:43 UTC75 minutes agoCentral Alaska1.70.0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43:38 UTC88 minutes agoCentral Alaska1.65.9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31:58 UTC100 minutes agoNorthern California1.31.4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28:31 UTC103 minutes agooff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5.040.7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26:10 UTC105 minutes agoChannel Islands region, California3.30.5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6:24:23 UTC107 minutes agoNorthern California1.62.5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59:35 UTC2 hours ago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5.120.6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55:45 UTC2 hours agoSouthern California1.24.7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45:27 UTC2 hours agoSouthern California1.84.6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44:32 UTC2 hours agoSouth Sandwich Islands region5.084.1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44:20 UTC2 hours agoSouthern California1.64.8Detail
Tuesday March 22 2011, 05:38:06 UTC2 hours agoMount St. Helens area, Washington2.34.1Detail







<대전서 한때 '굉음'‥지진우려 문의 빗발>(종합)   16분전 | 연합뉴스




NHK, 후쿠시마 원전 부근 규모 5.7 지진 발생   52분전 | 아시아경제



USGS 혼슈 앞바다 지진 정보

http://earthquake.usgs.gov/earthquakes/recenteqsww/Quakes/nc71544421.php



미쿡 아리조나주 피닉스 & 투싼 일대 지진과 그로 인한 땅균열 (3월 17일)

http://tucsoncitizen.com/wryheat/


인도 낸디드(Nanded) 지진과 그로 인한 땅균열 (3월 20일) 

http://www.dnaindia.com/mumbai/report_500-tremors-leave-nanded-residents-in-the-grip-of-fear_1522321



금일 세계 지진 현황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 일본도 일본인데, 캘리포니아가... 규모는 작지만 빈도수로 유독... 





거대 흑점 보유한 태양 얼굴, 지구 방향으로 다시 고개 돌린다. 


HERE COMES TROUBLE? A big sunspot is emerging over the sun's southeastern limb, and it is crackling with activity. NASA's Solar Dynamics Observatory recorded a surge of extreme ultraviolet radiation from the sunspot's magnetic canopy on March 21st:

문제가 다가오나? 큰 태양흑점이 태양 남동부의 돌출부에 생성되고 있고 활동적으로 끼적대고 있다. (어휘 양해) 

나사의 태양 활동 관측소에는 3월 21일 태양 흑점의 자기 캡(캐노피)으로부터 강력한 자외선 방출이 기록되었다.



This appears to be the return of old sunspot 1165, last seen in early March when it formed on the sun's southwestern limb. Since then it has been transiting the far side of the sun, apparently growing in size and restlessness. The potential for trouble will become more clear in the hours ahead as the active region emerges in full. Stay tuned.

이 (흑점)은 태양의 남서부에서 형성되어 지난 3월초에 관측되던 1165 흑점으로 보인다. (게시자 주. 11일 일본 지진 3일 전에 140여개의 흑점중 일찌감치 부터 큰 싸이즈를 과시하던 아이입니다.) 지구 반대쪽으로 돌아가면서 부터 크기도 더 커지고 활동성도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 활동 영역이 최고조로 병합되면 앞으로 수시간 후에는 일으킬 문제에 대한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채널고정.

 (출처 : http://spaceweather.com)

 




수돗물ㆍ빗물ㆍ바닷물까지…방사능 공포 확산   4분전 | 헤럴드경제



원자로에 퍼부은 물 어디로?…바다 오염 '비상'   어제, 3월 21일 (월) | SBS




3호기 이어 2호기서도 또 회색연기   오전 4:27 | 서울신문



센다이 인근 해상 규모 5.1 여진   어제, 3월 21일 (월) | 머니투데이




日언론, 현지 폭동·약탈 숨기나   어제, 3월 21일 (월) | 머니투데이










[2011. 3. 21 업뎃]

 

동일본 대지진으로 한국땅 모양 틀어져 [중앙일보]


아시아 또 지진, 대만 필리핀 잇달아 지진 발생 ‘건물흔들’ 위험천만   어제, 3월 20일 (일) | 뉴스엔









[2011. 3. 20 업뎃]


태양에 형성된 거대 필라멘트 (사진內 화살표 표시, 3月 18日字 spaceweather.com)





필라멘트 폭발 (지구 방향은 아님, 3月 19日字 spaceweather.com)




위에 스페이스.. 링크 원문에는 유럽의 아마츄어 관측자들이 '처음 보는 거대 규모'라 언급한 사실을 사진 밑에 덧붙여 두었군요.



윗 사진의 CME는 아래에서 보시면 거의 지구 반대로 튕기듯 뿜어져 나가는 반면, 지난 11일에 지나간 태양 에너지 보다 다소 작긴 해도 상당한 규모의 태양 에너지가 다시 지구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는 3월 25일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래에서 밝은 노랑 동그라미가 지구, 사각형은 위성, 동그라미들은 행성... 입니다.)

게시글 맨 위에 지금은 까만색으로 얌전하게 들어앉아 있는 2층 짜리 네모 딱지는 23일 경부터 울긋불긋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모 딱지가 계속 작동하기만 한다면... *ㅡ.-)






지진으로 알칸소 일부 가스 채굴 중단 (3 4, Bloomberg)

http://www.businessweek.com/ap/financialnews/D9LOIKQ83.htm 


두 천연 가스 회사는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중부 아칸사스에 있는 주입 정의 사용을 임시 중단하기로 합의 하였다.

