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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론 전용 게시판 [뉴스토마토] 윤 대통령 지지율 33.5% 3주연속 하락, 국민의힘도 3주연속 동반 하락 .. 민주당은 과반 육박!
포퍼엔마스 추천 3 조회 320 23.03.25 05: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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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5 08:33

    첫댓글
    [뉴스토마토] 윤 대통령 지지율 33.5%…3주 연속 하락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2044

    영남 지지율 하락 두드러져…TK 10%p·PK 8%p 줄어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았습니다. 특히 20대와 40대, 50대에서 20%대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20대는 긍정 25.9% 대 부정 69.8%, 30대는 긍정 32.7% 대 66.4%, 40대는 긍정 20.6% 대 부정 78.8%, 50대는 긍정 25.8% 대 부정 73.4%였습니다. 50대의 경우, 긍정평가 응답이 지난주에 비해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선 긍정 50.7% 대 부정 46.7%였습니다.

  • 작성자 23.03.25 08:33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보수의 심장부인 영남마저도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으며 높았습니다. 대구·경북(TK)은 긍정 41.2% 대 부정 56.1%, 부산·울산·경남(PK)은 긍정 33.9% 대 부정 63.2%였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이상 긍정평가 응답이 줄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도 8%포인트 넘게 긍정평가 응답이 하락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과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영남의 부정적 여론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선 긍정 19.9% 대 부정 78.8%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외 서울은 긍정 34.8% 대 부정 62.4%, 경기·인천은 긍정 31.0% 대 부정 67.3%, 강원·제주는 긍정 33.5% 대 부정 66.5%로, 부정평가 응답이 모두 60%를 상회했습니다. 대전·충청·세종은 긍정 44.4% 대 부정 55.6%로,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 이상 됐습니다.

  • 23.03.25 18:32

    전에, 많이 드렸지만,

    재차 드리면,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예고된 진행이 일어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중.러가, 저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한.미.일 vs 북.중.러 대치 대결각 수순이기도 하며,
    결국, 세계 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것입니다.

  • 23.03.25 18:37

    그리고,

    이들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부터,
    매우 심각하고도 중대한 일이니 만큼, 누누이 말씀드려 왔었는데,

    러시아가, 나토 동진 프레임과 프로파간다를 내세우는 것과 관련해서도,
    단순히, 나토 및 서방이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미국 및 유럽 등 서방 세력이, 사실상 깬 꼴이긴 하지만,

    그것은,
    푸틴 등 소련몽 세력의, 신 소련 및 소련 2.0 재건 움직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 사이, 눈에 보일 정도로 드러났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마냥 놓아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게 되면,
    푸틴을 포함한 소련몽 야욕자들이,
    新 소련 재건을 위한 결정적인 발판을 쥐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과 유럽 등의 서방 세력은, 크게 불리해지게 되며,

    더욱 크고 강력한 소련을 재건하고, 팽창하면,

    이들이,
    세계 패권과 국제 질서를 지배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것.

    미국과 EU 등 서방의 입장에선,
    당연히, 이것을 놓아두어선 안 되는 것이지요.

  • 23.03.25 18:42

    작년 2월과 3월 당시에도,
    역시, 댓글 형태로도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 중 - 러가, 동맹 및 연합해,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국제 질서를, 중국, 또는 러시아의 중심으로, 재편하려고 하는 것이며,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한 것이고,
    이들이, 우선 다극화를 못 박고, 이후 세계 패권 및 지역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지요. >

    < 푸틴을 포함한 소련몽 세력은,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고, 우크라이나 하나로 멈출 생각이 없으며,
    세계를, 일단, 옛 제국주의가 판치고 지배하던 때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

    1년이 지난 지금,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 23.03.25 18:57

    이 역시, 재차 드리는 부분으로써,

    옛말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힘이 눈에 보일 만큼 빠질 때가, 가장 위험한 때를 맞게 될 것"

    특히, 트럼프로 인해서, 지금 딱 그런 상황이지요.

    이들은,
    미국을 패권국에서 몰아내고, 무너뜨리는 것이며,
    또한, EU도 와해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인데,

    이들은,
    이것을 얻기 전까지,
    이젠, 더욱이, 멈추지 않을 모양새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관련해,

    이 역시, 전에 분명하게 말씀드렸던 부분이,

    우크라이나는, 끝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는 시작일 뿐이며,

    즉,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목표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독한 광기에 사로잡힌, 레닌주의자인 푸틴은,
    목표를 먹고 이룰 때까지, 전쟁을 끝내고 멈출 생각이 없는 인물입니다.

    참고,

    작년,

    푸틴, 옛 제국주의 판치고 지배하던, 표트르 1세 치적 꺼내며,
    “빼앗는 게 아니라, 되찾는 것”

    푸틴, 카자흐스탄에 대해서도,
    "옛 소련도, 역사적으론 러시아 일부" … 추종 압박

  • 23.03.25 18:55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한국인들 중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옹호하고 환호하며, 미국과 EU를 맹렬히 때리는,
    광기 넘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으며,

    또, 어떤 곳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선전과 논리를, 아예 대변하듯이 말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아래 역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부터,
    앞서, 회원 분들께 드렸던 것입니다마는,

    시진핑 등 중국몽 세력과 푸틴 등 소련몽 세력의 공통점 중,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핵심 이익을 이끌어내고 확보하기 위해선,
    언제든지 침공과 전쟁을 일으킬 자들이라는 것이고,

    이들에 의해서,
    세계 보편적 민주주의마저, 위협받고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싫고, 혐오하고를 떠나서,

    중국 시진핑 등 중국몽 세력과 러시아 푸틴 등 소련몽 세력을 막아야만,
    민주주의 역시 살 수 있고, 민주주의가 발전해 진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며,

    그러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물론, 우리 한국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문제이지요.

