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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 스크랩 #2010년 1주차 박스오피스 - <아바타>, 미친 거 아냐?
왕짱구 추천 0 조회 16 10.01.04 15: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1주차 박스오피스 2010.1.1~3

1위(=) Avatar (폭스) / 아바타 09.12.17 국내개봉

 

#주간수익 - $68,300,000 (수익감소율 -9.7%)
#누적수익 - $352,111,000 (2009년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666,700,000

#3,461개 상영관 /제작비:$310m~400m / 3주차

 

-3주연속 1위!!!, 개봉 3주만에 해외수익+북미수익 10억 달러 돌파!
해를 넘기기는 했지만, <아바타>는 개봉 3주만에 2009년 개봉작 북미수익 2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2주안에 2009년 북미수익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총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2008>을 제치고 흥행수익 역대 4위에 오르는 등 수익에 관련한 기록을 모드 깨부수고 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2009>이 거의 4개월 간에 걸쳐 올린 4억 달러의 북미수익은 아바타 앞에서는 그저 애들 장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미친듯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 이런 기세라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 자신이 만든 또 하나의 전설 <타이타닉 Titanic,1997>의 기록을 깨는 것도 불가능한 일일 것 같지 않다.

 

<아바타>는 2010년 1월 1일 당일 수익 기록에서도 <미트 페어런츠 Meet the Fockers,2004>의 $18m보다도 훨씬 높은 $25m를 기록하며 역대 1위로 올라섰고, 더 놀라운 것은 지난 3주간, 한마디로 개봉 17일 동안 기록한 평일 수익 때문이다. 이건 뭐 아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봉 당일 오프닝 수익이나, 개봉 2주차 금요일 수익이나, 심지어 개봉 3주차 금요일 수익 모두 엇비슷하다.

 

#<아바타> vs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개봉일에서 17일까지의 기록(2주차)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수요일 개봉이었음, <아바타>의<>는 금요일 수익)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26,752,099>

$25,529,036

$24,744,346

$16,385,820 

$16,086,461 

$16,445,291 

$62,016,476

$29,094,472 

$36,740,666 

$40,205,083 

$32,020,558 

$14,853,940 

7일 

8일 

9일 

10일 

11일 

12일 

$11,150,998 

<$23,095,046>

$28,274,406

$24,247,681

$19,418,139

$18,290,628

$13,510,024 

$10,939,131 

$11,654,658 

$17,989,701 

$10,688,091

$13,643,085 

13일 

14일 

15일 

16일 

17일 

누적 

$18,466,123

$14,925,000

<$25,200,000>

$25,800,000 

$17,200,000 

 $352,111,000

$6,406,454

$5,760,435

$4,903,799

$4,581,352

$7,642,841

$322,650,766

 

지난주 개봉 2주차 수익에서도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2008>을 제치며 역대 1위를 차지했던 <아바타>, 개봉 3주차 수익 역시 뭐, 역대 1위 기록을 가진 <스파이더 맨 Spider-Man,2002>의 $45m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한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기록했다.개봉 3주차 수익만으로도 역대 오프닝 수익 30위 권내에 들어갈 정도로 <아바타>는 지금 박스오피스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인 셈. 이것은 단지 북미에만 해당할 뿐이고, 지금 개봉 3주만에 해외수익 역시 5억 달러를 넘어섰을 정도로 전 세계는 <아바타>열풍이다. 휴~~ 제작비가 5억 달러고 10억 달러든 뭐, 현재 분위기로는 <아바타>는 진짜 2009년 개봉했던 어떤 작품들보다도 차원이 다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그 어떤 감독도 하지 못한 역사를 쓰는 중이다.

2위(=) Sherlock Holmes (워너) / 셜록 홈즈 09.12.23 국내개봉

 

#주간수익 - $38,385,000 (수익감소율 -38.5%)
#누적수익 - $140,675,000 (2009년 박스오피스 20위)
#해외수익 - $88,300,000
#3,626개 상영관 / 제작비:$80m / 2주차

 

-솔직히 <아바타>만 없었다면, <셜록 홈즈>는 2009년 최고의 흥행작품이 거론이 되고 있었을 것이다. <아바타>의 폭주때문에 좋은 기록을 보임에도 전혀 눈에 띄지를 않는다. 한국에서는 <전우치>에게도 밀리면서 3-4위 자리를 오가며 어정쩡한 위치에 있고, 미국에서는 <앨빈과 슈퍼밴드 2>와 경쟁을 벌이며 나름 2위자리 확보싸움을 열심히 하는 중. 그래도 워너로서는 8천만 달러짜리의 나름 적당 한 규모의 블록버스터의 프랜차이즈 성공의 확신 때문에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 듯.