오클라호마에 본사를 두고 있는 Chesapeake Energy Clarita Operating는 아칸사스 석유 가스 위원회에 금요일 말하기를 그들은 Greenbrier Guy 인근의 유정 운영을 다음 정기 회의가 있는 3 29일까지 중단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말하기를 유정과 지진 사이에 관련이 있는 듯하다고 한다지난 6개월 간 이 지역에선800회가 넘는 지진들이 있었으며 일요일에는 아칸사스에서 35년래 최대인 4.7 규모의 지진이 있었다.




UNEP, “전 세계 꿀벌 멸종 사태 심각” 적신호 : 
http://memory.newshankuk.com/theme/content.asp?articleno=d20110311113214n8575
(아인슈타인도 신지학회의 배경을 갖고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가 이야기 한 꿀벌 멸종 후 인류의 생존 가능 시간은 3년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방사능에 오염된 원전 냉각수 73,000 리터 유출 (해당 원전 업체는 괜찮다고 하고 있다는데....)




제계 VIP들 도쿄 탈출 러시 (2011. 3. 18 / New York Times)

http://www.nytimes.com/2011/03/18/world/asia/18decamp.html?_r=1&src=twrhp


도쿄북쪽 140마일지점에서일어난 참사로 방사능피해가 지속되자 외국인상당수와 재계 고위임원들이 도쿄를떠났고 도쿄에 아직은 패닉사인이없으나 은행, 법률, 기업계의 고위임원들은 오사카나 후쿠오카 혹은 방사능 재앙의진원지로부터 최대한 멀리떨어지기 위하여 자리를 옮겼다. 
(중략)
독일은 도쿄내의 모든자국시민에게 피해지역을벗어나 안전한지역으로 소거령을내리고 미국은 자국민을돕기위해 전세기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등은 도쿄에서 귀국권고령을 내렸다. 체코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원과 시민들을 이송하기위해 2대의 군용기를 보냈고...

(후략)


프랑스 "한국도 위험" 교환학생 귀국 촉구   2일전, 3월 18일 (금) | 머니투데이




물고기떼 쫓아 해안에 상어 1만마리 출현   2일전, 3월 18일 (금) | 경향신문









멕시코만 아카풀코 해안가 2011. 3. 12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365538/Japan-earthquake-Swarms-fish-coast-Acapulco-caused-tsunami.html












[2011. 3. 17 업뎃]


교도통신 "원전에 전력 공급 부분 재개 착수"   7분전 | 노컷뉴스



유서쓰고 원전으로 간 '히타치 직원들'  2시간전, 오후 3:38 | 국민일보



<= 링크(문화일보)


日 총리 “최악의 경우 동일본 무너질 수 있다”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317_0007691733&cID=10102&pID=10100


캘리포니아 낼모레(19일) 지진 경고!! (前 USGS 지질학자) : http://blog.daum.net/soph07/12815130


말라붙은 4호기...결국 원자폭탄 되나 (헤럴드 경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송전선 확보에‘마지막 희망’ (문화일보)

 

日 `핵공포' 심화..도쿄 남부서도 강진 (연합뉴스)

 

시즈오카 잦은 지진, 결국 후지산 터뜨리나   7시간전, 오전 6:54 | 헤럴드경제



일본 기상예보, 21일 도쿄지역 비소식 ‘방사능 비’ 고비일듯   53분전 | 뉴스엔


 

외국인들도 탈출 러시…러시아 대사관 직원 철수  3시간전 |  헤럴드경제


 

日 점원 앞에서도 약탈 '패닉 앞에 장사 없다'   어제, 3월 16일 (수) | 제이피뉴스


 
 
빵가게에 빵이 없어요... 도쿄 사재기 극심  4시간전, 오전 10:35 | 오마이뉴스


평정 잃은 일본인들, 절도에 사기까지...   3월 17일 (목) | 헤럴드경제




후쿠시마 제 1 원전 폐연료봉 60만여개 보관중 (인포워즈.com)

http://www.infowars.com/alert!!-fukushima-coverup-40-years-of-spent-nuclear-rods-blown-sky-high/






지난 40년간의 폐연료봉 모아놓은 곳으로 각 원전 빌딩의 풀(pool)에 연료봉 어셈블리 3,450 보관 중.
(일반적으로 풀에는 6,291개의 연료봉 어셈블리 보관 가능. 각각의 연료봉 어셈블리는 63개의 폐연료봉 보관.)
현재 일본 당국은 이 사실을 일본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고...

