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은 천국이 아닙니다.
아무 근심걱정 없고 하느님을 뵈올 수 있는 그런 거룩한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지구의 유프라티스강과 티그리스강유역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의 터키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 문화의 발생지가 그곳이기 때문이고 성경에도 그것을 내 비췄습니다.
그러면 아담이 낙원에서 얼마나 살았는가?
하느님께서는 아담에게 당신의 창조사업에 관한 많은 이여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에게
"내가 만든 물체에 대하여 이름을 지어보거라"
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담의 지능과 능력이 상당한 수준에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하늘과 땅, 바다와 강, 육지, 산과 나무와 풀과 동물과 새와 각종 곤충과 벌레와 구름 비 모든 이름을 짓는 것을 보시고 마음에 드셨습니다.
그런 고단수의 능력을 가진 아담이 동식물의 일생을 다 살펴 봅니다.
태어나서 번식 하고 죽는 과장을 다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여러가지 능력을 주신것 중에 글을 쓰거나 날자를 계산 하는 법도 가르쳐 주셨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항상 아담과 함께 있지는 않습니다.
아담은 다른 동물들의 일생을 보면서 무언가 자기는 혼자이고 외롭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그것을 모르실리가 없습니다.
"아담아"
"예 아버지"
"너에게도 짝을 만들어주어야겠구나"
"오 저에게 짝이라고요? 감사합니다 얼른 만들어 주세요 아버지"
"내가 너를 잠들게 하고 너의 갈비뼈 하나를 뽑아 허와를 만들것이다"
하시고 아담을 잠 재우십니다.
그리고 갈비뼈를 하나 뽑아 거기에 살을 붙이고 하와를 만듭니다.
(계속)
첫댓글 현재의 우리를 만드신 이야기...
재미있는 방이네요 ^^
어서오세요 모과님
아 님은 우리조상을 믿습니까?
그것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감사
가지가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