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갈무리해둔 말린 과일칩과
서산 귀한 감태로 잔뜩 멋을 낸 쌀강정 입니다
어느것이 감태일까여?
구라췌!!가운데것 임다
소나무나 풀을 표현 하는데 최고죠
엄청 딱딱할것 같죠.
조청이 들어가서 바삭바삭
덜 달고 먹기 좋아여
요즘 쌀강정 많이들 준비해서 제사상에도 올리고 선물하기도 해여
감태가 아주 훌륭한 식자재고
도시에서는 구하기 어렵죠
잘라서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일마치고 텅빈 집에서 사부작 사부작~
시간보냅니다
정모에 한상자 들고 가려 하는데
맛있으면 맛있다 하시고
맛없슴 일기장에 쓰세요;;;
상처받습니다요~
첫댓글 흐규~~~•()()
이쁘고 아까워서 우찌 먹는댬~~!!
두고두고 눈과 마음으로 봐야긋다~~^^
암튼 재주꾼~~!!
정말 놀라워여~~~
일하고 피곤할텐데 짬을 내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그림같은 손 맛 솜씨를 ~
대단해요~~^^
정모에 오시면 드릴게요
시간 많으니까 각자 조금씩 가져갈수 있게 준비할께요
김처럼구워서 먹는줄만알았는데 작품으로 귀품있게변신도했네요^#
솜씨 대단하네요^^
별거아니예요 쌀튀밥은 사는거구 조잡스런 꾸밈만 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