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용자 다크드래곤 2부
냉(冷)의 전학생 - 운명의 두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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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입니다...
계속 잘부탁^^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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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다크드래곤은 천천히 땅을 딛었다.
'다크드래곤 폴리모프! 다시 드래곤으로...'
"다크드래곤 폴리모프!"
그러자 다크드래곤의 앞가슴(가슴판)이 위로 열리며 머리가
들어갔고 조금 긴 어깨받이 끝에 아래를 향해 붙어 있던 판
(龍이라고 진한 적색으로 적혀있다)이 어깨받이 안으로
들어갔다. 랜스는 손을 떠나 공중으로 솟았고 두 팔을 접어
어깨받이와 평행이 되었다 그 두팔은 어깨받이와 함께 가슴판이
있던 자리로 접혀 결합되었고 올라갔던 가슴판은 그대로 어깨받이에
부착되었다. 그리고 팔부위 밑에 있던 돌기가 움직이더니 가운데서
결합어 수염부분이 되었고 팔과 어깨받이에서 돌기가 솟더니 위아래로
각각4개의 이빨이 되었다. 그 모습은 누가봐도 동양의 용의 머리였다.
다크드래곤이 잠시 떠올랐고 그것의 허리가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허리부분은 용머리 뒤로 접혀졌고 다리가 등과 결합했다.
무릅과 허벅지가 평행상태로 결합하고 무릅받이가 접혀 접혀진
무릅과 허벅지 사이에 부착됐다. 그리고 발이 발등과 발꿈치
부분으로 나뉘고 아래로 접혀져 무릅안으로 들어갔다.
솟아올랐던 랜스가 내려왔다. 랜스는 크기가 갑자기 약간 커지고
손잡이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 것은 다크드래곤의 등부분에 부착되었고
랜스의 길이는 금격히 길어졌다. 그리고 그것은 용의 꼬리부분이
되었다. 꼬리부분의 머리에 가까운 부분에서 두개의 팔이 솟고
꼬리끝에 가까운 부분에서 두개의 다리가 솟아 완전한 용의 모습을
갓추었다.
완전히 변형된후 조정판(두개의 반구)에서 손이 떨어져 나왔다.
"크르르...(자, 다시 카드를...)"
아론은 그의 말에 따라 카드를 다시 빼내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그러자 다시 아론의 몸은 바깥으로 전이됐고 아론은 고개를 들어
다크드래곤을 바라보았다.
"크르르...(자, 이제 시작이다... 운명을 벗어날순 없다.)"
------------------------오 프 닝------------------------------
제목:일어서라! 다크드래곤!
DaDaDark DaDaDark DarkDragon...(다다닥 다다닥 다크드래곤...)
DaDaDark DaDaDaDark DarkDragon...(다다닥 다다다닥 다크드래곤...)
분노하라! 어린 용제여!
검은 갈기! 검은 펜던트!
찬란하게 빛나는 다크펜던트 모두의 희망 지구를 지키기위해
지금이야말로 일어서라!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마룡 용서못한다!
DaDaDark DaDaDark DarkDragon!(다다닥 다다닥 다크드래곤!)
DaDaDark DaDaDaDark DarkDragon!(다다닥 다다다닥 다크드래곤!)
다크드래곤 변신이다!
지금이다! 폴리모프다!
암흑진멸검 제 1식!
암흑가르기~~~!!!
기적! 신비! 진실! 꿈!
부활! 무적의 칠흑의 수호신!
우리들의 용제-!
DarkDarkDarkDark DarkDragon!!(닥닥닥닥 다크드래곤!!)
(오프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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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집, 아론의 방]
아론은 책상에 앉아 카드를 통해 다크드래곤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그 드래곤로드라는 말이야?"
|=아니다... 너는 그분의 영혼이 담긴 환생체일뿐...=|
그 목소리는 다크드래곤의 목소리였다. 책상위의 카드를 통해 아론의 머릿속
으로 울리고 있었다.
