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전문적인 솜씨가 필요 없는 DIY(Do It Yourself)용 페인트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페인트칠이 번잡하고, 하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해 오던 이들도 개성을 살리는 데 더없이 좋은 인테리어 소재란 점에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원주택이나 펜션에서 더욱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내집’을 ‘내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적격의 장소일 뿐 아니라 간간히 생기는 하자보수에도 페인트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페인트의 종류와 쓰임새
페인트의 종류는 다양하나 바르는 표면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페인트는 크게 수성과 유성 페인트로 나눌 수 있으며, 각기 고유의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성페인트는 물로 희석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간편할 뿐 아니라 실내를 칠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할 만 하다. 좋은 품질의 페인트는 가격대가 높지만, 내구성이나 은폐력이 뛰어나 바탕색을 잘 가려주고, 붓질하기가 좋아 면적에 대한 도장 효율이 높다.
▶ 유성 페인트
실내환경을 해치는 유독한 냄새의 주범이 바로 희석제로 사용하는 신나이기 때문에 공간에 따라 신중을 기해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무독성, 무향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 수성 페인트
시판되는 것은 백색이 기본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을 내고자 할 땐 수성 조색제나 아크릴물감을 사용한다. 일반 수성페인트와 가정용의 방균성과 내구성을 갖춘 DIY용 수성페인트 그리고 아크릴 라텍스페인트 등이 있다.
기본적인 페인트칠 방법
저온다습한 날은 작업중지!
두세 번 바르는 것은 필수
애벌 페인팅을 하면 원하는 부분에 색상이 더 잘 표현되고 균일한 느낌을 주는 데다, 시간이 지나면서 너덜너덜해지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 지문이 안 생기면 건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확한 건조 시간은 각 제품의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 있으니 참고한다.
남은 페인트는 서늘한 곳에 보관
페인트 필요량 계산하기
각 페인트 뒷면의 설명서를 보면 칠할 수 있는 이론 소요량이 표기되어 있는데 “1ℓ에 얼마의 면적을 칠할 수 있다”고 설명해 놓은 사항이다. 그 소요량을 기준으로 칠할 곳의 면적을 나누면 필요한 페인트의 양이 나오는데 이렇게 계산하여 나온 페인트 양은 붓에 묻거나 통에 묻는 양을 합한 것이 아니므로 실제는 조금 더 필요하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색상을 망치거나 실수로 쏟아 버리는 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계산보다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mple
벽면 넓이:( 3 × 2.5 × 2 ) + ( 4 × 2.5 × 2 ) = 35㎡
칠할 면적 = (벽면 넓이+천장 넓이)-(창 넓이+문 넓이) = (35+12)-(1.5+1.6) = 43.9㎡
선택한 페인트가 1ℓ당 11㎡의 면적을 칠할 수 있다면 43.9÷11≒3.99 즉, 한번 도장에 약 4ℓ가 필요한 것이다. 여기 보통 2회 정도 덧바르는 것이 기본이므로 8ℓ, 바닥에 떨어지거나 로울러, 용기 등에 묻는 손실을 염두해 두면 결국 10ℓ정도의 양이 필요하게 된다.
페인팅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색상을 만드는 것이다. 각자의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는 색상을 딱 집어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페인팅에 들어가기 전에 색상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여러 색을 칠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이미지 보드(image board)를 만들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 색소 구입하기
수성페인트의 경우는 소량의 색소만 첨가하면 된다. 원색별로 약 3천원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작은 소품의 경우에는 아크릴 물감을 대신 쓸 수 있는데, 색을 다양하게 내는 데는 유용하지만, 용랑의 한계가 있다. 수성 색소는 전체 페인트량의 5% 이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많은 양을 사용하면 내수성 및 광택이 떨어지고, 건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2. 색 만들기
한가지의 색소만을 섞어 색을 내는 것보다 서로의 보색을 이용하여 색을 내주는 것이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색소를 아주 소량씩만 넣어가며 저어준다.
