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저득점 양상은 시즌초반 너무심한 극하드콜+속공파울 없어진게 큽니다 지난 몇시즌간 저득점 걱정은 안했었는데.... 특히 스틸이나 롱리바운드이후 나오는 얼리오펜스들이 거의 다 파울로 끊기니까 팀의 상승세때 흐름이 그냥 꺾이고 대부분 하이라이트 필름들이 그 장면들에서 나왔는데 그것도 없어져 버렸죠 속공파울 없앤게 가장 큰 패착입니다
@뱌쿠란10년전 20년전 선수풀이랑 지금이랑은 또 완전 달랐으니까요 그때 드랩 상위권 선수들이면 거의 다 국대급 선수들이었죠 ㅎ 농구 트렌드가 많이 바꼈는데 그시절 선수들이 요즘 선수들만큼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 그정도 퍼포먼스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선수들은 너무 많이 뜁니다... 활동량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선수들 뛸 자리 마련하기 위해서 외국인선수 2명 못 뛰게해야한다는 의견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요. 제가 의문이 드는건 우리나라 선수는 꼭 우리나라 리그에만 뛰어야하나요? 벨란겔 타마요 구탕은 아시아쿼터로 다른리그에서 뛰어서 우리나라 농구팬들한테 인정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벨란겔은 우리나라 처음 왔을때 비슷한느낌이 문정현이 추일승 대표팀 감독시절 끄트머리로 대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로 뽑히던 시절 대학 졸업하고 다른 나라 아시아쿼터로 온겁니다. 우리나라 리그만 취업의 기회로 생각할게 아니라 실력을 키워서 일본이나 필리핀으로 눈을 넓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계속 폐쇄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보호하다가는 리그가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오래 뛰고있는 양재민같은 경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선수 문제말고도 먼저 바꿔야할게 많지만 계속 우리나라만 1인제를 고집하는것도 문제같아요
용병제를 한쿼터만 2명이하는것도 과거 재미있었던 기억이나네요~ // 그것보단 속공파울끊는거 유파울 불어줬으면합니다. 점점 kbl이 재미가없어집니다. 대체 속공서 파울 u파울하던게 왜 올해 사라진거죠?? 하드콜이 1라운드에 비해 완화된건 좋습니다. KBL은 경기수도 많고 기존 하드콜을 유지하면 부상선수가 너무 늘어나게됩니다. 그럼 볼만한 스타가 안나오는데 흥행엔 실패하게되겠죠. 다행히 2라운드부턴 정상적인 콜로 바뀌게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실력 좋은 선수들은 살아남는다라... 글쎄요 허웅 작정현 등 국대급 선수들도 아쿼+용병 2인 출전이면 3옵은 고사하고 평득 8~10점대 선수로 전락할걸요? 뭐든 뛰어야 성장합니다. 변거박으로 조롱받던 박준영이 알을 깨고 나온것처럼요. 경쟁 좋죠. 그런 점에서 저도 아쿼와 경쟁까진 찬성합니다. 근데 용병 2인+아쿼와 경쟁 하라고 떠미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재밌자고 거위 배가르자는 소리로 보이네요. 용병 2인에 아쿼면 남은 두자리로 국내선수들끼리 경쟁하자는건데 그게 kbl인지 f(foreigner)bl인지.. 거기다 그 수요면 아마에서 농구시키는 인원은 더 줄어들겠죠. 그렇게 재능 있는 애들은 타 종목으로 가고 농구는 멸망하는 겁니다
