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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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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가난한 남자와의 연애에서 내가 얻은 것(후기추가)
Ariana grande 추천 0 조회 10,369 15.11.22 14:1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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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2 14:21

    첫댓글 ㅅㅂ 한남

  •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마음이 존나 가난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22 14:35

    222222마음이 정말콩알만함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2 14:40

    아... 소름

  • 15.11.22 14:26

    진짜 남자 개찌질하다

  • 15.11.22 14:26

    찬반댓글 ㅋㅋㅋ 닉네임 왜 22녀 임?? 한남충이 욕하고는 싶은데 그럼 남자인거 티나니까 일부러 22녀 했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하다 진짜

  • 15.11.22 14:28

    중간까지읽다가 염병

  • 근데글쓴이 디게심성이고와보인달까? 보살같다ㅎㅎ나라면좋은말안나올듯 어른이고뭐고쌍욕나올것같애..

  • 15.11.22 14:31

    반전은 없었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22 15:03

    22 나도 글 읽으면서 저여자에 공감은 잘 안되고 부럽기만 했지만 꼭 본인이 돈이 없는걸 주변의 부자들 탓으로 돌리는애들 내가다 쪽팔려 자격지심 으

  • 15.11.22 14:32

    가난한 남자 ok
    마음이 가난한 남자 no
    셀프 효자 ok
    나한테 대리효도시키는 효자 no
    자기 주제를 아는 시모 ok
    사돈 열폭에 막말하는 시모 no

  • 15.11.22 14:32

    이래서돈없는사람들.싫어해..ㅋㅋ 돈없는사람은 인정많고 베풀줄안다고 누가그래.. 존나옹졸하고자격지심차있거 세상모든일에 화나있던데ㅋㅋㅋ 요즘은 돈없으면 다른것도없더라.. 특히남자들 진짜 안그래도 좆도없으면서여자무시하는것들이 지돈없는걸 돈있는여자한테지랄할때.진짜 찌질함이 이루 말할 수 없더라..

  • 15.11.22 14:33

    이야 진짜 상견례가 대박이다 ㅋㅋㅋㅋㅋ그정도로 여자부모한테 무례하게 하는거면 글쓴여자가 부모한테 불효한 셈이네 저딴걸 만나서 돈퍼주고했으니 .... 븅신이 어디 땅치고 후회를 해봐라 ㅋㅋㅋ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15.11.22 14:34

    아 세상에 남자 어머니 진짜 수준 이하다;;; 몰상식하고 무례의 끝이야; 없게 살았다고 머릿 속까지 없게 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견례를 이런 비싼 곳에서 해서 기가 죽겠다는 둥 사돈 댁 얼굴에 뭘 쳐넣었다는 둥 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 없게 살아서 저렇다기보다 그냥 저 모자가 성질이 그지같은듯^^

  • 그딴마음가짐으로는 평생 가난에서벗어나지못해ㅎㅎ

  • 나지금가난한 남자만나는데 진짜 스트레스.. 걔가돈없는데 왜 내까지 힘들어야하나싶음

  • 15.11.22 14:38

    없는건 죄가 아니야..근데 없다고 마음까지 가난한건 주변사람들이 좀 힘들어

  • 15.11.22 14:40

    아 결혼 안해서 진짜 다행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SHIN HYESUNG 거세불안말하는거??? 맞는거같음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보통 그 시기에 발달이 덜된거같음.....

  • 15.11.22 14:51

    맞아 가난한 남자 만나면 진짜...저기에 나와있는 그대로야 우리집도 돈 많은건 아닌데 부족함 앖이 살고있거든? 내 전남친이 저기나온 남자랑 진짜 비슷했는데 오빠랑 놀러나가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였어 오빠랑 있는게 너무 좋앗지만 싼거 찾아서 먹고 싸게 놀고 뭐 하자고 할때도 항상 돈돈 생각해기면서하고..전남친이랑 하루만 놀고와도 돈때문에 스트레스 되게 많이받았는데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이 스트레스가 평생 갈것같있어 하루만 그래도 얼마나 사람이 덩달아 비참해지는 느낌인데 평생은...내인생의 삶의 질이 다운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었어...정말 사랑했지만 헤어졌고 다시는 나도 돈 없는님잔 안만날거야 마음이 가난해져..

