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8 춘천국제연극제를 즐기자...
드디어 춘천연극제 2018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픈됩니다.
(2018년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예술의 도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막작품... 바람이 불어오는 곳(타임컴퍼니), 초청작품... 헬로키티의 세가지 선물(TS컴퍼니)을
시작으로 FANTASTIC 연극제에서 정말 다양하고 멋진 연극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울러 국제연극축제에는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일본, 보스니아의 연극인들이 멋진 연극을 펼치며,
소소연극제 등 다양한 연극의 풍요로움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폐막작시민배우 100인 열전(뮤지컬 실레 로맨~쓰!)은 차별화된 연극으로
시민의 참여와 함께 녹아듭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인형극장, 축제극장 몸짓, 춘천MBC공개홀, 봄내극장,
춘천시청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2018 춘천국제연극제 조직위원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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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연극제 2018 공연 내용 및 순서>
티켓예매안내 / 공연일정표 ... 개막작[바람이 불어오는 곳] / 타임컴퍼니 ... 초청작[헬로키티의 세가지 선물] / TS컴퍼니 ... 폐막작[시민배우 100인 열전-뮤지컬 실레 로맨~쓰!] ... FANTASTIC 연극제 ... 앨리스의 캡슐커피 / 극단 Eskape ...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 공연창작소 공간 ... 월곡동 산2번지 / 창작그룹 가족 ... 보석보다 찬란한 / 앙상블 ... 돼지사료 / 젊은 극단 늘 ... 미친세상에는 햄릿 / 백치들 ... 돈키호테남극빙하 / 명작옥수수밭 ...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 대학로극장 ... 이구아나 / 이구아구 ... 소라별이야기 / 창작집단 거기가면 ... 로맨틱 썸머나이트 페스티벌, 리마인드 웨딩 ... 국제연극축제 ... 소소연극제 ... 만드는 사람들 ... 공연장안내 ... 개회사 / 환영사/축사 ...
티켓예매 안내 ▣ 티켓정가
전화예매 033-255-6659 온라인 판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춘천연극제 검색)
춘천연극제 홈페이지 ( www.citf.or.kr )
▣ 패키지 할인(1인에 한함)
풀패키지 100,000원 ... Fantastic 패키지 50,000원 ... 보기힘든패키지 5,000원 ... 개막작 R석 + 초청작 + 경연작 10작품 ... 경연작 10작품 ... 평일 4시 경연작 1작품
개막작개막작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 초청작초청작 전석 15,000원 전석 20,000원 ... Fantastic 연극제Fantastic 연극제 전석 10,000원 전석 20,000원 ... 패키지 할인과 얼리버드 할인은 전화예매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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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천연극제 개막작 ...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의 명곡으로 만들어 낸 뮤지컬 ...
바람이 불어오는 곳(어쿠스틱 뮤지컬) ... <타임컴퍼니> ... 춘천문화예술회관|2018. 06. 15(금) 15: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120분|12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김재한 조연출 장대성, 제작감독 박제윤, 기술감독 장연효, 무대감독 양상건, 음향감독 서기명, 영상감독 송세현, 분장디자인 권해리 ... 출연진 : 정한별, 임상일, 정민경, 안은샘, 지동준, 장대성, 드럼 장인훈, 건반 홍현진
◈ 시놉시스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의 명곡으로 만들어 낸 뮤지컬
무명가수로 살던 김무열은 오랜만에 진행하던 음반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그 절망감에 방안에서 며칠 째 술을 마시다 옛 연인의 편지를 읽고 감상적인 기분이 되어 충동적으로 기타 하나 가지고 그녀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녀를 만나러 떠난 여행에서 무열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접하기도 하고 오래도록 마음속에 담고 있던 오해도 풀리고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 어느새 무열은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돌아온다.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났던 김광석 팬이였던 사람들과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위한, 그들에 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소박한 콘서트를 준비한다.
◈ 작품 의도
김광석의 노래는 듣는 이 마다 각자의 상황과 심저에 맞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진다. 때로는 헤어짐을 위로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지쳐있을 때 힘이 되기도 하며 머리를 가볍게 하거나 어 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꽃으로 비유하자면 아름답지만 가시를 가졌거나, 향기롭지만 만지면 해로운 그런 꽃이 아니라,그저 흔히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많이 있어서 예쁜 줄 모르고 지나치던, 코를 가까이 대야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그런 꽃이다. 이런 김광석의 노래는 사랑이다. 그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안에 있을 때는 형태를 쉽게 볼 수 없는 ... 벗어나야 간신히 볼 수 있는, 하지만 곧 다시 그 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그런 큰사랑이다. 그런 김광석의 노래로 뮤지컬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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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천 연극제 초청작 ...
헬로키티와 친구들이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 ... TS컴퍼니 ... 춘천인형극장|2018. 06. 22(금) 11:00 / 19:00 ... 2018. 06. 23(토) 11:00 / 16:00 ... 러닝타임|관람가 70분|24개월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김승균, 작가 이은총 음악감독 이해관, 기술감독 최관열, 무대디자인 박재민, 안무 고아라, 조명음향 김규일(루스라이팅), 의상 심가영, 분장 준이, 영상 이성희, 영상오퍼 문미진, 캐릭터디자인 심현희, 진행 박경양, 기획디자인 이유리 ... 출연진 ... 이지혜, 박시연, 안소미, 김현아, 김범수, 이건희, 정태형, 김수연, 박지영
◈ 시놉시스
헬로키티와 친구들이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우리 모두의 친구 헬로키티가 7살 새미의 집으로 찾아온다. 새미는 헬로키티가 마법의 나라에서 왔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우정과 사랑을 전해주며 모두의 친구가 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미와 엄마는 새로 생긴 놀이동산에 놀러가게 되고, 그 곳에서 얼음의 마법사 데모니크의 심부름으로 어린아 이들의 나쁜 마음을 모으고 있는 쿠쿠와 마주치게 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모아야 할 나쁜 마음인 “욕심” 새미의 욕심을 뺏으려던 쿠쿠는 엄마가 나타나 실패하게 되고, 이때 데모니크와 쿠쿠는 새미를 대신해 엄마를 마법의 세계로 끌고 간다. 새미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헬로키티와 꼬마경찰관 삐요의 도움을 받게 된다. 헬로키티는 정령에게 받은 마법의 가루를 이용하여 삐요의 친구인 푸르미와 얼음의 성 무지기를 도와주고 우정 과 희망의 큐빅을 선물로 받는다. 헬로키티는 마법의 나라 친구들의 도움으로 과연 얼음의 마법사 데모니크를 무찌를 수 있을까? 다함께 헬로키티와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보자!!
