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곤두박질 친듯한 날씨입니다.
온세상을 하얗게 해놓은 날씨~~
아직은 봄이라 부르지 말라네요.ㅎ
2월 아직 며칠 더 남았지만
금요일은 마지막입니다.
지난 한주도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가지 수북한 소나무는 가지가
꺾일가봐 두렵네요.
강원도는 고립 될 지경으로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산들도 아주 멋들어지게 하얀눈으로
치장을 해서 눈산행 들 즐기고 있고~~
오늘 아침사진은 2016년도 5월 말경에
다녀온 삼청산과 황산의 모습입니다.
오늘 따라나서는 일본 여행 인솔자가
요때도 인솔했기에 찾아서 올려봅니다.
이대장과는 킬리만자로도 함께 가고
안나 푸르나도 동행했었구~~
일본 북알프스도 구중산도 함께갔군요.
삼청산 과 황산 두산을 오르는 내내
날씨가 안좋아서 속상했는데~~
중국의 명산은 거의가 그렇다고 봐야죠.
신비로움을 감추려 함인지~~
그래서 더더욱 안달감이 나게하죠.
언니랑 함께 찍으신분 이분이십니다.
편한 인상 만큼 편하게 대해주시죠.
이분도 이번에 동행 하는것같네요.
그 두산은 저는 두번째였습니다.
언니들이 안가봤기에 앵콜 산행~~
그랬어도 또 가보픈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비경은 가본사람만이 알 수 있죠.
숙소앞에서 찍은듯 하네요.
신발을 보아하니~~
나무지팡이를 사라고 따라다닙니다.
어제는 검진결과 보러 다녀오고~~
결과는 그저 그렇게 나왔습니다.
옆지기는 소화기내과에 가서
위내시경 한번 더 받아 볼 걸 권하고~~
위에 용종이 있는데 커서 검사 할때
처리를 못했다나~~
뇌는 둘 다 혈관도 막힌곳없고
꽈리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도 있고 가족력도 있으니
관리를 잘하라고 하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서
과일과 야채 두부등 사갖고 와서
저녁 먹을때까지 쉴새없이 바지런 떨고~
애들과 저녁 먹자고 불렀었거든요.
고기굽고 두부조림에 나물두어가지
그리고 육계장을 끓여서 저녁먹고~~
돌아가고 난 뒤에 가방정리 해서
문 밖에 내놓고 잠자리에 들고~~
그곳도 날씨가 추워졌다고
보온성 있는 옷을 챙겨오라고
대장이 긴급으로 알림 도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방이 배가 불룩 하네요.
여행내내 다른사람한테 폐나
끼치지 말고 잘다녀와야 할텐데~~
그게 젤루 걱정입니다.
편한코스라 해서 도전장을 내민건데~~
보리언니~~
저 돌아올때 까지 나으시긴 하겠지만
아침글 신경 쓰시지 마시길 당부드려요.
그저 한줄메모장에 잘있다고만
써주셔도 됩니다.
편찮으신데 신경 쓰실가봐 당부드립니다.
3박 4일이니 월요일에 돌아옵니다
잘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저없는 동안도 모두들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건강한 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대보름달을 일본에서 보게생겼습니다.
보름 음식 많이 드시고 둥근 보름달
보시고 한해의 액운 떨쳐버리세요.
님들의 소원이 이루워지시길 바라며~~
첫댓글
몇 분이 가시는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쇼파에 누워서
댓글 쓰고 있어요
날짜가 지나면
나아야 될 텐데
기본적으로 움직여야
될 것은 있는데
이러다 넘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누었다 일어나려면
한참은 애를 써야
되고
진짜 고민입니다
허리 아픈 거 진짜 어렵군요
차라리
암걸리는게 낫지
죄송해요
언니 뻐리적 거리며
일어나실때 조심하세요.
침대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일어나신 다음에 발을
내리셔야 합니다.
침대 한쪽면이 벽에 붙여있을때
가능한 이야기 이지만요.
침대에서 떨어지면
고관절 다칩니다.
이참에 침대 난간에 보호봉을
설치 하는것도 좋은데~~
언니 암에 비교 하시믄
안되시쥬~~~
곧 좋아시질겁니다.
힘들땐 글 쓰시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쁜수 침대 가장자리에 쇠가 박혀 있더라고요
천 속에 있는게 만져져요
항상 조심은 하는데 더 조심하게 돼요
이동 변기를 주무했어요 오늘
@보리 잘하셨습니다.
멋진 풍경과함께 아침을 여셨네요~
여행은 에너지의 원천이라지요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에행 되시길~~♡
잘다녀오리다.
공항에서 미팅 마친후
탑승구 앞 까페에서
커피 마시고 있네요.
아직 1시간 후에 탑승~~
잘다녀올께요
와우 👍
아름다웠던 황산~~
그때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왔었지요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하이라이트는 보고가라고
황산의 멋진 풍경을 지나칠때면
안개가 사르르 벗어주기도하고~~
그럼 동시에 환호성이
저절로 나왔지요~
안개가 산을 덮어서 운치도
있었고 아름다웠던
황산~마음은 또 가고푼 황산 이였지요^^
산행을 맞치고 내려올때는
갑자기 비가 그야말로 폭풍의 물이 쏟아저 흘러내렸던날의 여행~ 즐거운 여행이였지요^^
어제 여행을 떠나셨군요
그제도 어제도 일이 있어서
아침글에 방문하지 못했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