Tip 색 만들 때는 그늘진 곳에서
조색을 할 때는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이나 북쪽 창의 밝은 곳에서 해야 한다. 형광등이나 전등불 밑에서는 전혀 다른 색이 나오는데, 많이 사용하는 조명 아래서 조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좁은 깡통 속에서 보는 색보다 넓은 면을 페인팅한 색이 더 엷어 보이며 색을 비교할 때는 45˚혹은 90˚로, 적당한 거리(50㎝정도)에서 짧은 시간에 비교하는 것이 좋다.
3. 건조 후 색상 확인하기
마르면 색상이 변한다. 내부용 수성페인트는 약간 엷은색이 되고 그 외의 페인트는 더 진해진다. 그러므로 페인팅 전에 미리 안 보이는 부분이나 작은 샘플판에 페인팅하고 건조 후의 색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혹 보수용으로 쓰기 위해 원래 색과 똑같은 색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전문적인 기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대리점이나 도료 제조사의 기술자들에게 조언을 청하는 것이 좋다.
박희조 씨는 지어진 지 4년 된 전원주택에 작년 11월 이사를 왔다. 단지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로 썼던 집이라 그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비어 있었지만, 세월탓인지 나무로 된 현관문은 군데군데 낡아있었다. ‘전원속의 내집’이 준비한 현관문 재도장 깜짝 선물. 행운의 주인공 박희조 씨 댁에서 함께한 작업은 칙칙한 나무색 문을 환한 크림색으로 바꾸는 일이었다.
이름 : 박희조(좌)
이름 : 김민영(우)
준비물
페인트
빈 페인트 통
붓
1천원대부터 다소 고가의 것까지 있다. 2천~3천원대의 것이 무난하며 수성페인트를 쓰고 난 뒤엔 맑은 물에 씻어내고, 유성페인트를 쓰고 난 뒤엔 해당 신나에 잘 세척해서 보관한다.
샌드 페이퍼(사포)
트레이
면장갑과 천
마스크
로울러
커버링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헤라(주걱/칼)
작업순서
01_ 작업부위의 먼지나 이물질을 청소하고 금이 간 곳이나 못구멍 등은 퍼티(핸디코트)를 사용해 메운다.
02_ 퍼티가 완전히 건조되면 220번 정도의 사포로 전체적으로 사포질을 해준다. 굴곡진 부위나 장식부위, 몰딩부는 철수세미나 샌딩스폰지를 사용해 사포질하면 수월하다.
03_ 사포질 후의 먼지를 제거한다. 굴곡진 부분은 솔로 털어내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물걸레질 한다.
04_ 문손잡이나 유리 등을 커버링테이프와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해 가려준다.
05_ 먼저 붓질이 필요한 모서리나 코너부위를 페인팅한다. 마스킹으로 가려진 부위는 붓을 이용해 주변을 발라둔다. 새붓은 모양새를 좋게 하기 위해서 풀을 먹여 두므로 손으로 털어낸 후 사용한다. 털이나 풀찌거기는 테이프로 찍어서 떼어내준다.
Tip 붓으로 이렇게 칠하세요
붓은 상하로 결에 따라 골고루 칠한다. 이 때 되도록 직선이 되도록 칠해야 깨끗하다. 그 다음에 페인트를 약간만 묻혀 좌우결에 따라 칠한다. 그래야 골고루 칠해지고 붓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06_ 나머지 넓은 면을 로울러를 사용해 페인팅한다. Tip 로울러로 이렇게 칠하세요
칠할 때는 W자 형태로 옆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면서 골고루 칠해 준다. 이는 페인트가 골고루 칠해지도록 하고 흐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마무리 칠하기는 아래에서 위로 칠해야 얼굴에 페인트가 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평활하게 페인트가 칠해진다.
완성_ 초벌 페인팅이 건조되면 다시 한번 2~3회 정도 덧발라주고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한다.
