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그남자는 갔구요 전 두려움속에서 만군주님은 사람을 절대 버리지않는다 라고 되새기었답니다
왜내하면 전에 이 카페에 쓴글있지요 제가 고3까지 성당다닌후에 그때 하느님이 세상을 정화시키지 않으니 제가 해보겠습닏라고 말하구 노동운동 사상운동 등 20년동안 인생 막 살았답니다 인간 개쓰레기가 바로 접니다 죄인중에 죄인 접니다 그런저를 주님께서 안성 대천동 성당 미사시간전에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답니다 "지나간것은 되돌아보지않으마 너 하는거 보겠다!" 라고 그후 오산성당에서 또 은계동 성당에서 3차례나 제게 표증을 주셨답니다
마지막 은계동에서는 장계하면서 제대를 쳐보면서 맘속으로 말했답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제 당신의 자비만 바라겠습니다 라고 그런 체험을 한 제게 부마자가와서 그런말을 했으니 ㅎㅎ
부마자사건후 전 일요일 성당에가서
바로 정진만 야고보 신부에게가서 신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했더니 너 영성체금지 고해성사금지 하더군요 암튼 상당 다녔어요 일주일동안
그리고 항상하던 성당짤리기전까지 하루에 한번 반드시 거의 성체조배는 꼬옥했었거든요 그래서 성체조배 다시 시작했죠 일주일지났나 조배하러갔는데 신부님을 성당 입구에서 만난거에요 그때에 신부님께 대체 제가 뭘잘못했는지 알려달라고한거 같은데 ...그게 문제돼서 또 성당을 못나가게 되었답니다 그후 이성당 저 성당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는데
새로부임한 최진혁세바스티아노신부님으로 되었으니 다시나오라고 연령회장님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나갔죠
근데 그분두 저를 전처럼 똑같이 제제를 하시더군요 모든 봉사와 공동체참여를 하지말라더군요 걍 미시만 나오래요 진짜 서럽더군요 내가 뭘 잘못했다구 그런지 엄청 서운했죠 그래서 또 다시 성당을 안나갔죠 본당을....
그후 4~5년 정도 되것같은데요 레몬트리님 저르 마지막으로 본게 되새기면 아실것 같은데요 얼마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