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후로 스트레칭 꼭 하기
물 2리터 이상 마시기
시에스타는 20분 이상 넘지 않게!
회사, 집에서 열심히 움직이기
믹스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종합비타민제 하루에 한알씩 섭취.
4. 잡담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우.. 아침운동하기 귀찮아서요 ㅋㅋ
겨우겨우 일어나서 약간 설렁설렁하게 걸었어요.. 한 2바퀴 넘어서니까 그때부턴 괜찮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다시 빨리걷기했죵... 요즘 걷기하고 나서는 뒤로 걷기를 잠깐 해줘요..
그러면 종아리알빠지는 데 좋다더라구요.. 잡지기사 봤거든요.. ㅋㅋ
아침 배부르게 먹어주고 출근해서 일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퍽!!!
아.. 워낙 더운 나라인데 정전되믄 정말 엄청 덥거든요..
근데 오후 4시까지 근무한 거 있죠? 헐.. 정말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보통 정전되면 일 못하니까 그런 날은 좀 일찍 들어가도 좋으련만, 이 고집불통 윗사람들은 아무 신경도 안쓰고 말이죵..
애들도 덥고 저도 덥고... 컴터 안되니까 컴터업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쭉 하고 나니까 시간이 넘 많이 남은 거에요..
그래서 올만에 영어공부를. ㅋㅋ 아우.. 토익 안본지 너무 오래돼서 지금쯤 보면 몇점이나 나올련지 모르겠어요..
한 11시부터는 띵가띵가하다가 더워서 일찌감치 점심 먹었어요.
오늘 남친네 회사도 정전이라구 남친네 회사는 집에 가라구 했다든데 울회사.. 이 구린회사같으니라구..
남친이랑 올만에 또 좋아하는 베트남 식당가서 밥을 엄청먹어주는 센스..
너무 더우니까 입맛도 떨어질만 하건만, 맛나서 밥도 더 먹고 야채도 다 먹고 고기도 다 먹고 ㅋㅋㅋㅋ
바나나도 2개나 먹고 말이죵... 배부르니까 엄청 행복하든데요? ^^
점심먹고 남친이랑 집에 가서 좀 쉬었어요.. 정전인 날은 살짝 땡땡이를 쳐줘도 뭐 괜찮아요 케케..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하게 있다가 좀 졸다가 그러구 회사 다시 가서 마저 영어공부를 하고 4시쯤 애들 집에 보냈어요..
제 위의 두명은 고객사 방문하고 미팅한다고 그러더니 깜깜무소식...
이럴 때는 그냥 일찍 집에 보내주면 어디 덧나나... 그럼 애들도 평일날 더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정전에 무턱대고 이렇게 더운 곳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건 정말 효율성 없는 것 같구요..
베트남 로컬 회사들도 다 직원들 집에 보내든데 울회사 넘 어처구니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 저녁 간단히 먹고 운동하니까 넘 개운해요. ㅋㅋ 많이 먹고 걸으면 힘도 더 들고 하든데요.
배가 살짝 비여있으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발걸음도 신나고.. 앞으로 100일까지 우유랑 과일로 저녁먹을까 해요 ^^
지금도 살짝 배가 고픈 상태.. 아우~ 이런 기분 너무 좋아용ㅋ 이런 날 지나고 나면 몸무게 거의 조금씩 빠져있거든요..
제발 56kg대 좀 찍어봤으면 ㅋㅋ 마의 57이에요. 벗어나질 못하고 계속 질질질질.. ㅠㅠ
아, 동네 아주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같은 아파트 사는 한 아가씨가 집을 옮기는데
계약기간이 잘 안맞아서 근 2달을 보낼 곳을 찾는대요.. 첨에는 한달이라고 말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두달이라고 하니까 좀 부담.. 그래서 우선 7월만 지내고 추후에 생각해보자구 했어요..
저 8월 중반쯤 한국가는데 집주인 없는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좀 그렇잖아요. 집에 돈두 있고..