◈ 연출 의도
전 세계 최고의 케릭터 헬로키티를 창작뮤지컬로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어린이공연을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부담은 있었다 하지만 확신은 있었다. 아이들과 부모님께 선물 같은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난 이 공연에서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욕심은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 에도 아이에 대한욕심이 넘쳐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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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배우 100인 열전 ... 폐막공연 - 뮤지컬 [실레 로맨~쓰!] ...
2018. 06. 23(토) 16:00 시청 야외 대공연장
◈ 시놉시스
경성의 재산가인 권 사장의 막내 손자 '한주’ 권 사장은 사고뭉치 손자의 버릇을 고치고자 춘천 실레마을로 내려가 약혼자를 찾아오라며 쫓아낸다. 얼굴도 모르는 약혼자를 찾지 않으면 실레마을에 남겨진 토지를 상속받지 못한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알쏭달쏭한 암시만 남길 뿐... 막막했던 '한주'는 우연히 실레마을 '점순이'의 비밀을 엿듣게 되고 서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계약을 한다. 서울 도련님과 혼인하겠다는 꿈에 부푼 '이쁜이’. 오래된 언약 때문에 성례를 못 치른다는 '점순이’ 며칠동안 약혼자를 찾아 실레마을을 헤매는 '한주'와 '점순이'는 점점 지쳐가고... 약혼을 파기하고 신여성과의 결혼을 꿈꾸는 '한주'와 실레마을을 은근히 무시하는 그가 탐탁지 않은 '점순이' 첫 만남부터 투닥거리던 두 사람은 끝까지 계약조건을 지킬 수 있을까
◈ 스태프
총연출 장혁우, 작가 강동주 조연출 백영린, 작곡가 김재덕, 음악감독 이양규, 안무감독 김솔, 음향·기술감독 이승환, 한국무용 최혜선 사물놀이지도 심재랑, 보컬지도 정지환
◈ 시민배우
정유준 김재용 이의정 손현수 변가인 신선영 황시내 이미경 최휘수 장성완 박백광 박애연 최민희 임희권 유승하 김주리 한혜민 이장춘 한현옥 김아현 안윤희 김재화 김경미 김너울 권민서 이새울 박재화 김현숙 방효정 이문영 최윤수 문채림 김효진 유새연 박채훈 윤산하 주가위 박지민 송루데 푸트리 김혜원 박병주 지상일 이아현 김현아 신지수 방예원 김현채 강다인 박아영 이휘림 이다은 전채현 김벼리 박지민 정연우 정은채 박혜경 남솔이 방서연 은수현 류기은 김수민 김혜원 윤현빈 김하린 윤재아 이희수 정지민 김지수 케이팝댄스동아리TYS 20명 최혜선무용단 20명 놀이패한마당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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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연극제>
▣ 시상내역 [단체] 대상 1,500만원 / 최우수상 800만원 / 우수상 500만원 [개인] 연출상 100만원 / 최우수연기상 100만원 / 우수연기상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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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캡슐커피 ... <극단 Eskape> ... 축제극장몸짓|2018. 06. 16(토)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100분|13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양권석 조명감독 공홍표, 음향감독 피정우, 의상 홍영지, 작곡 박인우, 무대디자인 김영실, 무대 최근춘, 기획디자인 송영민, 진행 여혁종, 음향오퍼 송영민, 조명오퍼 이수현 ... 출연진 ... 양권석, 김준석, 송동환, 김영실, 심마리, 이윤미, 진실희
◈ 시놉시스
"쉿! 제가 커피를 못 마시는 건 비밀이에요."
시골 간이역에 있는 작은 드립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닥터 도날드는 자신만의 확고한 커피관을 신봉하는 현직 대학 교수이자 박사이다. 꼬장꼬장하고 답답한 카페 주인 닥터 도날드는 교환교수로 1년 동안 미국에 나가게 되자, 인터뷰 끝에 30대 취업준비생인 앨리스를 고용하여 훈련시킨 후 떠난 다. 앨리스는 카페인에 내성이 없는 모태 커피취약자임에도 바리스타를 꿈꾸는 황당발랄한 아가씨로, 닥터 도날드가 한국을 떠나자마자 카페 운영에 온갖 어려움을 겪게 된다. 커피 맛을 볼 수 없어 제대 로 된 커피를 내리지 못하는 앨리스에게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한 그녀의 친구, 니나. 남편의 사랑 에 대한 배신으로 육아를 팽개치고 가출한 니나는 앨리스에게 캡슐커피 머신을 내민다. 그 후 앨리스와 니나는 엉겁결에 엉터리 드립커피 대신 캡슐커피를 팔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차갑 고 딱딱한 공간이었던 닥터 도날드의 카페는 어느새 마을 사람들이 모두 편안히 쉬다 가는 마을의 사랑방이 되어간다. 3개월 후, 귀국한 닥터 도날드에게 그 동안 캡슐커피를 함께 팔았다는 사실이 들통 나게 되는데.....