정보 제공 : 비공개 까페, 제이님

 

미국 "일본 원전 80km 이내도 위험", 영국 "도쿄도 위험"   3시간전, 오전 9:41 | 조선일보


 

확산되는 방사능 공포  (60km이내도 방사능 평소 100배) 어제, 3월 16일 (수) | 이투데이


 

"日정부, 사실 은폐한다" 독일 구호팀 '급 귀국' (뉴시스)

 

'초상집' 일본에 놀러간 정신 나간 의원님들   어제, 3월 16일 (수) | 아시아경제







[2011. 3. 15 업뎃]


미나미산리쿠, 행방불명 주민 1만명 중 2000명 생존 확인

 (조선일보)


‘마의 생존시간’ 훨씬 지난 92시간만에 70세 여성 구출 (헤럴드경제)





"우치다, 제발..." 마지막 트위터에 전세계가 헤럴드경제

 


"체육관에 시신이 무더기로…" 日기자들 패닉 조선일보

 


저들의 피의 절규를 목도하는 전세계는 오늘을 기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류 스스로가 눈부시고 찬란하다고 자찬하던 소위 문명...이라는 것의 발자취를 

찬찬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2011. 3. 14 업뎃]


일본은 오늘도 그리 깊지 않은 20~30km를 진앙지로 하여 진도 5.0~6.0규모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http://www.iris.edu/servlet/eventserver/map.do


10-degree map showing recent earthquakesglobe showing location of 10-degree map


Legend with age and magnitude scale


아래, SBS의 보도에도 11일 이후 5.0 이상의 강진이 하루 150 차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서 또 강진…높이 3m 쓰나미 관측돼 '초긴장' (SBS 12시 50분) <= 소멸


일본 기상청 “후쿠시마 앞바다에 쓰나미 관측되지 않고 있다” (bnt 뉴스 11시50분)


후쿠시마 앞바다에 5미터 대형 쓰나미 발생 (한겨레 11시50분)


[속보]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수소 폭발 (아시아 투데이 11시 50분)





日 후쿠시마 원전 3호기도 '긴급상황'


큐슈 화산 폭발4000미터 가스 분출, 일본 '설상가상' (한국경제)


인구 7만 4천명 도시가 통째로 사라졌다 (매일경제)


이와테현 外 쓰나미 카메라 포착 영상 :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313213019732









[2011. 3. 13 업뎃]


위성 사진, 일본 지진 before & after 

(각 사진 위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좌우로 움직이시면...)

http://www.abc.net.au/news/events/japan-quake-2011/beforeafter.htm


일본 지진과 거의 동시에 3개 화산 폭발(러시아 캄챠카 2개, 인도네시아 1개)

http://www.theweatherspace.com/news/TWS-3_11_2011_threevolcano.html


멕시코, 캘리포니아 걸프 지진 진도 5.3http://www.theweatherspace.com/news/TWS-3_12_2011_bajaquake.html


NHK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후쿠시마 원전의 현재 상황http://blog.daum.net/soph07/12815123

 

일 원전 첫 노심용해 발생 (한국경제)

뉴스 원문에서는 반경10km 밖에서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2011. 3. 13. 오전 1:30분 현재의 대피 경보는 반경 20km로 확대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안심하라는 뉘앙스의 日관방장관의 성명(정치권 인사의 발언은 왜인지 본능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위주로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해외 싸이트에서는 지진 이후 원전의 방사능 유출이 헤드라인으로 대서특필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국에 55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후의 상황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낙진 예상도



theweatherspace.com에 의하면 'Fire Hose'라는 폭풍이 위의 그림의 일정에 앞서 다음주 내내 미국 서북부에 비를 뿌릴거라고 합니다.

태풍이 낙진의 진로를 닦아 놓기까지...

http://www.theweatherspace.com/news/TWS-3_12_2011_pacnw.html


 

위 그림을 보고 문득 '지진 많은 중국에는?' 싶어서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중국에서 비슷하게 터지면... 우리나라는 기존의 황사코스 그대로 노출... 생각만 해도...)


[日 강진]中 "원전 건설계획 변함없다" (매일경제)


[전략...]


장리쥔(張力軍)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대지진 이후 중국의 13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원자력 발전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문회보(文匯報) 등 홍콩 신문들이 13일 보도했다. 

특히 장 부부장은 "중국은 일본의 대지진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도 "원자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중국의 결심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정부는 지난해 9월 원자력 발전소 34개를 새로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으며, 현재 25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 공사를 진행중이다. 


그런데... 이 새로 건설하는 34개 중에 6기는 백두산 부근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T.,T 주루룩...

 

* 프레시안 / 중국, 백두산에 원자력 발전소 6기 짓는다 

* 오마이뉴스 / 핵발전소, 이젠 백두산까지..이건 아니다

 





일본 원전 폭발 당시 영상 보도 (BBC)




일본 강진, 사망ㆍ실종 1700명 넘어섰다 (헤럴드 경제)


日 나가노서 12일 새벽 6.6 강진 또 발생 '여진 공포' (TV 데일리) 

최초 피해지역인 도쿄와 센다이 등은 일본내륙에서 동부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는 지역인 반면, 나가노는 서부쪽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지역으로 나가노의 6.6 지진은 지각판의 형국으로 따져 보아도 최초 지진과는 또 다른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여진에 밤새 공포…한 달간 이어질 수도 (SBS)





쏠라플레어도 M급으로 폭발을 이어가며 현재 지구에도 태양풍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치 돌고 있는 팽이에 줄질을 가하는 것과 같은 상황 되겠습니다.)


