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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지난해 방송을 탔던 글입니다.
날개달다 추천 0 조회 267 09.07.19 02:5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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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9 03:41

    첫댓글 공주님 사정이 절로 이해가 갑니다~~멀리 갈것도 엄시 우리주위에 널리고 널렷습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좌절하구 실패하구 그러다가 다시 힘내서 일어서는 마음 한번 다잡아 먹고서 그까이꺼 하고서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좀 다르게 생각을 하시면 어떨까요? 나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생각을 하신다면 내가 그래도 저 사람들 보다는 훨 났지 하는 위로감을 가지시면 조금은 나으리라 느낍니다 이번 비 피해에 속수무책으로 모든것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잔아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그래도 피해가 적잔아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7.19 03:52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것 보다 축사도 아닌 별것도 아닌것에 경비를 퍼 붓는게 문제이며 퍼부어 봐야 별로 실효성도 없답니다. 그러나 말로 통하지도 않고...그게 저를 더 힘들게 하는 요인입니다. 비로인한 피해는 동네분들 거의다 그리고 사망에 이른분도 전 제산을 수마에 뺏긴 분들도 계신데 그까이거 가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자꾸만 퍼붓기만 하고 돌아오는건 없고 몸과 마음이 허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 09.07.19 03:50

    제가 이글을 끝까지 읽었습니다.인생은 참 누구에게나 녹녹한것이 아닌가봅니다.고단한몸으로 깊은잠에 빠져야할시간에 세상에대고 하소연을 하셨네요.누구에게나 인생에는 고비가 있게마련이고 시련을 견디어야하는 시기도 있게 마련입니다.그러나 너무깊게 심려하고 너무많이 고민하지마십시요.인생 참 별거아닙니다. 어려운 시기가 있으면 좋은날도 반드시 오게돼있습니다.이만큼 노력하셨다면 또 느긋이 기다릴줄도아셔야 되지않을까요?너무 애태우고 고생하시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 작성자 09.07.19 03:59

    길고 지루한것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로의 말씀도요..그리고 부끄럽고 그러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조바심내는 자신도 옹색하고 싫고....자꾸만 불안한 미래가 상상으로 밀려와서요. 이렇게 노력해서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나이들어 한푼없는 무일푼신세거 될것 같은 불안감.

  • 09.07.19 05:38

    마음이 짠해집니다. 인생은 한 고비 넘으면 또 다른 고비가 있다는 어른들 말씀이 아니더라도 산다는게 만만치는 않은가 봐요. 누구나 겉으로 안그런척해도 애쓰며 살고 있기는 합니다만 .. 지금 쌍고개 공주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떠한 시련도 지나간다는 솔로몬왕의 말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 마음은 떨쳐버리세요. 우선 건강을 회복하셔서...건강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실거예요. 기운내세요.!!!

  • 작성자 09.07.19 09:55

    그러지요....누구나 한번쯤은 힘든고비 다 있고 고비고비 사연도 많죠. 그리고 저 또한 인내도 자신감도 있었는데 건강이 안 좋아지고 주위의 환경이 안 좋으니 자꾸 허한 생각만 납니다.덩신같이.

  • 09.07.19 10:08

    새벽에 가슴 찐한 사연을 접하게 되네요.밭에서 양희은씨의 여성프로그램을 자주 듣는데.....쌍고개공주님의 답답한 마음을 알수있을것 같습니다.지금은 지루하고, 힘들지만, 이 장마가 마무리되면 쾌청한 날도 멀지않아 오게됩니다.우선 쌍고개공부님의 건강부터 꼬옥챙기세요.

  • 작성자 09.07.19 09:58

    쾌청한 날 올거라고 숨죽이며 기다려 보지만 진퇴양난에 빠진 상태 헤어날수 없는 터널같지 뭡니까. 마음에 불안감이 자구 옥죄어 오는것 같이

  • 09.07.19 07:27

    사실 글이 길어 그냥 지나치려다 끝까지 읽었는데 글솜씨가 좋으시군요.힘든 고비고비 잘 헤쳐나가시는 능력있는 공주님이시니 건강 상하지 않으면 그까이꺼 뭐든 할수 있으실것 같네요.건강이 최고인걸요.아파보니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 작성자 09.07.19 10:02

    글솜씨가 좋다기 보다 사실을 적었지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을 챙기려고 해도 꼭 변명 같지만 교통편 제가 처한 입장이 쉽지가 않아요. 특히 제가 많이 아프다고 하고 현저히 몸이 쇠약해지고 있는데 울 남편은 그걸 못보네요.