◈ 극단 소개
극단 이스케이프는 획일화된 삶의 매트릭스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시원한 탈출구 같은 공연을 선물하기 위하여 2016년 5월에 창단된 연극 집단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연극다운 연극’, ‘현대인들을 위한 연극’을 만들어보고자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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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창작소 공간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 봄내극장|2018. 06. 16(토)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90분|12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박경식 음악감독 김방선, 움직임 주용필, 음향 신익훈, 조명 강우람, 조명감독 박재민, 무대 오지훈 ... 출연진 ... 정승민, 이찬후, 장영주, 황지영, 강다
◈ 시놉시스
"놀랍고도 아름다운 무대! 안톤 체호프의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다."
조용한 한 마을의 휴양지. 매일 개를 데리고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여자를 보고 사람들은 <개를 데리 고 다니는 여자>라고 부른다. 휴식을 위해 마을을 찾은 남자 구로프와 그녀는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둘은 각자 아내와 남편이 있기 때문에 휴양지의 아름다운 시간을 끝으로 가정으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 구로프는 결국 그녀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만남을 이 어간다. 한편 그들의 아내와 남편은 사랑의 균열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남들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 는 구로프와 여자, 마음을 속이고 살아가는 남편과 아내. 과연 이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자신들이 원하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극단 소개
공연창작소 공간은 ‘공간’의 사전적 의미 중 ‘어떤 물질이나 물체가 존재할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무대 위 모든 것이 존재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극을 만들어 가며 단체만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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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 산2번지 ... <창작그룹 가족> ... 춘천인형극장|2018. 06. 17(일)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90분|7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작/연출 윤돈선 프로듀서 김상봉, 기획 이덕형, 무대감독 김형식, 조연출 윤수현, 음향 박보라, 조명감독 남궁진, 조명스텝 주찬영, 조명스텝 김훈민, 무대스텝 홍수민, 무대스텝 엄성용 ... 출연진 ... 장설하, 염기윤, 유병선, 김수정, 조예현, 박희진, 민기욱
◈ 시놉시스
"1982년, 그 시절 우리가 겪었던 그 이야기"
1982년, 서울 월곡동 산동네의 허름한 식당 ‘연이네’. 어머니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없이 평생 을 두 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생을 바쳤다. 광석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의 꿈 대신 공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 지는 못하고 일이 끝나면 집 밖으로 돌아다니며 어머니와 갈등을 빚는다. 그의 누나인 연이는 소아 마비와 간질이라는 신체적 결함이 있지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불운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주변의 환경은 그녀를 더욱 더 왜소하게 만들었고, 결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에 실패해 집 안의 낡은 라디오와 인형이라는, 자신만의 세계에 안주한다. 광석에게 집이 도피하고 싶은 장소라면 연이에게 집은 안주하고 싶은 장소인 것이다. 어머니의 유일한 희망은 연이에게 적당한 남편감을 찾아주는 것. 어머니는 광석에게 누나를 위해 멋 진 청년을 소개시켜 줄 것을 종용하고, 광석은 우연히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고등학교 동창, 태진을 부르게 된다. 어머니는 딸을 위해 태진과 연이 둘만의 자리를 만들고, 어릴 적 그녀에게 추억을 남겨 준 유일한 남자였던 태진과 연이는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 극단 소개
창작그룹 가족은 2006년 대학로의 젊은 연극인들이 우리의 정체성을 탈바꿈하고 새로운 예술에 대 해 뜻을 같이 하자는 취지로 출발한 공동체 단체입니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우리 시대의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더 나아가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을 추구하는 문화예술 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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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승블 ... <보석보다 찬란한> ... 축제극장몸짓|2018. 06. 18(월)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100분|7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김진만 무대감독 임밀, 조명감독 오택조, 조명오퍼 박재진, 음향오퍼 김효신, 무대팀 맹봉학, 윤차연, 수퍼바이저 조정민 ... 출연진 ... 박정순, 김효배, 장용석, 김미란, 이동준, 이영민, 이계영, 김연진, 김희경
◈ 시놉시스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익수, 상희, 병두, 재수는 새로운 건축공법을 치열하게 연구하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함께 창업하여 사업을 같이 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건축신소재 개발의 핵심이었던 재수의 배신으로 익수가 계약위 반에 따른 큰 책임과 함께 파렴치한 산업스파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구속 수감된다. 재수 는 연인 상희와 친구들을 철저히 배신하고 그들의 공적을 모두 가로채서 큰 성공을 거둔다. 상희는 그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이상 상태에 빠진다. 세월이 흐른 후, 재수는 지역도시개발건설협회장이 되 었고, 병두는 그 협회 바로 옆에 있는 거푸집 대여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를 잊지 못하고 여전히 재수의 주변을 맴도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희가 있다. 그러던 차에 모두가 잊고 있던 익수 가 출소하여 이들을 찾아오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펼쳐진다.
◈ 극단 소개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는 공연단체입니다. 극단 앙상블은 창의적인 사고를 통하여,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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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료 ... <젊은 극단 늘> ... 봄내극장|2018. 06. 18(월)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90분|17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김정익, 작가 양수근스텝 이재진, 스텝 김종우, 스텝 김진욱, 스텝 이수경 ... 출연진 ... 김재천, 김민수, 박종식, 양승혁, 김창섭, 박시우, 신민지
◈ 시놉시스
"웃픈 느와르,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
농민집회 때 불을 질러 지명수배 된 이유식(46,남) 돼지사료를 먹으며 근육질 몸을 만들어 조폭이 되고 싶은 차태평(32, 남) 모델이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다방레지인 다리병신 미스강(25,여) 이들은 북한산 독바위 인근 허름한 여관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여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명령을 받고 사람을 죽인 태평, 그를 찾으러 온 조직폭력배들. 이들은 여관방에서 피 튀기는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유식이 죽음으로 태평과 미스 강을 탈출시킨다. 방바닥에는 먹다 남은 돼지 사료만 나뒹군다.
