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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론 전용 게시판 ‘윤석열 강제동원 해법’ 결함투성이…후폭풍 예고 / "전범 기업은 한푼도 안 내…일본 완승, 최악의 결과"
포퍼엔마스 추천 3 조회 223 23.03.06 01: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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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03:17

    첫댓글

    이 자가, 과연 4년 뒤에 내려올까요?

    대한민국 상황이, 여러모로 매우 심각하고 위태롭습니다. 아휴

  • 23.03.06 03:17

    좋은 밤, 편안한 밤되십시요 포퍼엔마스 님.

  • 23.03.06 21:51

    "일본 대신, 한국이 배상" ‥ 윤 정부가 내놓은 최종 해법, "한국 재단이 배상"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1559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CHbMAuzi7Vk

  • 23.03.06 21:57

    "새 사죄가 능사 아니다"라는, 윤석열 정부 ‥ '더 이상 사죄 없다'는, 일본 연상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1560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XjVKB3NBpYI

  • 23.03.06 22:02

    보도 내용 중,

    [리포트]

    일본의 배상은 물론, 새로운 사죄도 없이,
    우리가 너무 많은 양보를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박진 / 외교부 장관]
    "과거사에 대해서, 일본으로부터 새로운 사죄를 받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통절한 반성' 등을 밝혔던 "기존의 사죄 담화를,
    일관되고 충실하게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 입장은,
    '더 이상 추가 사죄는 없다'라는, 과거 아베 총리 담화의 논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본은 이미 충분히 사죄했기에, 사과를 계속 요구하는 한국이 문제'라는,
    일본 우익의 주장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지난 2015년 )]
    "미래 세대가 계속 사죄하는 숙명을 지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동원 피해자 측은,
    애초에, 일본의 사죄를 받은 적도 없다는 입장인데,
    기존 사과로 충분하다는 일본 입장을,
    한국 정부가 사실상 받아들인 셈입니다.

  • 23.03.06 22:05

    '새로운 사죄'가 필요없다는 입장은,
    군함도나 사도 광산 등에서 강제 동원 역사를 밝히지 않는 일본의 논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일제의 전쟁 범죄가 밝혀질 경우,
    일본이 과오를 사죄하게 할 방법 자체가 막힐 것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장우순 / 광복회 학술 연구원 연구 위원]
    "( 추가 피해 사례가, ) 당연히 나올 수 있죠.
    유야무야 넘어간 것들, 갖고 있는 피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완전히 규명한 게 아니잖아요, 사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시,
    해방 이후에도 감춰져 있다가,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뒤, 사죄를 요구하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

    배상에, 우리 기업들, 특히 한.일 청구권 협정 수혜 기업이 나서게 된 것도,
    '배상 문제는, 청구권 협정으로 모두 해결됐다'라는 일본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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