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br>원지지원 사랑바이러스입니다<br><br>4월6일 전생치유신청을 했고 5월10일 1차줌 상담을 받았습니다.<br><br>하늘동그라미를 알기전까지 여기저기 참 많이 헤매고 다녔습니다.<br>온갖곳에서 고액 기도도 하였는데 소용 없었습니다.<br>그 중에서 믿었던 스님한테까지 이용을당하고서는 마음속에 더 이상 기도는 하지않겠어 싶었습니다. <br>여기 올때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믿지않을 거란 경계가 가득한 상태였습니다.<br>어느날 모든걸 사랑으로 느끼게해주는 영국사는 무지개언니가<br>빙그레선생님 유튜브영상을 보내왔습니다.<br>표현은 못하고 짜증이 나서 한동안 쳐다도 보지않았습니다.<br>그런데 이상하지요? 일주일 후쯤 그걸보고 있더라고요.<br>그래서 줌 상담을 기다렸습니다.<br>기다리던 1차줌이였는데 막상 큰선생님말씀을 하나도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br>20년동안 생활비도 안주고, 한달에 2주도 넘게 화와 짜증을 내는 남편,<br>시어머님이 삿대질하며 미친년이라고 욕하는데도 자기엄마 옆에 있겠다고 애들 데리고 꺼지라고 하는 남편,<br>딸이 자살시도를 해 수술을 해야되는데도 시어머님한테 간 남편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안해 주셨습니다.<br>여지껏 참고 살고 양보했는데 감사함을 모른다시며 모든 걸 밖에서 찾는다는 말씀에 제 마음에 벽은 더 커지고 더 억울했습니다.<br>큰선생님께 삐진거지요 뭐^^<br>또 해야될 건 왜 이렇게 많은지요.<br>환경적으로 따라 할 수 없어 불만에 가득 차 있고,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모습에 압박감도 느꼈습니다.<br>몸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여기저기서 나좀 봐주라고 신호를 보냅니다.<br>익숙하지 않은 미고사를 억지로 짜내듯이 했습니다.<br>그러면서도 하늘동그라미 끈은 계속 잡고 있었습니다.<br><br>그러던 며칠 전,<br>지원장님께서 기공유를 해주시고는 하는 말이,<br>가슴으로는 하늘동그라미를 인정하고 믿는데 복부에서 불신으로 가위표를 하고 있다면서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는 것이었습니다.<br> 제마음을 제대로 꽤뚫어 보셔서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br>양치기 늑대소년의 모습을 제가 하고있는거지요~.<br>이런 제 모습이 괴로웠지만 마음조절이 잘 되어지지 않았습니다.<br><br>지원장님께 제 마음을 들키고 보니 오히려 속이 시원했습니다<br>그래 믿고 해보자라고 다짐하고 발치기와 절을 시작했습니다.<br>그날밤, 발치기와 절을 하고 누워서 호흡을 가다듬고는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커다란 두손이 선명하게 나타나더니 <br>'뭐가 이렇게 뒤덮여 있는거야?' <br>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제 몸을 싸고 있는 부직포같은 천막을 찢으시는 것입니다.<br>이게 뭐지?<br>누구 손이지?<br>누가 찢는 거지?<br><br>그러고는 잠이 들었습니다.<br>평소에는 새벽 3시면 깨어서 겨우 잠들곤 했는데 그날은 아침 6시까지 푹 잘도 잤습니다. 안개가 걷힌 듯 몸도 개운했습니다.<br>지원장님 말씀으론 그 분이 큰선생님이라 하시는데 정말 신기합니다.<br>아무튼 이젠 하늘동그라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안에서도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br><br>내일은 2차줌이 있습니다<br>큰선생님, 감사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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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바이러스님.. 체험담이 꼭 제마음 같습니다..ㅜ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어렴풋한 느낌들로 하늘동그라미를 믿으면서도..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제마음의 오만함이 가득하다는 말에 받아들이면서도 서운하고 아이의 자살시도로 마음이 어지러운데 위로보다는 단호함만 돌아와 마음이 힘듭니다..ㅠㅠ 아직 1차 줌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얘기를 듣게 될지 두렵기도 하구요.. 제 마음을 들킨듯한 체험담에 저도 다시 마음을 추스려 보겠습니다..ㅠ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ㅜㅜ
사랑바이러스님
시작하시자
마자 3점 홈런 제대로 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덮어쓰고 있던 거적데기를 벗겨주셨나 봅니다
기통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많은 성장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무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잘하셨네요.
이제 하늘동그라미 에서 평화로운삶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바이러스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제 위에 덮힌 거적대기도 같이 없어집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축하드립니다
부직포를 찢어주셨으니 모든게 열리려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체험담이 꼭 제마음 같습니다..ㅜ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어렴풋한 느낌들로 하늘동그라미를 믿으면서도..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제마음의 오만함이 가득하다는 말에 받아들이면서도 서운하고
아이의 자살시도로 마음이 어지러운데 위로보다는 단호함만 돌아와
마음이 힘듭니다..ㅠㅠ
아직 1차 줌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얘기를 듣게 될지 두렵기도 하구요..
제 마음을 들킨듯한 체험담에
저도 다시 마음을 추스려 보겠습니다..ㅠ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어제 2추줌을 했습니다.~^^
그동안 가슴졸이면살아온삶을 어찌 짧은글로표현 될까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불안함이 올라와 몸밖으로 빠져나가려고하고 온몸은 신경쇠약으로 수면장애에 음식도 못먹구요
준비없이 2차줌을 맞이했는데요
변화된모습을 여쭤보셨습니다.
뭐더라~!!
끝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너무도 많더라고요~
바낀상황을 전생치유하기전에 마음과 기억으로 바라보고있었던것같아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마음이 너무도 편안하고요.~주변도 바꿉니다.
하늘님께서 날 살리시는구나~
여기서 체험하시는분들이
모든게 다 저와는 상관없는 애기같았거든요~
하늘동그라미명절학교는요
저와 제 이쁜 자녀들까지 함께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수있는곳이란걸 진심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힘내시구요~ 마음에 지진도 다 잠잠해집니다
저희 함께 믿고 가요~
하늘동그라미 명절학교 대열에 탑승했으니 천태극에 보호아래
손잡고 비상해보아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바이러스(김향진 원지/서울) 감사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저도 하늘님이 이끄시는대로
맡겨버리고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주복(이명희 창원/창원)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바이러스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사랑바이러스님
환하게 웃는 얼굴 속에 이런 힘듦을 감내하고 계셨군요
체험글에 사랑스님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있어 더 와닿습니다
힘차게 전진하는 사랑바이러스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다시 읽어도 어마어마한 체험입니다
큰선생님께서 북북 찢어주시다니요, 엄청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안에 있는 사랑이 빛을 발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대박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대단한 체험이십니다.
하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있는 거적떼기를 선생님께서 걷어내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감동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체험담 신퉁하게 잘잃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반갑습니다!
멋지고 대담한 체험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널널한 날만 기다리고 있었어 좋으시겠어요.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바이러스님
체험 글 공유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 하시길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