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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커공간 밥커밥커여행 댜사다난했던 지리산 캠핑 이야기...
수선화에게(밥커방장) 추천 0 조회 227 24.05.08 13:5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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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금요일 일찍 떠나서 그런지 알차게 잘보내고 왔네요 ~~~~~~
    맑은대로 흐린대로 나름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
    개수대에서 미선님이랑 손질하다가 선화한데 사진보내줘야 한다고 찍었었네요. ㅋㅋ

  • 24.05.08 14:19

    캠핑은 흐린날이 더 좋긴해요 운치있고 덥지 않고ㅎ

  • @느림보베티 너무 알차게 잘 보내고 왔어요 ^^

  • 작성자 24.05.08 14:37

    ㅋㅋㅋ 난 생물 전복을 본적이 없어서 어디가서 손질된 전복 사오신줄 ㅎㅎ
    2박3일동안 고생 많았어요 ㅎ

  • @수선화에게(밥커방장) 미선님이 너무 깨끗하게 닦아줘서
    내장줬는데 천안에서 맛있게 전복죽 먹었다고하네요
    비만안왔음 전복죽으로 캠핑장 마무리 했을텐데 ㅋㅋ

  • 작성자 24.05.08 14:47

    @퍼플카우(특별회원) 그니깐요
    비와서 포기한게 많네요 ㅎ
    제주도에서도 요리할수 있는 환경 만들어 드릴께요 ㅋㅋㅋ

  • 24.05.08 14:19

    즐거웠으면 된거죠ㅎ 곰팡이 안나게 텐트나 잘 말려요ㅎ

  • 작성자 24.05.08 14:39

    캠핑은 낭만적이라 즐거운게 아니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같이 움직여야 기억에도 남고 즐거운 일인듯해요
    이제 다신 단체캠은 안할듯... ㅎㅎ
    (작년에도 다짐했는데...ㅠㅠ)

  • 24.05.08 14:27

    오손도손 좋네요..ㅎㅎ 고생도 지나면 추억이죠..

  • 작성자 24.05.08 14:40

    아직 텐트랑 장비가 젖은 그대로라 추억이긴 일러요 ㅋㅋㅋ
    둘쨋날 점심 드시러 오라고 연락하려 하다가 서울 출발팀이 너무 막혀서 결국 연락을 못했네요

  • 24.05.08 14:41

    아직도 장비가 차에 처박혀 있어요 ㅡ.ㅡ

  • 작성자 24.05.08 14:42

    내것도!!!! 비가 계속 와서 꺼낼수가 없!!!

  • 24.05.08 14:42

    비 맞으면서 고생한 보상은 무엇인가요?

  • 작성자 24.05.08 14:43

    빨간팬티?

  • 작성자 24.05.08 14:46

    @고댈 승질내면 공개함 ㅎ

  • 24.05.08 14:51

    @고댈 빨간빤쭈 위에 망사바지가 인상적

  • 작성자 24.05.08 14:55

    @제소미나 상상도 못했네요 망사바지라니 ㅎ

  • 24.05.08 16:56

    @제소미나 바지가 망사였어요?

  • 24.05.08 14:49

    이뿐 뉴텐트 게다가 푹신매트 감동~~ 가로로 자긴 짧아서 전 살짝 대각선으로 잤다눈..

  • 작성자 24.05.08 14:55

    원래 초보랑 너랑 둘에게 맞춤으로 산거예요.. 가로사이즈... ㅎ

  • 24.05.08 14:53

    사진을 통해 2박3일의 여행의 즐거움이 나오네요
    잘보았습니다 ^^

  • 작성자 24.05.08 14:56

    네 고생스럽긴 했지만 다들 열심히 해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고생도 즐거울수 있는건 같이 하는 사람들 덕이 큰듯해요 ^^

  • 24.05.08 15:27

    멋찐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5.08 15:46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캠핑 다녀왔더니 아직도 피로가 안풀렸어요 ㅎ

  • 24.05.08 18:41

    @수선화에게(밥커방장) 부러워서 저두 밥커팀 캠핑여행 따라하기 해볼라꼬예~^^ 캠핑장 A-2 예약완료.^^

  • 24.05.08 15:34

    내눈엔 소주만 보이네여...

  • 작성자 24.05.08 15:46

    안동소주 간만에 마시니 향이 좋더라구요 ㅎ

  • 24.05.08 17:11

    와우 멋지네요.....
    지난주 우중캠핑 했으면 이번주 텐트 말리러 다시 캠 가는거 국룰 아닌가요? ^^

  • 작성자 24.05.08 17:17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 캠핑장 예약했어요 ㅎㅎ (근데 비 소식이 또..ㅠㅠ)

  • 24.05.08 17:56

    텐트 언제 말리나요 심난..ㅋ
    글두 무척 부럽습니당~좋은 사람들과는 무엇을 함께해도 좋죠^^
    제 주위 캠핑 장비 있으면 저도 고기 몽땅사가서 낑기고픈데 없어요 없어..
    저는 가족들이랑 글램핑이나 계속 다녀야할까봐요^^;

  • 작성자 24.05.08 18:45

    절 주위분이라 생각해주시고 캠핑갈때 같이 가면 안되나요? ㅎ
    고기 몽땅 사온다는 말에 너무 같이 가고 싶어지네요 ㅋ

  • 24.05.08 19:22

    @수선화에게(밥커방장) 수선화님 술 못드시자나요
    저 흔술은 싫은데요ㅋㅋ

  • 작성자 24.05.08 19:46

    @손만잡고 저 저번주에 4일 음주 했..

  • 24.05.08 19:49

    @수선화에게(밥커방장) 어머낫?이제 술 드셔도 되요?

  • 작성자 24.05.08 19:58

    @손만잡고 원래 안되는건 아녔는데 제가 그냥 안마시던거엿어요ㅎ

  • 24.05.08 19:59

    @수선화에게(밥커방장) 아하~~대단하신걸요^^저는 많이 마시는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과 좋은 분위기에선 못 참겠더라구요

  • 작성자 24.05.08 20:33

    @손만잡고 전 참는걸 잘하는 사람인가봐요 ㅜㅜ
    의지력이 약한줄 알고 평생을 살았는데..ㅎ

  • 24.05.08 20:29

    텐트 안 오면 어쩌나 걱정하시더니 딱 맞춰서~~15일날 볼 수 있는 건가요~~ㅋㅋ

  • 작성자 24.05.08 20:32

    그땐 텐트는 안쳐요 ㅎ

  • 24.05.09 07:19

    @수선화에게(밥커방장) 아 이런요~~

  • 24.05.08 21:27

    놀이터에서 개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텐트 널어놨다가.
    요딴식으로

  • 작성자 24.05.08 21:32

    뭔가 남일같지않아 짠한데 웃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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