◈ 극단 소개
패기 도전 정신으로 뭉쳐 극단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창단 공연을 마쳤습니다. 사실 무엇을 얻어갈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 도 관객이 많지 않아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연극 판 힘든 걸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하고 싶은 거, 바라오던 거 잔뜩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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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들 ... <미친세상에는 햄릿> ... 춘천인형극장|2018. 06. 19(화)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100분|12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안민열 조명디자인/감독 박재민, 의상 정해지, 음악디자인/감독 서영완, 조연출/음향오퍼 이상명, 조명오퍼 이세기, 제작 이원희, 한지혜 ... 출연진 ... 정성태, 김성원, 신동민, 박재선, 석효진, 박세기, 서지웅, 이종현
◈ 시놉시스
"진실을 위한 한 인간의 몸부림, 신명과 광기로 다시 태어나다"
역겨워. 역겨워. 부질없고 더럽고 지겹고 쓸모없다. 잡초가 열매를 맺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 세상. 아니면 인간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두 달도 못 되어서 삼촌과 결혼을 해? 대단하다. 사랑은 탐하면 탐할수록 욕심이 더 커진다는데, 그렇게 아버지 곁을 떠나질 못하셨던 어머니가 저렇게 되다 니.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짐승도 이보다는 오래 눈물을 흘릴 거야. 얼마나 사악하고 재빠른 지, 아버지와 함께 사랑을 나누던 이불엔 여전히 그의 향기가 남아있는데 발정 난 돼지새끼마냥 침 대 속으로 뛰어들어? 이게 인간이 할 짓이야? 세상이 미쳤다.
◈ 극단 소개
2012년에 창단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은 지역의 경계선을 허물고 연극예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관객과의 만남을 시도하는 연극제작집단입니다. 1. 지역의 연극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연극단체 2. 사회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갈등들에 대하여 연극을 통해 시민과 소통 3.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치유목적의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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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남극빙하 ... <명작옥수수밭> ... 축제극장몸짓|2018. 06. 20(수)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70분|8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작/연출 최원종 조명 박현수, 조명오퍼 서상원, 영상오퍼 민태홍, 음향오퍼 나명선, 무대감독 정수연, 진행 정아람, 진행 박형원, 진행 김형석, 홍보 조수지 ... 출연진 ... 박성진, 박현수, 김기훈, 이경훈, 김형섭, 심규현, 김민규, 이창민
◈ 시놉시스
“돈키호테 정신으로 남극까지 정복해보자”
극단 명작옥수수밭에 20대 젊은 단원 8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모두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 타인의 삶을 연기해야하는 배우를 꿈꾸고 있지만, 그들은 정작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진정으로 표현해 본 적은 없다. 극단의 대표이자 연출은 젊은 단원들에게 스터디와 배우 훈련을 시키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보 게 한다. 배우들은 자아찾기 스터디를 통해 자신의 꿈을 소환해내고 지난 날의 기쁨과 슬픔과 조우 하게 된다.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친구들의 이야기, 가슴 깊이 감춰왔던 슬픈 이야기, 아픈 이야기들을 터놓고 나누면서 그들은 처음으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솔직한 경험담 속에서, 그들은 잊고 있었던 꿈을 생각하게 되고 배 우로서의 자아를 만들어간다. 이 과정 속에서 비로소 삶의 주체자로서 자신을 확인하고, 나는 누구 이며, 나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고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찾는다. 웃고 떠들며 3개월간 스터디를 하는 사이, 그들은 인생의 진짜 스터디가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서고 있음을 깨닫는다.
◈ 극단 소개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명작이 옥수수처럼 풍성하게 열리는 밭'의 줄임말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최 원종이 이끄는 단체이다. 우리는 광대하게 펼쳐진 옥수수밭 사이를 걷고 뛰고 질주하고 점프하고 뒹 구는 그런 공연들을 만들고자 하며, 경비행기를 타고 몇 날 며칠 옥수수밭 위를 날아가는 경이로움 과 즐거움, 감동을 그 안에 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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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극장 ...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 봄내극장|2018. 06. 20(수)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90분|17세 이상 관람가 제작진 ... 연출 이우천조연출/조명오퍼 정유라, 진행/음향오퍼 오혜진 ... 출연 ... 진 임태산, 김장동, 전민영, 송은석, 현승철, 한새롬, 홍민기, 이건호, 전상건
◈ 시놉시스
"우리는 친일청산의 사명을 띠고... 시체를 판다"
삼형제가 있다. 이들의 직업은 시체매매다. 그리고 이 직업은 아버님이 물려주신 영광스런 직업이 다. 그런데 어느 순간 시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지자 직접 사람을 죽인다. 단,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행동 규칙인 강령이 있다. 이 강령에 따라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판다. 삼형제가 시체를 수거 판매하 는 일을 하는 이유는 친일파를 제거하는데 필요한 자금으로 쓰기 위해서다. 삼형제의 삶의 목적은 친일청산이다. 아버님이 독립투사였기 때문이다. 아니, 독립투사였다고 아버님께 들었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일제치하 36년 동안 시체를 팔았다. 그렇게 번 돈으로 독립 운동가들을 후원했다고 말했 다. 심지어는 안중근의사보다 더 뛰어난 독립투사였단다. 삼형제는 아버님의 무용담을 들으며 아버 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져갔고 따라서 아버님이 이 직업-시체를 수집하여 판매하는-을 물려주 셨을 때는 감동과 환희와 비장함으로 충만되었다. 삼형제는 각각의 임무가 있다. 첫째는 거래 및 수 금 담당한다. 둘째는 살인청부 및 물건 포장,그리고 셋째는 장부정리 및 회계를 맡는다. 어느 날, 둘 째가 조폭들에게 살인청부를 받고 작업을 했는데 그만 실수로 여자를 죽인다.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이들의 강령에 [어린이와 여자는 작업에서 제외한다]고 나와 있다. 첫째는 여자를 어떻게 처 리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와중에 죽은 줄 알았던 여자가 깨어나는데....!