주변에서 잘 아는 것같아서 우선 좋다고 햇어요. 저보다 4살 많은 미혼의 아가씨라고 하든데 거의 잠만 잘 것 같아요..
오케이한 진짜 이유는 방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불 준다고 해서 얼른 오케이한거에요 하하..
그거면 30만원 좀 넘잖아요.. 어차피 비여있는 방인데 그거 빌려주고 용돈벌이 좀 하는 거죠 ㅋ
엄마한테 걍 말하지 말고 먹어버릴까? 생각했었는데 삼촌이 이번주에 한국 나갈 거라서
아무래도 뽀롱날 것 같아 걍 불었어요.. ㅋ 한국가면 가족들이랑 맛난 거 먹으러 가는데 쓰려구요. 헤헤~~
아.. 오늘처럼만 하믄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밥을 좀 많이 먹긴 했지만 3시반쯤 되니까 배가 슬슬 고파지대요..
여기 쌀의 장점은 소화짱!! 밥에 힘이 없어서 많이 먹어도 한국밥처럼 배가 안불러요...
저는 이제 내일 먹을 연두부쌈 야채 씻으러 가요~ ㅋㅋ
내일도 열다하는 정석방 식구들이 됩시당! 화이팅!!!
첫댓글 운동량이에요 +_+본받을래용`내일도화이팅 내일연두부쌈 맛나게드시구요
매일 아침운동 하기 귀찮은 걸 달래서 하는 거에요.. 새벽마다 전투를 ㅋㅋ 젓가락다리님도 이번주 화이팅!
메이님 언제나 정석이신것 같아요 ^^ 저는 오늘 저녁에 좀 배불리먹고 운동했더니 운동할맛도 안나고 더 힘들더라구요~ 저녁은 간단히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 )
저녁은 확실히 간단히 먹는 게 좋아요. 아침에 배가 고파서 눈이 떠지는 효과도 있고 ㅋㅋㅋㅋ 근데 저녁식이 관리를 잘 못하는 통에 ㅋㅋ
메이언니~오늘도 최고예요! 식이도 건강하구, 운동량도 건강하구! 기분도 좋아보이시궁*^0^* 제가 마의 57을 겪었더랬죠.. 지금은 좀 벗어난것 같은데.. 전 57을 거의 한달동안 달고 살았었어요.ㅋ 지금은 56인데.. 얘를 또 한달가량 질질 끌고가네요~(6월1일에도 56이었는데 지금도 55~56을 전전긍긍ㅋ) 고놈의 키로수 빼는게 음청 힘드네여ㅋㅋ 그렇지만 그 1키로가 몸매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1키로빠졌을뿐인데 몸매는 57때보다 확연히 차이나고.. 운동의 효과일까요~^^ 울 메이언니 좀만 더 힘내시면 분명 56보다 더 날씬한 키로수를 보시게 될거예요+_+ 아자아자 파이팅!