  • 솔직히 저거 여자도 잘못한게 있는데ㅋㅋㅋ남자가 잘살아도 지 엄마한테 선물하는거 싫은 남자는 없어. 가난한 남자랑 만나면 선물도 서로 부담안가는 싼거로 하고 싼걸 먹었어야지

  • 15.11.22 15:12

    좋은 거 선물해준 게 여자 잘못이야...? 그런 여자한테 자격지심 가지는 남자가 난 잘못됐다고 생각해...그리고 상견례때 남자 엄마 말하는 버릇은 진짜 절레절레...

  • 15.11.22 14:51

    ㅋㄹㄹ내짝남도... 내가 ㅇㅇ아 영화보샤~ 하면 시간이없다는 둥 봤던 영화라는둥 해놓고 ㅇㅇ아 영화보여줄게 가쟈~ 하면 바로튀어나옴;;

  • 15.11.22 14:52

    가난해도 교양은 있어야지

  • 15.11.22 14:57

    남자들은 이런글보고 무조건 남자쪽에돈이없어서찼다 이렇게생각하더라 앞뒤상황다짜르고..ㅋㅋㅋㅋㅋㅋ 참이해할래도 이해할수없는

  • 15.11.22 14:58

    지 엄마한테 80만원짜리 사다 줄때 암말 안했다는거에서 딱 느껴졌네ㅋㅋㅋㅋ 돈 많은데 그 돈 니한테 쓰지말고 우리집에 가져다 바쳐라 이거지ㅋㅋㅋㅋㅋ

  • 15.11.22 15:03

    진짜싫다.난 잘사는것도 아니었고 평범한 용돈받는 학생이었어. 근데도 걔네집이 정말 용돈도안줄만큼 힘들다길래 내가 데이트비용거의부담했지. 걔 자존심상할까봐 일부러 티도안냈어. 근데 나도 학생이다보니 쓸수잇는돈엔 한계가 있고 데이트비용으로인해 정작 내가 필요하고 쓸모읶는곳엔 쓰질못했다. 그래놓고 나중에 내가 그거가지고 돈없어서 못한다그러면 넌 돈은 어디다 그렇게쓰냐며 ㅈㄹㅈㄹ하던 구남친새끼야 ㅋㅋ 다 니가 쳐먹어서 니배때가리에 들어있잖아. 그렇게 내가 딴데쓰길원했으면 뭘 먹자고 하기전에 내손을 잡고 이건 너여새 ㅇㅇ해야한다며 그거하러가자고 했었어야지 뻔히 다알면서 굳이 쭈꾸미먹고싶다 영화보고싶다며

  • 15.11.22 15:03

    밥도 비싼것만 쳐먹던 새끼야 ㅋㅋ
    그래놓고 헤어지니까 일년간 구질구질하게 연락오더라 미친놈
    나는 다시는 가난한남자오ㅓ 연애하지않을거야.

  • 15.11.22 15:04

    그냥 부럽고... 여자도 그냥저냥ㅋㅋㅋㅋㅋ 돈 많아서 좋겠다

  • 15.11.22 15:05

    맞아 내 전남친도 나 그렇게 후려쳤었음 미친놈이 심지어 걘 집이 가난항덧도 아닌데 걍 내가 돈 쓰는게 아까운거.. 지한테 쓰면 존나 좋아라 했으면서 ㅋ 걍 돈 욕심 존나 많아서 자기한테만 쓰고 싶어하능거 눈애 다보였음

  • 자격지심 왜케 심해... 결혼안하길 잘한듯..

  • 15.11.22 15:29

    저런남자를 5년이나 만나다니..