◈ 극단 소개
극단 대학로극장은 1989년 대학로극장을 개관하며 창설된 중견극단으로써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러던 중 젊은 연출가 이우천이 2010년부터 새로이 극단 대 표로 취임하면서, 보이는 현상이 아닌 그 현상 이면에 감춰진 진실에 천착하여 우리 사회의 많은 불 합리와 폐단을 고발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노력하는 극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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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 ... <이구아나> ... 축제극장몸짓|2018. 06. 22(금)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100분|13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정재호 예술감독 이대영, 무대감독 정혁진, 조연출 최혜주, 음악 박광배, 조명디자인 최명석, 무대디자인 김예기, 기획피디 김현, 진행 정다은 ... 출연진 ... 이일섭, 원근희, 이은향, 정아미, 임은연, 하성민, 김예기, 배찬태, 천용철, 함상훈, 이선재
◈ 시놉시스
"너 같이 미천한 것이 어찌 공룡의 꿈을 꾸었는가?"
한 신생 신문사에서 <진실 찾기>란 명제로 역사적 사실과 감춰진 진실의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연 재하는 소설가 주진묵이 있다. 그는 보험설계사인 아내의 내조를 받아 대체로 글 쓰는 일에 전념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순수한 소설을 쓸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갖추지 못하였다는 생각에 곤궁 한 경제 형편을 불편해 하고 있다. 그가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은 태종이 건국 과정에서 벌인 살육을 기 록한 태조 실록의 해당 부분을 삭제 또는 수정케 하기 위해 요지부동인 해당 사관과 치열하게 대립 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사관은 죽일 수도 있다는 태종 측의 협박을 견디며 실록에 적힌 내용을 단 한 자 고칠 수 없다고 버티는데 그런 내용을 통해 진묵은 순수소설을 지향하는 자신과 사관을 동일 시하며 정신적 우월감에 스스로 만족해한다. 그런 어느 날 79년 12. 12 사태를 역사소설 형식으로 기 고해 달라는 같은 신문사의 정치부장 청탁을 받고 진묵은 신랄하게 그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신문 이 발행되자 그 내용에 불만을 품은 당사자들과 지지자들의 거친 항의로 신문사는 일거에 궁지에 몰 린다. 신문사는 진묵에게 사과문을 게재해 달라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진묵은 마치 사관처럼 그게 진실이기에 사과는 물론이고 단 한자도 고칠 수 없다고 버틴다. 하지만 아내에게 큰 병이 찾아 오고 신문사로부터 연재를 끊겠다는 협박이 오자 진묵은 결심을 바꾸는데...
◈ 극단 소개
극단 이구아구는 폭넓은 연령대의 단원들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의 창단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의 경력있는 단원들로 빼곡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단 작품인 '이구아나'에서 얻은 아이 디어로 지어진 극단명인 '이구아구'는 한자어로 '너의 입과 나의 입'이라는 뜻으로, 남의 입에서 나오 는 말을 잘 듣고 경청하고,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을 진실되게 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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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거기가면 ... <소라별이야기> ... 봄내극장|2018. 06. 22(금) 16:00 / 19:30 ... 러닝타임|관람가 75분|8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연출 백남영 마스크디자인/제작 이수은, 기획 박창민, 작곡 김태근, 조명디자인 고혁준, 조명 오퍼 이경원, 의상디자인 김장현 ... 출연진 ... 구기환, 홍상표, 이준호, 최정헌, 이하나, 이경은, 김민호
◈ 시놉시스
"어른들에게 부치는 추억의 편지, 아이들에게 전하는 낭만동화"
공원에서 소일하던 동수 할아버지는 아련히 들려오는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어릴 적 추억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어릴 적, 늘 몰려다니던 4총사와 강아지 한 마리... 과일 서리를 하고 마을회관을 습격해 장난거리를 만들며 산과 들을 뛰어다니던 아이들은 오늘도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욕쟁이 할아버지의 손녀 소라가 서울에서 내려오면서 4총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들의 우정이 한없이 깊어갈 즈음 서울에서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넘기. 고무줄놀이. 서리. 별자리 구경...... 아이들만의 순수함 속에서 사랑, 우정, 질투의 감정들이 싹트며 그 속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오해 그 리고 화해의 과정이 그들의 삶을 점차 성숙해지게 한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다시 만나게 된 다.’는 극 속의 대사처럼 그들의 짧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한 폭의 아름다운 동화처럼 펼쳐진다.