태양풍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서 오로라도 점점 아래 지역으로 내려와 자태를 뽐냅니다.

오로라 미국 침공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건까지... 스페이스닷컴 기사 번역) : http://blog.daum.net/soph07/128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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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2 업뎃]


2011. 3. 11 오로라 미국 침공 : http://blog.daum.net/soph07/12815102







[2011. 3. 11 업뎃]



일본 규모 8.9 초강진 동영상





일본 센다이 공항 쓰나미 영상




 

"日 지진, 대지진 전조 가능성"

日나리타 공항잠정 폐쇄 …원전 2기 가동중단(3보)

 日 도쿄 지하철, 신칸센 올스톱…공항·항만 폐쇄


 

일본 규모 8.8 초거대지진 발생…최고 6m 대형 쓰나미


7.9 강진 발생…높이 9.6m 쓰나미 발생 경고…대지진 엄습... 



어제 X급 플레어를 연타로 작렬한 이후로 태양은 계속 달아올라 있습니다.


각국의 지진계... 난리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들을 참조해 주세요.












[2011. 3. 10 업뎃]


3일 연타 작렬 이후, 위에 2층 딱지는 결국 X 클래스 쏠라플레어를 알리네요.






태양 흑점 폭발로 '전파두절 태양 3단계 폭발'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100190

중국 원난성, 진도 5.8 지진으로 14명 사망, 157명 부상 (뉴시스)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2&newsid=20110310174617476&p=newsis

일본혼슈 앞바다에서 6.0 규모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 자기장... 대략 3일전의 M급 플레어로 인해 이렇게 힘겨워하는 모습인데, 또 한 3일 후에 저 X급이 올 땐...



03/10/2011 08:31:29 UT


03/10/2011 08:10:56 UT


03/10/2011 07:50:32 UT



03/10/2011 07:31:12 UT



03/10/2011 07:10:48 UT




03/10/2011 06:50:38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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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지진 현황







오늘의 지진계 : USGS에서 일부 발췌. 한국의 인천을 포함해서 몇 개만 가져왔습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진정되어 있습니다만, 온나라들이 이렇게 시커먼건 처음보네요. ㅡ.ㅡ;












[2011. 3. 9 업뎃]


 

1. '나침반 북극' 자북, 급속 이동중 (동아일보, 영국 7일자 인디펜던트紙 인용 보도)http://news.donga.com/3/all/20110308/35385705/1


2. 지난 번 X 등급 보다는 하나 아랫 등급입니다만, M 등급의 쏠라 플레어가 오늘까지 3일 연속 작렬하고 있습니다.
 7일 쏠라 플레어는 지구 방향이 아니어서 C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만, 
 (이 등급은 지구가 영향을 받는... 지구 기준의 등급이구, 7일에만도 최초 큼직한 넘 이후로 몇 개 더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 방향 아니라고 맘 놓고 있던 사이, 그 이후로 연타로 터지고 있는데... 이런 연속 폭발은 유래 없던 일이라고도... )
 쏠라 X선은 이미 지구에 도달하여, 위의 2층짜리 딱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고... 

 3. 일본은 벌써 혼슈 앞바다에서 진도 7.2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이후, 5.0규모의 여진이 3연폭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와이 화산 영상 아래로 일본 지진 디테일 자료 첨부되어 있습니다.)


4. 필리핀에선 지난 지진 당일에 작년 미국에서와 같이 긴 지역에 걸친 땅 갈라짐 현상이 일어서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UUfQrNih1A (현지 뉴스 영상인데 주거지역이 걸쳐져 있습니다.)

http://ph.miloriano.com/youtube-video-onland-cracks-alarm-residents-in-sierra-bullones-bohol-philippines.page



5.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결국 분화 (7일)

  지난 7일 업뎃 당시에는 분화구만 살짝 열린 상황이었는데, 그 이후로 용암을 꿀럭꿀럭 쏟아내어 아래 영상과 같이 보도되었습니다.






 

Earthquake Details (일본 지진 디테일)

  • This event has been reviewed by a seismologist. (이 건은 지진학자로 부터 검토 완료되었습니다.)
Magnitude 7.2 (진도)
Date-Time
  • Wednesday, March 09, 2011 at 02:45:18 UTC
  • Wednesday, March 09, 2011 at 11:45:18 AM at epicenter
Location 38.510°N, 142.792°E (위치)
Depth 14.1 km (8.8 miles) (진앙 깊이, 10km 내외면 꽤 낮은 지점으로 지표면이나 수면에도 큰 출렁임이 예상)
Region 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 (일본 혼슈 동쪽 연안 지역)
Distances
  • 169 km (105 miles) E (80°) from Sendai, Honshu, Japan (큰 도시 기준 진앙지의 거리)
  • 196 km (122 miles) SE (133°) from Morioka, Honshu, Japan
  • 221 km (137 miles) ENE (66°) from Fukushima, Honshu, Japan
  • 416 km (258 miles) NE (40°) from TOKYO, Japan (도쿄도 사정권으로 염두에 두는 듯...)
Location Uncertainty horizontal +/- 12.8 km (8.0 miles); depth +/- 1.8 km (1.1 miles) (오차범위) 
Parameters NST=464, Nph=469, Dmin=390.7 km, Rmss=1.06 sec, Gp= 29°,
M-type="moment" magnitude from initial P wave (tsuboi method) (Mi/Mwp), Version=B
Source
  • USGS NEIC (WDCS-D) (자료 출처 미국 지질 과학회)
Event ID usb0001r57
  • Did you feel it? Report shaking and damage at your location. You can also view a map displaying accumulated data from your report and others.