  • 09.07.19 08:44

    오늘은 다들 번개 가셧는지 곧은터가 한가해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소값전망에는 문외한이고 도움 못되어 드리니다. 소값의 전망보다 욕심인지 신념인지 고집인지 잘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09.07.19 10:04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14일 작은 시누이 왔다가 가면서 언니가 이제 알아서 하세요. 말을 좀 들을 줄도 알아야지 언니 밖에 없어요 라는 말을 남기고 갔는데 .....싸워도 해결책 없을듯 하여 ...현 상황에선 저의 판단이 분명 옳은 일인데도......

  • 09.07.19 09:14

    언니.. 언니.. 많이 힘드시구나.그래도 기운 내세요.. 응원할께요~ 도움 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 작성자 09.07.19 10:05

    이렇게 힘이 되는데 무슨.......고마워요 아우님. 그리고 부끄럽고....

  • 09.07.19 09:18

    쌍고개 공주님 글 끝까지 읽었습니다. 좋은 날이 있으면 어려운 날도 있게 마련 입니다 어두운 날이 있으면 환하게 햇빛들 날도 있습니다. 여지껏 잘 버텨 오셧는데 조금만 더 버텨 보세요.웃을 날이 꼭 올겁니다.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항상 재미있고 명랑한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힘들수록 마음 굳게 가지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못할땐 못 하드라도 할수 있다는 ...나는 꼭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우리 열심히 열심히 이겨 나가요.

  • 작성자 09.07.19 10:09

    고마워요. 버텨오던 주춧돌에 금이 갔나봐요. 흔들리다 어느날 쑥 빠져버리면 힘없이 무너져 앉게.....지금쯤 그 주춧돌을 잘 맞춰 끼워 넣고 손질을 해야 하는데.......저는 그 시점임을 아는데. 울 아이 아빠는 모르네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고마워요. 격려의 말씀.

  • 09.07.19 10:46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군요..건강조심하시고..모든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7.19 20:23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는 표현은 과장된 표현임니다. 누구나 상황은 다르지만 어렵고 힘겹게 사는게 인생인데요.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 09.07.19 10:50

    남의일이 아닌 내 가족 내 형제의 일이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뭐라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인생의 밑바닥부터 참 열심히 살아오셨고 힘든고비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이겨내셨는데 또 다시 새로운 시련이 님을 힘들 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하는군요..살아오신 삶속에 님의 긍정적인 사고와 슬기로운 지혜가 묻어나기에 이번 시련도 당당하게 이겨 내실거라 믿습니다...힘내시고 지금의 힘든 고비 잘 극복하셔서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님의 글을 이곳에서 하루빨리 보고싶습니다. 쌍고개 공주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라고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09.07.19 20:25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사길 좀 걱정을 했거든요. 비난은 하지 않을까.....하고 그런데 이렇게 응원과 힘을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 09.07.19 11:24

    가슴찡한 이야기 끝까지 읽어 내려왔습니다 인간사 세상사는것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을 먼저 챙기세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정말 아무것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용기도 잃어버리게되구요 돈에는 너무 집착할 필요없어요 때가되면 들어오더군요 나갈때가되면 알아서 나가버리구요 물론 욕심을부린탓도있지만 날아가는것도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더군요 그냥 물흐르는데로 순리대로 살아가는게 마음이 편한거 같에요 건강부터 먼저 챙기세요 마음으로만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

  • 작성자 09.07.19 20:27

    자다가 잠이깨어 많은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여 글을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올려 봤어요. 그런데 역시 친정같은 이곧에선 힘있는 위로와 응원을 받게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 09.07.19 11:46

    사랑은 그 사람의 허물과 아픔을 온전히 감싸주는 거라 배웠습니다..누가 말했듯이..하나님은 그 사람이 감당할만큼의 고통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쌍고개공주님 힘내세요..공주님을 사랑하는 곧은터 회원님이 2만이 넘습니다..마음과 몸을 다치면 안되요..건강은 꼭 챙기시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7.19 20:29

    저도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시기에 기꺼이 겪어 내리라 다짐을 했는데 가끔씩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한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렇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말씀들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09.07.19 11:59

    취미농군인 제가 이따금 한량스러운 글이나 쓰며 곧은터에서 놀다가 님의 글을 접하니 가슴이 찡합니다. 인생살이는 우리들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분명하지만 살아가는 인생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인생이 언제나 즐겁고 편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인생이 언제나 힘든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지금이 쌍고개공주님에게 엄청 어려운 때라고 보겠지요? 좀 지나면 다시 웃는 날이 올 껍니다. 남편의 고집도 님에 대한 사랑이 변함없이 있기에 가능할 껍니다.부부간의 사랑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은 수렁에서 벗어나 탄탄대로를 달리도록 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7.19 20:35

    다른 주위의 사람들에 비하면 환경이 늘 그랬었지요. 그것을 외면으로 더러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지요. 너무 구질구질 한 삶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스러워서 그러면서 한편 잘 견듸는 자신을 스스로 응원하며 부추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남편이란 사람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이루어진적은 없었지요. 어떡하던 저 남자 한번 인간 만들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오만 같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 09.07.19 12:09

    곧은터에 매력이랄까 아님 금자탑이랄까,,,, 훈훈함이 있어 아름다운 곧은터 라는게 실감되는군요....