아.. 진짜.. 이놈의 57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이번주에는 떨어져줘야 하는뎅.. 사실상 이번주가 마지막주잖아.. ㅠㅠ 안떨어지면 이번달 완전 공으로 지나가는 거야 ㅠㅠ
언니 식이 최고 나도 오늘 정말 아침운동하기싫던데.. 월요일날은 아무것도하기싫은것같아요 주말에 너무잘먹고 운동도 설렁설렁해줘서 그런가 흑흑.. 아침운동 겨우했다는..큭큭 짜증내면서.. 정말 비어있는방 300불받고 방빌려주는건 갠챤은것같아여 모 잠깐이니깐..하지만 너무오래있으면 살짝 불편할듯.. 히히^^* 회사에서 엄청 더웠을텐데.. 흑흑 생각만 해도싫다는.. 그리구 언니 꼭 56kg 찍을거에여 얍얍얍 힘을 보냅니다 화이팅해요^^
고마워.. ㅋㅋ 나두 사실 방을 내여주는 건 별로 내키지가 않았는데 300불에 바로 콜을 외쳤다는.. ㅋㅋ 한달만 지내는 거니까 뭐 걍 조금 불편한 건 감수해야지.. 나의 걱정은 오직 내가 조태보하는 모습을 보면 어쩌나.. 하는 것뿐이야 ㅋ
^^여전히 운동짱이구...식이두~~ 방세받아서 맛난거 사먹고, 그아가씨도 좋을꺼구..ㅎㅎ 잘됐네~~오늘도 화이팅~
어제 저녁에 우유랑 과일만 먹었다고 아침에 바로 많이 먹어주는.. ㅋㅋ 근데 아침은 많이 먹어두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는 아침밥 안먹는 건 생각도 할 수 없게 됐어요. 그 전에는 걍 거의 굶다시피 했었는데 이제는 절대루 그렇게 못하겠어요. ㅋㅋ 언니도 오늘 화이팅~ ^^
운동이 아주 그냥 ㅠ.ㅜ 아주 탄탄하고 슬림한 샤방샤방 몸매가 되겠어~~~ ㅠ.ㅜ 아오아오 나도 자극받고 오늘은 열띠미 해야지 ㅋㅋㅋ 300불이라~~~ 그거 중에 얼마씩 모아서 또 샤방샤방 옷 사는거에 보태욧! ㅋㅋ 메이언니 아주 잘하고 있어서 왠지 기분이 좋은 ㅋㅋㅋ 막이래? ㅋㅋㅋ 오늘도 달려보자구~~!!!요
샤방샤방한 몸매는 언제 오시는 걸까? ㅋㅋ 6개월 뒤에? ㅋㅋㅋ 가족들이랑 맛난 거 한번 먹고 남동생 맛난 거 사주고 그러구 나서 남으면 옷도 한벌 빼고.. ㅋㅋ 조카들도 뭣도 좀 사구고 하려면 돈 많이 필요하겠당. ㅋㅋ 당근이도 요즘 완전 정석이야~ ㅋㅋ 우리 모두 화이링~
이요르 , 돈이들어온다아~:-) 근데 혼자있다가 룸메있는것도 막, 좀 신경쓰일텐데, 그래도 돈생각해서 즐겁게 :) ㅋㅋ 식이도 착하고 :0 운동도 나름 탄탄하고, 언니는 꼭 ㅠ목표달성할수있을꺼에요 ㅠ 나 애슐리갔다와서 완전 사람됬어요 ㅋㅋ 나 생기가 팍팍돌아요 ㅋㅋㅋ
ㅋㅋ 나도 회사에서 오래있고 집에 가서는 운동하는 거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니까.. 그 아가씨도 거의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잘 것 같고 해서 오케이했지~ 애슐리가 동그리를 살렸구나~ ㅋㅋ 잘했으.. 몸 추스리고 다시 열다하는 거얏!! 내가 동그리보다 한 5일 빨리 100일 되겠드라.. 진짜 열다해야 되는뎅 오늘 아침에도 과식이네~ ㅋㅋ
언니 저도 마의 56키로에서 벗어나질못하고있어요..55키로대로 정말 내려가고싶은데.. 어제 정전이라서 까페이 낮엔 안오신거예요기다렸는데.. 방세 30만원 오 고거 괜찮아요맛난거드세요..아님 이뿐옷 사입으셔도 이번안으로 꼭 56으로 내려오세요..저도 55키로대로 내려갈래요.. 원래 이번 목표는 54이지만..ㅠ그건힘들어보이네요
나 54는 옛날에 포기했다 ㅠㅠ 아무래도 안되겠더라구.. 목표가 넘 큰 건 아니였는데 방관이 나를 이모냥으로 만든 거지 뭐.. 자업자득이니 뭐라 할 말이 없다. ㅋㅋ 그래두 56은 찍어야 남은 7월에 열다해서 55를 찍을 수 있을텐데 말야.. 이번주에 내려가주길 바라며~ ㅋㅋ 가지도 55찍는 순간까지 열다!! 가지 요즘 잘하니까 곰방 찍을 거야~ ㅋ
ㅎㅎ 방세 좋아요좋아!ㅎㅎ 메이언니글 보면 정말 항상 힘이나요!ㅎㅎㅎ 운동정말 짱인데요!!! 식이두 항상 좋은것같구!! 본받고말겠어요!!!!!!!!!! 으자자!