실내공간의 색을 정하는 일은 무척이나 까다로운 일이다. 우선 각 공간의 종류와 용도를 확실히 하고, 향과 밝기, 넓이, 높이 등도 고려한다. 물론 장식물이나 가구 커튼 색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다음 실내공간을 크게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식당, 욕실, 현관 등)과 개인이 사용하는 부분(침실, 서재, 어린이방)으로 구분한다. 개인의 방은 각자, 현관과 같이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가족의 의견을 모아 색을 골라야 후회가 없다.
주택 외부
외부의 색은 마을 분위기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 건축주가 녹색을 좋아한다고 지붕과 외벽을 모두 녹색으로 한다면 주변의 수목에 파묻히게 되므로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배경의 색상, 명도, 채도 등에 변화를 주면서 조화시킬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주변 환경의 색과 보색관계를 쓰는 것이 좋다.
외벽은 지붕보다 밝거나 동일계열의 엷은 색으로 배색하면 무난하고, 지붕과 대조적인 색을 써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테라스, 공작품, 창문, 문틀 등은 건축주가 쉽게 칠할 수 있는 부분인데 원색이나 백색을 사용하면 집 전체에 강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현관 외부와의 접점으로 집의 얼굴이 되며 첫 만남의 장소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친근감 있는 색으로 연출한다. 베이직한 바탕에 색조 소재를 적게 섞어 바르고 액세사리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 / 서재 수면, 화장, 독서 등을 위한 공간이므로 휴식과 안락함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회색톤으로 처리된 컬러 코디네이션은 부드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재질감도 실크처럼 광택이 있는 것이 요철이 적어 섬세하다.
깊은 색조의 녹색이나 청색이 효과적이며 차가움을 느끼지 않게 따뜻한 재질감의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연소재나 내츄럴한 색조로 조합한다.
거실 / 식당 너무 긴장감이 돌지 않는 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중간색조 및 난색계의 은은한 재질감을 가진 소재를 사용한다. 지성미를 부각시키려면 중간색에서 약간 어두운 회색 톤이나 차가운 한색계를 사용한다. 품격있는 거실을 만들 생각이라면 금, 은, 검정색 등으로 악센트를 줄 수 있는 진한 계통의 색을 사용한다.
욕실 / 화장실 개인적인 공간으로 청결하고 편안한 기본사항 외에 집주인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연한 파스텔 계열을 이용해 부드러움과 건강미를 드러내거나, 화이트나 블루를 사용해 산뜻하고 명쾌한 이미지를 준다. 과감하고 재미있는 무늬나 소재를 써 다른 공간과 분위기를 달리하는 것도 좋다. 특히 욕실의 경우, 핑크계열은 사람의 피부를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며 세면대의 주변을 그린계열로 칠하면 사람의 얼굴이 한층 좋아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자녀방 재미와 꿈이 있는 컬러를 사용하는데, 복잡한 패턴도 자연소재나 아이보리색과 함께 사용하면 산뜻하고 예쁘게 처리할 수 있다. 연령에 의해 다소 차이는 있으나 발육하는 어린이들의 지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활동적인 핑크색 계통이 좋다.
취학기에 접어들면 되도록 간단한 인테리어가 좋은데, 이 때는 엷은 녹색이나 하늘색으로 바꿔주면 좋다. 제품을 고를 때는 낙서나 때에 강한 소재로 선택하고 천연인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공간은 색의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지만, 칠할 바탕의 소재는 페인팅의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상이다. 시멘트면이나 벽지면, 철재나 목재표면 모두 오염물을 제거하고 두 번 이상 칠한다는 기본은 같지만, 사용도구와 재료는 확실히 구분해 써야 한다.
외부벽면, 목재면의 painting
▶ 시멘트 벽면의 경우
▶ 목재면의 경우(원목주택, 목재 울타리)
철재류(방화문, 울타리, 난간 등)의 painting
1.녹슨 곳이나 벗겨진 부위는 헤라를 이용해 벗겨내고 #150 정도의 사포로 밀어준다.
