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혈과 동맥혈검사 결과
입원해 있는 동안 정맥혈검사로
5회 동맥혈 검사 2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맥혈 염증수치는 4.37
에서 0.55까지 내려가는 결과를
가져오니 몸이 거튼해진 기분이다.
또한, 혈당수치도 151에서 97로
떨어지는 효과를 보았는데 미리
예방적차원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응급상황에 이르렀을 때 오는
것 보다는 멏배 효과가 있을것같다
아래의 검사기록지가 증명한다.
위와 같은 결과로 인하여 CRP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중요성 등을 펼쳐본다.
1. CRP의 중요성
crp 정상수치는 염증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증가하며 급성기 반응 물질입니다. 급성염증 및 감염증에 서는 상승하지만 만성염증 및 비감 염성 질환에서는 대개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높 으면 향후 질병 발생 확률이 높아 지므로 평소 식습관 개선과 관리
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CRP란 (C-Reactive Protein)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C 반응의 단백질을 뜻합니다. 감염이 발생 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 인체 속에서 수시간 내에 만들어지는 것 으로 혈류로 분비되는 물질인 급성 기 반응 물질로 대부분 염증수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혈액 검 사를 통해서 수치를 파악할 수있다 정상 수치는 0.3mg/dl 이하이나 일반적으로는 0.99mg/dl까지도 crp 정상수치 범주로 인정됩니다.
crp 수치가 0.5~1.0mg/dl 범위일 때는 정상 인정되는편이지만 만약 crp 수치가 1.0을 넘고 10 이하인 경우 중증도 염증 수치입니다.
crp 수치가 10mg/dl 이상일 때는 심각한 염증이 신체에 있거나 질환 을 의심해 봐야하는 수준입니다.
2. CRP 수치검사는 어떻게할까?
crp 수치검사는 팔에 있는 정맥에 서 혈액을 채혈하며 검사를 하는 목적은 몸에 염증이 어느 정도인 지를 파악하고 치료 효과를 확인 하기 위해서입니다. crp수치검사 는 염증 질환(관절염, 자가면역질 환, 염증성 장 질환 등)이 있을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검사한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고 대부분 혈관에서 천천히 생 기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초기에는 통증도 없기 때문에 무관심하다 나중에 통증이 발생할 때는 이미 염증 수치가 높아진 경우가 많음.
3. CRP 수치 높으면 어떻나요?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혈관, 신경 계, 신진대사, 호르몬 균형 등에 영향을 미치고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당뇨병, 고지혈 증, 고혈압, 심혈관 질환, 뇌질환 등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 증들이 혈관을 따라 전신으로 퍼지 게 되고 그로 인하여 다양한 신체
기관세포가 공격당하면서 조직이 파괴되고 활성도가 낮아지게 됨.
이렇게될 경우 혈관 내피에 찐득한 피가 많이 생기게 되고 쌓이게되어 심장으로 향하는 혈관이 막히면서 혈류가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고 심근경색의 위험이 커지고 그뿐만 아니라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원활하지 못한 혈액공급 으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 해지면서 두통이나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성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뇌세포도 파괴를 하는 결과도 초래게 되면서 알츠하이머를 유발 하고 천식이나 당뇨, 고혈압 등의 대사 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지게되 는 것이므로 crp 수치 역시 중요하 게 체크해야만 건강이 유지됩니다.
CRP 수치 관리 방법
1. CRP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높아지게 되는데 불면증이나 과도한 수면, 부족한 수면, 기면증 등의 수면장 애도 원인이 됩니다. 거기에 만병 의 근원이라 보는 스트레스와 함께 금주와 금연을 하지 않고 지속적 으로하는 생활 습관,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 각종 비타민의 결핍에 의해서, 호르몬의 불균형 등이원인
그렇기 때문에 염증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걱정한다면 이러한 행동 및 식습관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2.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콩, 옥수수 등으로 만든 식용유는 오메가 6 지방산이 과도하게 들어 있습니다. 몸에는 좋지만 과도하면 염증을 악화 시키는 작용을합니다. 액상 과당과 설탕이 포함된 음료, 사탕 젤리 등 치명적으로
이것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가 촉진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붉은 육류도 체내 염증수치를 높이 는데 일조합니다.
3 염증에 좋은 음식
양파에 들어 있는 성분은 만성염증 을 예방하는데되며 혈관 속에 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를 기 대할 수 있습니다. 야채, 채소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도 좋 으며 대장에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 기 때문에 염증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있어
인체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염증 유발 성분인 사이토카 인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 생강, 당근, 호박, 비트, 토마토, 두부 등과 규칙적인 생활, 식사, 섭취하는 음식 양분의 균형 등을 잘 고려하는 생활 습관 등이 건강 관리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카페환우네 여러분!
제가 요며칠 직접 겪으면서 CRP
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의 관리를 위해 철저히
실현할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에 동참하시길 요청합니다.
첫댓글 이렇게 대단한 내용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CRP 수치 는 다만 몸의 어디에서 고장이 나서 수치가 높아졌는지 직접적으로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환자 자신이 경험치 못한 건강한 자가 일반건강검진시 발견한 경우이고,
대부분은 어딘가 안좋아 혈액검사하면 발견되는 사후수치이지요
암환자에게는 암이 재발되는 선행지표이기도 하고요
사전에 한번씩은 예방 차원어기서라도 정맥 혈과 동맥혈 검사를해 본다면 질환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임을 절실 하게 느낀 계기입니다.
CRP 수치가 병원에 입원치료 결과 4.37에서 0.55까지
좋아지신건가요 ?
입원한 첫날 첫번째의 정맥혈검사결과 수치가 0. 37이라는 숫자에 주치쌤도 놀랐습니다. 그랬기에 니른함도 더 했나 봅니다. 항생제 등의 치료로 수치를 낮추는거겠지만 몸은 단연가벼움을 느낍니다 가래 등이 나오는것도 염증수치 때문이라녜요 아무튼 관리하는길만이 잘사는길이 아니겠어요 우리들 모두가 건강위해 힘내시자구요
@흰둥이(서울) 식이요법에 치중하다보니
염증이 증가하여 몸에 힘이 없었나봅니다..
이제 약물이 잘 반응하여 가벼워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셔요
@호수(서울) 그런대로 먹을만하네요
@흰둥이(서울) 저는 이렇게 항시 먹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현미밥으로 .
@호수(서울) 자꾸 먹다보니 의외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더 좋은 많이드시면서 너무 그러지마세요. ㅎㅎ
@흰둥이(서울)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잘 먹지 못합니다 ㅜㅜ
축하드림니다
지혜로운 선택으로
미리가셔서. 정검하시고
좋은 수치 정상들로. 돌아오셔서. 퇴원하시고. 잘관리하시여
더욱. 건강하신 삶되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가래도 많이 줄고. 기침도. 쬐금 나아집니다
어제가서 약 다 바꿔서 타오고 2주후에. 또 오라고해서 예약하고 왔습니다
빠른회복으로 언능 퇴원하시길. 바람니다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그나마 일찍 대처하여 그 정도지 요즘 감기 비슷한 증상으로 폐렴 까지 전이되는 등 고생 하신분들이 많더군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때때로 활동도 계속하시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받으시길 원합니다. 다시한번 염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는게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것 보다는 낫지않을까요? 직접 경험하고나니 실감이 납니다. 우리 몸에 염증이라는게 만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라는걸 말입니다 항상 염려하시면서 건강지키는데 게을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