외출 유의하시고 세계 지진 상황도 더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9일 태양





8일 태양





※ 다루지 못 하고 있는 동물 집단 폐사 소식도 작년 년말 이후, 일주일이 멀다하고 계속되었었는데... 오늘 새벽엔 미국 L.A.의 항구에서 엔쵸비(멸치류)가 수백만 마리가 떠올라 현지 뉴스에 속보로 전파를 탔습니다. (해당 링크에 항공 보도 영상 有)

http://content.usatoday.com/communities/ondeadline/post/2011/03/millions-of-dead-fish-float-to-surface-at-california-beach/1









[2011. 3. 7 업뎃]


칠레 강도 6.2 지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에서도 잇따라 (뉴시스)

美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용암 분출 (뉴시스)

Hawaii's Kilauea volcano eruptions cause crater floor collapse (Channel 6 News)

필리핀 5.7 지진 (Inquirer.net 2011. 3. 4)

북극 4.8 지진 (2011. 3. 4)


뉴 마드리드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중부 아칸사스... 9월 이후 700회 이상의 지진



하와이 용암 분화 현장 영상









[2011. 3. 3. 업뎃]


현재 태양풍은 어제 이후로 그 위력이 많이 진정된 상황입니다. 


어제 하루는 지구자기장이 정말 고생했던 걸로 보이네요. 


이 글 맨 아래에 있는 1월 6일자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쉴드의 두께나 싸이즈 자체도 꽤 오그라진 걸로 보입니다.


어제 날짜 (2011. 3. 2) 영상 추가로 올려봅니다. 


Copyright@NICT








[2011. 3. 2 업뎃]


지난 28일 업데이트에서 진도만 알려드렸던 아이슬란드 지진이 하룻동안 400회나 진동이 있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http://thewatchers.adorraeli.com/2011/02/27/iceland-hit-by-400-earthquakes-in-24-hour-krisuvik-volcano-show-activity/


이번 내용은 게재된 사진과 간략한 번역만 올려봅니다. 


After four days of continues earthquake activity it appears that Kr?suv?k volcano has stepped up it’s activity by a order of magnitude. Since midnight there have been over 400 earthquakes in Kr?suv?k volcano. The activity is continuing when this is written and does not show any signs of slowing down at this moment. Geologist in Iceland are expecting more earthquakes in this area over the next hours and even earthquakes that are larger then ML3.0 in size.

 


 

지진활동이 4일간 계속된 이후, 크리수빅 화산은 진도를 한 등급씩 더해 가고 있다. 크리수빅 화산에는 자정부터 400회의 지진이 있었다. 이 글이 씌어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화산 활동은 잦아들 조짐이 없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지질학자들은 이후 시간... 혹은 수일까지도 진도 3.0 규모의 지진이 더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The Kr?suv?k volcanic system (also spelled Krysuvik) consists of a group of NE-SW-trending basaltic crater rows and small shield volcanoes cutting the central Reykjanes Peninsula west of Kleifarvatn lake. Several eruptions have taken place since the settlement of Iceland, including the eruption of a large lava flow from the Ogmundargigar crater row around the 12th century. The latest eruption at Kr?suv?k took place during the 14th century.


크리수빅 화산계(크라이수빅이라고도 표기)는 북동에서 남서로 늘어서 현무암계 분화구 열과 Kleifarvatn 호수 서쪽의 Reykjanes 반도 중심부를 가르는 작은 파생 화산(shield volcanoes)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슬란드 생성 때 부터 분화가 몇 번 있었는데, 12세기경 Ogmundargigar 분화구열로부터의 대규모 용암분출을 포함한다. 크라이수빅에서 가장 최근의 분화는 14세기 경이었다.





오늘의 지구 자기장... (오늘 지구에 쏟아지는 태양 에너지 양이 많습니다. 외출 유의하세요)



 

X-Ray Flux Satellite Environment (combined) Electron Flux

Magnetometer Estimated Kp Index GOES 8 Proton Flux
Click on images for full size


 

 

각 데이터 보시는 방법은 아래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구 자기장 영상 (2011. 3. 1일자; 상기 그래프 데이터와 달리 영상처리 데이터는 당일분은 다음날에 조회가 가능합니다.)


Copyright@NICT








[2011. 2. 28 업뎃]


아이슬란드 Krysuvik 4.1, 

칠레 6.0지진 28일 오전 10시29분

일본 혼슈 부근 진도 5.0 지속... 