 

가이 리치 감독은 이미 제작팀과 속편에 대한 구상을 마쳤으며, 2편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고. 배우들이 사인하는 데로 201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Sherlock Holmes 2>의 프리-프로덕션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브래드 피트만 나와준다면, 당분간은 1편을 뛰어넘는 속편이 나올 것임은 분명하다. 더불어 로버트 다우니 Jr.는 최근 2년 동안 <아이언 맨>과 <셜록 홈즈>라는 튼튼한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진짜 부와 명성을 한 동안은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위(=) Alvin and the Chipmunks: The Squeakquel (폭스) / 앨빈과 슈퍼밴드 2 09.12.30 국내개봉

 

#주간수익 - $36,600,000 (수익감소율 -25.1%)
#누적수익 - $157,345,000 (2009년 박스오피스 15위)
#해외수익 - $99,100,000
#3,747개 상영관 / 제작비:$- / 2주차

 

-평일에는 <셜록 홈즈>를 제치고 <아바타>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계속 2위자리에 올라앉았다가, 성인관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셜록 홈즈>에게 그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앨빈과 슈퍼밴드 2>는 전편을 훨씬 뛰어넘는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에서 빅 3로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개봉 2주만에 북미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1편의 동기간 대비 수익보다 무려 7천만 달러이상을 벌어들일 정도로 좋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니, 뭐 속편을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은 절로 들듯.


비록 영화에 대한 악평들 일색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적합한 눈높이의 영화가 없기에 현재는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계속 몰리는 상황이다. 이런 것을 지켜보면서 즐거이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있다면, 바로 폭스사 관계자들일텐데, 현재 폭스사는 <아바타>와 함께 이 두 편의 작품으로 북미수익만 거의 5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상태. 2009년 스튜디오 수익에서는 비록 4위를 차지한 폭스기는 하지만, 이 두 편만 보고도 그들은 정말 행복할 듯 싶다.

4위(=) It's Complicated / 사랑은 너무 복잡해 (유니버셜)

 

#주간수익 - $18,700,000 (수익감소율 -15.4%)
#누적수익 - $59,105,000 (2009년 박스오피스 54위)
#해외수익 - $0
#2,897개 상영관 / 제작비:$70m / 2주차

 

-빅 3 때문에 가려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자신의 자리 4위를 지켜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5천만 달러의 북미수익을 기록했는데, 큰 이슈는 없지만, 이런 페이스라면 제작비($70m)는 충분히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5위(▲1) The Blind Side (워너)
 
#주간수익 - $12,650,000 (수익감소율+10.3%)
#누적수익 - $209,052,000 (2009년 박스오피스 8위)
#해외수익 - $0
#2,926개 상영관 / 제작비:$29m / 7주차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넘겼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배급사인 워너는 상영관을 확대하는 초강수를 발휘했고, 가슴을 움직이는 이 작품은 지난주보다 한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산드라 블럭은 2009년 여름에 개봉했던 <프로포즈 The Proposal,2009 (북미수익:$163m)>로 자신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작품을 만들어 내더니 겨울에는 <블라인드 사이드>로 그 기록을 갈아치웠고, 생애 처음으로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되었다. 북미수익 2억 달러가 이런 드라마 작품이 올리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휴~~ <블라인드 사이드> 진짜 대단하다.

