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생각하는 여름철 전기절약 10가지’는
▲적정 냉방온도 준수(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정)
▲선풍기와 에어컨 함께 사용(에어컨 온도를 2℃ 높이고 선풍기 사용하면 10% 이상 전기 절약)
▲에어컨과 다리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의 동시사용 금지(과부하로 인한 정전 예방)
▲점심시간 등 사용하지 않을 시 사무기기 절전
▲가전제품 쓰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 뽑기
▲낮 시간대에는 전등 대신 자연채광 이용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 사용
▲에어컨 온도 낮추기 전 넥타이 풀기(전국적으로 연 9백54억원 절감)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및 4층 이하는 계단 이용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 여름보다 길고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냉방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같은 전기절약 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온난화 대처 및 건강관리도 도모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유독 허리 통증 등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이들은 대개 ‘쑤시고 저리는 통증’을 호소한다.
정연호 대구 튼튼병원 척추외과 대표원장은 “장마철에는 대기압이
낮아지고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며 “이로 인해
관절에 물이 차 혈액 순환이 더뎌지고 근육과 인대로 가는 영양분,
통증 완화 물질이 줄어들면서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단순 기후뿐 아니라 과도한 냉방도 문제가 된다.
여름에는 습기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위해 에어컨을
세게 가동하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체온이 떨어지며 말초혈관이 위축되고, 결국 말초혈관이
척추에 공급되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정 원장은 “혈류량이 줄어들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평소와 같은 움직임에도 더욱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장마철에 더욱 심해지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면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고,
너무 차가운 공간에 오래 누워있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한 시간마다 간단히 허리를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여유로운 오후 보내세요. ^^
현재 사무실 에어컨........
제가 26도로 통제하고 있답니다.......리모콘 내 손안에........ㅋㅋ
ㅎㅎ
더우면 리모콘에 손이 가지요? ㅋ
모든게 적당한게 좋지요
가만히 있으면서 에어컨만 틀고있으면
냉방병걸려요~~ㅎ ㅎ
ㅎㅎ
맞습니다.
그래서 전 땀이 줄줄 납니다.^^ ㅋ
올해 엄~~~청 더울꺼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에어컨 몇번 안 틀었는데,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까이 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