"그럼 난 뭐야? 그 드래곤로드라는 사람이 깨어나면 난 어떻게 돼는 거냐고?"
|=너의 영혼은 그의 영혼과 동일하다. 하지만 각성을 아직 하지 못했으니
다르다고도 할수 있겠지...=|
"무슨 소리야?"
|=어떻게 받아들이든 그건 너의 마음이다. 어쨌든 각성돼면 너는 그저 잊었던
과거의 기억과 로드의 권위와 로드의 능력을 얻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흐음... 모르겠어... 흐음.. 그것보다 이 카드와 목걸이에 대해 좀 말해줘."
|=카드는 '커맨트 패널'로 나를 부르는 역할과 가동시켜 너와 동화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목걸이는 '다크펜던트'로 너를 지켜주는 일종의 실드를 형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나와 공명하기도 하지=|
"이 목걸이와 카드에 똑같이 그려있는 이 그림은 뭐야?"
|=그건 용제의 문장이다. 로드를 나타내는 마크지.=|
"흐음.. 그래... 아, 그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좀 해줘."
|=아직은... 할수 없다.=|
"흐음... 아, 맞아! 아까 내가 다크소드를 뽑을때 뭐라고 했지? 뭐라고 한거야?"
|=그것은... 본래 원래 너의 능력으로는 다크소드를 뽑는건 불가능하다. 뽑을수
있다고 해도 폭주하지. 그런데 왠지 너는 그것을 뛰어넘었다. 그 이유까까진 알수
없지만...=|
"흐음... 그럼 뽑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거야?"
|=그래... 하지만 마지막의 암흑진멸검 제 1식 암흑가르기는 엄청난 에너지를
용하기 때문에 지금의 너로썬 단한번이 한계이다. 게다가 그 이후는 공격기술이든
방어기술이든 모든 기술이 일정시간동안 사용불능이된다. 그 일정시간동안 다시
에너지를 회복해야 하니까...=|
"헤에.... 그러니까 그 기술은 일격필살 기술이란 말이지?"
|=그래.=|
"...그리고 그... 아까 나타난 이상한 로봇에 대해서 좀 가르쳐 줘."
|=그들은 우리 드래곤과 같은 드래곤이지만... 우리와 반 하는 존재다. 그 옛날
그녀석들에게 로드께서 돌아가신후 육체와 영혼이 나뉘어져 육체는 이 지구깁숙한
곳에 가이아의 가호를 받아 때를 기다리고 있고 영혼은... 아까 말했고... 로드께서
돌아가셔서 드래고니스는 놈들에게 빼앗겼고 그곳에 있던 여러 드래곤들이 모두
노예로 전락했지=|
"흐음... 그게 내가 지구를 지켜야 하는 이유인거야?"
|=그렇다... 일단은...=|
"근데 가이아는 뭐야? 드래고니스는?"
|=가이아는 이 지구를 지키는 여신이지... 달의 루나, 지구의 가이아, 각 행성에는
그 행성의 여신이 있지. 달의 루나 여신은 로드의 어머니이기도 하지.=|
"흐음.. 그럼 로드는 여신의 아들?"
|=그렇다고 할수있지... 드래고니스는... 아직대답 못하겠다...=|
"흐음.. 하아~ 어쩔수 없지... 내가 안싸운다고 땡깡부린다고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너는... 틀림없이... 이 지구를 지켜낼수 있을것이다...=|
"녜녜..."
|=...그것은 운명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크드래곤이 중얼거린 말은 아론은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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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를곳. 사실은 급조된 지구방위연구소.
"박사님! 파이론 박사님!"
"뭐지? 그리고 소장님이라고 불러."
"네! 소장님! 모자르던 데이터를 체울 것을 발견했습니다!"
"뭐야? 그게 정말인가?"
파이론(白龍)은 얼굴에 화색을 내보이며 그 소식을 반겼다.
"네! 적의 로봇 I-01(프리스타를 말한다. I는 인베이더(침략자)의 약자)의
파편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로봇완성이 코앞입니다. 다만...
AI쪽은..."
"상관없다!"
"네?"
"어차피 인간이 조종하는 로봇! AI가 뛰어날 필요는 없지."
"네..."
"어쨌든 얼마나 걸리겠나 로봇을 완성하기까지..."
"그저 데이터가 조금 모잘라 프로그램상 오류만 있었던 것 뿐이니 오늘내로
완성할수 있습니다!"
