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멀쩡하던 주변분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아요..
지금 산본 군포병원(원광대학)에 있다고 하시네요..
모든팀장님들은 조문갔고 나머지 인원들은 차례차례 갈꺼같아요...
왜 제주위에 이런일이 생기는지 3년전에도 무지 건강했던 분이 갑자기
사망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있잖아요..평소에 아프던분도 아니고 정말 멀쩡하게 건강했던분이
돌아가시면 허무하고 허탈한 느낌 같은거..
지금 제가 그런느낌이네요..
인생 살아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정말 사람인생 허무함느끼네요..
그분 자식들 아직까지 초등학생인데...휴~~
산재 처리는 될련지....
자기자신의 건강은 자기자신도 모르나봐요..
대부분 이상징후라도 발생하고 그러지 않나요...
정말 사람일 모른다는거 맞는말인거 같아요..
그럴수록 후회없이 베풀며 열심히 살아야 할꺼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고혈압이 무섭긴 무섭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탈 하넹....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증말 밤새 안녕하셨나요네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고혈압인데..으..뒷목이...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조심에 또 조심을....ㅜㅜ
정말 허망한 일이네요.이럴땐 정말 사는게 무엇인지 허탈해집니다.. 유족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