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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硏究 글 스크랩 북한의 핵실험으로 빨라지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적화통일”뿐!
홍안제 추천 0 조회 121 17.09.11 00: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 http://blog.daum.net/bk1981/19378

북괴 수소폭탄 실험성공 후,

전 체코주재 북한 무역관 사장으로 있다가 월남한 김태산씨의 글입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빨라지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적화통일”뿐!


북한이 강도 높은 핵실험을 또 했다. 국제사회가 아무리 규탄을 해봐야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식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저들의 앞선에서 미국을 견제해주니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른다.


안타까운 것은 미국과 한국뿐 일 것 같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도 아니다. 우선 미국이 안타까울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미국은 정은이가 “괌을 때린다.”, “미본토를 때린다.”하며 떠들어대지만 정작 미국을 때리지 못할거라는 것을 잘 안다.


김정은이는 바보가 아니다. 가만히 있는 미국을 핵미사일 몇 기로 때려봐야 미국을 망하게 할 수도 없거니와 그 후과는 자기가 죽는 길이라는 것을 잘 안다. 김정은의 모든 행보는 오직 미군을 남한에서 내보내기 위한 수법이다. 미국도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바쁠 것은 하나도 없다.


물론 일각에서는 "이번에는.. 이번에는.. 또 이번에는.." 하면서 미국이 북한을 무조건 때린다고 하지만 나는 좀 다른 생각을 해본다. 김정은이 미국을 때리지 못한다는 것을 뻔히 다 아는 미국이 굳이 아무런 경제적 실익도 많지않은 작은 북한을 때려서 쓸데없이 중국과 소련을 긴장시키려고는 안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국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북한의 핵 때문에 한국도 전혀 바쁠 것이 없다. 솔직히 말해서 현 정부는 “햇볕정책”의 뒤를 이은 정부로서 “고려민주 연방제”를 지지하고 있는만큼 북한이 핵을 완성하든, 미사일을 발사하든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그저 뭔가를 열심히 하는 척 하면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언론은 장악하고, 정적들만 제거하면서 시간만 보내다가 미군이 철수하든가 아니면 “북미 평화협정”이라도 체결이 되면 자연스럽게 “고려연방제”를 실시하고... 얼마 후에 “우리민족끼리”를 부르짖으면서 “평화적 (적화)통일”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즉 북한의 핵실험으로 빨라지는 것은 “적화통일”뿐이다.


한 가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만약 “고려연방제”가 실시되어도 “적화통일”은 안 된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바보가 아니면 역적, 둘 중 하나다. 아마도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이 되면 다른 건 몰라도 박정희를 독재자라며 욕하고 반대하던 사람들의 인식만큼은 확 바뀔 것이다.


“적화통일”이 되어도 반독재 데모를 할 수 있다고 보는 바보들과 무식한 국민들이 북한의 진짜 독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몸으로 뼈저리게 체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에 도취한 무식한 남한의 국민들은 그 때 가서야 비로소 자기들 손으로 어떤 무서운 일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뼈저린 후회를 남기며 서서히 사라져 갈 것이다.


나는 북한독재를 제거하고 한반도를 구원하려면 남한에 제2의 이승만, 박정희가, 미국에는 제2의 맥아더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는 나라를 지킬 어떤 방법도, 정치 세력도 이 남한 땅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부디 트럼프가 제2의 맥아더가 되기를 바래본다.



출처: 김태산님 페이스북





北보위성 간부 "김정은 목표, 핵보유국 아닌 무력통일"

"무력통일로 얻는 것은 北주민들이 더는 기대할 곳 없게 만드는 것"

?



북한이 최근 노동당 간부들을 상대로 "체제수호는 곧 조국통일을 의미한다"는 사상을 교육하고 있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지난 6일, 복수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은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만능의 열쇠’라고 선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핵실험을 진행한 다음날인 9월 4일 시 단위 간부들을 상대로 인트라넷을 통한 영상 강연을 진행했다”며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조국통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인트라넷을 통한 영상강연은 인민대학습당 자료실에서 해당지역 번호와 중앙에서 내려 보낸 1회용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면서 “해당 영상물은 40분 분량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트라넷에 게시된 후 삭제됐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영상강연은 ‘주체의 장엄한 핵 뇌성이 또 다시 지축을 흔들었다’는 말과 핵폭발 영상이 함께 시작됐다”면서 “이어 우리 제도를 지키고 체제 수호를 위해 민족분단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우리 전략군은 핵 방아쇠에 손을 걸고 조국통일 성전을 위한 장군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면서 “이는 무력으로 남북 통일을 이루겠다는 김정은의 호전적 성향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北국가보위성(과거 국가안전보위부)의 한 간부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2016년 5월, 당시 국가안전보위부 부장과 부부장들과의 담화에서 김정은은 ‘조국통일을 이루기 전에 체제 안정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관련 녹음물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통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언론보도를 매일 접하고 있다면서 “김정은이 핵보유국의 지위나 얻으려고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다”면서 “김정은이 핵무장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체제안정을 보장받으려 한다는 한국 언론보도들은 객관적이지 못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노리는 체제 안정은 무력으로 한국을 통일해 우리 인민이 더는 기대하거나 희망할 곳이 없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우리 인민들이 한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알고 이를 동경하는 한 김정은에게 체제 안정은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기사 출처: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55611)




연방제를 통해서든, 무력을 통해서든,

지금 대한민국은 '적화'를 향해 내달리는 열차 같습니다.

나라의 존폐가 달린 최악의 위기로 보여집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미국의 개입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종착점(적화)에

그 어떤 브레이크도 없이 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다수 사람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말하며,

아무 일 없을 것처럼, 영적·육적 무방비상태로 살아갑니다.

분별력 잃은 교회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교회들이 주님앞에 엎드려

통렬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나아가지 않는 한...

지금의 위기가, 단순한 분위기로만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

부디,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말라달라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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