"좋아! 완성후 당장이라고 출격할수 있게 준비 하도록!"
"넷!"
보고하던 사내가 나가자 파이론 박사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 이 지구를... 우리손으로... 크하하~ 흐음... 그나저나... 로봇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멀로 지를까나~"
별거 아닌 생각을 엄청난 생각을 한다는듯 중얼거리는 우리의 파이론박사...
"그래! 지구용사 어스가디언이다! 크하하하하~!!"
이상한 이름이었다.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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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뒷편 기지에는 결국 이름없이 죽어간 장군(로봇이름은 있었다.)대신
새로운 장군이 왔다. 장군이 몇몇 부하와 함께 기지에 들어서자 원래 기지의
참모인듯한 놈이 다가와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어서오십시요 론드발 장군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래... 현재 남은 병력은 얼마나 돼지?"
"몬스터 부대 2부대 남짓 있고 본대는 20부대 남짓 남아있습니다!"
"그정도면 일꾼으로는 쓸수 있겠군..."
"네?!"
"앞으로 이곳 모든 부대원들을 일꾼으로 쓴다."
그리고 장군은 몇십장의 설계도면을 건내주었다.
"그들을 총동원해서 이것들을 완성하도록!"
"아, 넷! ...이 10번째 것은 내일이라도 완성할수 있습니다! 다른것은 좀더 걸리겠
지만 말입니다!"
"크크큭... 지구의 깜둥이 메카... 이제는 내손에 죽는다... 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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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학교.
아론은 카드와 목걸이를 필히 지참하고 학교에 나왔다.
"하 ~ 암 ~ ~"
"아론쨩!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 어떻해! 곧 성생님 오신단말이야~"
아론 옆에서 쫑알대는 여자애는 '아이'라는 여자애로 반장이며 일본에서 살다가
왔다. 아론과는 소꿉친구인데... 한국에서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아론을 항상
'아론쨩'으로 부른다.
"아론쨩은 그만둬... 한국에서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대로냐 어떻게 넌..."
"귀엽잖아~"
"귀엽기는... 쪽팔려죽겠다.."
"핏..."
"어이... 삐지냐... ...휴우.. 알았어. 점심사줄께..."
"정말? 좋아~^^"
"헤유..."
아이는.... 돈쓰는거는 엄청 짜면서... 아론을 자주 울궈먹는 것이다.
"야! 야! 선생님 떴따~!!"
"딱!"
그 소년의 머리위에 누군가의 주먹이 작렬했다.
"윽..."
"선생님이 비행기냐 뜨게... 장난치지 말고 어서 들어갓!"
"녜에..."
괜히 나섯던 그는 꿀밤만 맞고 들어왔다.
"오늘은 전학생이 있다! 어서 들어와라."
그러자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얼음같이 차가운눈빛... 온몸에서 냉기가 흐르는 듯한... 그런 녀석이었다.
"리 파이론(李 白龍)입니다."
"파이론은 중국에서 왔단다. 외국에서 왔으니까 잘대해줘야한다~ 알았지?"
"네에~"
"그럼.. 에... 아! 아론 뒤가 비었구나."
"네..."
파이론은 조용히 아론 뒤로가 앉았다.
"안녕~ 나는 아론이라고해. 잘부탁해^^"
"나는 파이론이야..."
여전히 얼음같은 눈빛을 하고 아론을 쏘아보았다.
"하하...^^;;;;"
"자! 책을 펴라. 교과서 180페이지다."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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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연구소.
파이론은 조용히 앉아있었다.
잠시후 한 사내가 들어왔다.
"소장님! 로봇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래? 흐음... 그래... 크크크... 그 로봇의 이름은 지구용사 어스가디언이다!"
"네????"
"난 리플레이 싫어한다..."
"아, 네! 어스가디언이군요. 하하...^^;;;;"
"흐음... 역시 지구는 지구인이 지켜야 하는것이네... 그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깜둥이 로봇에게 자리를 뺏겨선 안돼지..."
"물론입니다!"
사내는 박사 비위맞추기에 땀을 뻘뻘흘렸다.
"흐음.. 나가보게."
"넷!"
