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나는 어버이 날 즈음 이르면<br>가벼운 정신적 방황한다.<br>으례 어딘가 가야하는데, 갈곳 없어<br>멍하니 텅빈 마음 느끼다.<br><br>兄은 부모 맞잡이.<br>그래 청파동에 가자.<br>농협 사과 한봉지 14000을 두 개 사다.<br>배낭 넣고 전철 타다.<br><br>바다횟집은 만남 장소.<br>전복.해삼.멍게.개불.낰지.미역줄기.광어회.<br>등등 바다 생물 잔치 차림 모듬을 항상 주문하는데,<br>오늘은 산낙지 달란다.<br>내는 값싼 회덥밥 주문하다.<br>청하로 속풀이 하다.<br><br>정육점 들려 국거리쇠고기살코기<br>한덩이 사다.<br>한사코 거절하시는<br>형수님께 용돈 5만원 드리다.<br><br>어릴 때 뛰놀던 효창공원 두바퀴 돌고<br>닭한마리 탕에 소주 들고<br>노래방 가다.<br><br>경기가 극심하게 나쁘다.<br>그 많던 노래방 문닫다<br>코인 노래방가다.<br>국민의 힘 분발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br>소나돼지나 100%당선되는 원인 중 하나가 <br>미국이 싫고 중국을 쎄쎄 하는게 아니고,<br>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커 반발함을 왜 모르는가 말이다.<br><br>노래부르니 배고프다<br>순대해장국에 이별의 잔 나누고 <br>귀가하다.<br><br>요즘 들어 처음으로 대취하다<br>그리고 망할 담배도 피다.<br>에구,<br>협원선생님 뚝심 을<br>일프로만 본받아도 만병 떨고<br>백년건강 보장 될 터 인데.....<br><br>3쾌4무 통증제로 다 먹고<br>곰보배추발효액 쬐끔 남은거 입에 물다.<br>이럴 때<br>개복숭아 발효액 어떨까 궁금하다.<br><br>.대통령표창받은 내친구랑<br>신장개업한 중식당 가서 시식하니,<br><br>유산슬 그 요리 일품<br>게다가 연태고량주 곁들이니<br>천하일미로 느끼다.<br>협원선생님 뫼시고 가보고싶어요,<br>한가할 때 부탁드립니다 <br>좋은 이웃과 함께 하는 축복을 느낌<br>그 기분에 사는거죠 뭐.<br><br>아직도 횡설수설 하는<br>아침입니다 죄송하오이다 <br>감사합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j5n/884a68c7f805a22367d1cff727bf86b18307aca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j5n/884a68c7f805a22367d1cff727bf86b18307acaa"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2560"></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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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ㅡㅡㅡㅡㅡ어덯게 될지.? 하느님...예수님.부처님 도 모른다. 하물며 미물에 가까운 내가...내일 나를 어찌 알겠읍니까.? 지금 이순간 편하게 숨쉬는것 고맙고 감사 하면서... 준비된 내일위해 최선을 다 할뿐 ....! 내일은 내일되면 알겠지요.????? 건강과 큰 행운 ...항상 같이 하세요
첫댓글 대통령 상 받은 내친구
IMF때 과로로 얻은
반신마비 극복하는 불굴의 작은 거인이다.
올 해 칠순 맞아 중식당 유산슬과 고량주로 위무해주다
싱글벙글 좋아하는 모습 보여
철지난 철쭉동산 오르다
한 5년만 더 안아프고 살고 싶다는
속내 드러내 가슴 찡 하게 하는 친구랍니다
건강하게 삶.하는건 .!
지금 이순간으로 족하다...
내가 내일 .ㅡㅡㅡㅡㅡ어덯게 될지.?
하느님...예수님.부처님 도 모른다.
하물며 미물에 가까운 내가...내일 나를 어찌 알겠읍니까.?
지금 이순간 편하게 숨쉬는것 고맙고 감사 하면서...
준비된 내일위해 최선을 다 할뿐 ....!
내일은 내일되면 알겠지요.?????
건강과 큰 행운 ...항상 같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