제주 서쪽 57km해역 3.7 규모 지진 발생...올들어 3번째 최근 2년사이 가장 큰 규모


그리고 어제 글을 올린 아칸소 진도 4.7 지진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칸소 포스팅 링크. 美 대륙이 가라앉는 경위http://blog.daum.net/soph07/12815093

전세계 지진 현황 실시간 확인 : http://earthquake.usgs.gov/earthquakes/recenteqsww/Quakes/quakes_all.php

http://www.iris.edu/dms/seismon.htm







[2011. 2. 27 업뎃]


지난 25일에 태양에서 방출된 플레어 영상입니다. 관련 학자들이 '몬스터 플레어'라 명명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그 방향이 지구로 향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space.com/10965-monster-solar-flare-sun-photo.html


25일에는 멕시코 베라크루즈 지역에서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구요, 지난 24일에도 M 클래스 플레어 방사가 있었습니다. 


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플레어의 작렬 간격도 점점 짧아지는 듯 보입니다.









[2011. 2. 23 업뎃]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시벨루치와과 카림스키, 두 개의 화산이 분화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US. Geological Survey 싸이트의 오늘의 지진 현황입니다. http://earthquake.usgs.gov/


러시아의 캄차카는 아래 표에서도 나오고... 일본과 베트남의 라오스, 중국 간수, 그리스의 크레타섬과 이란 남부가 높게 나타납니다.


아래 표에는 이란 남부만 표기 되어 있습니다만 터키에서도 소식이 있습니다. 


 

Update time = Wed Feb 23 22:45:39 UTC 2011

 

  MAG UTC DATE-TIME
y/m/d h:m:s
LAT
deg
LON
deg
DEPTH
km
 Region
MAP  5.3   2011/02/23 22:14:04    31.384    140.232  93.5   IZU ISLANDS, JAPAN REGION
MAP  2.8   2011/02/23 17:41:17    61.580   -149.876  14.3   SOUTHERN ALASKA
MAP  4.6   2011/02/23 15:53:18    18.926    101.734  16.2   LAOS
MAP  2.5   2011/02/23 15:40:40    19.190   -155.469  34.3   ISLAND OF HAWAII, HAWAII
MAP  2.8   2011/02/23 15:27:22    35.282    -92.353  5.3   ARKANSAS
MAP  3.0   2011/02/23 15:00:06    19.380   -155.238  2.6   ISLAND OF HAWAII, HAWAII
MAP  2.6   2011/02/23 13:37:30    59.912   -152.567  100.0   SOUTHERN ALASKA
MAP  4.6   2011/02/23 13:32:14    34.521    103.782  10.0   GANSU, CHINA
MAP  4.6   2011/02/23 11:03:54   -36.231    -73.446  28.2   OFFSHORE BIO-BIO, CHILE
MAP  4.8   2011/02/23 09:37:20    55.770    162.312  47.3   NEAR THE EAST COAST OF KAMCHATKA, RUSSIA
MAP  4.6   2011/02/23 06:48:45    53.645    160.388  91.4   NEAR THE EAST COAST OF KAMCHATKA, RUSSIA
MAP  2.8   2011/02/23 06:14:46    39.494   -122.951  4.9   NORTHERN CALIFORNIA
MAP  4.8   2011/02/23 06:00:31    27.612    143.385  25.8   BONIN ISLANDS, JAPAN REGION
MAP  3.0   2011/02/23 05:45:55    51.126   -178.729  31.7   ANDREANOF ISLANDS, ALEUTIAN IS., 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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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4.5   2011/02/23 03:26:00    26.789    57.493  24.7   SOUTHERN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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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2.8   2011/02/23 00:56:00    63.224   -150.456  100.0   CENTRAL ALASKA

 







[2011. 2. 22 업뎃]


태양풍은 다소 잦아 든 것으로 보이나 지표면이 지난 18일경의 자극을 감당해 내지 못 하고 꿈틀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태리 에트나 2011년 들어서 2번째 강력폭발http://www.volcanodiscovery.com/view_news/2165.html

캄차카 반도 진도 6.2 지진http://www.charlotteobserver.com/2011/02/20/2079072/magnitude-62-quake-shakes-est.html##ixzz1EYMneAD9

필리핀 랜드 크랙http://www.theboholstandard.com/fpage.php?issue=205&s1=3507&s2=3511&s3=&s4=1052&s5=3510&s6=&s7=1054&s8=1053&s9=&s10=&s11=&s12=1055&s13=&s14=&s15

필리핀 불루산 화산 폭발

뉴질랜드 진도 6.4 지진http://twitpic.com/42dm4jhttp://yfrog.com/f/h2ey1mgj/ 外 트위팅 다수


뉴질랜드는 17:00시 현재 뉴질랜드 총리 발표 사망자수가 '최소 6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지 보도 영상 자료는 오른편과 같습니다. http://blog.daum.net/soph07/12815062


 


 

지도 출처 : http://www.iris.edu/seismon/



 

 

 

지도 출처 :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피지는 싸이클론이 덮치고 있는 가운데 진도 6.4 지진이 겹치고 있다고도 합니다. 







[2011. 2. 19 업뎃]


추정 지구자기장 지표(Kp)는 3, 4, 5까지 오르다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19일 정오 현재 2까지 낮아져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했고 일상생활에 영향은 없겠으나, GPS를 포함한 위성 통신 신호 및 기타 통신 설비에는 향후 2-3일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다는 매경 뉴스가 보이구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035967)

해외 싸이트 중에서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로 인해 중국 남부 지역의 통신 시스템에 일대 혼란이 야기되었다.'는 뉴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http://www.breitbart.com/print.php?id=CNG.388227f38b6410738cac53ad93706e50.b1&show_article=1




CME가 지구를 한참 탐하던 작일 18일의 태양풍 영상입니다. 