◈ 극단 소개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마스크를 공연의 주 오브제로 사용하는 단체로 2008년에 결성되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공연텍스트를 무대화하기보다는 구성원들의 공동 창작을 통하 여 공연 텍스트를 개발하고 작품에서 인간의 ‘보편성’을 지향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이 관람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발굴해내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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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썸머 나이트 페스티벌> ...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맛난 먹거리와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춘천의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場입니다... 2018. 06. 16(토) ~ 06. 20(수) 20:00 ~ 22:00 시청 야외 소공연장
리마인드 웨딩 토크 콘서트 2018 춘천연극제는 평범한 가치, 근본적 가치의 중요성을 옹호하며 연극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지향합니다. 이에 부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을 반추해보는 뜻깊은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 2018. 06. 16(토) ~ 06. 20(수) 20:00 ~ 22:00 시청 야외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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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극제> ... INTERNATION THEATRE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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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쇼트, 트위스트 (Long, short and twisted) ... <쿰쿰씨어터> koom-Koom Theater ... 국적 이스라엘(ISRAEL) ... 춘천MBC 공개홀|2018. 06. 18(월)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5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Andrei Urbakh ... 출연진 ... Andrei Urbakh, Katia Urbakh, Ishiyama Chihiro
◈ 공연 소개
로프, 끈, 리본이 이 쇼의 주요 영웅들입니다. 얇거나 두꺼울 수 있습니다. 강하고 얽힌 그들과 놀아 줄 수도 있고, 그들에게 올라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함께 걷고, 뛰고, 심지어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묶어서 찢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모든 로프는 누군가의 목숨이다... 이 공연은 젊은 관객들에게 "생명의 끈"이라는 개념과 결합된 일련의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꼭두각시와 사물을 사용하여 배우들은 은유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을 유머와 감성으로 가득 찬 분명 하고, 표현력 있고, 재미 있는 신체적 행위로 묘사합니다.
◈ 극단 소개
시각에 기초한 쇼를 만들어, 많은 문화와 언어를 통해 무대와 관객 사이의 차이를 메워 주고 있습니 다. 시각적인 측면은 공연자들이 전 세계의 다른 민족 출신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의 영혼을 만질 수 있게 해 줍니다. 창의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공연 예술을 결합한, 예술 극장의 상태입니다. 어린이와 청 소년을 위한 쇼를 전문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들은 막이 내린 후에도 오랫동안 관람객들과 함께 하고 우리의 일상에 호기심과 운동을 유발하는 이야기에 우리를 끌어들입니다. 우리의 쇼는 시청자들이 그들의 주변을 생각하고, 놀고, 반영하고, 탐험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를 가 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장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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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조이(ENJOY joy) ... <인조이의 쇼타임(Enjoy show time)> ... 국적 일본(JAPAN) ... 춘천MBC 공개홀|2018. 06. 19(화)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5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Satake Haruka ... 출연진 ... Satake Haruka
◈ 공연 소개
세상 모두의 웃음과 미소를 만들기 위한 엔조이의 1인극
◈ 극단 소개
세상에 웃음과 미소를 만드세요. 무언극 공연자인 엔조이 조이가 고등 학교를 졸업한 후, 다음 3년 동안 캐나다에 갔을 때 그는 밴쿠 버에서 무언극을 하고 있었습니다. 캐나다에 이어 다시 도쿄로 돌아와 TMC에 들어가 팬터마임을 배 웠습니다. 그는 말 없이 웃음과 미소를 전달하는 거리와, 어떤 상황에서도 중재할 수 있는 다양한 상 황의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하고 공연자들의 단독 라이브 제작/감 독과 축제를 공연하며 예술가들을 연기합니다. 2017년부터 그는 도쿄와 후쿠시마에 완벽하게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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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Boundary) ...<BAR543> ... 국적 일본(JAPAN) ... 공연장소|일 시 춘천MBC 공개홀|2018. 06. 19(화)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5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Seki Shigemi ... 출연진 ... Seki Shigemi, Arioka Eriko, Muramatsu Hiroki, Yugari Takanobu, Uega Riki
(Boundary)
◈ 공연 소개
옴니버스의 형식으로 구성된 이 공연은 각자 일상 생활의 해학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 극단 소개
4인조로 구성된 서커스팀 광대놀이, 저글링, 판토마임의 공연을 펼칩니다. 팀 대표를 맡고 있는 시게미 세키는 미국 롤링 서커스 크라운 컬리지를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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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샌디(GLISSANDIE) ... <라스로카스(LAS LOCAS)> ... 국적 프랑스(FRANCE) ... 공연장소|일 시 춘천MBC 공개홀|2018. 06. 20(수)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5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Alexandre Guerin ... 출연진 ... Pariente Olivia Sylvie Anna, Graber Julien Marurice, Guerin, Alexandre Michel Philippe, Tobelem Anais Cerise (LAS LOCAS) (GLISSANDIE)
◈ 공연 소개
이 쇼는 의도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침묵은 아이들의 상상력, 기억, 꿈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코믹 발레와 광대연극을 결합한 무언극, 두 광대는 빠른 속도로 춤추고, 뛰고, 마술처럼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며 웃음 가득한 공연을 선사합 니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게끔 유도하여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갑니다.
◈ 극단 소개
2011년에 새로운 회사가 생겼습니다. 바로 글리샌디입니다. 쿠르베보 드 세느에 위치한 글리샌디는 연극 예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키워드는 꿈을 실현을 위해 '엄격함'과 '정밀함'입니다. 공유하고 청중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우리의 일을 추진하게 합니다. 관객을 웃기고, 웃고 만지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능합 니다. 대중과 교류하고 참여하는 것이 글리샌디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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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INFERNO - Divine Comedy) ... <반자루카청소년극단(BANJALUKA STUDENTS THEATER)> ... 국적 보스니아(BOSNIA) ... 공연장소|일 시 춘천MBC 공개홀|2018. 06. 21(목)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8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Bojana Tomasevic ... 출연진 ... Bojana Tomasevic, Sanja Vojvodic, Vladana Savic, Nadja Knezevic, Miljana Orasanin, Katarina Arnaut, Virdzinija Ugrcic, Una Radulovic, Jelena Stojakovic, Neda Simic Zerajic, Stefan Bozic
◈ 공연 소개
인페르노는 단테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신곡'에 속해 있는 서사시입니다. 모든 죄인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형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옥을 가는 길에 단테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행복해합니다. 그들 중에는 교회 신자를 포함해 많은 유명인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거짓, 살해, 도둑, 간통, 쾌락주의자, 가십거리 등으로 벌을 받았습니 다. 단테는 죄인의 사건에 관해 상당히 엄격합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자신의 영혼 이 이 곳에서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을 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 극단 소개
1977년 2월 19일 설립되었습니다. 첫번째 감독이자 컨셉 제작자는 배우 지보미르 리카닌 리코타였습니다. 학생극장의 존재와 작업의 중요성, 최근 몇 년간 반자루카의 문화적 삶에 대한 기여는 값을 매길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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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씨어터(The PIANO Theatre) ...