사내는 이제 살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방을 나섯다.
"이제 곧... 그나저나 샤오 파이론(小 白龍)은 무전기를 가져갔나 모르겠네...
에잉... 안가져 갔으면 학교에 연락하면 돼지 뭐... 곧바로 나타나진 않겠지..."
한없이 마음이 편한 파이론 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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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뒷편 지구공략기지.
"장군님! 첫번째 로봇이 완성됬습니다!"
참모가 장군에게 보고를 했다.
"그래? 다크 츠바사!"
"넷! 다크 츠바사(Dark [윽... 츠바사는 일어인데... 글자를 모르겠당...]) 대령했습니다!"
"지금 당장 지구를 공격해라! 방금 완성한 다크버드를 타고 가랏!"
"넷!"
"명심하라! 실패는 곧 죽음이닷!"
"넷!"
다크 츠바사가 로봇을 타고 지구를 향해 출발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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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지구.
'쉐에에에엑~'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정체불명의 로봇이 출현했다. 그곳은...
한국... 서울상공...
그 로봇은 음속으로 서울상공을 선회하며 여기저기를 파괴했다.
"자~ 나타나라! 깜둥이 로봇아! 이 다크 츠바사가 너의 최후를 지켜봐주마 크핫핫핫!"
그때... 아론은...
"저.. 저기... 아이..."
"응? 왜?"
"저기.. 그거... 다 먹는거야?"
"응^^"
"...살도 안찌냐?"
"응^^"
지금 아론앞에는 햄버거 하나에 포테이토 하나... 그리고 콜라 하나만 놓여져 있을뿐...
그러나 아이앞에는... 그의 5배는 족히 될만한 양이 쌓여있었다.
"하하..^^;;;"
'띠띠띠'
"응? 무슨소리야?"
"아, 어 삐삐.."
"삐삐? 헨드폰 있으면서 왠 삐삐..."
"하하.. 뭐... 좀 갔다 올께.."
"알았어 기다릴께...^^"
"응^^"
(페스트 푸드점은 셀프에다 선지불이다. 따라서 아론이 먼저 냈기때문에 아론이 도망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아론은 아무도 없는 복도로 나왔다. 그는 커맨드 패널(카드)를 꺼냈다.
"뭐야?"
|=적이다.=|
"뭐? 이런때... 토요일인게 다행이지... 보통때면 땡땡이라고..."
|=어쨌든... 내가 그곳으로 차를 보내겠다. 어서 와라! 나 먼저 가있지!=|
"알았어! 근데 무슨차?"
다크드래곤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었다. 밖에서 빵빵 두번의 소리가 울렸다.
아론은 다가갔다.
|=저는 로드 타이거! 다크드래곤의 명령에따라 대장을 모시러 왔습니다!=|
"대, 대장?! 아... 아, 알았어..."
아론은 급히 그 차에 탔다.
|=안전띠를 매주십시오!=|
"아.. 알았어..."
아론이 안전벨트를 메자 로드 타이거은,
|=자, 꽉 잡으십시요!=|
라고 말하며 굉장한 속도로 날아(?)올랐다.
"나.. 날아?!"
그리고 더 굉장한 속도로 앞으로 돌진했다.
한편 먼저 도착한 다크드래곤...
다크드래곤은 다크버드를 쫓고있었다.
"크르르...(아론이 늦는군... 역시 레일 트윈스를 보낼것 그랬나...)"
다크드래곤은 다크버드를 쫓아 가긴 하지만... 따라잡지 못했다.
그만큼 속도차가 나는 것이다.
"크르르...(아무래도... 에어 윙이 필요한데... 있다고 해도 합체를
해야... 하지만... 아론없이는... 안돼는데...)"
한편 지구방위 연구소.
"샤오 파이론(小 白龍)! 가라! 지구용사 어스가디언 출동이다!"
"네!"
드디어 허접한 지구의 로봇이 출격한다... 그러나...
"어스가디언!!!"
멋지게 외치며 출격한 어스가디언은 다크버드의 괘도에 섯다. 이제 몇초후 다크버드와
맞다뜨릴것이다.
"가디언 펀치~!!!"