Copyright@NICT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를 비롯, 마드리드 지진대(뉴마드리드 단층대는 캘리포니아의 산 안드레아스 단층대보다 6배나 크고 일리노이와 인디애나, 미쥬리, 아칸사스, 켄터키, 테네시와 미시시피가 이 단층대 위에 위치)가 두드러지는 미 대륙의 지각이 꿈틀대고 있는 현재, 미대륙과 별도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 아프리카 콩고의 니라공고 활화산의 사진입니다. 이태리 에트나 역시 다시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유튜브 제보도 있습니다. 









[2011. 2. 18 업뎃]


한국시각 기준 금일 오전 11:30부터 NOAA(미국립해양대기청)이 '지자기 폭풍 경고 시한'이 발효되어 있는 현재... 지자장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관심으로 십수개월간 지켜봐왔지만... 이렇게 힘겨워 보이는 지구 자기장의 모습은 처음입니다. 

 




Copyright@NICT


위 그림 우측 하단의 그래프 읽는 법을 간단히 안내 드리면...





태양복사활동 X-선 플럭스 (X-선의 방사 정도)








태양 입자 활동 양성자 플럭스 (양성자의 방사 정도)








지구 자기장 추정 지표 (Kp 지수)







(자료 제공 : 비공개까페 / 준초리님)


한국에서는 별다는 보도 없이 잠잠한 가운데, 그간 꿈틀꿈틀하던 미대륙에서 주목할만한 지각활동 소식이 있습니다.


확인되고 있는 소식은 금일 3.9로 시작한 美 아칸소(뉴마드리드 지진대)가 현재 진도 4.0, 美 와이오밍의 내셔널 스톤 국립 공원 역시 진도 3.8, 아프리카의 가나(측정 장비 부재로 진도 미확인)... 등등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역시 환태평양 조산대가 활동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미국의 뉴마드리드 지진대와 LA 부근이 특히 더 심하게 표시되고 있습니다만, 별다른 뉴스 보도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뉴마드리드 지진대는 최근 대형지진이 예상된다는 FEMA의 보고서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해외 블로그에서는 (인구가 밀집된) 아칸소 부근의 진도는 USGS DATA로 잘 표시되고 있으나, (도시에 비해 부근 거주민이 훨씬 적은) 내셔널 스톤 국립 공원에서의 진도 표시는 자꾸 지워지고 있어서, 불안감 조성을 막기 위한 의도적인 Data를 조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기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진정 의도적인 조작이 있는 지는 USGS의 담당자들 外에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만이 유일한 진실 되겠습니다.


지각활동 소식과 별도로 코리아 타임즈에는 '50만 년 상당의 일광이 순간 지구를 비춰...'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1/02/129_81498.html)


최근 우리 은하의 우주 중심부 진입에 대한 이야기도 간간 회자 되고 있습니다만, 신뢰할 만한 자료가 확보되는대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넷상에서 이러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금일 18일자 세계 지진 현황 자료 올려봅니다. (출처 : http://quakes.globalincidentmap.com )









[2011. 2. 17. 업뎃]


태양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한국 시간 기준, 금일 오전 11시경(±6시간의 오차)으로 지구 도달 예정이었습니다만, 이 글을 작성하는 오후 4:45분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징후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다른 소식이 있으면 또 글 올려보겠습니다. 






[2011. 2. 16 업뎃] 


지난 15일 태양흑점 폭발 이후 크고 작은 폭발이 이어지고 있어 자칫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15일 오전 10시50분경 경보 3단계급 폭발현상이후 지금까지 8차례의 크고 작은 추가 폭발이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10216145607157&p=inews24







[2011. 2. 15 업뎃]



방통위의 전파연구소發 통신장애 주의보가 발령됐다는 보도가 올라왔습니다. 


태양 흑점 폭발 / 통신장애 주의보 발령 (연합뉴스) 



지난 업뎃(아래 2. 13)에서는 2월 5일자 태양풍이 심했었다는 내용을 올렸었는데요...


15일 드디어 X2.2 급의 솔라플레어가... (A, B, C, M, X로 나눠집니다. M도 꽤 큰...)



표준시 15일 1시 44분 (한국시 15일 10시 44분)에 1158 흑점 위치에서 폭발되었구...


차가운 날씨에 무심코 지내실 수 있으나, 한 3일 실외 활동은 주의하시는 쪽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더 챙기셔야겠습니다.)


빠른 속도로 방출 에너지가 지구로 오고 있다고 하니, 이틀 후 17일경이면 어디가 되건 큰 지진이나 화산 소식도 예상됩니다. 


그나마 2003년도의 초강력 CME도 X 등급이었다고 하니... 큰 탈 없이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NOAA의 각종 계측 자료(공학쪽 계셨던 분들이면 보실만한...)이며, 가장 최근의 태양 사진도 하나 첨부합니다. 















