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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곧은터 사랑방 閑談┛ 윤옥이님네 사는 이야기
비익조(정옥봉) 추천 0 조회 242 08.10.06 12: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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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6 12:22

    첫댓글 국화도 엄청 잘 기르시고, 닭도 종류가 많고 예쁩니다. 또 꽃도 많구요. 꽃 기르시기 쉽지 않은데,,, 즐감하고 갑니다.

  • 08.10.06 12:26

    가끔 한번씩 시골 갔을 때의 그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햇볕속의 고즈녁한 한가로운 느낌이 와 닿습니다. 시어머님 농사 짓는 것에서는 (그 때는 젊어서) 느껴보지 못한 느낌들을 이 곧은터 카페에 와서는 많이 느낌니다. 나도 귀농을 할까보다하고요. 그러나 이렇게 눈으로 보는 것만큼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노동의 즐거움도 있겠지만, 힘든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니까요. 젊어 일찍 농사일에 기술로 자리 잡으신 분들 부러울 따름이지요. 어린시절 우리엄마도 꽃을 무척 좋아하셔서 마당 가득 여러가지 꽃들이 많았었는데 도시생활엔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윤옥이님 꽃이 피면 카페에 사진 좀 올려주세요.^^

  • 08.10.06 12:31

    윤옥이님 살림꾼이십니다..큰언니 시네요...빅죠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08.10.06 13:42

    누추한 곳에오셔서 쉬지도 못하고 가시면서 언제이렇게 구석구석 잘찍으셨나요 사진으로 잘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화꽃피면 사진오려놓겠읍니다

  • 08.10.06 14:04

    오메야... 윤옥이님 모습이 마음에 푸근하게 다가오네여~ ^^ 그 부지런 하심이 장미는 발끝도 못 따라가겠구만요~ 집안 곳곳에 정성이 가득한 솜씨로 가득차 있네여~ ^^

  • 08.10.06 21:5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노란장미님만은 못따라갈것같아요

  • 08.10.06 16:39

    정성이 가득 담긴 국분이 멋있습니다.건강 하시고 꽃 사진도 올려 주세요.^^

  • 08.10.06 17:14

    존경합니다 윤 옥이 님 국화 어렵던되요 /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도됩니다. 화초닭. 이야기 등 닭이 병아리를 깟군요. 봄 가을 알을까죠? 가을에 깐것을 추계라합니까 ? 매 조심해야죠 ?

  • 08.10.06 21:57

    올해벌써 세번째 부화입니다 완전 씨암탁이죠 어마나 병아리 건사를 잘하는지모릅니다 사람못된것 짐승만도 못하단말 실감나게 하지요

  • 08.10.06 19:51

    글 보면서 젊은 분인줄알았어요...전형적인 시골풍경에 푹~~빠져봅니다. 형형색색 국화꽃이 피길 기다려봅니다...^^

  • 08.10.06 22:20

    반갑습니다. 정성이 깃든 밭작물을 하나 하나 구경하고 갑니다.저도 제천 수산면 오티리에 조금 살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 08.10.06 23:08

    에고.. 부럽습네다.

  • 08.10.07 10:30

    미소가 예쁘신 큰언니시네요. 저위에 하얀 이쁜닭..복날에 수봉님께서는 꿀꺽하셨다는~~

  • 08.10.07 17:23

    사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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