그러나... 어스가디언은 다크버드에 부팃쳐 허무하게 쓰러졌다.
이에 파이론박사의 한마디...
"으악~!!! 내 보물이~~!!! 내 어스가디언이~~!!!ㅠ.ㅠ"
어스가디언은 바닥에 처박혔다.
"윽..."
그때 로드 타이거가 도착했다.
"크르르..(왔군... 에어 윙... 와라!)"
그러자 어딘가에서 뻘건 비행기하나가 날라왔다.
"크르르...(아론 어서!)"
"좋아!"
아론은 바로 로드 타이거에서 뛰어내려 다크드래곤에 탔다.
"다크드래곤 폴리모프!!!!!!!!!!"
다크드래곤은 그 명령에 인간형으로 변신했다.
"크르르르...(이대로는 공격은 커녕 따라잡는것도 불가능하다. 어서 파이어
버드와 합체명령을!)"
"응? 뭐.. 뭘 합체하라고?!"
'다크드래곤 윙 모드!'
"좋아! 다크드래곤 윙 모드!"
"크르르..."
파이어 버드가 불에 휩쌓이더니 다크드래곤위 등뒤에 붙었다. 불이 사라지고
붉은색의 날개가 다크드래곤이 등에 붙어있었다.
"크르르...(자! 이제 따라잡을수 있다!)"
"좋아!"
다크드래곤은 빠른속도로 다크버드를 따라잡았다.
"크크큭... 걸려들었군..."
다크버드는 그렇구 중얼거리더니 공격태세를 갖췄다.
다크버드의 생김새는... 그냥 깜둥새다...
다크버드의 배부분이 갈라지더니 수많은 촉수들이 튀어나와 다크드래곤을
감쌓다. 그에 날개도 움직임을 멈췄다.
"이런..."
"크르르...(이런... 이런거였나... 이런상태면 이기기는 힘들다! 어서 벗어나야해!)"
"그건 나도 알아!"
"크크큭... 자! 받아라!"
다크버드의 촉수에 전기가 흘러 다크드래곤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아아아아악~~!!!!!!"
"크르르...(이... 이런... 어.. 어서 벗어나야...)"
"그, 그건 나도 알지만... 끄아아아아악~!!!!!!"
"크르르...(끝인가... 로드시여....)"
그때 어스가디언이 쓰러졌던 곳의 땅이 갈라져(디바이딩 드라비버 쓴것같당... 근데
깊이가 장난이 아니다.) 어스가디언은 그 안으로 떨어졌다.
그바람에 놀란 다크버드는 전기공격을 멈췄다.
"어... 뭐.. 뭐냐!"
"크윽... 저.. 저건.. 뭐지??"
그리고 그 구멍에서 거대한 빛의 기둥이 솟아올랐다.
"저... 저건..."
"크르르...(이 기운은.... 설마... 가이아인가...)"
그 빛의 기둥에서 거대한 어떤 형체가 히미하게 떠올랐다.
하늘거리는 옷을 입은 한 여인의 상체였다.
"저... 저건..."
"크르르...(틀림없는 가이아...)"
그 여인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내이름은 가이아... 지구의 여신이자... 지구 그 자체...."
"가.. 가이아 여신 이라고...?!"
아론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고 다크버드도 가이가의 기운에 눌려 움직이지 못했다.
------------------------------엔 딩-------------------------------
제목:천상의 꽃
너무나도 작은 꽃한송이..
파랭이꽃..
피빛 언덕위에..
혼자만 펴서..
세상을 바라보지..
한잎.. 한잎..
떨어질때마다..
슬픔의 노래 부르고..
한해.. 한해..
갈때마다..
어둠의 소리 높여가지..
파랭이꽃..
슬픈 파랭이꽃..
피빛 언덕위에..
활짝.. 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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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예고
(샤오 파이론(小 白龍)의 목소리)
나의 어스가디언은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그때 지구의 참된모습이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난 이유는? 그리고... 나는...
(나레이션)
월아용자 다크드래곤 다음이야기
내이름은 가이아
다음도 이 채널에서 폴리모프!!
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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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썼슈~ 3부는... 언제 올라갈깡... 나도 몰러(공짜아저씨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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