당장 즐겁자고 용병2인 출전은 반대입니다. 선수들은 어찌됐든 경기를 뛰어야 합니다. 야구든 농구든 메이져에서 밀려났다가 우리나라 또는 해외리그 경험쌓고 다시 복귀하는게, 결국 출전경험을 쌓이고 복귀를 하는거죠. 물론 NBA로 눈이 높아져서 KBL이 눈에 안 차겠지만, 잘한다잘한다 해야 더 동기부여가 되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보게할려면 재밌는 농구를 해야됩니다 그럴려면 용병 2인뛰어야된다보고 팬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농구 접하는 사람도 많아지니 좋은 선수도 나오고 야구처럼 언론이나 티비에서 많이 틀어줄거고 관심도 더 생기겠죠 예전에 농구가 인기 많았던적이 있어서 경기력 좋고 스타선수도 생기고 그러면 언제든 인기 좋아질 수 있다봅니다
2인하면 공격에서 그 2명이 다 풀어가는데 더 단조로운 경기가 되어서 재미없습니다. 덩크 몇 개 더 나오겠죠. 그리고 여전히 한민족 국가 의식이 강한 나라라 리그 인기는 더 떨어질 겁니다. 리그의 인기를 더 높히려면, 속공 장려, 오심 많은 심판 퇴출 등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용병 출전으로 현 양상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용병 2인제 시절 용병 장사가 시즌을 결정 하기 시작하면서 별 재미 없었죠. 용병들 유세 떠는 것도 더 심했고요. 제도적으론 속공 U파울 정도일 것 같네요. 10개 기업 운영 체제에서 우승하면 돈 내야 하는 벌칙까지 있는데 기업은 홍보와 투자비를 생각 안 할 수 있나요? 욕 안 먹을 정도로 적당히 이기면서 우승은 실패 하는 게 딱 플레이오프 진출 정도일 겁니다. 그러면 수비로 경기 이겨야죠 최소 비용 최대 효과이니까요. 우승팀 스폰서 비용 부담이나 빼야죠 스폰서 못 구할 정도로 인기 없으면 KBL이 흥행을 면밀히 고민 할 겁니다.
2인용병 안해 본것도 아니고 그때 용병 둘이 경기 다했지 않나요? 그당시 국내 선수들이 실력도 가장 좋고 인기도 좋은 농대출신이 많은 시대였는데도 국내 선수 롤이 그정도 밖에 안됐는데 지금 2명 쓰면 너무 심각하게 용병판이 되서 오히려 별로 일것같습니다 차라리 쿼터별로 다르게 운영해 보는건 해봄직할것같습니다 한쿼터는 용병 2명 한쿼터는 용병없이 뭐 이런식으로
첫댓글 용병 2명중 한명은 단신으로해서 같이 뛰게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용병이 늘어날수록 신인풀이 줄어들겠죠.
아녀 지금 신인풀도 죽어가는 시점 입니다.
용병 2명체제
단,장신 상관없이
장점
저득점 양상없음, 공격 농구 지향
볼거리 풍성
단점
국내선수 입지 줄어듬
용병 부상당하면 해당년도 성적 포기
요정도 일까요
프로를꿈꾸는선수들 열심히하는선수들생각하면
크블수준 인정하고 보는게낫지않을까요?
용병2명에 아쿼까지 ...
국내선수들 뛸시간이 없어요
기량이 좋은선수들은 프로에 입단합니다. 근데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프로에 입단하더라도 나오더라도 기량미달로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국내선수 걱정해야할판이면 차라리 용병,아쿼 다 폐지하고 국내선수들 끼리하는게 맞다고 봐요
어자피 이래나 저래나 국제대회,유소년 풀 생각하면 귀화,혼혈로 채워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여
올시즌 저득점 양상은 시즌초반
너무심한 극하드콜+속공파울 없어진게 큽니다
지난 몇시즌간 저득점 걱정은 안했었는데....
특히 스틸이나 롱리바운드이후 나오는 얼리오펜스들이 거의 다 파울로 끊기니까
팀의 상승세때 흐름이 그냥 꺾이고
대부분 하이라이트 필름들이 그 장면들에서 나왔는데 그것도 없어져 버렸죠
속공파울 없앤게 가장 큰 패착입니다
전 용병 2명에서 뛰던 시절이 지금 보다 국내선수들 기량은 훨 높다고 생각합니다.