<광대를 위한 날개(WINGS FOR CLOWNS)> ... 국적 러시아(RUSSIA) ... 공연장소|일 시 춘천MBC 공개홀|2018. 06. 22(금) 19:00 ... 러닝타임|관람가 약 50분|5세 이상 관람가 ... 제작진 ... Director Vladimir Chikishev ... 출연진 ... Vladimir Chikishev, Kseniia Nesterova, Evgenii Valuev Kirill Trushov, Sergei Belkin, Sofia Latukhina, Olesia Kucherenko
◈ 공연 소개
배우들은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최소화를 만들어 내는 마임을 연기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주제에 특별한 중요성이 있는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묘사들은 서정 적인 시에서 익살극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콜롬 바인, 피어롯, 할리 퀸, 바이올린, 요리사와 닭, 노인과 여성뿐만 아니라 그 밖의 다른 등장 인물 들을 위하여 다룰 수 있는 재미있고 슬프고 극단적인 최소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 극단 소개
피아노씨어터는 1986년에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니즈니 노브고로드 기숙 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 다. 극장 배우들은 음악과 박수를 들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성, 표현력, 무대 발성은 사 회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관객과 배우 사이에 공통된 합동, 공동 제작, 공동 경험의 영역이 나타나는 데, 이것이 "피아노"의 놀라운 효과로 다시 한번 반복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30년의 역사에 걸쳐, 피아노씨어터는 유명한 극장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병원, 고아원 그리고 학교에 서도 다양한 관객들을 위해 많은 공연을 하였습니다. 러시아, 독일, 미국, 룩셈부르크, 핀란드, 스위 스, 영국, 벨기에,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세계 15개국에서 50개 이상의 국제적인 연극 축제와 활동의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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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So 小) 연극 콘테스트>
누구라도 ... OK 어떤 주제라도 ... OK 총상금 350만원을 놓고 벌이는 신나는 15분연극제!!! ... 연극제 안의 또 다른 작은 연극 콘테스트. 15분 안에 펼쳐지는 So小연극 콘테스트는 참가자격 제한없이 남녀노소 누구든 연기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18. 06. 16(토) 10:00~18:00 춘천MBC 공개홀 ... ▣ 시상내역 대상 200만원 / 최우수상 100만원 / 우수상 50만원
▣ 2018춘천연극제 소소연극콘테스트
<순서 작품명 단체명>
1 러브러브 학생회관 극예술연구회
2 행복의 나라 인파
3 빨강, 노랑, 그리고 파란색들 불량화소
4 보호자 전박
5 개구리는 뭔가 개구리다 극단 연학
6 길 난파선
7 돌아오는 화(火)요일 흥청망청
8 동물 없는 연극_추억 예술가집단 주류
9 별사탕 제로베이스
10 보물찾기 극단3515
11 폭죽놀이 인간극장
12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프로젝트 밗
13 발아 우물안개구리
14 클립 에스와이
15 추억 스마일팩토리
<만드는 사람들>
고문 : 김경태, 오일주, 김선배
자문위원 : 최지순, 박민수, 이재한, 심상만, 선욱현
명예이사장 : 이영철, 이사장 허재헌
부이사장 : 홍영숙, 이해규, 백우열
이사 : 이영철, 김금분, 홍영숙, 김명화, 이해규, 박유남, 백우열 최대식, 홍기동, 김기화, 윤승균, 한중일, 안두환, 장혁우 김성찬
감사 : 민민홍, 홍승용
운영위원장 : 윤승균
운영위원 : 이인자, 엄윤경, 이미경, 조민철, 안준형, 윤정환, 박동일 원소연
조직위원장 : 한중일
조직위원 : 유호순, 강청룡, 김상수, 홍광진, 박인중, 한상지, 이은섭 민은홍, 윤장훈, 권혁순, 고우영
예술감독 : 홍기동
<사무국>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예술마당 창작관 406호
전화 : 033. 241. 4345 / 033. 255. 6659
이메일 : citf4345@daum.net , 홈페이지 : www.citf.or.kr
사무국장 이준미, 해외팀장 김민수, 운영팀장 박승근, 해외팀원 정영석, 운영팀원 김성수, 공연팀장 오석조, 홍보팀장 김희원, 공연팀원 이단비
<무대감독>
봄내극장 이후림, 인형극장 하성철, MBC공개홀 원혁상, 몸짓극장 강상민
<도움 주신 분들>
한국연극협회 춘천시지부, 극단 굴레, 극단 혼성, 극단 연극사회, 극단 도모, 극단 무하, 극단 마실 2018보헤미안(김나연, 배주희, 이슬기, 멜리케 토로스, 김효원, 공영수, 김혜민, 설재훈, 차상률, 엄흥렬, 신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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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안내>
춘천문화예술회관 : 강원도 춘천시 효자상길 5번길 13(효자동) (033)259-5841
축제극장몸짓 :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112(효자동) (033)251-0531
봄내극장 :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71(옥천동) (033)253-7221
춘천인형극장 :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3017(사농동) (033)242-8466
춘천MBC 공개홀 :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길(삼천동) (033)259-1215
춘천시청(신청사) : 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033)253-3700
야외 대공연장 : 시청 앞 분수광장 , 야외 소공연장 : 시청 뒤 야외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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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
춘천만의 문화 색을 지닌 경쟁력있는 "사랑받는 축제"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2018 춘천연극제의 개막을 축하해 주시는 귀 빈 여러분과 개막공연, 초청공연 그리고 국내 10개 경연팀, 해외 5개국 6개 공연팀, 소 소연극 콘테스트 15개 팀의 연극인들 모두 춘천연극제 모든 식구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 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연극제에 한결같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춘천연극제가 올해로 스무 번째가 되었습니다. 이제 성 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성년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좋은 추억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춘천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랑받는 축제로 또 한 번 새롭게 도약 하겠습니다. 올해는 “로맨틱”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민배우 100인 열전, 개막작, 초청 작, 리마인드 웨딩 토크콘서트, 로맨틱 썸머 나이트, 소소연극제, 해외팀 국제연극제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따뜻한 인간애와 가족의 의미를 더하는 감성적이고 감동 적인 작품들로 관객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춘천연극제가 시민들과 함께 관객들과 함께 춘천만의 문화 색을 지닌 경쟁력 있는 사랑받는 축제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커 갈 수 있는 또 다른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끝으로 춘천연극제가 꾸준하게 성장해 올 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춘천시와 강원도, 춘 천연극제에 공동 주관의 한 축을 맡아 큰 도움을 주시는 춘천MBC 문화방송사장님, 그 외 여러 후원단체와 협찬사, 연극제에 함께하는 국내외 연극인 여러분, 춘천연극인, 보헤 미안 자원봉사자, 관객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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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김동섭 춘천MBC 대표이사 사장
