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회장님과 같이 아침 달리기로 약속을 잡았다.
새롭게 구입한 adios pro 2 를 착용하고 회장님 만나서
골프장->화목 2교->은혜학교->맑은 샘물 정수장 사거리->출발지.. 약 16km 노선을 잡고 출발~~
많은 신발을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Adios pro 2 이 신발 나름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쿠션감이다. 베이퍼 플라이 랑 거의 동급(?)으로 느껴진다.
하긴 가격은 동급이다. 그런데 14km지나면서 왼쪽발에 기분 나쁜 느낌이 든다.. 물집이 잡힌것 같은..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물집 잡히기 직전상태이다..
내일은 베이퍼 플라이 신고 달려서 비교를 해봐야 겠다.
첫댓글 한시간 빨리나갓음 만났겠어요..감기가 안떨어지고해서 늑장부리다 나가 겨우 하프주했습니다
누님.. 언능 쾌차하세요..
오늘 동반주 좋았습니다.
장비가 좋으면 몸도 따라 가게 돼
있습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