  • 15.11.22 15:30

    마음이 가난한남자...포인트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22 17:11

    22222 남자까지도 어떻게어떻게 반정도는 이해해도 그 엄마가 진심 핵핵핵핵별로

  • 인생경험 제대로했네..ㄷㄷㄷ 잘헤어졌지뭐.. 80만원짜리는 선물받고 15만원짜리는 비싸다그러곸ㅋㅋㅋㅋ 진짜웃기네

  • 15.11.22 16:28

    공감...맘이 가난한 남자만나면 나도 같이 소심해지고 눈치보임.. 만나면 즐거운게아니라 뭘하든지 돈쓴다는 느낌으로 행동하니깐 짜증남

  • 15.11.22 16:30

    으 열등감 덩어리

  • 15.11.22 16:34

    진심 무슨 상놈의 집안도 아니고 어케 상견례에서 저따위로 말을하지; 가난이 문제가아닌데요

  • 15.11.22 17:08

    가난하게자라면 마음도 가난해야돼? 왜저런식으로 자격지심부리는지 노이해...;; 여자가 잘헤어졌다고 생각이든다

  • 15.11.22 17:10

    남자도별로고 그 엄마는 핵별로인데
    솔직히 글에서 느껴지는 마냥해맑음도 공감하기 어렵다. 그 남자 많이 좋아해서 본인이 맞춰가며 사귄거지. 그렇게나 마음의 여유없는 남자 본인이 선택했지.
    근데 돌이켜보니 너무했었다며 얘기한다면. 그정도만 딱 좋아한거겠지. 그 남자가 여유로운부모를 선택하지 못해서 여유롭지 못했기에 그런말들을할때
    그때마다 그냥 솔직하게 그런말하지말라얘기하거나 아님 헤어지거나 둘중에 하나는 하지그랬어. 좋아하니 맞추기는 해야하고 둘의 차이는 좁혀지지않는데. 이걸 저여자가 개념있다 결론내려야할지는 의문이든다.
    나는 어려움을 늘 겪는사람과 거의안겪어본 사람은 안맞다고봐 안만나는게 맞다고봐

  • 15.11.22 17:16

    비슷한남자 만나봐서 글쓴사람 마음 이해되면서도 남자의 입장도 안타까워. 그냥 서로에게 솔직한게 최고인거같아. 남자가 계속 못사귀겠다 하는데는 저런것들이 스스로가걸림돌이 될줄알았건 몰랐건 너한테맞지않는남자일수있다 신호를 그렇게 보냈는데 그럼에도 여자는 만났고 감당할수없었고.. 그냥 정말 안맞았구나 하는 생각만든다 근데 다시봐도 시어머니될뻔한사람 인성이..어휴.....어휴!!!!!! 주변에서 잘산다고 깎아내리는 사람들 존나병신이라고 생각해. 근데 또 반면으로는 잘사는 사람들이 더 당당하게 그사람들 후려쳐줬으면 좋겠어 면전에대고. 이렇게 앞에서 다 말못한채 제가 어땠죠 저땠죠말고 걍 가따가 말로 후려쳐버려.

  • 15.11.22 18:28

    남자도 구질구질 하지만 어머니가 더 충격..어떻게 상견례자리에서 저런말을 할수가있지ㅠㅠ 저렇게 교양없고 예의없고 무식한 사람 처음봐..

  • 15.11.22 18:52

    아 뭔가,, 내 남친도 우리집에비하여는 부족한 집안인데
    오히려 내 해외여행을 돈쥐어서 보내주고
    먹고싶은거는 아끼지말자며 맛난것도 많이사주고
    갖고싶은게잇다면 거절을해도 꼭 내손에 쥐어주거싶어하는 사람인데
    저건 가난때문이아니라 속이 좁아서인듯,,,,

  • 15.11.22 22:36

    여자가 자기 삶도 열심히 살구성격도조아보임 !! 좋은 부모님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벤츠나타나길

  • 15.11.23 06:50

    그냥 여자가 조금 철이 없었던건데 나이들면서 현실직시하고 헤어진거지 그냥 평범한여자야ㅋㅋㅋㅋ

  • 15.11.25 20:05

    글쓴여자분 말을 넘 예뿌게하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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