6위(▼1)  Up In The Air (파라마운트) / 마일리지 2010.03. 국내개봉

 

#주간수익 - $11,350,000 (수익감소율 +0.7%)
#누적수익 - $45,020,000 (2009년 박스오피스 65위)
#해외수익 - $0
#1,895개 상영관 / 제작비:$25m / 5주차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기업을 대신해 사원에게 해고를 통보해주는 해고 전문가인 라이언 빙햄의 이야기를 담은 '마일리지'. 비행기 마일리지 모으는 취미를 가진 캐릭터 설정 때문인지 국내 제목은 '마일리지'로 정한 것 같은데...이건 좀 아닌 듯..ㅠㅠ 어쨌든,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이라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로 호평을 듣고 있는 <마일리지>는 차근차근 관객들과 박스오피스에서 순조로운 비행중이다.

7위(=) The Princess and the Frog /공주와 개구리 2010.1.21 국내개봉 (BV)

 

#주간수익 - $10,013,000 (수익감소율 +11.2%)
#누적수익 - $86,085,000 (2009년 박스오피스 36위)
#해외수익 - $0
#3,328개 상영관 / 제작비:$105m / 6주차

 

-이 작품의 실패를 보고, <아바타>의 성공을 보면서 2D는 가고 3D가 대세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등장할 애니메이션들 역시 제작비가 좀 더 든다하더라도 그 만큼의 수익을 올려주는 3D로 제작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8위(▲1) 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소니) /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2010.1.28 국내개봉

 

#주간수익 - $5,200,000 (수익감소율 +4.0%)
#누적수익 - $25,620,000 (2009년 박스오피스 96위)
#해외수익 - $0
#2,718개 상영관 / 제작비:$58m / 3주차

 

-신작들의 개봉이 없다는 점으로 덕을 보긴했는데, 순위까지 상승할 줄이야. 지난 주 이 자릴 지키고 있던 작품이 <나인 Nine,2009>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음...<나인>이 그만큼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

9위(▼1) Nine (웨인스타인) / 나인 09.12.31 국내개봉

 

#주간수익 - $4,250,000 (수익감소율 -22.1%)
#누적수익 - $14,047,000 (2009년 박스오피스 125위)
#해외수익 - $0
#1,412개 상영관 / 제작비:$80m / 3주차

 

-"전 세계를 사로잡을 지상 최대의 쇼!"는 북미 관객들로부터 버림받은 지상 최악의 쇼!가 되어버렸다. 국내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인>이 보여주는 지금 모습은 최악의 결과로 나오고 있다. 전미 비평가 협회 10개부문, 골든 글로브 5개 부문에 오른 작품, 화려한 캐스팅과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다는 영화 외적인 것들은 박스오피스 앞에서는 그저 휴짓조각일 뿐. 과연 다음주에 탑10에 있을지 조차 의문이다.

 10위(=) Invictus (워너)
 
#주간수익 - $4,130,000 (수익감소율 +2.1%)
#누적수익 - $30,755,000 (2009년 박스오피스 89위)
#해외수익 - $0
#2,170개 상영관 / 제작비:$60m / 4주차

 

-간신히 버티는 느낌이다. 6천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회수하기는 그른 것 같고, 상이라도 한 두개 쯤은 받았으면 싶은데, 그것도 그리 만만해 보이지는 않는다. 위대한 영화인 3명이 만든 결과물은 성공보다는 실패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next week - wide

Daybreakers (라이온스게이트/ 감독: Michael Spierig & Peter Spierig/ 출연: Ethan Hawke, Willem Dafoe, Sam Neill, Isabel Lucas)는 현재 할리우드의 대세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새해벽두부터 할리우드는 뱀파이어 공습으로 시작한다. <데이브레이커스>는 2003년 <언데드 Undead,2003(참고로 국내에서 2009년에 '언데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작품과는 별개의 작품)>라는 공포 영화를 통해서 참신도에서 꽤나 높은 점수를 얻었던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빅 리그(할리우드) 데뷔작이다.

 

전작인 '언데드'는 호주에서 촬영,제작을 했던 호주 영화로서 미국에 역수출 되었다면, 이번에는 호주와 미국의 합작으로 미국 시장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만든 작품. 때는 2019년 세계의 모든 인간들이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세상. 뱀파이어들은 피를 공급받기 위해서 순혈인간들을 사육하며, 인류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시대다. 인간을 찾는 뱀파이어와 살아남은 인간들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 바로 '데이브레이커스'다.