문제는 이렇게 운동해도 살이 안빠진다는 거지 ㅋㅋ 아.. 그냥 운동은 이렇게 하고 저녁식이만 좀 조절하려구.. 아침 완전 많이 먹는데, 아침 먹는 재미로 살어.. ㅠㅠ 실컷 먹어도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놔서 ㅋㅋ 오늘도 화이팅~ 이번주 열다하장~
운동량 그대때문에 나두 운동에 활기를 갖네그려....고마우잉 연두부야채쌈 나두 요즘 쌈에 푹빠졌오 오늘도 어제만큼만 아자아자
나느 오늘 아침부터 벌써 과식이라네~ 요즘 아침에 입맛이 땡기는지라..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아침밥도 얼마나 잘 먹어대는지 몰라 ㅋㅋ 누가 새벽 6시반쯤에 그렇게 마구 먹을 수 있을까? ㅋ 오늘 점심은 오버하지 말아야 하는데 벌써 점심먹을 생각하고 있어. 내가 미쳐~ ㅋㅋ 오늘도 즐건 하루~ 열다하자구!!
내가 여기서 말하는 과일이란 토마토... 토마토를 과일이라고 해야 하나 채소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나두 그런 얘기 들었어. 밥먹고 후식으로 과일 먹으면 살찐다고 말얌.. 그거듣고 허겁했지.. 나 그동안 계속 밥먹고 나서 과일 진창 먹었었거든.. 나 지금 아침에 밥을 먹을까 하는 고민 중.. 아침에 밥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그날 탄수화물 섭취하고픈 심리가 안들고 살도 더 잘빠진대.. 아무래도 아침은 탄수화물 섭취를 중심으로 해야 할까봐..
와~ 역시 메이님 운동 식이! 짱짱ㅋㅋ 완전 본받아야해요~~ 뒤로 걷기하면 종아리알이?! 오홋+_+ 저도 한번 해봐야죠ㅎㅎ 이런건 막 따라하고 ㅋㅋ 얼른 56kg대 찍길 바랄께요 꺄꺆 화이팅!
ㅎㅎ 고마워요~ 이번 주 안에 찍어야 하는데 좀 걱정.. ^^ 샤랄라님도 이번주 화이팅이에요. 6월의 마지막주 잘 지내봐요~
웅 맞어. 오크라.. 이거 사실 실문보면 그닥 예쁘진 않은데 왜 영어로 ladies' finger인지 모르겠어. ㅋㅋ 여자손가락 그러면 완전 마귀할멈손가락인데 ㅋㅋ 이거 그냥 통째로 삶아서 간장에 찍어먹어 그럼 맛나.. 간장에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고 물조금 넣어서 희석시키고. 아님 삶은 거 쌈장찍어먹어도 맛나.
메이 요즘 바짝 땡겨주는게.. 오우 우리 지금 처럼만 쭉 가자구
언니 저 안쪼이고 있는데요 ㅋㅋㅋ 그냥 저녁만 좀 줄인 것 뿐.. 근데 낮에 더 먹는 것 같아서 저녁 줄인게 도로아미타불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리구 메이야 노르딕은 헬스장에 있는 기구 이름인데.. 서서 하는거구 팔로 손잡이 잡고 다리는 자전거 페달 돌리는것 처럼 돌리는 건데.. 고거이 땀이 무쟈게 많이 난다는 ㅋㅋㅋ 유산소+ 하체 근력에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 땀 쏙나게 해줘서 자주 하는거야. 그리구 은근히 힘들어 런닝보다는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