말년시절 이은호가 오더라도 지금 국내선수들 씹어먹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뱌쿠란 10년전 20년전 선수풀이랑 지금이랑은 또 완전 달랐으니까요
그때 드랩 상위권 선수들이면 거의 다 국대급 선수들이었죠 ㅎ
농구 트렌드가 많이 바꼈는데 그시절 선수들이 요즘 선수들만큼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 그정도 퍼포먼스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선수들은 너무 많이 뜁니다... 활동량이 너무 많아요
@뱌쿠란 이은호선수 과대평가가 심하시네요.
@starks 이은호 평가에서 글의 신뢰도가......
@뱌쿠란 전성기 이은호가 와도 안될거 같은데요..ㄷㄷㄷ
과거 선수들이 더 잘하지도 않고 2인제가 답이라 단정지을 얘기도 아니죠. 한국 농구에 문제는 산적해있지만 그 시발점이 용병은 아니라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뛸 자리 마련하기 위해서 외국인선수 2명 못 뛰게해야한다는 의견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요. 제가 의문이 드는건 우리나라 선수는 꼭 우리나라 리그에만 뛰어야하나요? 벨란겔 타마요 구탕은 아시아쿼터로 다른리그에서 뛰어서 우리나라 농구팬들한테 인정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벨란겔은 우리나라 처음 왔을때 비슷한느낌이 문정현이 추일승 대표팀 감독시절 끄트머리로 대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로 뽑히던 시절 대학 졸업하고 다른 나라 아시아쿼터로 온겁니다. 우리나라 리그만 취업의 기회로 생각할게 아니라 실력을 키워서 일본이나 필리핀으로 눈을 넓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계속 폐쇄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보호하다가는 리그가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오래 뛰고있는 양재민같은 경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선수 문제말고도 먼저 바꿔야할게 많지만 계속 우리나라만 1인제를 고집하는것도 문제같아요
저도 2인제가 맞아요
적어도 보게끔은 해야하는건데
스타성을 갖춘 선수들도 점점 없고 실력도 처참하고 ..
극단적으로 가는것보단 이것저것 보완책 시도해 봐야줘 뭐
예전처럼 2,3쿼 2인이라던지
쉽지않겠지만 경기수를 줄이던지
2인제라면 2개 쿼터 정도는 2인출전이 바람직한 것 같아요
공격도 센터용병들은 단조롭고 그렇다고 국내 선수진이 테크닉이나 운동능력이 좋지도 않아서 결국 대부분팀이 받아서 3점이나 점프슛만 보이는 느낌
일대일은 아쿼 선수 아니면 볼만한 선수가 몇 없네요
국내선수들 연봉 거품은 인정하는데 거품 빼서 팬들이 얻는게 뭔가요?
용병제를 한쿼터만 2명이하는것도 과거 재미있었던 기억이나네요~ // 그것보단 속공파울끊는거 유파울 불어줬으면합니다. 점점 kbl이 재미가없어집니다. 대체 속공서 파울 u파울하던게 왜 올해 사라진거죠?? 하드콜이 1라운드에 비해 완화된건 좋습니다.
KBL은 경기수도 많고 기존 하드콜을 유지하면 부상선수가 너무 늘어나게됩니다. 그럼 볼만한 스타가 안나오는데 흥행엔 실패하게되겠죠. 다행히 2라운드부턴 정상적인 콜로 바뀌게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눈이 즐거운 선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슛을 잘 넣는것도 아니고
일반 아마추어에서 피지컬만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실력 좋은 선수들은 살아남는다라... 글쎄요 허웅 작정현 등 국대급 선수들도 아쿼+용병 2인 출전이면 3옵은 고사하고 평득 8~10점대 선수로 전락할걸요? 뭐든 뛰어야 성장합니다.
변거박으로 조롱받던 박준영이 알을 깨고 나온것처럼요.
경쟁 좋죠. 그런 점에서 저도 아쿼와 경쟁까진 찬성합니다. 근데 용병 2인+아쿼와 경쟁 하라고 떠미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인출전제를 포기못하면 1개쿼터라도 2인제를 출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디.
