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익교회(담임목사 최영걸)는 2017년 이후 6년여 만에 경기도 양평 미리네캠프에서 8월 15일 부터 2박3일간의 온가족 수양회 시간을 가졌다. 홍익교회 온가족 수양회 첫번째 특별강연은 남부대학교 웃음박사로 유명한 김영식 교수를 초청하여 “웃음으로 소통하는 신앙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성경을 기본으로 한 강연내용과 다 함께하는 웃음요가 그리고 남도의 판소리, 눈물과 역경을 딛고 웃음박사로 거듭난 김교수의 감동적인 강연은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로 다가왔다고 전한다. 김교수는 “범국민 웃음생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