▶ 기존의 페인트가 도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포 작업 후 도장하여야 하며 새로 칠할 페인트와 맞지 않을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도장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조금 칠해 보아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벽면과 천장면의 painting
1.작업부위의 먼지나 이물질을 청소한다. 기존의 벽지 위에 페인팅하고자 한다면 벽지에 묻은 오염물을 먼저 제거한다. 펜으로 한 낙서 자국은 나중에 배어나올 수 있으므로 세제를 사용해 닦아내거나 유성페인트를 발라둔다.
가구, 소품의 리폼 PAINTING
1.가구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페인팅문화가 잘 발달된 외국의 경우 주택의 내부는 벽지보다 페인트 마감이 대부분이다. 고급 페인트는 그 자체가 무공해, 친환경 재료이며 다양한 색상과 광택으로 멋지고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물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인테리어하는 데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시공사례·Sdpc 페인팅 인테리어
Faux finish(포피니시)
프랑스에서 유래된 말로써 모조(Fool the eye), 모방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쓰는 전통적인 페인팅 기법의 하나로 주로 희귀석, 원석, 대리석, 원목 나뭇결, 돌무늬 등의 다양한 소재들을 모방하여 표현하는 마감 기법을 말한다.
공정상 시공하기 난해한 부분이나 가격대비로 시공을 꺼려했던 곳 등에도 손쉽게 표현할 수 있어 디자인, 경제성, 실용성이 뛰어나다.
Faux Marble(포마블) 대리석을 모방하여 표현하는 포피니시의 일종이며 실제로 작업하기 힘든 대리석이나 희귀석들을 그림으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하게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말한다. 주로 기둥이나 구조물, 벽 그리고 데코레이션 소품류에도 많이 이용된다.
Glazing(글레이징) 포피니쉬의 가장 기본적인 기법 중의 하나이며 표면에 의도적으로 얼룩진 듯한 느낌을 만들거나 불투명하거나 독특한 느낌 등의 다양한 효과를 표현해 내는 기법이다. 벽, 천장 등에 다양한 도구를 이용, 필요한 색조를 얻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칠하거나 얼룩을 만드는 방법 등으로 여러 가지 색의 변화, 농도, 광택 등을 조절하여 사용한다.
Texture(텍스쳐) 재질감을 부여한다는 의미이며 실제 물체의 표면이 갖는 질감을 형태 및 색채와 함께 표현하는 기법. 여러 가지 재료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소재의 한계가 넓어지며 실제 시공이 어려운 자재들의 시각적 재질감(Visual texture)과 촉각적 재질감(Tactile texture)을 드러낼 수 있다.
Wood Graining(우드 그레이닝)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여 칠하는 것을 말하며 나무의 옹이나 무늬까지도 유사하게 칠하여 실제적인 질감과 색상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활용도가 무척 높은 기법 중의 하나이며 다양한 장소 및 구조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Trompe L"oeil(눈속임 그림) 사람의 눈을 속여서 착시효과를 유발시키는 ‘눈속임 그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로 벽화나 천장 등에 많이 응용되어 쓰인다. Trompe L"oeil의 적용은 착시효과가 가장 중요하며 따라서 원근법을 이용한 정상적인 착각을 일으키게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단독의 전시공간이나 천장이 높은 곳 그리고 시각적으로 멀리 보이는 곳 등이 적합하며 산이나 바다, 강, 화원 등 갖가지 자연 이미지를 실내에 구현할 수 있다.
Stenciling(스텐실링)
스텐실링은 문양이나 무늬 등의 도안을 본 뜬 후 페인팅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규칙성을 부여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상징성을 표현하는 데 편리한 기법이다.
큰 공간을 연출하기 앞서 페인트칠 연습을 해볼 요량이라면 집 안의 작은 소품이나 미니공간부터 시작하자. 색을 조합하는 방법과 붓질하는 느낌, 건조시간과 뒷처리까지 작업 하나를 마치고 나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품은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자료제공·쿨칼라 인테리어
취재·이세정 기자|사진·여태석 기자
|
|
첫댓글 제가 요즘 배우는게 스텐실링 기법인데요 기술이 좀 쌓이면 집을 저렇게 꾸며 보고 싶네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