예전 2인 출전에 자유계약이면 눈은 즐겁겠네요 핏마 같은 스탈 다시 보고 싶긴 합니다
당장 재밌자고 거위 배가르자는 소리로 보이네요. 용병 2인에 아쿼면 남은 두자리로 국내선수들끼리 경쟁하자는건데 그게 kbl인지 f(foreigner)bl인지.. 거기다 그 수요면 아마에서 농구시키는 인원은 더 줄어들겠죠. 그렇게 재능 있는 애들은 타 종목으로 가고 농구는 멸망하는 겁니다
당장 즐겁자고 용병2인 출전은 반대입니다. 선수들은 어찌됐든 경기를 뛰어야 합니다. 야구든 농구든 메이져에서 밀려났다가 우리나라 또는 해외리그 경험쌓고 다시 복귀하는게, 결국 출전경험을 쌓이고 복귀를 하는거죠.
물론 NBA로 눈이 높아져서 KBL이 눈에 안 차겠지만, 잘한다잘한다 해야 더 동기부여가 되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변경 안했으면 하네요. 원년부터 이것저것 다 해봤습니다. 제발 제도 변경하지 말고 주어진 상황에서 재밌게 만드는 방법을 의논했으면 해요
국내선수들이 잘하고 못하고는 몰라도 그때가 더 재밌긴 했죠..
아무리 육성 발전 운운해도
당장 사람들이 찾지않는 리그는 미래가 없습니다
육성이다 뭐다 다 좋은데
일단 리그가 재밌게 돼서 살아남아야 육성된 선수가 뛸자리도 있죠
용병 2인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단, 2인출전은 두개 쿼터로 제한하구요
근데 일단 보게할려면 재밌는 농구를 해야됩니다 그럴려면 용병 2인뛰어야된다보고 팬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농구 접하는 사람도 많아지니 좋은 선수도 나오고
야구처럼 언론이나 티비에서 많이 틀어줄거고 관심도 더 생기겠죠
예전에 농구가 인기 많았던적이 있어서 경기력 좋고 스타선수도 생기고 그러면 언제든 인기 좋아질 수 있다봅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확실히 예전 농구가 더 재미있긴했습니다.풀쿼 2인은 안될거같고 두쿼터나 한쿼터는 2인을 돌려도 될것 같습니다.
한 두개 쿼터는 2인출전 공감합니다.. 2옵션 선수 경쟁력도 그래야 생기고..그러죠
2인하면 공격에서 그 2명이 다 풀어가는데 더 단조로운 경기가 되어서 재미없습니다. 덩크 몇 개 더 나오겠죠. 그리고 여전히 한민족 국가 의식이 강한 나라라 리그 인기는 더 떨어질 겁니다. 리그의 인기를 더 높히려면, 속공 장려, 오심 많은 심판 퇴출 등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득점 개선되어야 흥행
일부쿼터든 용병2인제 출전 필요해보임
용병 출전으로 현 양상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용병 2인제 시절 용병 장사가 시즌을 결정 하기 시작하면서 별 재미 없었죠. 용병들 유세 떠는 것도 더 심했고요. 제도적으론 속공 U파울 정도일 것 같네요. 10개 기업 운영 체제에서 우승하면 돈 내야 하는 벌칙까지 있는데 기업은 홍보와 투자비를 생각 안 할 수 있나요? 욕 안 먹을 정도로 적당히 이기면서 우승은 실패 하는 게 딱 플레이오프 진출 정도일 겁니다. 그러면 수비로 경기 이겨야죠 최소 비용 최대 효과이니까요. 우승팀 스폰서 비용 부담이나 빼야죠 스폰서 못 구할 정도로 인기 없으면 KBL이 흥행을 면밀히 고민 할 겁니다.
2인용병 안해 본것도 아니고 그때 용병 둘이 경기 다했지 않나요? 그당시 국내 선수들이 실력도 가장 좋고 인기도 좋은 농대출신이 많은 시대였는데도 국내 선수 롤이 그정도 밖에 안됐는데 지금 2명 쓰면 너무 심각하게 용병판이 되서 오히려 별로 일것같습니다 차라리 쿼터별로 다르게 운영해 보는건 해봄직할것같습니다 한쿼터는 용병 2명 한쿼터는 용병없이 뭐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