춘천의 예술적 정취에 흠뻑 빠져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풍광과 낭만이 가득한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2018춘천연극 제’에 함께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춘천연극제는 1993년 작은 행사로 시작됐지만 해를 거듭하 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나열방식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경연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 연극제의 색다른 묘미라고 하겠습니다. 올해 춘천연극제는 성년의 문턱을 넘어서면서 작품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연극배우들의 공들인 연기와 무대, 조명, 음향, 그리고 무엇보다 관객과의 소통이 어우러져야 그 작품의 의미가 온전히 전달되는 종합 예술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해 온 만큼 우리의 삶에 대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그래서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 춘천연극제 또 한,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기획도 선보입니다.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부부 5쌍의 리마인드 웨딩과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시민 배우 100인이 만드는 야외 뮤지컬은 춘천연극제를 아름다운 공동체의 향연으로 만들 것입니 다. 춘천의 예술적 정취에 흠뻑 빠져드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연극제를 준비하느라 애 많이 쓰신 허재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연극인, 관객 여러분 모두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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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정대경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연극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8 춘천연극제가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을 뜨겁게 만드 는 춘천연극제의 개막을 축하합니다. 올해 춘천연극제는 ‘Romantic’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에게 연극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좋은 축제란 단지 훌륭한 작품을 초대한다고 해서, 혹은 오 랜 역사가 쌓인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뚜렷한 지향점을 가지고 그것을 채 워나가는 많은 이의 애정과 관심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런 지점에서 춘천연 극제는 해마다 연극인들의 화합 뿐 아니라 지역민과의 소통에 큰 의미를 두고 개최되었 습니다. 올해에도 이러한 지향점을 바탕으로 해외팀 초청 공연을 비롯해 로맨틱 썸머 나 이트, 소소연극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축제를 찾은 많은 분께서 연극을 통해 삶의 노고와 애환을 잊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춘천연극제는 스무 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지나오며 지역의 대표적인 연극제로 거듭 났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교류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 니다. 이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많은 분의 노력이 춘천연극제의 밝은 미래, 풍성한 결실 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춘천연극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제를 함께 해주실 연극인 여러분과 그 흥겨 운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실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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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최종원 연극인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축제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2018 춘천연극제가 성대하게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올해가 20회로 성년의 나이가 되면서 여러 가지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춘천연극제는 춘천을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축제의 도시로 부각시키는데 선도적인 역 할을 하고 있고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축제로 명실상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흔히들 연극은 인생의 진실한 투영이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바쁜 삶들 속에 서 축제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면서 삶의 궁극적인 의미도 생 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호반을 무대삼아 6월의 거리를 수놓을 춘천연 극제를 그려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 많은 변화와 큰 성과가 있었 습니다. 앞으로도 특색을 지닌 문화색을 만들어 국내외의 공연축제를 견인해 갈 수 있기 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올해도 다양한 형태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져서 축제의 즐거움이 더해 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호반에서 만나게 될 멋진 공연들과 함께 많은 관객들이 웃음으 로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름밤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감동이 머무는 춘천연극제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좋은 축제를 위해 애쓰셨을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우리 공연 예술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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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최지순 자문위원
2018 춘천연극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한계를 딛고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무대로의 진출과 교류를 통한 “춘천연극의 세계화”를 표방하면서 연극제를 시작한지 올해로 28년차가 되었고 횟수로는 20회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춘천연극제는 지역성을 살리면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공감을 하여왔고 문화의 동반자인 시민들의 찬사를 받으면서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더욱이 이번 연극제의 프로그램을 보면 「김광석 노래로 만든 어쿠스틱 뮤지컬 초청작품의 개막공연과 프랑스 등 5개국 6개 극 단의 다양한 공연들이 볼만할 것이고, 소소연극콘테스트 공연은 재미를 더해줄 것 같고, 총상금 3,050만원을 놓고 펼칠 전문극단들의 경연도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며, 공모로 뽑힌 5쌍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작은 공연으로 꾸몄다는 ‘리마인드 웨딩 토크콘서트’는 그 사연이 궁금증을 더하게 하고, 김유정 소설을 각색한 마당극에는 젊은 연극인들과 시 민배우 100인 그리고 관객들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극 한마당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 식한다고 하니.....」올해는 정말 그 기대와 설레임을 더하게 합니다. 그동안 연극제를 준비하여 주신 허재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축하와 큰 박 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