  • 23.03.25 19:17

    중국을 포함, 저런 나라들이,
    독재를 하고, 갈수록 덩치 키우는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이미 위협입니다.

    갈 때까지, 올 때까지 온 상황이라는 얘기입니다.

    최근, 중국 친강 외교부장 :

    "중국과 러시아는, 세계의 선한 세력을 대표한다"

    헐 ~ !

    중국과 러시아는,
    훨씬 더하면 더했지,
    현 미국과 EU보다, 결코 낫지 않을 것입니다.

    또,

    패권 자격이 된다면, 패권국 전환도,
    그 나라의 지도자와 리더들이 어떤 자들인지를 보고,
    전환해도 전환해야 하는 것일 텐데,

    특히,
    민주주의적인 면이 눈꼽 만큼도 없는 자들에게,
    민주주의가 사치라고 하는 자들에게,
    민주주의를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자들에게,
    보편적인 자유와 인권마저 억압하고 짓밟는 자들에게,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미래, 안녕, 지구촌 세계를, 맡기시겠습니까!?

  • 23.03.25 19:27

    이러한 다극화는, 미국 및 EU와 패권 다툼을 벌이기 위한, 중-러의 담론일 텐데,

    세계 독재 및 권위주의 체제 대표 격인 정권들이 추구하는 다극 체제가,
    바람직한 국제 질서 재편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지금, 세계 대전으로 가는 길목에 와 있는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중국의 대만 침공 등이,
    그 트리거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길어져서, 각설하고, ^^'

    앞서,

    < 한.미.일 vs 북.중.러 대치 대결각 수순이기도 하며,
    결국, 세계 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것 >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한민국의 문제는,

    현 윤석열 및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이,
    그럴 때가 아닌데, 아주 위험스럽게도 이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 23.03.25 19:27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해서,

    그 때 드렸던 내용, 좀 더 잇자면,

    만약, 후에,
    대만을 둘러싼 미.중 전쟁이 발발했을 시,
    또는, 세계 대전 및 확전이 진행될 시,
    한국도 영향을 받지 않겠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가령, 미국만 해도,

    사실,

    바짝 붙어 친미해서도 안 되겠지만,
    반미해서도, 결코 좋을 게 없는 흐름입니다.

    즉,

    어느 정도 선을, 간격을 유지하면서, 동맹 관계를 유지하며,
    고도의 외교술이 필요한 때이지요.

    그러나,

    현 윤석열 및 윤석열 정부 인사들, 그리고 국민의힘 인사들은,

    한.미.일 공조 강화를 위한 명분 속에,
    한.일 지소미아 가동 및 확대와 함께, 대 미 바짝붙기 쪽으로 갈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렇게 되면,

    만약,
    대만을 둘러싼 미.중 전쟁이나, 또는 세계 대전이 일어날 때,
    한국은, 전장이 되고 타켓이 됩니다.

  • 23.03.25 19:28

    가령,

    북.중.러 군사 동맹 및 연대 동맹을 맺을 시엔,
    북한의 타켓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타켓도 되는 것이고,

    북한의 개입이 없이도,
    중국이 직접, 러시아가 직접,
    한국을 겨냥한 공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되면,

    한국이, 일본보다 최 전방 라인이 되는 것이고,
    유사 시, 일본군이 한국에 들어오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지요.

    우리 대한민국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이라는 것이,
    꼭, 북한과의 전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고,

    한국을, 한.미.일을 포함한, 소위 서방 세력의 일환으로 간주하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또는 함께,
    군사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

    현 윤석열 정부,
    그리고, 주위 주변 인사들의 외교적 방향 및 대북 정책 등만 보더라도,
    위험해질 수 있는 점들이 많다는 것이며,

    대만을 둘러싼 미.중 전쟁이나 세계 대전 발발했을 시,
    한국도, 자칫,
    엮여 끌려들어가고 말려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23.03.25 19:44

    덧붙여, 최근,

    중국 시진핑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화, 물거품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418144867332

    기사 내용 중,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중재자로 나설 의사가,
    아직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공동 선언에서도,
    전쟁 종식을 위한 구체적 해법이 없었던 것도,
    시 주석이, 이 문제에 깊게 관여하고 싶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23.03.25 19:50

    참고, 최근,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발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164374i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터에, '중국산 탄약' 나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2006635544960

  • 23.03.25 20:06

    덧붙여, 최근,

    시진핑, 푸틴과 함께 북한 편들기 .. 한.미.일 공조 강화에, 북.중.러 연대로 대응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22000064

    한.미.일 vs 북.중.러 .. 갈수록 격화되는, 진영 대결 구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9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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