  • 09.07.19 12:14

    정말 훌륭한 분 이시군요..많은 깨닮음을 갖게 해 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쁠일이 없으시니 이젠 모두 잘 되실일만 남으셨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7.19 20:38

    훌륭타 하신 말씀은 사양합니다. 그냥 저의 쌈박하지 않은 삶 어떡하던 자리매김 하기위해 노력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7.19 14:09

    어려움속에서도 배움의 길을 걷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공주님 언제나 어둠의 길만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햇볕드는 좋은날이 받드시 올것이니 힘을 냅시다

  • 작성자 09.07.19 20:40

    음지와 양지. 올막과 내리막은 늘 공존 하지요. 그래서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구요. 내려가면 언젠가는 오를수 있는 희망으로 .....햇볕이 빨리 찿아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용기의 말씀 고맙습니다.

  • 09.07.19 14:49

    님의 글에 마음이 쓰리네요.마치 인생의 차디찬 쓴맛을 경험한 것처럼요. 맞습니다. 인생은 한낮 영원한 청춘으로 머물러 있지를 않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을 내핑게치고 살 수 많은 없고... 제 생각에는 과거 님이 살아온 것을 경험삼아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야 하지안을까 하는 생각이 더는군요. 옹고집(?)의 남편과 조용히 앞으로의 비젼과 커가는 아이들의 장래도 생각하시면서....쓸데없는 말만 늘러 놓아서 미안하네요. 그리고 참 곧은터에는 공주님처럼 어려움에서 헤처나오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09.07.19 20:47

    저는 아이 이야기만 나오면 코끝이 시큼하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가난하게 태어나서 부족함이 많은것을 늘 원망하며 살았기에 자식은 딱 한명만 나아 잘 기르고 싶어서 아들 만 한놈 두었는데 아기때부터 애비의 손찌검. 술먹는거 보면서 늘 불안하게 자랐지요. 그 녀석 학교 갔다오면 엄마가 집을 나갔을까봐 학교에서 오면 크게 엄마를 불렀노라고 군입대전에 말 하더군요. 지금은 군 재대를 하고 학교 복학을 미루고 친구집에 언혀 아르바아트를 하는데.....얼마나 준수하고 잘생긴 아들인데. 부모 잘 못 만나 에구......

  • 09.07.19 15:05

    쌍고개공주님.. 글을 찬찬히 다 읽었습니다.. 그 동안 살아오신 내력을 읽는 동안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지금 닥친 힘든 시련.. 옆지기님과 또 한번 훌륭하게 잘 견뎌내고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도 잠이 안온다 하더이다.. 쌍고개공주님.. 본인 건강 챙기는 걸 소홀히 하지 마셔요,,, 안타까운 마음이 앞전에 글로해서 더해집니다.. 제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께요..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세요..

  • 작성자 09.07.19 20:49

    긴글 읽어 주실지 또 읽어시고 구질구질한 삶에 식상하시나 않으실지 염려 했는데 많은분들께서 읽으시고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양 알아 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네~``힘차게 일어나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20 07:34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도 나고 눈물도 나서 댓글에 답글 달면서 울고 있습니다. 저의 환경이 가장 어렵다고 하지는 안으렵니다. 저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고 많으니까요. . 오병이어님 언제나 부축이고 다복여 주시는 말씀 고마워요. 09.07.19 20:53

  • 09.07.19 23:46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해도 분명 헤쳐나갈 길은 있을겁니다..용기를 내세요..

  • 작성자 09.07.20 23:04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용기의 말씀 주시는데 힘이 납니다.

  • 09.07.20 00:16

    공주님~~~~~~~~ 토닥토닥^^ 이쁜공주, 장한 공주님, 힘내욧! 홧팅!!

  • 작성자 09.07.20 23:05

    토함산된장녀 품에 안기고 싶포요. 잠이 안오면 그 품에 안겨 자고 싶포요.

  • 09.07.20 10:28

    저도 늘 쌍고개공주님의 글을 끝까지 읽습니다. 왜냐면 일상을 전해주시는데도 배울점이 많거든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옛말을 하실 때가 올겁니다. 건강만 잃지 마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니까요. 화이팅 하실거죠?

  • 작성자 09.07.20 23:10

    무슨 그런 말씀을요. 걍~잠시 그날 있었던 것을 올렸을 뿐인걸요. 이렇게 기운나는 말씀에 고마울뿐이여요. 염려 마세요. 덩신같은 저 공쥬는 이까이꺼 견딀수 있어요 잠시 친정갗은 곧은터에서 응석 한번 부렸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7.20 23:11

    기쁨님~고맙습니다. 응원에 기운이 마구마구 솧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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