[2011. 2. 13 업뎃]


1. CME(코로나 질량 방출, 태양풍)가 유난히 심하던 2011. 2. 5일자 지자장 오실레이터 


Copyright@NICT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11. 2. 13 / 09:44 A.M. 현재, 가장 최근 버전으로 올려진 영상은 그래도 위에 보다 많이 안정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요 몇 일 사이, 작지 않은 지진이 빵빵 터지고 있지만... 그래도 다소 안정된 시간을 다시 갖을 수 있을 것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어지는 전세계 지진 현황... 



2. 2011. 2. 13 전세계 지진 현황 (빨간색은 오늘 발생, 주황색은 어제 발생, 노란색은 지난 2주간, 보라는 지난 5년간 / 원크기는 진도에 비례)


어제 1년전 그 위치에서 진도 6.8 급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는 칠레를 비롯... 빨간원(오늘 발생) 표시가 많네요. 싸이즈도 큼직큼직... -.ㅡ;





3. 2009년 10월 중순경 인도양 싼타크루즈섬, 알래스카, 인도네시아에 연이어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의 지진 자료입니다. 




2009년 기억을 살짝 더듬어 보면...


이 때만 해도 근 1,000년 동안에서 최근 10년간의 지진 발생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났다는 등의 보도가 올라오곤 했었는데...


지금 비하면, 뭐 훠~얼씬 많이 깨끗해 보이네요.





우리 지구가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까요... @.,@ 







[2011. 2. 8 업뎃]


러시아 화산 폭발 / 북쪽의 오로라 / 태양 양방향으로 안착한 위성http://blog.daum.net/soph07/12814980





 


[2011. 1. 17 업뎃]


지진이 태양풍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최근의 지진들은 강한 태양풍이 지구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물려 일어나고 있습니다. 관련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태양풍이 지구 내부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 주간, 태양으로 부터 오는 CME가 좀 강력하다 싶더니, 현재 전세계 지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각종 질병과 어려운 날씨로 하루하루가 수월치 않은 요즘, 제 블로그에 다녀 가시는 분들은 건강한 하루 지내실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1. 2010. 01. 17일자 지진현황





2. 지난 3일간 일어난 아시아쪽 지진 ( 리히터 규모 4.0 이상)



 


3. 전 세계 지진계 종합







4. 전세계 재난 현황




 


 





[2011. 1. 6 업뎃] 심각한 오늘의 지구 자기장


Copyright@NICT


(2월 되어서 다시 보니 이 영상에서 보이는 CME의 세기는 그래도 얌전한 편에 드는 듯 보이네요. 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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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04 19:02

    첫댓글 컴퓨터가 정말 너무 버버거려서 추가 내용만 간추리지 못 하고 그냥 통채로 담습니다.
    혹, 스크랩 희망하시는 분들 위해서 스크랩 금지도 풀어놓았습니다.
    (스크랩하셔도 우리 까페가 노출되지 않아서 편안하게 옮기실 수 있습니다.)

  • 11.04.04 19:26

    저도 쭉~ 주시하고 있었고, 의아스럽던 문제를 집허 주시니 이젠,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좌우지간, 매우 지속된 패턴이 어떠한 현상으로 불러올지 나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4.04 20:22

    넵, 준초리님께서도 태양의 여러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시고 그 동향을 잘 알고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 글 중에도 준초리님께서 그날... 시절에 올려주신 표 읽는 법이 스크랩되어 있기도 하고... ^^;

    저도 앞으로의 상황이 정말 궁금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4.04 19:40

    업..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4 20:21

    답..감사합니다...

  • 11.04.04 20:25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5 00:22

    답글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11.04.04 20:28

    대단히....감솨 합네다.....^^*

  • 작성자 11.04.05 00:22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 11.04.04 21:40

    깔려 죽을뻔! 업어 갑니다.

  • 작성자 11.04.05 00:28

    아... 요번엔 빗나갔군요. 다음엔 잘 조준해서... *ㅡ.-
    농담입니다. 살펴가셔욤. ^^
    (오늘도 멋진 비니 쓰고 다니시나~ ㅇ.ㅇ)

  • 11.04.04 21:46

    떡실신~~~ 저 기절했슈~~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00:25

    ㅇㅎㅎ 이렇게 나나호에 스압 최강으로 등극.... ㅡ.ㅡv
    감사합니다.

  • 11.04.04 22:08

    줄거리를 쭉 정리해주시니 개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00:37

    저도 저렇게 글 마무리 맺으니 한 6개월 묵은 체증을 그냥 쑤욱 내려보낸 듯한... ^^;
    인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4.04 22:14

    올려주신 중요한 정보,자료 잘보았구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5 00:39

    팝콘님의 중요하고 신속한 정보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성어린 자료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01:0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4.04 23:58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01:00

    넵, 감사합니다.

  • 11.04.05 09:32

    스크롤하다가 손가락이 어휴!!!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7 14:07

    감사합니다.

  • 11.04.05 14:10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4.07 14:08

    감사합니다.

  • 11.04.05 18:31

    기~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7 14:08

    감사합니다.

  • 11.04.05 19:31

    아...머리아포...... 뫼덕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7 14: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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