 

에단 호크, 윌렘 데포, 샘 닐과 같은 무게감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서 빅 리그 데뷔하는 형제 감독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주었다. 2007년에 이미 완성이 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몇 가지 추가 촬영을 하면서 2010년 만에 개봉을 하게 되었다. 과연 2009년에도 <디스트릭트9 District 9,2009>의 돌풍을 2010년 데이브레이커스가 재현할 수 있을까?

 

Youth in Revolt (웨인스타인/ 감독: Miguel Arteta/ 출연: Michael Cera, Portia Doubleday, Jean Smart, Zach Galifianakis)는 1993년 C.D 페인의 동명의 서간체 소설(epistolary novel)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토론토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 작품은 <굿 걸 The Good Girl,2002>을 연출했던 독립 영화 감독 미구엘 아테타 감독이 무려 7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기도 하다.

 

세상을 그저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16살의 고등학생 닉(마이클 세라)이 그들의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또 다른 자아인 프랑소와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처음에는 포스터를 보고는 마이클 세라가 출연했던 이전 작품들 <슈퍼베드 Superbad,2007>, <주노 Juno,2007> 등과 같은 그저 웃고마는 작품일 줄 알았으나, 내용을 보아하면 약간은 사이코 드라마 코미디인 듯.  절대 흥행이 잘 될 작품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마이클 세라의 팬들이라면 꼭 보고싶은 작품이기는 하겠으나, 글쎄....과연 국내서는 수입이나 할런지 모르겠다.

 

Leap Year (유니버셜 /감독:Anand Tucker /출연:Amy Adams, Matthew Goode, Kaitlin Olson)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2009 (북미수익:$177m /해외수익:$235m)>과 <줄리 앤 줄리아 Julie & Julia,2009 (북미수익:$94m / 해외수익:$24m)>로 2009년을 알차게 보낸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윤달인 2월 29일에 청혼을 받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로 인해 아일랜드로 향하는 도중 안나(에이미 아담스)는 비행사고로 인해 아일랜드의 낯선 땅에 머물게 되고, 전형적인 아일랜드인 데클란(매튜 굿)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2월 29일까지 남친에게 청혼을 받기위해 더블린까지 온갖 고생을 하면서 가는 도중 안나와 데클란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정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말이지만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윤년'이라는 소재가 이 영화의 기본 아이템.


귀여운 여인 에이미 아담스가 과연 얼마나 잘 소화해내느냐가 관건일 터인데, 이 여배우의 기본적인 능력을 봐서는 충분히 해냈을 것으로 보인다. <줄리 앤 줄리아>에서 그녀의 사랑스러움은 충분히 만끽하고도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안나의 남친역으로 등장하는 아담 스콧인데, HBO에서 방영했던 Tell Me You Love Me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약간 에릭 바나의 느낌이 드는 배우긴 한데, 이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

 

#next week - limited

Bitch Slap (프리스타일 릴리징 / 감독: Rick Jacobson/ 출연: Julia Voth, Erin Cummings, America Olivo, Michael Hurst)은 3인의 나쁜 여자들(굳이 이렇게 표현했다.스트리퍼, 연쇄 살인범 등이 직업이기에)의 무자비한 지하세계 킹핀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X-재팬의 드러머 요시키의 여친인 줄리아 보스(1985년생)가 출연한다.

 

Crazy on the Outside (프리스타일 릴리징/ 감독: Tim Allen /출연:Tim Allen, Sigourney Weaver, Ray Liotta)은 <토이 스토리>의 버즈 목소리를 연기한 미국의 인기배우 팀 알렌의 감독 데뷔작이다. 그의 첫 연출작을 위해 시고니 위버와 레이 리요타가 가세했다.

 

Waiting for Armageddon (퍼스트 런/감독:Kate Davis & David Heilbroner & Franco Sacchi)은 성서의 예언을 믿는 사람들을 따라가며 그들의 생각과 세계 그리고 다양한 현상을 잡아낸 다큐멘터리

 

Wonderful World (매그놀리아 /감독:Joshua Goldin /출연:Matthew Broderick, Sanaa Lathan, Michael K. Williams, Philip Baker Hall/)은 2008년에 만들어져 이제서야 개봉하게 된 작품으로 삶의 의욕이 없는 한 남자가 세네갈에서 온 여인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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